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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시민을 위한 정치를 말하다

마키아벨리 지음 | 이남석 옮김
평사리

2017년 06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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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61MB)
ISBN 979116023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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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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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권력의 주체인 공화국의 꿈- 군주론 구조분석독법

“나는 시민이 권력의 주체가 되는 공화국을 꿈꾸며 이 책을 썼다네.” 마키아벨리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군주론》을 쓴 이유를 밝힌 내용이다. 근대 정치사상의 최고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 100여 쪽이 채 안 되는 분량이어서 한번쯤 읽기에 도전하지만 《군주론》은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원문의 충실한 번역뿐 아니라 고대로부터 마키아벨리 당대의 현실에 이르기까지 인물과 사건, 역사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도와 도표, 구조도, 그리고 풍부한 풀이를 통해 흥미로운 《군주론》 읽기를 가능하게 해준다.
책을 내면서
들어가는 말
1. 《군주론》 백배로 즐기기
2. 전문가의 독서를 넘어서기
3. 나만의 《군주론》를 위하여

최고의 군주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올리는 글

1부. 군주와 인민의 관계
1장 다양한 유형의 군주국과 그 군주국들의 형성 과정
2장 세습 군주국
3장 병합 군주국
4장 알렉산드로스가 정복했던 다리우스 왕국은 왜 그가 죽은 후에 그의 계승자들에게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5장 정복되기 전 독자적인 법을 유지하며 살던 국가 또는 군주국은 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는가
6장 자신의 군대와 능력으로 획득한 새로운 군주국들
7장 다른 사람의 무력에 의지해, 그리고 행운을 통해 획득된 신흥 군주국들
8장 사악한 행위들로 군주국을 획득한 자들
9장 “시민형 군주국”
10장 군주국 종류에 관계없이 군사력은 어떻게 측정되어야 하는가
11장 교회형 군주국

2부. 군주와 군대
12장 다양한 유형의 군대: 용병들
13장 원군, 연합군, 그리고 자국군
14장 군사 업무에 관한 군주의 의무

3부. 군주의 역량
15장 사람들, 그리고 특히 군주들이 칭찬받거나 비난받은 그러한 이유들
16장 활수와 인색
17장 잔인함과 인자함: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보다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이 더 나은가?
18장 군주는 자신의 약속을 어떻게 지켜야 할 것인가
19장 군주는 반드시 경멸과 증오를 피해야 한다
20장 요새와 군주가 일상적으로 행하는 많은 일은 유용한가 또는 해로운가
21장 군주가 더 좋은 평판을 얻으려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22장 군주가 신뢰할 만한 신하들
23장 아첨꾼들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가

4부. 이탈리아 통일을 위한 제언
24장 이탈리아 군주들은 왜 나라를 잃게 되었는가
25장 인간사에서 행운의 여신의 힘, 그리고 행운의 여신을 어떻게 제압할 것인가
26장 이탈리아를 장악하고 야만인들에게서 해방하기 위한 권고

목차에 대해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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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참혹한 고문을 견디고
특별사면으로 출옥한 뒤, ‘시민이 권력의 주체가 되는 공화국’을
꿈꾸며 집필한 《군주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정치의 시대를 예견한
마키아벨리가 진정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일까?

1512년 3월, 피렌체 공화정이 무너지고 두 달 뒤, 오늘날 외교안보수석쯤 되는 제2행정위원회 서기장으로 있던 마키아벨리도 자리에서 해임된다. 이듬해 2월, 마키아벨리는 반(反) 메디치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되어 투옥되고, 지독한 고문을 당하게 된다.
마키아벨리가 감옥에 있는 동안 받은 ‘스트라파도(strappado)’라는 고문(일명 ‘날개꺾어 거꾸로 매달기’)은 가죽끈으로 두 팔을 뒤로 묶어서 공중으로 들어올렸다가 갑자기 떨어뜨려 땅에 닿기 전에 멈추는 것을 반복한다. 그런데 이 고문은 여러 차례 받기 힘든 고문이다. 이 고문을 두 번 정도 받으면 어깨와 팔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면서 어깨가 부서지고 기가 꺾이면서 정신을 잃고 만다. 탈골이 되면 줄을 확 풀어서 맨바닥에 처박아버린다. 그 정도 되면 어깨와 팔의 기능이 마비될 뿐만 아니라, 머리가 깨져서 죽거나 결국 폐인이 된다.
그런데 마키아벨리는 이 고문을 여섯 차례 당하고 살아남았다. 그해 3월, 마키아벨리는 레오 10세 교황이 선출된 뒤 단행된 특별사면으로 출옥, 피렌체 외곽에 은둔하며 장작을 패고 새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면서 《군주론》을 썼다. 1513년에 집필을 마친 《군주론》은 필사본으로 사람들에게 읽히다가 20년이 지난 1532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1559년 교황 파울루스 4세에 의해 교황청의 금서 목록에 들어가게 되었다.

마키아벨리가 태어나고 살았던(1469~1527) 시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같은 거장들을 배출하는 등 그의 조국 피렌체에서 꽃피웠던 르네상스가 저물어가던 때이자, 극심한 정치적 혼란과 분열을 겪으며 자체 군대도 없이 외교술과 용병에 안보를 의존하는 상황이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의 마지막 장인 26장에서 당시를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유대인들보다 더 노예 생활을 해야 할 필요가 있었고, 페르시아인들보다 더 종살이를 해야 할 필요가 있었고, 아테네인들보다 더 흩어져 살아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지도자가 없고 질서도 없었던 이탈리아인들은 이리저리 치이고, 약탈당하고, 괴롭힘당하고, 유린당하고, 갖가지 몰락을 다 당해야 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그의 조국이 놓인 바로 이 참담한 현실 인식으로부터 《군주론》을 집필했다.
“나는 시민이 권력의 주체가 되는 공화국을 꿈꾸며 이 책을 썼다.” 마키아벨리가 뒷날 친구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에게 《군주론》을 쓰게 된 이유를 밝힌 편지 내용처럼, 암담한 조국의 현실을 극복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정치적 자유와 평등이 보장될 수 있는, 역량 있는 정체로서의 공화국’에 대한 꿈과 이를 이루어낼 수 있는 ‘역량 있는 군주’에 대한 절절한 바람을 담아 전하고자 썼던 것이다.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정치의 시대를 예견한 기념비적 저작,
근대 현실주의 정치사상의 초석을 놓은 《군주론》
‘구조분석 독법’을 통해 오늘 우리 시대를 읽는다!

시민을 위한 정치, 시민이 권력의 주체가 되는 공화국을 위한 조건
이 책은 마키아벨리가 꿈꿨던 “시민이 권력의 주체가 되는 공화국”의 조건을 논증한다.

1) 군주의 권력 기반은 반드시 인민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인민에 바탕을 두고 있는 그가 명령할 수 있는 군주라고 한다면, 역경의 시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었다면, 용기와 통치로 대중의 정신을 견인하고 있다면, 그는 인민에게 배신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토대들을 강력하게 만들었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됩니다.”(342쪽)

2) 권력의 안전과 유지를 위해서는 인민의 지지가 절대적이다
“인민의 지지를 받아 군주에 오른 자는 인민을 확실하게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억압하기를 원하지만 인민은 억압받지 않기를 원할 뿐이므로, 인민의 목적은 부자들의 목적보다 믿을 만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부자들의 지지를 받아 군주에 오른 자는 적대적인 인민에게서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민은 다수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인민의 지지를 받아 군주에 오른 자는 부자들에게서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그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326쪽)

3) 어떠한 군대나 무기도 인민의 호의가 함께하지 않는다면 권력을 지킬 수 없다
“어떤 경우이든 당신에게 가장 좋은 요새는 당신의 신민이 당신을 증오하지 않는 것입니다. 비록 당신이 요새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인민이 당신을 미워한다면, 요새는 당신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민이

작가정보

저자(글) 마키아벨리

저자 : 마키아벨리
저자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는 1469년 피렌체에서 태어나 1527년 피렌체에서 죽었다. 궁정에서 다양한 방면의 일을 했는데, 그 가운데 시민군 창설과 모집에 관한 일을 하기도 했다. 메디치 가문이 피렌체에 복귀한 후 반 메디치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관직을 잃은 후 관직을 얻고 싶어 했지만 얻지 못했다.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문필가로 정치·역사·군사·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썼다.

역자 : 이남석
역자 이남석은 성공회대학교에서 정치사상사와 문화정치론을 강의하고 있다. 《차이의 정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와 시민불복종》,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책으로 《참여하는 시민 즐거운 정치》, 《알바에게 주는 지침》을 썼고, 《세대문제》, 《페미니즘정치사상사》, 《행정의 공개성과 정치지도자 선출》 등을 번역했다. 십여 년 넘게 매주 토요일 플라톤, 니체, 프로이트 등의 주요 저작을 읽는 책 읽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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