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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베이비

강성봉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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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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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83MB)
ISBN 979116040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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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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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없이 망해가는 세계에서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금 우리를 위한 성장과 치유의 서사

“아빠는 나를 전당포에 맡기고 돈을 빌렸다”
카지노에서 태어나 카지노에 버려진 아이의 눈으로 본
어른의 희로애락과 도시의 흥망성쇠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윤고은의 《무중력 증후군》, 최진영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장강명의 《표백》, 강화길의 《다른 사람》,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 서수진의 《코리안 티처》, 김유원의 《불펜의 시간》 등 1996년 제정되어 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이 스물일곱 번째 수상작 《카지노 베이비》를 출간한다. 8인의 심사위원들은 “안정적인 서사 구조, 매력적인 캐릭터와 더불어 사람과 장소의 내력을 살뜰히 아우르는 작가의 넓고 깊은 사유”가 돋보인다고 평하며 총 응모작 171편 가운데 강성봉 작가의 《카지노 베이비》를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카지노 베이비》는 카지노 특구에서 나고 자란 ‘전당포 아이’의 성장 소설이다. 탄광촌이었다가 카지노 마을이 된 도시 ‘지음’을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희로애락과 도시의 흥망성쇠를 아이의 눈으로 조망한다.

심사를 맡은 서영인 문학평론가는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려는 아이, 너무 많은 일을 겪어 살아온 시간에 대해 끝끝내 함구하는 할머니, 이 두 비밀 사이의 긴장에 주목”했다고 밝혔으며, 소영현 문학평론가는 이 소설이 “동양 최대의 광업소였던 사북 지역의 흥망성쇠를 환기”하는 작품이자 “지역 개발과 관광 산업 육성이라는 미명 아래 공공의 이름으로 카지노 사업을 운영하고, 돈의 논리로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망가뜨린 시간의 지층을 담은 보고서”라고 평했다. 조해진 소설가는 이 소설에서 “남은 자들, 살아 있고 살아가야 하는 이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작가가 “소설 속 인물들이 품은 저마다의 사연들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생생하게 구현”해냄으로써 “놀라운 흡입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양경언 문학평론가는 “《카지노 베이비》는 예고된 끝을 향해 맥없이 망해가는 세계 한가운데서 거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이들에 집중”하며 “개발과 탐욕에 취한 우리가 지금 어떤 꼴이 되어버렸는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소설로, “다음으로 넘어가려면, 이전과는 다르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독자들에게 되묻고 있음을 강조했다.

소설 속 ‘지음’은 작가가 어린 시절 살았던 탄광 인근 마을의 기억과 군 제대 후 카지노 근처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녹여 탄생시킨 공간이다. 현직 출판 편집자이기도 한 수상자 강성봉 작가는 탄탄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위태로운 한국 사회의 문제의식이 압축된 지음이란 가상의 도시를 생생하고 핍진하게 묘사해냈다.
1부 전당포 가족
시장과 도서관 ㆍ 그림자 아이 ㆍ 부다스 지저스 ㆍ 할머니 전당포 ㆍ 도롱이못

2부 카지노 베이비
스피드전당포 ㆍ 엄마의 연애 ㆍ 목사와 브로커 ㆍ 제삿날 ㆍ 쪽박공원 ㆍ 블랙잭 ㆍ 랜드

3부 할머니의 유산
의료원 ㆍ 6월의 눈 ㆍ 이야기 ㆍ 불지킴이 ㆍ 아이들의 땅

작가의 말
추천의 말

이 소설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주식과 부동산, 비트코인 투자 광풍이 휘몰아치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쓰였습니다. 지음은 탄광 위의 도박장, 그러니까 산업화 시대의 기반 산업 위에 올라탄 투기와 유흥 산업의 기이한 구조, 침체된 상황에서도 투자 활기만은 넘쳐나던 팬데믹 당시의 사회 분위기, 그리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승일로의 위태로움을 반영하는 동시에 환기하려고 만든 공간입니다. 다만 그러함을 비판하기보다는 그러함에도 끈질기게 제 길을 찾아 나아가는 생명력에 주목하고자 했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하늘이라는 아이와 더불어 지음이라는 땅입니다._‘작가의 말’에서

“지키는 게 어려운 거야”
카지노 베이비, 세상에 서다

《카지노 베이비》는 과거 탄광촌이었다가 카지노와 리조트 단지로 바뀐 고장 ‘지음’의 풍상을 ‘전당포에 맡겨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이야기다. 지음은 과거와 현재, 토박이와 외지인들이 뒤섞인 곳으로, 랜드가 있는 지장산 기슭은 웨스트부다스, 지음교회를 중심으로 한 읍내는 이스트지저스로 불린다. 그 사이에 모텔촌과 전당포들이 모여 있는 슬립시티가 자리한다. ‘나(동하늘)’는 아기 때부터 슬립시티의 전당포에 맡겨진 열 살 즈음의 아이다. 전당포 주인을 할머니, 그 딸과 아들을 엄마와 삼촌으로 여기며 자랐다. ‘나’는 출생의 비밀을 우연한 기회로 하나둘 알아가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카지노 베이비’가 되었는지 정체성을 찾아간다.
3부로 구성된 소설은 ‘나’의 기억과 회상, 상상을 통해 지음과 지음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1부 〈전당포 가족〉은 ‘나’의 가족과 그들이 사는 도시 ‘지음’ 이야기다. 열 살이 넘은 ‘나’는 출생 신고도 되어 있지 않고 학교도 다니지 않는 ‘그림자 아이’다. ‘나’는 전당포 주인을 할머니, 그 딸과 아들을 엄마와 삼촌으로 부르며 가족처럼 살고 있다. “랜드가 무너진다!”고 외치고 다니는 삼촌, 불안증에 시달리는 엄마, 이 가족의 중심을 잡아주는 사람은 억척스럽게 도시에서 살아남은 할머니뿐이다. “아무리 시간이 금이래도 전당국에 맡길 순 없지, 로렉쓰라면 몰라도”라고 말하는 ‘동영진 여사’는 노름꾼은 노름꾼처럼 생각하고 전당포 주인은 전당포 주인의 일을 하면 된다고 ‘나’를 가르친다. ‘나’는 자신이 왜 전당포에 맡겨졌는지 궁금해하지만, 그 이유를 알려주는 어른은 주변에 없다. 그런 ‘나’에게 범바위골 박수 할아버지는 자기 안을 먼저 들여다보라고 말할 뿐이다. 한편 ‘나’는 거듭 지음이 물에 잠기는 꿈을 꾸거나 의미를 알 수 없는 장면들을 본다. 실제로 전당포 거리의 도로엔 구멍이 뚫리고 거리에 물이 흘러넘치기 시작한다.

그렇게 광업소가 있던 지장산 중턱에는 카지노가 들어섰다. 산을 깎아 골프장을, 인공 눈을 뿌려 스키장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리조트에서, 어른들은 카지노에서 각자의 게임을 즐겼다. 하루에도 수만 명이 몰려들어 랜드의 호텔과 리조트는 미어터졌고, 기회를 놓칠세라 지음에 땅을 사뒀던 외지인들은 랜드로 올라가는 길목에 아파트와 모텔, 싸구려 리조트를 지었다. 광부 사택과 포장마차 거리는 슬립시티와 전당포 거리로 바뀌었으며 그곳에 꿈을 저당잡힌 사람들은 지음을 이스트지저스로, 지장산을 웨스트부다스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음 땅의 이름은 천천히 지워지고 “지음이 흔들린다! 랜드가 무너진다!”라는 외침만 남게 되었다._87~88쪽

2부 〈카지노 베이비〉는 ‘나’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스피드전당포 주인 용 사장과 엄마의 전화 통화를 우연히 엿들은 것이 계기였다. ‘나’는 그 이야기들이 다 진실인지 혼란에 빠진다. ‘나’는 꿈에서 자꾸 보았던 카지노의 전경을 확인하고 싶어져 용 사장에게 카지노를 구경시켜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카지노를 방문한 날, 랜드에 큰 지진이 발생하며 건물이 무너진다. ‘나’는 꿈속에서 보았던 장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마침내 깨닫는다.

나는 그날 밤 이야기를 듣고 세 번 놀랐다. 첫째, 어쩌면 내 이야기일지 몰라서. 둘째, 생뚱맞게 염 목사님의 이름이 튀어나와서. 나만 빼놓고 다들 아는 걸까? 평소 할머니는 염 목사님을 “목사가 아니라 뿌로커”라고 부르곤 했는데 그것과도 관련이 있나? 뿌로커가 뭐냐고 묻자 할머니는 “돈이 부르면 워디든 가고, 돈이 시키면 뭔 일이든 하는데, 그게 돈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말하는 눔들”이라고 했었다._127쪽

3부 〈할머니의 유산〉은 ‘나’가 할머니를 통해 듣게 된 가족과 지음의 이야기다. 할머니는 지진 후 아수라장이 된 지음에서 ‘나’를 찾느라 고군분투한다. 그러다 붕괴된 카지노 건물에서 ‘나’를 발견함과 동시에 쓰러진다. ‘나’는 병실 할머니 곁을 지키며 할머니가 들려주는 가족

작가정보

저자(글) 강성봉

저자 : 강성봉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자랐다. 고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3년간 잡지 기자로 일하며 시장과 동네, 바닷가와 산골 사람들의 일상을 취재하러 다녔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드는 출판사 편집자다.

작가의 말

지음이란 공간은 제가 어릴 적 잠시 살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종종 머물렀던 지역을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취재를 위해 여러 번 찾았고, 탈고할 때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설을 완성하고 모텔 방 밖을 나왔을 때, 지음은 실제 그곳과 전혀 달랐습니다. 당연하게도 지음은 기억과 상상, 실제의 요소들이 뒤섞여 재창조된 가상의 공간입니다.

이 소설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주식과 부동산, 비트코인 투자 광풍이 휘몰아치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쓰였습니다. 지음은 탄광 위의 도박장, 그러니까 산업화 시대의 기반 산업 위에 올라탄 투기와 유흥 산업의 기이한 구조, 침체된 상황에서도 투자 활기만은 넘쳐나던 팬데믹 당시의 사회 분위기, 그리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승일로의 위태로움을 반영하는 동시에 환기하려고 만든 공간입니다. 다만 그러함을 비판하기보다는 그러함에도 끈질기게 제 길을 찾아 나아가는 생명력에 주목하고자 했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하늘이라는 아이와 더불어 지음이라는 땅입니다.

하나의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을 깊게 연결합니다. 이 책은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음을 믿고, 그 이야기를 발견하고 사랑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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