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디자인 :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다육식물 어레인지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다육식물 어레인지

TOKIRO 지음 | 고주희 옮김

한스미디어 2019년 11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8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감각적인 다육식물 디자인을 만나다

그린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새롭고 감각적인 다육식물 디자인, 다육식물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어레인지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의 꽃만큼이나 녹색만으로 이루어진 식물들이 전해주는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육이’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육식물은, 생존력이 강해 서툰 식물러들 사이에서도 인기만점인 식물이지요. 앙증맞은 사이즈나 비교적 관리가 쉽다는 장점 때문에 요즘은 베란다에만 놓이던 다육식물이 창가나 책상 위에서 실내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하나의 오브제로서 꽃이나 다른 큰 식물들보다는 어레인지 방법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에서는 다육식물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일본의 그린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다육식물 어레인지 방법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컵에 심어 곁에 두거나 리폼한 액자에 심어 벽에 걸고 행잉 플랜트로 천장에 매달기도 합니다. 초보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 이제는 조금 더 새롭고 멋진 연출 방법을 고민해보지 않으실래요?

목차

Chapter 1
화분 안의 작은 우주
- 용기에 심기 -

Chapter 2
벽을 장식하는 생명의 오브제
- 리스와 타블로 만들기 -

벽을 장식하는 다육식물1 리스
벽을 장식하는 다육식물2 타블로

Chapter 3
하늘에 떠오른 희망의 모습
- 공중에 심기 -

[다육도감]
1. 위를 향해 자라는 다육식물
2. 옆으로 번지는 다육식물
3. 한자리에서 자라는 다육식물
4. 한 종류로 즐기는 다육식물
5. 리스 만들기에 적합한 다육식물
6. 행잉 플랜트에 어울리는 다육식물

Chapter 4
다육식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위한 팁

- 다육식물이란?
- 다육식물은 물을 좋아해
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광합성 때문
- 광합성이 잘되는 환경을 제공하려면
- 다육식물의 광합성은 보통 식물과 다르다
다육식물은 실내식물이 아니다
- 다육생활의 포인트는 빛, 바람, 물
- 다육식물의 매력
사계절이 선사하는 다육식물의 아름다움
- 다육식물의 생존법
빛이 필요한 이유
- 속별로 정리하는 다육식물의 특징
- 다육식물 키우기 Q&A

출판사 서평

♣ 화분에 심기, 리스 만들기, 행잉 플랜트까지, 다양한 어레인지 방법 소개 ♣
다육식물을 어레인지할 때 필요한 도구 설명부터, 화분이나 작은 그릇에 심는 법,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는 다육식물 리스 만드는 법, 그리고 다육이로만 만든 행잉 플랜트와 에어플랜트를 섞어 만든 것 등 다양한 형태의 다육식물 연출 방법을 소개합니다. 구멍이 있는 화분과 없는 화분에 물 주는 법, 리스 틀 만들기, 행잉 용기 만들기까지, 어레인지에 필요한 틀과 화기 만드는 법과 완성 후의 관리법에 대한 정보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 각각의 어레인지에 어울리는 다육식물을 소개하는 [다육식물 도감] 수록 ♧
‘위를 향해 자라는 다육식물’, ‘옆으로 번지는 다육식물’, ‘리스에 어울리는 다육식물’, ‘행잉 플랜트에 어울리는 다육식물’ 등 각 어레인지 방법에 어울리는 다육식물을 소개하는 [다육식물 도감]이 있어 각 과정에 어울리는 적당한 다육식물을 찾고 고르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 오래도록 잘 키우고 관리하기 위해 알아야 할 정보 수록 ♣
사실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육식물이 오래오래 사랑스럽고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다육식물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기본적인 정보부터 키우기 좋은 환경과 다육식물의 속별 특징, 그리고 다육식물을 키우는데 있어 궁금한 질문들에 답해주는 Q&A까지, 다육식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팁들을 부족함 없이 담았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TOKIRO

저자 도키이로 TOKIIRO는 곤도 요시노부와 곤도 토모미 부부가 결성한 유닛. 일본 지바 현 우라야스에 아틀리에를 열고, 2009년부터 다육식물을 특화시킨 어레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다육식물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함께 느끼며 생활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아틀리에 이름을 도키이로(季色: 계절색)로 지었다. 그린 디자인, 가든 디자인, 워크숍 개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로도 그 폭을 넓히고 있다.

www.toki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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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고주희

역자 고주희는 일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일본 도쿄가쿠게이대학에서 어학을 공부했다. 일본 기업에서 무역과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출판 번역가로 전향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