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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파파의 회고록

토베 얀손 지음 | 토베 얀손 그림 | 따루 살미넨 옮김
작가정신

2018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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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74MB)
ISBN 979116026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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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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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자기애로 똘똘 뭉친 무민파파가 들려주는
아빠의 그때 그 시절, 유쾌하고 파란만장한 모험담!
무민 골짜기에 살아가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이 26년에 걸쳐 출간한 ‘무민’ 시리즈 연작소설 8편을 소개한다. 『무민파파의 회고록』은 1950년 발표했던 무민 연작소설 『아빠 무민의 모험』을 1968년에 다시 쓴 작품이다. 무민파파가 화자로 등장하는 유일한 무민 시리즈로, 무민의 모험과 병렬 관계를 이루는 무민파파의 젊은 시절과 스니프와 스너프킨의 아빠인 머들러와 요스터를 다룸으로써 무민 시리즈의 배경을 견고하게 다졌다. 핀란드의 방송인 따루 살미넨이 중역 없이 스웨덴 어를 번역했으며, 국내 초역작이다. 무민 시리즈를 보고 듣고 읽으며 자란 핀란드 인이 번역하는 무민 골짜기의 이국적이면서도 친숙한 모습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제는 줄사다리만 타도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한때는 무민파파도 위험천만한 모험에 앞장섰던 나날이 있었다. 한 번도 앓아누운 적이 없었던 무민파파가 감기에 걸리자,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질풍 같은 젊은 시절 이야기를 글로 옮기기로 마음먹는다. 회고록은 무민파파가 갈색 종이봉투에 담겨 발견되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민파파는 규칙과 규율에 얽매였던 무민 보육원에서 끔찍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유명한 모험가를 꿈꾸며 탈출한다.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들고 싶어 하는 발명가 호지스, 하는 일마다 덤벙대기 일쑤인 수집가 머들러, 오늘을 그냥 사는 방랑자 요스터를 만나 미지의 세상 속으로 뛰어든 무민파파! 이제 그 장대하고 남다른 모험이 펼쳐진다.
여는 이야기
머리말
제1장……이 장에서는 불행한 어린 시절과 생애 첫 사건과 극적으로 탈출한 밤의 끔찍한 방랑과 호지스와 역사적으로 만난 순간을 서술한다
제2장……이 장에서는 머들러와 요스터를 등장시키고, 부블 에드워드를 소개하며, 바다 관현악단을 물에 띄운 독특한 방법을 묘사한다
제3장……이 장에서는 나의 명예로운 첫 구조 작업과 그 충격적인 결과, 그에 따른 몇 가지 생각과 니블링의 습성을 기록한다
제4장……이 장에서는 바다를 건너는 우리의 항해 이야기가 거대한 폭풍을 묘사하며 절정에 달하고 아주 끔찍한 순간에 끝맺는다
제5장……이 장에서는 (내 지능을 증명할 소소한 증거를 제시한 다음) 밈블 가족을 소개하며 독재자가 선사한 매력적인 선물을 받는 축제를 묘사한다
제6장……이 장에서는 내가 개척지를 만들고, 위기를 겪고, 공포의 섬의 유령을 불러낸다
제7장……이 장에서는 새로워진 바다 관현악단의 훌륭한 공개식과 모험 가득한 깊은 바다 속으로 시험 잠수한 상황을 묘사한다
제8장……이 장에서는 머들러의 결혼식을 상세히 설명하고, 무민마마와 만난 극적인 순간을 가볍게 언급하며 내 회고록을 의미심장하게 끝맺는다
후기

무민마마가 무민파파를 잠깐 지켜보더니 입을 열었다.
“있죠, 지난번에 여기 다락을 청소하다가 커다란 공책을 하나 찾았어요. 거기에 당신 젊었을 때 이야기를 글로 옮겨 보면 어떨까요?”
무민파파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지만, 기침을 멈추었다.
무민마마가 말을 이었다.
“어차피 감기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니까 지금이 딱 좋은 때 같아요. 누가 자기 삶을 돌아보며 쓴 글을 회고록이라고 하지 않아요?”
무민파파가 말했다.
“흠, 회고록이라.”
무민마마가 말했다.
“당신이 글을 쓴 다음에 우리한테 읽어 줘요. 이를테면, 아침이랑 저녁을 먹은 다음에 말이죠.”
무민파파가 코를 훌쩍거리며 담요를 걷고 나왔다.
“그리 금방 되지는 않을 거예요. 책 한 권을 쉽사리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_본문 10쪽 중에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들이 흔히 그렇듯이 나는 아주 외로운 아이였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했고, 나조차도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 물론 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라면, 안타깝게도 다른 아이들은 호기심을 갖거나 놀랄 줄을 몰랐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나는 헤물렌에게 왜 온 세상이 거꾸로 되어 있지 않은지 물어보았다.
헤물렌이 대답했다.
“그것도 보기 좋겠구나. 그런데 이대로는 좋지 않다는 말이니?”
_본문19~20쪽 중에서

돌아갈 수는 없었다. 절대로! 그렇게 자랑스러운 작별 편지까지 썼는데 돌아갈 수 없고말고!
드디어 아침이 밝아 왔다.
동이 터 오자, 아름다운 일이 일어났다. 안개가 헤물렌이 일요일마다 쓰는 모자에 달린 베일처럼 장밋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온 세상이 따사로운 장밋빛으로 변했다! 나는 잠자코 서서 지켜보며 스러지는 밤을 마음속에서도 완전히 몰아내 버렸고, 나만의 특별한 첫 아침을 맞이했다!
사랑하는 독자들이여, 내가 질색하던 인장을 꼬리에서 뜯어내어 덤불숲 멀리 던져 버렸을 때 느꼈을 기쁨과 환희를 상상해 보라! 쌀쌀하고도 환한 봄날 아침에 나는 작고 예쁜 두 귀를 바짝 세우고 고개를 높이 쳐든 채 새 자유를 얻은 무민 춤을 추었다.
이제 더는 씻지 않아도 된다! 5시라고 해서 꼭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
_본문 31쪽 중에서

내가 말했다.
“저는 아주 특별한 별자리 아래에서 태어났어요. 바닥에 우단이 깔린 작은 조개껍질에서 발견됐고요!”
호지스가 또박또박 말했다.
“교육은 필요 없어요. 저는 발명가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해요.”
머들러가 소리쳤다.
“죄송한데요! 우리 아빠 엄마는 우실 리가 없어요! 우리 아빠 엄마는 대청소를 하다가 사라졌거든요!”
요스터가 거친 손놀림으로 파이프 속을 채우고 말했다.
“하! 저는 규칙이 싫어요. 공원 관리인이 떠오르거든요.”
_본문 85~86쪽 중에서

그때, 기계가 윙윙거리며 작동하기 시작했다. 문은 닫혔고 나사는 조여졌으며, 바다 관현악단은 머뭇거리며 받침대 위에서 몸을 앞뒤로 흔들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아주 세차게 뛰어오르는 바람에 나는 뒤로 나자빠졌다.
창밖을 내다볼 용기가 생겼을 때, 이미 우리는 깜짝 공원의 나무 꼭대기 위를 높이 떠다니고 있었다.
요스터가 소리쳤다.
“날고 있어! 날고 있다고!”
땅 위를 날아다닐 때 내 마음속을 가득 채웠던 독특한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러나 말하자면, 아무도 알 수 없는 운명이 내게 선물한 몸은 아주 만족스럽지만 사실 날기에는 알맞다고 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너무 갑자기 이제 내가 제비처럼 가볍고 우아해진 느낌이었고, 세상 아무 걱정거리도 없었으며, 번개처럼 빠르고 아무도 나를 이길 수 없었다.
_본문 191쪽 중에서

친구들이 결혼하거나 왕실 발명가가 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 처음에는 심심하면 여행을 떠나고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모험심 강한 친구들이 모여 무법자 단체를 만들었고, 온 세상이 열려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들 모두 더는 모험에 관심이 없다.
그저 따뜻한 곳에 있고 싶어 한다. 비를 겁낸다. 배낭에 들어가지 않는 커다란 물건을 모으기 시작한다. 소소한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불현듯 결정하거나, 정반대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전에는 돛을 올렸지만, 이제는 그릇 놓을 작은 선반을 만든다. 누가 눈물 없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가!
최악은 이 모든 상황이 내게도 잘 맞고, 그들과 난로 앞에 앉는 시간이 점점 더 편해지면서 바다독수리처럼 자유롭고 용감해지기 더 어려워진다는 데 있다.
_본문 219쪽 중에서

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무민 골짜기에 살아가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이 26년에 걸쳐 출간한 ‘무민’ 시리즈 연작소설 8편을 소개한다.
세 번째 무민 연작소설인 『무민파파의 회고록』은 1950년 발표했던 『아빠 무민의 모험』을 1968년에 다시 쓴 작품이다. 중역 없이 스웨덴 어를 번역한 국내 최초의 작품인 동시에, 핀란드의 방송인 따루 살미넨이 번역한 작품이기도 하다.
현재 핀란드 투르쿠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따루 살미넨은 2006년 <미녀들의 수다>부터 지난 2018년 5월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무민 시리즈를 보고 듣고 읽으며 자란 핀란드 인이 번역하는 무민 골짜기의 이국적이면서도 친숙한 모습은 책을 읽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기애로 똘똘 뭉친 무민파파가 들려주는
아빠의 그때 그 시절, 유쾌하고 파란만장한 모험담!

『무민파파의 회고록』은 무민파파가 화자로 등장하는 유일한 무민 시리즈 작품이다. 무민파파는 늘 까만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인자한 아빠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지만, 세상 모든 엄마 아빠처럼 무민파파에게도 찬란한 젊은 시절이 있었다.
심지어 자의식과 자기애가 강하고 쉽게 자아도취에 빠지고 자화자찬은 하늘을 찌른다. 그래도 다행히 무민은 바다와 파도를 사랑하고, 모험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성향만 쏙 빼닮았다.
무민이 아주 어렸던 어느 한여름에 무민파파가 감기에 걸리고 만다. 한 번도 앓아누운 적이 없었던 무민파파는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질풍 같은 젊은 시절 이야기를 글로 옮기기로 마음먹는다. 드디어 펜을 든 무민파파는 한 장을 다 쓰고 나면 세 아이들에게 읽어 준다.
그 시작은 무민파파가 갈색 종이봉투에 담겨 무민 보육원 계단참에서 발견되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무 특색도 없는 네모난 방, 규칙과 규율에 얽매인 생활……. 무민 보육원에서 끔찍한 어린 시절을 보내던 무민파파는 ‘유명한 모험가’가 되겠다며 탈출한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들고 싶어 하는 발명가 호지스, 하는 일마다 덤벙대기 일쑤인 수집가 머들러, 오늘을 그냥 사는 방랑자 요스터와 만나 미지의 세상 속으로 뛰어든 무민파파! 그 장대하고 남다른 모험이 펼쳐진다.

자유와 모험을 찾아 나선 무민파파가 아빠가 되기까지
무민 골짜기의 무민 가족과 친구들이 탄생하기까지

무민파파의 젊은 시절에 빼놓을 수 없는 등장인물인 호지스와 머들러, 요스터는 무민 시리즈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도 낯설 수 있다. 그러나 무민파파의 모험은 무민의 모험과 병렬 관계를 이룰 만큼 닮은 점이 많다.
등장인물 또한 마찬가지인데 사실 머들러는 스니프의 아빠이고, 요스터는 스너프킨의 아빠다. 위엄 있고 근엄해 보이는 아빠들도 사실은 모두 작고 철없는 시절을 지나왔다는 점을 보여 줌과 동시에 무민 시리즈의 배경을 견고하게 다지고 무민의 세계를 집약적으로 드러내는 역할을 했다.
『무민파파의 회고록』에서 가장 반가운 등장인물은 ‘미이’이다. 미이는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에서는 미이가 처음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더욱 친숙한 캐릭터이다. 독립심 강하고 공격적이며 냉소적인 미이는 바로 이 작품에서 말 그대로 태어났다.
무민파파가 독재자의 섬을 새 터전 삼아 살기 시작한 하짓날 밤, “밈블의 막내딸이 태어났는데, 이름을 ‘미이’라고 지었다. ‘세상 가장 작은 존재’라는 뜻이다.” 미이는 이렇게 누구보다 뚜렷이 등장하지만, 그야말로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스너프킨은 요스터와 밈블 사이에서 태어났고, 미이도 밈블이 낳았고, 그래서 스너프킨과 미이는 가족이고, 미이의 아빠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무민보다 먼저 태어났고……. 그래서 무민파파는 작품 속에서 “이제 내 말은 끊지 마라. 이건 내 회고록이지, 무슨 뿌리 찾기 같은 게 아니니까.”라고 말했는지도 모른다.
『혜성이 다가온다』에서 어린이 책의 소재로는 낯설고 특이한 세상의 종말을 다루었던 토베 얀손은 『무민파파의 회고록』을 통해 자신의 책이 ‘어린이만을 위한’ 책이 아님을 더 명확히 드러냈다.
작품 속 무민이 모험 이야기는 좋지만 우울하고 슬픈 감정은 필요 없어 보인다고 말하자, 무민파파는 회고록 쓰는 일에 회의를 느낀다. 실의에 빠진 무민파파에게 무민마마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허세 부리지 않는 부분도 있어야 글맛이 살죠. 아이들이 거기까지 이해하기에는 아직 너무 어려요.”
무민 골짜기의 무민 가족과 친구들이 탄생하기까지, 그 근원을 거슬러올라가는 ‘무민파파의 회고록’은 무민파파와 무민마마의 운명적이고 로맨틱한 첫 만남으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무민 골짜기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고, 모험은 계속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토베 얀손

1914년,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45년 출간한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시작으로 ‘무민’ 시리즈를 발표했으며, 1966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았다.
2001년 6월 27일, 고향 헬싱키에서 86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림책과 동화, 코믹 스트립 등 무민 시리즈뿐만 아니라 소설과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작품을 남겼다.
무민 시리즈는 텔레비전 만화영화 및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으며, 동화의 무대인 핀란드 난탈리에는 무민 테마파크가 세워져 해마다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을, 헬싱키 폴리스테크닉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TV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방송인이기도 하며, 2014년 한국어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현재 핀란드 투르쿠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 『가장 가까운 유럽, 핀란드』 『한국에 폭 빠진 이야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 『펠리칸맨』 『케플러62』 『어수선 씨의 야단법석 세계여행』 『한국에 온 괴짜 노인 그럼프』, 무민 연작소설 『위험한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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