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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위한 경제학

책임질 것 많고 막막한 중간 세대를 위한 현실 경제학
우종국 지음
북카라반

2020년 11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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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16MB)
ISBN 97911600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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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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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넘기면 삶이 달라지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진다. 사회생활 경험이 쌓이며 책임질 것이 많아지고 선택할 것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더는 ‘나만 잘 살면 되는’ 삶을 선택할 수 없어진다. 젊었을 때는 ‘뜨거운 가슴’으로 분개하면서 살았어도, 마흔에 접어들면 좋든 싫든 현실과 타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삶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제를 알고 싶다는 욕구도 생기게 된다. 현실의 어려움은 대부분 돈 문제기 때문이다. 경제학을 알려주는 책이나 강의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학문으로서 경제학은 이론을 다룰 뿐, 실제 삶에서 접하게 되는 경제와 관련된 궁금증은 해결해주지 않는다. 이 책은 경제 이론을 이야기하는 대신 실제 경제로 인해 벌어지는 삶의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흔 이후의 삶을 위한 답을 찾아본다.
머리말 | 미처 몰랐던 마흔의 특별함

Chapter 1. 경제학은 모르지만 경제는 알고 싶어

사회적 정의와 경제적 정의는 다르다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
경제에는 정답이 없다
마흔, 경제를 알기 좋은 나이
사치는 악이 아니다
40대에게 필요한 경제학

Chapter 2. 무소유의 역설, 자유의 반전

‘무소유의 삶’은 가능할까?
쏘나타가 주는 자유
지옥으로 변한 전원주택
아파트는 욕망의 덩어리일까?
많이 팔린 자동차를 사는 이유
황금돼지띠의 기막힌 운명
언제까지 아파트로 돈 벌 수 있을까?
경제학을 공부해도 경제를 알 수 없는 이유

Chapter 3. 부동산과 주식으로 배우는 경제

나의 아파트 구매기
경제는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호의와 의무 그리고 허무한 선행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
왜 블루칩에 투자해야 하는가?
주식 투자를 망치는 것
대한민국 부동산은 폭락할까?

Chapter 4. 기분을 파는 사람이 위너

완성도가 중요하다
한국 제조업의 장점과 한계
기분을 파는 시대
가격의 기분 요소
기분은 비합리적일까?

Chapter 5. 마르크스가 21세기에 태어났다면

마르크스적 노동가치론의 붕괴
1등만 살아남는 세상
자본주의 시대의 문화
돈이 취향일 뿐인 사회
디자인 경영이란?
취향 때문에 벌어진 일
왜 나이키 같은 브랜드를 만들 수 없을까?
텔레비전 광고가 변한 이유
검은 황금, 석유의 배신
시골 빵집에서 문화를 굽다
마니아 시장과 블루 오션
왜 문화 가치는 만들기 어려울까?
우리는 기분에 돈을 쓴다
기분의 조건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는 비결

Chapter 6. 마흔이 맞이할 세상

주 35시간 근무를 하려면
누가 먹이사슬의 정복자가 되는가?
기분과 브랜드의 차이
영어 간판이 많아진 이유
왜 농사로 큰돈을 벌기 힘들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원하세요?
너나 가세요, 중동
다이소가 잘나가는 이유
공채가 사라지는 이유
40대는 문화적 가치를 알아야 한다

Chapter 7.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보는 한국 사회

현실의 4차 산업혁명
이제 인간은 필요 없을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오해
30년 내에 통일이 불가능한 까닭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패션은 옷으로 하는 자기 소개서
‘장비빨’을 위한 변명
노동 해방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협동조합은 주주자본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오너 경영인 vs. 전문 경영인
배려의 수준이 문화의 수준

마흔을 넘기면 삶이 달라지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진다. 사회생활 경험이 쌓이며 책임질 것이 많아지고 선택할 것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더는 ‘나만 잘 살면 되는’ 삶을 선택할 수 없어진다. 젊었을 때는 ‘뜨거운 가슴’으로 분개하면서 살았어도, 마흔에 접어들면 좋든 싫든 현실과 타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삶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제를 알고 싶다는 욕구도 생기게 된다. 현실의 어려움은 대부분 돈 문제기 때문이다. 경제학을 알려주는 책이나 강의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학문으로서 경제학은 이론을 다룰 뿐, 실제 삶에서 접하게 되는 경제와 관련된 궁금증은 해결해주지 않는다. 이 책은 경제 이론을 이야기하는 대신 실제 경제로 인해 벌어지는 삶의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흔 이후의 삶을 위한 답을 찾아본다.

마흔을 위한 경제학은 무엇이 다른가?

20대에게 필요한 경제학과 40대에게 필요한 경제학은 다르다. 20대에게는 경험이 부족한 만큼 이론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40대에게는 수요와 공급, 자유경쟁 시장과 독과점 시장의 개념을 설명해보았자 큰 의미가 없다. 40대는 이론은 몰라도 경제를 몸으로 터득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간부나 관리자가 되었고, 돈을 모으거나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기도 하고, 집을 마련하고 자녀 교육을 고민할 나이다.
지금의 40대에게 필요한 것은 그동안 40대의 눈에는 쉽게 보이지 않았던, 그래서 간과해왔던 경제의 주요 요소를 찾아서 설명해주는 것이다. 『마흔을 위한 경제학』에서는 그 요소를 ‘취향’과 ‘기분’, ‘문화적 가치’로 압축했다. 이것들이 경제의 전부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3가지는 지금의 40대가 경제에서 가장 쉽게 놓치고 있는 요소이며 점차 중요해질 요소다.
지금의 40대가 이전의 40대와 다르다. 이전에는 40대가 되면 삶이 어느 정도 안정되었지만, 지금은 40대조차 불안정한 현실과 불안한 미래 때문에 고민한다.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졌다. 40대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동종 업계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한다. 새로운 업종에 들어갈 때 40대는 20대 젊은이보다 불리하다. 게다가 책임져야 하는 가족이 있거나, 기존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면 20대처럼 일을 시작하지 못한다. 프리랜서로 나서든, 창업을 하든, 새로운 일을 하려면 20대처럼 조직의 ‘손발’ 역할을 거쳐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머리’ 역할을 해야 한다. 새로운 인생을 ‘손발’이 아닌 ‘머리’로 시작해야 한다면, 은퇴 전부터 문화적 가치를 깨닫고 그를 위한 문화적 소양을 쌓아놓아야 한다.
다행인 것은, 40대는 세상 물정을 파악하는 눈치가 발달해 있다는 것이다. 시행착오를 해도 깨닫고 고치는 속도가 빠르다.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완성도를 추구할 줄 아는 나이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하더라도 완성도를 추구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완성도에 관한 통찰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문화적 가치, 취향, 기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취향’과 ‘기분’의 시대

취향은 지금의 경제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지만 고전 경제학에서도, 마르크스 경제학에서도 다루지 않았다. 그래서 경제학을 공부했던 사람도 취향을 간과하기 쉽고, 이론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곤 한다. 많은 경제학 이론이 성립되던 시절에는 공급이 부족했다. 그때는 취향이 중요하지 않았다. 먹을 것이 부족하면 무엇을 먹든 먹기만 하면 된다. 신발이 귀하던 <검정고무신> 시절에는 신발의 브랜드나 디자인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신발이 있다는 데 만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소비자들은 신발의 디자인과 브랜드에 민감하다. 해외 직구나 한정판 구매를 마다하지 않는 소비자는 아무리 디자인이 유사해도 나이키 대신 나이스 신발을 선택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이키 신발이 10만 원대에 팔릴 때 유사한 나이스 신발은 1만 원대에 팔린다. 비슷한 재료로 비슷한 공정을 거쳐 비슷한 노동력을 들여 만든 제품이라 해도 소비자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즉, 소비자의 ‘기분’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소비 내역을 들여다보면 결국 돈을 쓰는 것은 ‘기분’과 ‘취향’이다.
한국 사람들은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시지만, 모든 카페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커피 전문점 상위 6개사의 매출을 비교해봤더니 스타벅스가 부동의 1위였다. 나머지 모든 회사의 매출을 합쳐도 스타벅스에 미치지 못했다. 한때 사치와 허영의 상징으로 치부되기도 했던 스타벅스가 다른 커피 전문점보다 월등하게 잘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타벅스에 가면 맛도 보장되지만 특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데이트하든, 공부하든, ‘멍을 때리든’ 잘 어울린다. 스타벅스는 커피 자체보다 ‘

작가정보

저자(글) 우종국

저자 : 우종국
군필자로 2001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영화판에서 2년을 보낸 뒤 2003년부터 기자를 시작했고, 2005년부터 경제 분야를 다루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 이유는 경제 전문가가 경제를 어렵게 설명하기 때문이고, 전문용어와 숫자라는 복잡한 외피를 한 꺼풀 벗기면 경제학에는 세상살이의 단순한 원리가 숨어 있다고 믿는다.
호기심이 많아 1억 원 넘게 주식 투자도 해보고, 대출을 끼고 아파트도 사보고, 종신보험·연금보험도 가입했다. 수십 회의 지방 중소기업 공장 방문은 호기심 넘치는 경제학도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경제와 관련된 책이면 닥치는 대로 읽는 독서광이다.
직업적인 글쟁이면서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 점은 행운이었다. 그림을 그리려면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표현하면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문자로 된 글을 쓰지만 동시에 머리로는 그림을 그리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쓰는 스킬을 연마해왔다. 기자로서 독자에게, 선배로서 후배에게, ‘경제’를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시킬까 고민한 결과가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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