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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패에서 구하소서

쯔진천 지음 | 박소정 옮김
한스미디어

2021년 07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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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49MB)
ISBN 979116007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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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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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금을 도둑맞아도
경찰에 신고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

부패 공무원을 겨냥한 강도단, 졸지에 투명한 사회에 이바지하다
‘중국의 히가시노 게이고’ 쯔진천의 화려한 슬랩스틱 스릴러

중국 추리소설계의 대신大神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쯔진천의 장편소설 『다만 부패에서 구하소서』가 출간된다. 『무증거 범죄』(한스미디어, 2019), 『동트기 힘든 긴 밤』(한스미디어, 2018), 『나쁜 아이』(리플레이, 2021)로 이어지는 묵직한 사회파 미스터리, ‘추리의 왕’ 시리즈로 명성을 얻은 그가 이번에는 대표작들에서 보여준 복합적인 캐릭터 구축 솜씨와 물 흐르는 듯한 장면 전환에 더해 통쾌한 웃음과 절묘하게 맞물리는 범죄소동극을 가지고 돌아왔다. 한탕주의에 물든 이인조 강도단과 어딘가 허당인 경찰, 부패 기업 일당이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이 희한하게 범죄 일소로 이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고 시원스럽게 그린다.

줄거리

몇 차례나 금은방을 털고도 엉뚱한 물품만 집어와 수입이 낮은 2인조 강도단, 팡차오와 류즈는 경찰에 쫓기던 중 신문을 보다가 기막힌 깨달음을 얻는다. 거금을 훔치고도 뒤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대상을 알게 된 것이다.
바로 뇌물을 집안에 쌓아둔 부패 공무원. 강도단은 마지막 한탕을 외치며 곧장 목표물을 향해 돌진하지만, 목표를 이루기는 만만하지 않은데…….
한편 무능력으로 상사에게 눈도장을 찍힌 형사 장이앙. 그는 고위급 경찰의 부패 조사를 맡게 되고 본인도 이해할 수 없는 순간 이 2인조와 엮이게 된다.
이인조 강도단과 경찰이 만들어내는 호쾌한 범죄 일소 스릴러.
등장인물 소개 006
다만 부패에서 구하소서 제1~56장 009
옮긴이의 말 536

돈이 있는 곳에는 범죄가,
부동산 개발이 있는 곳에는 뇌물이,
뇌물이 있는 곳에는 도둑이 모인다!

『다만 부패에서 구하소서』는 전 세계 공통의 범죄, 부동산 개발 사업을 둘러싼 공무원의 부패 범죄와 뇌물에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품 첫머리에서 몇 차례나 금은방을 털고도 엉뚱한 물품만 집어와 수입이 낮은 2인조 강도단, 팡차오와 류즈는 범죄의 지속가능성을 두고 고민에 빠진 상태다. 금은방은 털 때마다 경찰을 따돌릴 궁리를 해둬야 하고, 계획대로 도망치고도 내내 경찰의 수사를 신경써야 한다. 수배에 올라 결국 잡힌다면 강도질은 안 하느니만도 못하다. 그렇다면 마지막 한탕을 노리되, 처음부터 피해자에게 신고를 당하지 않으면 어떨까?
그들은 우연히 마주한 신문기사의 헤드라인, “부패한 공무원, 수십억 원을 도둑맞았지만 경찰에 신고하지 못해”에서 계시를 받는다. 떳떳하지 못한 돈이니 계좌가 아니라 집안에 현금으로 있을 확률이 높고, 강도를 당해도 피해자가 신고도 못 할 최적의 목표가 바로 부패 공무원의 뇌물이다. 결국 그들은 마지막으로 강도짓을 하고 그만둘 최고이자 최후의 목표로써 급기야는 “부패 공무원 중에서도 최고, 최고로 뇌물을 모은 공무원”(본문 60쪽)을 찾아나선다. 그리고 그들이 마침내 목표로 겨냥한 “최고의 공무원”이 누구냐 하면, 싼장커우시에서 지방 부동산 개발 사업을 맡은 팡융, 청렴결백으로 이름높은 공무원이다!
흥미로운 시작에 더해 작가 쯔진천은 이 작품이 도둑들만의 가벼운 소동극에서 멈추지 않고 풍성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인물과 장치를 여럿 맛깔나게 배치한다.
먼저 무능력으로 상사에게 눈도장을 찍힌 형사 장이앙이 있다. 강도단과 함께 작품의 한 축을 맡은 그는 고위급 경찰의 부패 조사를 맡아 지방인 싼장커우시에 부임한 것으로 시작해, 본인도 이해할 수 없는 순간 이 2인조와 엮이게 된다. 어딘가 어수룩하고 못 미더운 행태가 정석적인 탐정 역이라기보다는 안티히어로에 가까워 하는 행동마다 뭉근한 웃음을 남긴다.
또한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뇌물을 받는다면 뇌물을 주는 기업도 있는 법, 등장인물들 중 가장 악랄하게 보이는 기업 범죄자 저우룽 일당이 중요한 순간 강도단의 난입 등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 장면은 그들이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중범죄자인데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강도단, 기업 범죄자, 경찰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역할이 확고한 직업군들이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이 셋의 삼박자는 장르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전개를 비켜가며 기대 이상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서로의 존재도 모르던 이 셋이 한 자리에 모이게 만드는 교묘한 플롯은 독자들이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여태껏 내가 가장 잘 쓴 작품이자 가장 만족하는 작품”
쯔진천 월드 제2막이 열리다!

『다만 부패에서 구하소서』는 묵직한 사회파 미스터리로 이름높은 작가 쯔진천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그의 대표작 ‘추리의 왕’ 시리즈가 전부 영상화되었으며, 그중 넷플릭스에서 서비스중인 〈무증지죄無證之罪〉(2017), 〈침묵적진상沈默的眞相〉(2020)이 계속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 치밀한 이야기 구성과 영화적인 속도감과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솜씨는 여전히 대가의 반열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쯔진천이 그동안 ‘중국의 히가시노 게이고’라고 불리며 사회파 추리소설가로서 보여준 스타일에 멈추지 않고, 한층 더 복잡한 인물관계와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개별 사건들을 예측불허로 전개하면서 사이사이 유쾌한 웃음을 집어넣어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쯔진천은 장르에서 통용되는 관습과 코드를 자유자재로 이용해 장르적 재미를 포착해내는 작가다. 그러면서도 장르의 관습과 코드를 장르의 한계를 탐구하거나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한다기보다 이야기를 표현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이용하는 작풍을 지녔다. 이 작품에서는 “독자들을 작정하고 웃기고 싶었다”는 본인의 포부대로, 미스터리에서 일반적인 사건 해결 수순을 그대로 밟아가면서도 기존의 미스터리와는 거리가 먼 스타일을 보여준다. 서로 관련이 없던 인물과 사건들이 거미줄처럼 얽히는 중 연쇄살인범이 등장하고 살인 사건이 터지며 수사가 시작되는 전개는 언뜻 정석적인 흐름처럼 보이지만, 안티히어로적인 경찰과 어딘가 엉뚱한 강도단을 교묘하게 끼워 넣어 매력적인 쯔진천표 슬랩스틱 스릴러로 재탄생했다.
특히 쯔진천은 기존의 현실인식에 균열을 내는 인물을 설정하고 그로써 매 장면을 신선하게 만드는 데 특기를 발휘하는 작가다. 2021년 하반기, 한석규·정유미 배우 주연의 JTBC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로 국내에서도 영상화되어 방영 예정에 있는 소설 『동트기 힘든

작가정보

저자(글) 쯔진천

저자 : 쯔진천
紫金陳
중국 추리소설계의 대신大神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매력적인 캐릭터는 기본이고 화려한 카메라워크를 보는 듯한 장면 전환과 긴장감 고조에는 가히 대가라 할 수 있다.
『무증거 범죄』, 『동트기 힘든 긴 밤』, 『나쁜 아이』로 이어지는 ‘추리의 왕’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대중적 명성을 얻었다. 그중 가장 뛰어나다 평가받는 『동트기 힘든 긴 밤』은 시체가 든 트렁크 사건으로 시작해, 사회 고위층의 조직적인 부패를 고발하기 위해 오랜 세월을 바치는 의인의 삶으로 이야기가 확장되며 큰 울림을 남긴다. 이 작품은 ‘중국에서만 나올 수 있는, 추리소설을 넘어선 추리소설’이란 극찬을 받으며 중국 최대 독자 사이트 더우반에서 ‘최고의 소설 베스트10’에 올랐다.
많은 작품이 영상화 진행중이며, 방영된 영상화 작품들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무증거 범죄』의 드라마 ?무증지죄?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하반기에는 『동트기 힘든 긴 밤』이 JTBC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로 한국에서 제작, 방영 예정이다.

역자 : 박소정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대학원 졸업 후 잡지와 논문 등을 번역하고 삼성, CJ 등 기업체에서 중국어 회화를 강의했다.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심리죄 : 프로파일링』, 『당신의 재능이 꿈을 받쳐주지 못할 때』, 『결국 이기는 사마의』, 『식물학자의 식
탁』, 『새는 건축가다』, 『순죄자』, 『미처 몰랐던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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