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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아살 1

십사랑 지음 | 서미영 옮김
한스미디어

2021년 04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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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33MB)
ISBN 979116007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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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삼천아살 2
10,200
삼천아살 1
10,2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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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상고시대, 대연국의 중신 좌상이 적국인 천원국과 내통하여 대연국은 멸망한다.
대연국 황제의 딸 제희는 조양대에서 〈동풍도화〉라는 곡으로 천하에 다시없을 춤을 추어 화려한 이름을 떨친 인물이다. 나라가 멸망할 때 가까스로 몸을 피한 그녀는 선을 수련하는 곳인 향취산에 숨어 담천이라는 이름의 심부름꾼으로 살아간다. 천하가 요괴를 부리는 천원국의 노예가 되는 고통을 목도하며, 백성을 구하기 위하여 요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어떤 귀물을 찾기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을 배신한 옛 연인과, 오랜 옛날부터 자신을 지켜봐온 일편단심의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1권 차례
프롤로그 유리화 007
1장 어둠 속 그윽한 향기는 누구의 것일까? 013
2장 그와 그녀를 다시 만나다 035
3장 동풍도화 065
4장 비밀을 그리 쉽게 말해줄 수는 없지 091
5장 몸과 마음의 대결 121
6장 대인께 소녀를 바치겠습니다 149
7장 백하용왕 납시다 179
8장 기억이 돌아오면 우린 어떻게 될까? 207
9장 그대는 언제까지 날 속일 셈이지? 233
10장 옛이야기 261
11장 수천 번 품에 안아도 돌아오는 메아리가 없었다 305
12장 내 곁에 있겠다고 한 말, 참으로 아름다운 약속이었네 329

2권 차례
13장 떨어지는 눈물이 끝도 없는 괴로움이었다 007
14장 전설 속의 공자제 대인 031
15장 애틋하고 모호한 감정 055
16장 그럼 우리 같이 나쁜 짓을 해볼까? 081
17장 태자의 초대 103
18장 공자제가 들른 것은 뇌검풍인을 드리기 위함이니 129
19장 여전히 그대와 함께 늙어갈 것을 꿈꾸네 153
20장 천원국 이황자 정연 177
21장 그대가 없는 아침 195
22장 제멋대로인 그녀를 애지중지 떠받들다 221
23장 꽃 피는 소리를 들었네 249

부구운 에필로그 흐드러진 봄빛의 주인은 누구인가? 273
외전 1 그 어떤 것보다 좋은 것 315
외전 2 혼등 351

2020년 중국 드라마 베스트 10
채널차이나 방영 동명 드라마 원작소설

삼천의 까마귀를 모두 죽여서라도,
그대와 늦은 아침을 함께 맞이하리

선협 로맨스를 대표하는 중국 웹소설 작가 십사랑의 대표작 『삼천아살』이 한국을 찾아왔다. 한 해 약 400편의 드라마를 송출하는 중국에서 제작, 방영된 뒤 ‘2020년 최고의 드라마 10’에 꼽혔으며, 국내 채널차이나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삼천아살 : 천년의 그리움〉의 원작소설이다. 한국어판에는 중국 단행본에 실리지 않은 온라인 특별 외전 두 편도 전부 수록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일국의 공주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멸망한 자국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공주와
몇천 년 동안 그녀를 사랑한 남자의 애틋한 로맨스

주인공 제희는 대연국 황제의 아름다운 딸이다. 그러나 미모의 황제의 딸이라서가 아니라, 누구도 출 수 없는 난이도의 무도곡, 심지어 아무도 출 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세계 최고의 예술가가 중도에 작곡을 중단하려 한 곡을 화려하게 소화한 재녀로 유명하다.
대연국이 화염 속에 멸망한 뒤 아무도 그녀가 살아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연약하고 아름다운 공주가 사명을 가지고 모두가 두려워하는 일을 해내고자 할 줄도 짐작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새롭게 가진 담천이라는 이름으로 궂은 일도 마다않은 채, 요괴에게 시달리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귀물을 찾아 헤맨다.
아름다운 용모 속의 총기와 결기를 알아채고 그녀를 몇천 년 동안 사랑해온 문무겸비의 선인 부구운.
담천과 연인 관계는 끝났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고 계속 그리워하는 대연국 재상의 청아한 아들 좌자진.
사명을 위해 살아가지만 자신을 따라 다니는 부구운이 점점 신경 쓰이는 담천.
마지막 순간, 그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구운, 일국의 공주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단지 예쁘게 치장하고 아름다운 몸가짐으로 사람들 앞에서 황실의 위엄을 과시하면 되는 건가요?”
구운은 대답이 없었다. 잠이 든 것 같았다. 머리가 살짝 기울어져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예전엔 이런 걸 생각해본 적도 없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죠. 대연국이 멸망한 뒤 우연히 스승님과 같이 대연에 가본 적이 있어요. 어딜 가도 모두가 요괴를 떠받들고 있더군요. 단지 천원국이 요괴를 신봉한다는 이유로. 매년 백성들은 인채人菜를 공물로 바쳤어요. 인간을 맛있는 찬으로 여겨 지체 높은 요괴들에게 진상을 올리는 거죠. 이런 황당무계한 일이 있을까요? 한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어요……. 돌아와서 전 계속 생각했죠. 예전에 저는 대연의 공주로 백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어요. 하지만 대체 무슨 자격으로? 그들을 위해 제가 뭘 했다고? 과연 제가 그럴 자격이 있었던 걸까요? 내게 그랬죠. 혼백이 생을 떠나 영원히 고통받는 걸 감수해야 할 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다고요. 맞아요, 정말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은 아닐 거예요, 담천에게 있어서는. 담천은 가족도 없는 평범한 여인에 불과하니까. 하지만 그녀는 담천이기 이전에 대연국의 제희였어요. 제희에게 이 일은 세상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일이에요.”(본문 336~337쪽)

중국 대표 로맨스 웹소설 작가 십사랑의 대표작
중국독자서평사이트 더우반 서평 9천 개,
중국대표서점사이트 당당왕 서평 1만 5천 개 돌파!

십사랑은 2021년까지 10개 이상의 작품을 썼으며 다수 작품이 드라마화 및 영상화 계약되어, 인기와 실력 모두를 증명하여 로맨스 웹소설로는 중국 내에서 손에 꼽히는 작가다. 러시아 유학 경력이 있으며 러시아어 번역자이기도 한 이력이 엿보이는 대하 서사,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문체로 감탄을 사고 있다. 『삼천아살』에서는 나라가 멸망한 뒤 요괴에게 고통받는 세계를 배경으로 몇천 년에 걸쳐 오래도록 한 사람만을 바라본 남주인공과 역으로 몇천 년의 애정을 받을 만한 심지 곧은 여주인공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작품 제목인 ‘삼천아살(三千??)’은 불교에서 말하는 삼천세계(三天世界), 즉 온 차원에 걸친 온 우주의 까마귀(?)를 모두 죽인다(?)는 말이다. 원전인 일본 속요의 가사 구절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그대와 늦잠을 자고 싶구나(三千世界の鴉を殺し、主と添?がしてみたい)’라는 말에는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까마귀’의 의미는 ‘태양’으로 같으며 주로 온 우주의 태양을 전부 없애서라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최대한 늦게 깨어나고 싶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남주인공 부구운은 만방에 유명한 용모는 물론 세상에 대체할 수 없는 그림과 음악 솜씨, 특유의 천진함까지 가진 선인이다. 부구운은 어떻게 여주인공 담천을 사랑하게 되었고, 어떻게 그렇게 긴 시간 동안 그녀를 기다릴 수 있었을까? 특별 외전에서 밝혀지는 사연은 제

작가정보

저자(글) 십사랑

저자 : 십사랑
선협 로맨스를 대표하는 중국 웹소설 작가. 다채로운 인물 군상 사이에서 휘몰아치는 운명적인 로맨스에 능하다. 러시아 유학 경력이 있으며 러시아어 번역자이기도 한 이력이 엿보이는 대하 서사,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문체로 호평받고 있다.
2021년까지 10개 이상의 작품을 썼으며 다수 작품이 드라마화 및 영상화 계약되어 인기와 실력 모두를 증명했다. 『삼천아살』도 30부작으로 드라마화되어 중국 망고TV에서 방영된 뒤 2020년 한국 채널차이나에서 7월부터 방영되었으며, 탄탄한 원작에 힘입어 방영한 해에 드라마베스트10에 올랐다.

역자 : 서미영
부경대학교에서 국제지역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중국을 오가며 출판기획과 번역을 겸하고 있다. 옮긴 작품으로는 『잠중록』, 『대당여법의』, 『표인, 표적을 지키는 자』 3~10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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