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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 마음

전중환의 본격 진화심리학
전중환 지음
휴머니스트

2019년 04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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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55MB)
ISBN 9791160802474
쪽수 4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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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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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현대 도시인의 일상을 진화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친절하고 재미있게 진화심리학을 안내한 《오래된 연장통》, 진화심리학자의 눈으로 사회적 현상들을 분석한 《본성이 답이다》에 이어 진화심리학자 전중환이 펴낸 세 번째 책 『진화한 마음』. 이번 책에서 저자는 하나의 심리학 세부분과가 아니라 인간의 모든 심리 현상을 진화적으로 설명하는 하나의 접근법인 진화심리학이 우리에게 어떠한 쓸모가 있는지, 인간의 마음과 행동, 본성은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풀어놓는다.

생존, 성과 짝짓기, 가족과 혈연, 집단생활, 리더십, 평판, 우정, 폭력, 학습, 문화, 정치, 도덕 등 진화심리학의 토대를 이루는 이론 전반과 최신 연구 동향을 주목하며 본격적으로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루며, 진화심리학을 바라보는 의심스러운 눈초리, 오해와 편견에 정면으로 맞선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예로 들며 남녀가 원하는 이성의 조건을 이야기하거나, 하나의 캐릭터일 뿐인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에 열광하는 대중들의 심리를 설명하는 등 대한민국의 사례를 들어 더 가깝고 생생한 인간 심리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진화심리학이란 학문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면서 에드워드 윌슨의 《사회생물학》과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어떻게 다른지, 사회생물학은 왜 인종차별주의, 극우 이데올로기라는 비판을 받았는지, 진화심리학을 대표하는 이론의 흐름과 논쟁의 역사를 정리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진화한 마음이 어떤 기능을 하게끔 설계된 것인지 설명하는 진화심리학이야말로 인간 본성의 그늘을 통제하는 데 새로운 길잡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책을 읽기에 앞서 ‘진화한 마음’이 왜 중요할까?

Ⅰ부 진화심리학의 토대
01 진화심리학의 기원
02 진화심리학이란 무엇인가?
03 흔한 오해들

Ⅱ부 생존
04 어떻게 먹거리를 얻고 가려낼까?
05 잡아먹거나, 잡아먹히거나
06 병원체를 피하라!

Ⅲ부 성과 짝짓기
07 남녀의 짝짓기 전략
08 장기적인 배우자 선호
09 단기적인 성관계 상대 선호
10 아름다운 얼굴
11 인간의 발정기

Ⅳ부 가족과 혈연
12 피는 물보다 진하다
13 가족 내의 갈등은 당연하다
14 아이 하나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15 온몸을 녹이는 귀여움

Ⅴ부 집단생활
16 사기꾼을 가려내기
17 덕을 쌓으면 언젠가 복을 받는다
18 우정은 왜 소중한가?
19 폭력의 진화적 뿌리
20 리더십 본능

Ⅵ부 학습과 문화
21 돌은 학습할 수 없다
22 우리는 왜 학교에 가는가?
23 문화는 생물학이다
24 문화는 인간 본성에서 유래한다

Ⅶ부 응용 진화심리학
25 보수와 진보는 왜 존재하는가?
26 도덕의 미스터리
27 성격은 왜 다른가?
28 마음은 왜 병에 걸리는가?

책을 마치며 그래서 어쩌라고?
주(註)
그림 출처
찾아보기

진화심리학,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이제는 《진화한 마음》을 읽어야 할 때!

전중환은 책의 서두에서 이렇게 말한다. “겁을 줄 생각은 없지만, 이 책은 진화심리학 초심자를 위한 입문서가 아니다.” 그동안 쏟아졌던 수많은 진화심리학 책이 다 비슷비슷하거나, 일상과 접목되어 있는 가벼운 주제들만 다루거나, 성과 짝짓기 현상에 치우쳐 있어서 싫증이 나 있던 독자였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할 때가 왔다. 저자 전중환은 첫 저작인 《오래된 연장통》으로 현대 도시인의 일상을 진화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친절하고 재미있게 진화심리학을 안내했고, 두 번째 책인 《본성이 답이다》에서 진화심리학자의 눈으로 사회적 현상들을 분석했다. 이제 두 책을 거쳐 《진화한 마음》에서는 생존, 성과 짝짓기, 가족과 혈연, 집단생활, 리더십, 평판, 우정, 폭력, 학습, 문화, 정치, 도덕 등 진화심리학의 토대를 이루는 이론 전반과 최신 연구 동향을 주목하며 본격적으로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룬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예로 들며 남녀가 원하는 이성의 조건을 이야기하거나, 하나의 캐릭터일 뿐인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에 열광하는 대중들의 심리를 설명하고, 세월호 참사에서 100만 원가량의 사비를 털어 실종자 가족들의 끼니를 챙기는 ‘함께버거’ 아저씨 등 대한민국의 사례를 들어 더 가깝고 생생한 인간 심리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진화심리학이란 학문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면서 에드워드 윌슨의 《사회생물학》과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어떻게 다른지, 사회생물학은 왜 인종차별주의, 극우 이데올로기라는 비판을 받았는지, 진화심리학을 대표하는 이론의 흐름과 논쟁의 역사를 담고 있다. 진화심리학에서 다루는 내용만큼이나 학문 그 자체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모든 심리학은 진화심리학이다.”라고 한 스티븐 핑커의 말처럼, 진화심리학은 하나의 심리학 세부 분과가 아니라 인간의 ‘모든 심리’ 현상을 진화적으로 설명하는 하나의 접근법이다. 또한 인간의 심리가 환경에 맞게 적응한 특징들을 찾아내고 검증하는 과학이다. 우리의 ‘진화한 마음’이 어떤 기능을 하게끔 설계된 것인지 설명하는 진화심리학이야말로 인간 본성의 그늘을 통제하는 데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마음이 진화했다는 사실이 그리 대단한가?
- 진화심리학이 말하는 인간의 모든 심리

인간의 마음이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산물이라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달리 말하면,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 기계라는 사실은 무얼 의미하는가? JTBC드라마 〈SKY 캐슬〉에는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독서토론회가 열린다. 전교 1등 강예서(김혜윤 분)가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남기기 위해 개체는 이기적일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영어로 깐죽거린다. 이에 차기준(조병규 분)은 “인간만이 유전자의 이기성을 극복하고 대항할 수 있다잖아요. 제가 볼 땐 이게 이 책의 핵심인 것 같은데.”라고 맞받아친다. 둘 다 틀렸다. 유전자가 ‘이기적’이라는 말은 자연선택의 단위가 집단이나 개체가 아니라 유전자라는 뜻이다. 학자들이 ‘이기적’이라고 은유하는 유전자가 반드시 이기적인 개체를 만들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 “인간은 본래 이기적으로 태어났다.”는 해석이 틀렸다면,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 기계라는 말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마음이 진화했다는 사실이 그리 대단한가?
- 〈책을 마치며: 그래서 어쩌라고?〉(378~379쪽) 중에서

진화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을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여러 시도를 했다. 그러나 진화심리학은 짝짓기만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둥, 바람둥이가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데 쓰이는 논리라는 둥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진화심리학이 국내에 소개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우리는 진화심리학을 오독하고 있다. 《이기적 유전자》의 ‘이기적’이라는 은유가 이기적 인간을 지칭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듯이 말이다. 진화심리학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한국인 최초의 진화심리학자 전중환은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간의 심리 현상을 진화적 관점으로 설명한 진화심리학 입문서인 《오래된 연장통》으로 많은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로부터 10여 년, 진화심리학이라는 신생 학문과 함께 학자로서도 성장한 그는 대중에게 그동안 발전한 진화심리학의 최신 연구 성과들을 소개하고, 진화심리학을 바라보는 의심스러운 눈초리, 오해와 편견에 정면으로 맞선다. 진화심리학이 우리에게 어떠한 쓸모가 있는지, 인간의 마음과 행동, 본성은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풀어놓는다.

진화심리학은 과연 과학의 탈을 쓴 사이비 과학,
유전자 결정론 혹은 성차별주의일까?

“진화심리학은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며내는 사이비 과학이다?”
“진화심리학은 유전자가 인간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유전자 결정론이다?”
“진화심리학은 성희롱, 폭력, 차별처럼 잘못된 행동을 자연적이라며 정당화한다?”
“진화심리학은 모든 행동의 바탕이 자식을 많이 남기기 위한 인간의 본성이라고 주장한다?”

진화심리학은 인간을 이해하는 매력적인 도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설명하는 데 동원되어 오해와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 진화심리학을 둘러싼 논쟁은 끊이지를 않는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자극적인 키워드로 주목을 끌기에 급급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입맛대로 일부 구절만 인용하거나, 성차별주의를 정당화하는 데 쓰이는 경향이 있다. 진화심리학을 둘러싼 오해들은 현상을 가치 판단으로 오인하는 데서 시작된다. 진화심리학은 과학으로써 현상을 설명할 뿐, 정당화하지 않는다.

다른 과학과 마찬가지로, 진화심리학은 인간 행동이라는 연구 대상을 설명할 뿐, 연구 대상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 전염병, 암, 쓰나미, 지진, 화산 폭발, 가뭄, 폭풍 등은 모두 자연적인 현상이다. 과학자들이 이들을 열심히 연구하는 까닭은 이들을 정당화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들을 없애거나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지질학자들이 “지진은 자연의 섭리예요. 그러니 제발 좀 지진을 피하려 애쓰지 마세요.”라고 권고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지질학자들은 지진이 일어나는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자 한다. 이렇게 찾아낸 인과적 설명은 지진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 〈03 흔한 오해들〉(56~57쪽) 중에서

진화심리학자들이 연구하는 인간의 행동 가운데 일부는 법적으로 또는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임이 분명하다. 예컨대 폭력, 외부인에 대한 편견, 포르노그래피에 빠지게 하는 성욕 등 우리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기는 인간 본성의 여러 측면이 있다. 이들은 아주 먼 과거 조상들의 번식을 도왔다는 이유로 오늘날 우리에게 남아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인간 본성의 일부로 사려 깊은 이성적 판단 능력도 진화했기 때문에 본능을 제어하는 일 또한 ‘진화한 마음’의 설계도를 제대로 이해할 때 가능해진다.

‘어떻게’가 아닌 ‘왜’라는 질문으로
인간의 감춰진 내면을 탐구하다

‘마음’ 하면 사람들은 제각각 다른 생각을 떠올린다. 누군가는 일희일비하는 자신의 감정을 떠올리는가 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다르게 숨겨놓은 본래의 속마음을 떠올리고 또 누군가는 도덕적으로 올바른 가치를 떠올린다. 그러나 사람들 대부분은 ‘내가 어찌할 수 없다’ ‘타고난 것이다’라는 항변에는 어느 정도 공감할 것이다. 마음, 타고난 것이니 내버려둘 수밖에 없는 것일까?
우리는 행동으로써 자신을 표현하는데, 그 행동을 만들어내는 진짜 마음을 알아야 한다. 진화심리학자들은 행동보다는 ‘진화된 심리 기제’가 주된 탐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역겨워하는 행동 그 자체를 놓고 좋다거나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왜 역겨워하게 되는지, 외부에서 주어진 정보를 마음속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중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자연선택은 ‘행동’ 그 자체를 선택할 수 없으며, ‘행동의 바탕이 되는 마음’을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즉, 인간의 마음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한 ‘진화의 산물’이라는 의미다. 이 사실이 그렇게 중요한 걸까? 마음이 어떠한 목적을 수행하게끔 만들어졌는지 안다면 인간의 다양한 심리 현상을 하나의 원리로 통합해서 설명할 수 있다. 심리학 역시 하나의 탄탄한 과학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진화심리학은 우리의 뇌가, 호르몬이, 이성과 감정이 왜 하필이면 그런 식으로 작동하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알려준다.

숲길을 걷다가 내게 다가오는 뱀을 보았다고 하자. 두말할 필요 없이, 삼십육계 줄행랑이 이 상황에서는 번식 가능성을 높여주는 적응적 행동이었다. 뱀을 보고 인류의 조상이 취할 수 있었던 행동의 가짓수는 사실 무한개였음에 유의하시라. 우리의 조상들은 뱀과 애틋한 사랑에 빠질 수도, 가냘픈 뱀을 동정할 수도, 뱀을 보고 군침을 삼킬 수도, 뱀이 무서워서 도망칠 수도 있었다. 이 중 뱀을 보자마자 도망치는 편이 번식에 가장 유리했기 때문에, 뱀에 대한 공포는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적 적응이 되었다.
- 〈02 진화심리학이란 무엇인가?〉(4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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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전중환

저자 : 전중환
심리학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연구할까? 사람들을 붙잡고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아쉽게도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가 한 행동의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강아지가 왜 귀여운지 주인에게 물어보라. “그냥, 딱 보면 귀엽잖아요?” 정도로 대답할 것이다. 왜 강아지는 귀엽고 송충이는 징그러울까? 송충이가 귀엽고 강아지가 징그러우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나?
과학은 우리로 하여금 “아하!” 하고 절로 무릎을 치게 한다. 제멋대로 벌어지는 잡다한 사실들을 하나의 일반 원리로 매끄럽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심리학에도 다양한 심리 현상을 하나로 꿰는 통합 이론이 존재한다. 160년 전부터 있었다. 찰스 다윈의 진화 이론 말이다. 진화심리학자들은 마음이 어떠한 기능을 하게끔 자연선택에 의해 ‘설계’되었는지 탐구함으로써, 심리학을 탄탄한 과학으로 진보시키고 있다.
《진화한 마음》은 진화심리학의 이론적 토대와 최신 연구 동향을 담은 대중서다. 나는 진화심리학을 들어보긴 했지만 정확히 뭘 하는 학문인지 궁금하신 분, 진화심리학은 과학의 탈을 쓴 유전자 결정론 혹은 성차별주의라고 굳게 믿으시는 분, 그리고 진화심리학을 좋아하는데 막상 책을 사보면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서 실망하셨던 분 들을 마음에 두고 이 책을 썼다.

진화심리학자로 사람들은 왜 역겨운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믿는지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행동생태학 석사를, 텍사스대학교(오스틴)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국제캠퍼스) 부교수로?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오래된 연장통》, 《본성이 답이다》, 옮긴 책으로는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적응과 자연선택》(조지 윌리엄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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