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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

이준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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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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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80MB)
ISBN 9791160560527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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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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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지겹지만 낯선 곳은 두려워"
여행 앞에서 멈칫하는 당신을 위한
노심초사 여행가의 성공적인 여행 시범
매일의 업무 스트레스, 어려운 인간관계, 반복되는 일상, 삶이 지겹거나 버거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아무래도 여행 아닐까. 주저 없이 훌쩍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낯선 곳을 떠올리면 불안하다. 말도 잘 안통하는데 길을 잃으면 어쩌지, 현지인에게 배낭을 도둑맞거나 사기당하는 건 아닌가, 집 아닌 데서 잠은 제대로 잘 수 있을까, 하루만 제대로 못 씻어도 찝찝한데……. 이런 소심하고 예민한 나, 떠나도 괜찮을까? 떠난다 해도 잘 할 수 있을까?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는 여행지에서 쉽게 노심초사하는 소심한 여행가의 유랑기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꿋꿋이 떠나며 세계 곳곳에서 겪고, 느끼고, 생각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저자는 3년 동안 56개국을 다니며 세계를 두 바퀴나 돌았고, tvN 〈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 편에서 이승기의 여행책으로 유명했던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를 쓴 여행 전문가다.

그럼에도 아직 여행을 떠날 때면 불안하다. 그는 자신 같은 여행 베테랑도 여행이 두렵긴 마찬가지니, 여행에서 맞닥뜨릴 고난이나 위험을 미리 겁내면서 떠나는 걸 망설일 필요가 없다며 토닥인다. 또 불안과 두려움을 동행하면서도 언제나 뒤끝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준다. 여행하고 싶지만, 혹은 저자처럼 여행을 종종 떠나면서도 여행 앞에서 멈칫하게 되는 독자들은, 저자에게 공감하고 위안받으면서 여행에 대한 불안을 기대와 설렘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저도 여행은 두렵습니다만

1장 낯선 곳에 던져지다
배낭이 사라졌다 _고난
폭풍우 치는 바다와 항해 공포증 _위험
여행자용 철인 3종 경기 _장애물
나, 얼치기 순례자 _순례

2장 자유는 생각보다 고달프지만
이름 없는 벌거숭이가 되어 _자유
쿠바는 왠지 가고 싶지 않았는데 _호기심
일탈의 대가는 참혹했으나 _일탈
내가 걸으면 길이 된다 _길

3장 떠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후안의 담배와 하산의 택시 _만남
여행 중 사랑에 빠질 가능성 _낭만
함께 밤길을 걷는 사람 _동행
흰둥이와 하나 되어 _탈것

4장 일상도 여행 같았으면
드디어 포탈라궁에 왔건만 _인연
여행 매너리즘에서 탈출하기 _견문
오늘을 여행처럼 _일상여행
기억이여 사라지지 말아라 _추억

에필로그: 여행 다녀와서 뭐가 달라졌어요?

여행을 꿈꾸면서도 두려워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볼 때마다 애틋했다. 나 또한 떠날 때마다 두려움에 머뭇거리곤 했으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불안의 강을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를 놓아주고 싶었다. 용기 내어 첫발만 내디디면 여행이 손을 잡아 인도해줄 것을 알기에. -프롤로그 ‘저도 여행은 두렵습니다만’

누군가 뒤에서 내 어깨를 두드렸다. 돌아보니 스페인어로 뭐라고 하며 바닥에 떨어진 돈뭉치를 가리켰다. 순간 사기꾼이라는 걸 눈치챘다. 내가 돈을 집으면 소동이 벌어질 터였다. 못 본 척하고 고개를 돌리고는 휩쓸리지 않아 다행이라 여겼다. 그런데 뭔가 허전했다. 옆에 있던 배낭이 사라지고 없었다. 내가 뒤돌아보는 순간 일당이 들고튄 것이다. 바로 뒤따라 나갔지만 꽁무니도 보이지 않았다. 하늘이 무너져 내렸다. -‘배낭이 사라졌다’

바다로 나간 지 30분쯤 지났을 때 비가 폭풍우로 바뀌었다. 성난 파도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보트 안으로 들이쳤다. 배가 위아래로 요동치며 당장이라도 뒤집힐 것 같았다. 투어에 참가한 사람들 모두가 일행을 끌어안았다. 여자와 아이들이 무서워서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구명조끼의 끈을 단단히 고쳐 매며 생각했다. ‘여름휴가 왔다가 태평양에 빠져 죽는구나.’ -‘폭풍우 치는 바다와 항해 공포증’

중국 다리(大理) 에 갔을 때 식사 때문에 애를 먹었다. 메뉴판이 온통 한자로 써 있어 무슨 음식인지 짐작도 할 수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옆 테이블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걸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민망했지만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손짓에 익숙해지니 오히려 편했다. 이제는 중국말로 주문하고 점원이 무슨 말을 할지 긴장할 필요가 없었다. -‘여행자용 철인 3종 경기’

힘겹게 꼭대기에 이르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람이 보였다.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명상에 빠져 있다. 신의 숨결을 느끼려는 순례자였다. 나도 얼른 흉내를 내보았다. 신들이 만든 태양이 머리 위에서 작열했지만, 정작 신은 아무 말이 없었다. 내가 영감이 떨어져 못 듣는 걸까? 결국 신과의 접속에 실패하고 눈을 떴다. 문득 궁금했다. 만약 내가 신이라면 나 같은 얼치기 순례자를 어떻게 볼까? -‘나, 얼치기 순례자’

아르헨티나에서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야간버스를 탔다. 한창 자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왔다. 전날 마신 맥주가 원인이었다. 버스 안에 있는 화장실로 갔더니 문이 잠겨 있었다. 운전사에게 물어보니 고장이라 쓸 수 없단다. 아랫배에 힘을 꽉 주고 참느라 식은땀이 흘렀다. 사색이 된 내 얼굴을 본 운전사가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채고는 버스를 길가에 세우더니 앞문을 열어주었다. -‘이름 없는 벌거숭이가 되어’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받았다. 산소통을 메고 처음 바다에 뛰어들 때 느낀 두려움이란! 물속은 부력이 강해서 무중력과 비슷한 상태가 된다. 상하좌우 어디로든 마음먹은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물속에서 몸을 뒤집어 햇살이 부서지는 수면을 올려다보았다. 별빛이 쏟아지는 우주 공간 속을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었다. 중력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공간을 휘젓고 다니는 해방감이란! -‘쿠바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여행가도 여행은 두렵습니다만"
두려움을 해방감으로,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여행법

남미에서 배낭을 도둑맞을까 전전긍긍하고, 해가 진 몽골 사막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인 화장실에 가기가 영 무섭다. 인도의 무질서하고 더러운 거리에 소름이 돋으며, 말 안 통하는 중국 식당에서 주문하는 것도 긴장된다. 게다가 담배 파는 페루 소년의 호객 행위를 거절하다가, 나중엔 소년의 생계가 걱정되어 소년이 권하지도 않은 담배를 자신이 먼저 사기까지.
그런 소심하고 마음 여린 저자는, 이집트에 갔을 때 난생처음 스쿠버다이빙을 하게 된다. 산소통을 메고 바다에 뛰어들기 전 큰 두려움이 몰려왔다. 그러다 물속에서 몸을 뒤집어 햇살이 부서지는 수면을 올려다본 순간, 저자는 느꼈다. 중력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공간을 휘젓고 다니는 해방감을! 그밖에도 목적지가 아닌 곳에 무작정 내렸을 때 만났던 황홀한 풍경이나 소중한 인연, 태어나서 처음 타본 말이 안겨준 신비감처럼, 여행 중에 불쑥 용기를 냈던 순간들은 그때마다 저자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안겨주었다.
침대 밖은 늘 위험하고, 저자 같은 여행 전문가도 길 위에서 마주할 고난과 위험이 두렵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고난이 준 상처는 금방 무용담으로 바뀌고 추억 속에서 빛을 발하며, 위험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이 책에는 여행 중에 저자가 불안을 행복으로, 두려움을 해방감으로 바꾸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런 저자의 모습은 여행 앞에서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롤모델이 되어주고, 확실한 용기를 줄 것이다.

56개국을 누빈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여행을 오롯이 나의 것으로 삼는 기술

저자는 여행을 자기 삶의 인도자라 표현하기도 하고, 여행에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찾았다'거나 '인생의 의미와 자아를 찾았다'거나 하면서 여행의 효용을 과장하거나 미화하지는 않는다. 평소 책과 여행 두 가지를 가장 사랑하던 저자는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장기 여행을 떠나면서 여행 작가로 변신했지만, '위궤양에 시달리던 회사원에서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는 가난한 작가'가 되었을 뿐이라며, 사표 쓰고 떠나라고 함부로 부추기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그는 여행 예찬을 멈추지 않으며 모두에게 여행을 권한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분명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페루 산타크루즈를 트레킹하면서 고산병으로 고생한다. 고생 끝에 목적지인 푼타 우니온에 도달했을 때, 눈앞에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장관이 펼쳐졌다. 그때의 경험으로 그는 산이 상징하는 장애물이 인간을 가로막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세상을 선사하기 위한 거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 외에도 이 책에 실린 16가지 이야기에는 저자가 여행에서 만난 사람과 장소를 통해 얻은 작은 배움들이 도처에 깔려 있으며, '여행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는 법'이나 '일상을 여행처럼 사는 법' 같은 여행에서 얻은 저자의 노하우들도 실려 있다. 또한 책을 좋아하는 저자가 파울로 코엘료, 프리드리히 니체, 장 폴 샤르트르, 수전 손택, 알베르 카뮈, 어니스트 헤밍웨이 같은 문학과 철학 대가들의 글에서 배운 것들을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과 연결하며 자신의 앎을 삶에 적용하고 확장해나가는 모습 역시 엿볼 수 있다. 독자들은 여행 중에 자연스럽게 하나둘씩 삶의 교훈과 기술을 챙기는 저자에게서, 여행 경험을 오롯이 나의 것으로 만드는 법을 훔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나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현대적인 도시가 제공하는 안전과 청결에 길들여져 있었다. 그래서 바라나시에 가기 전에 걱정했다. 혼돈과 불결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는 소문을 익히 들었으니까. 과연 내가 버텨낼 수 있을까?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었다. 내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바라나시에 도착한 첫날은 좌절이었다. 상상을 뛰어넘는 무질서와 더러움에 속수무책이었다. -‘일탈의 대가는 참혹했으나’

현대인의 삶은 떠남과 머묾의 경계가 너무 뚜렷하다. 일상에서 벗어나면 여행이고, 여행에서 돌아오면 일상이다. 짧은 여행과 긴 일상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여행에 대한 갈증은 계속되고, 삶은 여전히 지루하다.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사는 것이다. -에필로그 ‘여행 다녀와서 뭐가 달라졌어요?’

작가정보

저자(글) 이준명

저자 이준명
여행을 하고 글을 쓴다. 집에선 한 없이 진지하지만 길에만 나서면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된다. 세상을 두 바퀴 넘게 돌았지만 여전히 세계지도와 배낭만 보면 아드레날린이 과분비된다. 산, 바다, 사막 등 오지를 누비면서도 멀쩡히 살아있는 건 사주팔자에 늘어선 귀인들이 보호해준 덕분이다. 9년 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직접 글 쓰는 재미에 빠져 가난한 작가가 되었다. 낯선 도시에서 택시 타는 걸 싫어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멍 때리는 걸 사랑한다. 그렇게 많은 여행을 다녔어도 여전히 떠날 때면 불안하지만, 그렇게나 많이 여행한 덕에 아무리 열악한 여행지에서도 나름의 기쁨을 발견할 줄 아는 더듬이를 지니게 되었다. 현재를 여행처럼 살아야 미래도 여행처럼 살 수 있다고 믿는 여행 신봉자다. 《멕시코,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어느 멋진 일주일, 러시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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