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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침략자

FoP(포비든 플래닛) 2
마에카와 도모히로 지음 | 최재훈 그림 | 이홍이 옮김
알마

2020년 0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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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15MB)
ISBN 9791159922787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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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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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너머에 있는 개념을 빼앗으러 우리의 곁에 조용히 찾아온 침략자!
현실과 이상이 결합하는 낯선 행성, 견고한 일상의 궤도에 틈입하는 새로운 소설 시리즈 「FoP(포비든 플래닛)」. 일본의 주요 연극상을 20회 이상 수상한 SF 작가 마에카와 도모히로의 대표작 『산책하는 침략자』. 지구 밖 생명체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을 침략 SF의 형식을 빌려 그려낸 작품으로, 개념을 빼앗는다는 참신한 설정을 이용해 장르의 문법을 비틀어 놀랍고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의 뮤직비디오 《forever rain》을 연출한 작가 최재훈이 원작을 재해석해 절망과 감동의 세계를 환상적으로 그려낸 오프닝 그래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닷가의 쇠락한 소도시에 사는 평범한 부부, 신지와 나루미. 여름 축제가 한창이던 날, 신지는 며칠간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 솔직하고 평온해 보이지만, 어딘가 앞뒤가 맞지 않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 신지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하는 나루미. 그런 나루미를 두고 신지는 매일 이유 모를 산책을 나선다.

한편 도시에서 71세 노인이 함께 살던 아들 부부를 식칼로 찔러 죽인 뒤 처참한 상처를 몸에 남기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이랄 것 없었던 도시에 기이한 사고가 연달아 일어난다. 취재를 위해 도시를 찾은 르포 작가 사쿠라이는 일가족 살인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침략자’의 그림자와 맞닥뜨리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를 바란 보통의 인물 나루미는 달라진 신지와 일상을 쌓으며 사랑을 되찾기를 원하고, 언론 기자가 되고 싶었던 프리랜서 작가 사쿠라이는 기삿거리를 얻겠다는 욕심에 침략자를 자처하는 소년을 따라다닌다. 평범한 열망을 품고 살아가는 두 인물이 각기 다른 궤적을 거쳐 침략자의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본질적인 것을 찾아간다.
산책하는 침략자
인터뷰_ 관계를 파괴할 때 일어나는 일(마에카와 도모히로x이홍이)
추천의 말_ 잠입하는 절망(구로사와 기요시)

“다시 확인해볼게. 괜찮지?”
목소리와 함께, 아스미의 눈앞으로 신지의 얼굴이 불쑥 들어왔다. 확인이라니? 몸을 기울여 아스미를 들여다보는 신지의 눈이 진지하게 불타올라 묘한 박력이 느껴졌다.
“나루미는 당신한테 뭐지?”
귀찮다기보다는, 조금 무서워졌다.
“어, 언니요.” 목소리가 평소보다 높고 날카롭게 나오는 것이 스스로도 느껴졌다.
“언니란 뭐지?” 강하고 또렷하게, 신지는 신문이라도 하듯 물었다.
아스미는 겁이 났다.
신지는 마치 일생을 건 수학 문제의 해답을 눈앞에 둔 수학자 같았다. 그의 눈은 안달이 나 있었고 기대에 찼으며 대답을 갈망하고 있었다. 그 눈은 아스미를 집어삼킬 것만 같았다. 아스미로 하여금 자신이 무언가 중대한 비밀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할 정도였다.
반복되는 질문에 같은 말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어진 아스미는, 그래도 적당한 말을 찾으려 했다. 거대한 중력을 생성해내는 그의 시선을 고스란히 받으며, 아스미는 검게 빛나는 신지의 눈동자 안에서 동공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보았다.
“고마워. 그거 내가 가져갈게.”
그렇게 신지가 중얼거린 순간, 아스미는 몸을 짓누르던 힘으로부터 해방되었다.
_42~44쪽

“조사만 하러 온 거야, 필요 없는 능력을 가졌을 리 없지. 그런데 덤으로 재밌는 일이 생기더라. 우리가 학습을 하면 상대방은 그 개념을 잃게 되나 봐, 완전히.”
개념을 잃는다? 그래, 어디 하고 싶은 말 다 해봐라… 라고, 사쿠라이는 접대하듯 아마노의 유리잔에 맥주를 따라줬다.
아마노의 말에 따르면, 자신들은 인간과 대화를 나누다가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그 개념에 대해 계속 질문한다고 한다. 구체적인 사례에서 개념으로 넘어가기 위해 반복해서 질문하는 것으로, 인간이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추상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개념은 언어의 산물이지만, 개념을 설명하는 언어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언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선명하게 그 개념을 생각하는 순간, 그들은 언어에 기대지 않고 그 개념을 학습할 수 있다.
“언어에 기대지 않고?”
“언어는 여러 가지가 있잖아, 우리가 원하는 건 개념을 이해하는 거야. 이해 그 자체를 가져오는 거지. 그게 우리가 가진 능력이야.”
맞는 말이다. ‘단어’를 ‘word’로 번역하기 위해서는 두 단어에 공통적으로 있는 것, 즉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번역이란 그런 것이다. 아마노가 원하는 건 언어가 아니다.
_102~104쪽


“그럼 설명해봐, 왜 나랑 당신이 다른지. 더 근본적인 걸 알려줘. 알기 쉽게. 마지막 부탁이야, 그것만 가르쳐주면 진짜로 갈게. 그쪽과 이쪽, 너랑 나, 그 구별, 그 관계. 뭐냐고! 말 좀 해봐!”
퀴즈 프로그램 사회자 뺨치게 아마노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의사를 점점 몰아세웠다.
“진지하게 생각해!”
아마노의 고함이 의사의 머릿속을 뚫고 지나갔다.
움직임이 멈췄다.
사쿠라이는 갑자기 현기증이 나는 것 같았는데, 그것은 의사가 천천히 아주 어렴풋이 상반신을 흔들었기 때문이다. 아마노는 그 동작에 맞춰 은밀하게 접근하듯 의사와 거리를 좁혀 들어갔다.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시선으로 아마노가 의사를 쳐다봤다.
“…그거, 내가 가져갈게.”
사쿠라이는 의사의 벌어진 입에서 작은 인간 몇 명이 달려 나오는 듯한 환각을 봤다.
“뭐 한 거야?”
“나와 남을 구별하는 개념이랄까? 이건 효과가 있나 본데?”
의사는 벽에 등을 대고 흐느적거리며 주저앉더니 헛구역질을 반복했다.
_149~150쪽

“난 말이죠, 신짱을 만난 날부터 변했어요. 저도 아직 놀라는 중이에요. 모든 게 다 하찮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그게 좋았어요, 무언가에서 해방된 것 같아요. 무엇에서 해방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하고 활짝 웃는 마루오의 얼굴은, 어딘가로 내몰린 사람 같은 절박함이 느껴졌다. 마른 입술에 이가 달라붙었다. 그는 신지의 말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무 말도 해줄 것이 없었다. 신지가 이 사람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이 틀림없다.
나루미도 그 정도는 알았다.
“저기요, 이 사람 뭐 해요? 산책하면서 뭐 해요?”
나루미는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질문을 쏟아냈다.
마루오는 마치 자기 이야기를 하듯 의기양양하게 대답했다.
“해방이요. 이 사회에 만연한, 만연해 있는 그런 거지 같은 것들, 사람들의 머릿속에 가득한 해충을 말살하는 거예요. 신짱, 내 말이 맞죠? 내가 사회에 적응을 못 했던 게 아니에요. 이 세상이 전부 버그였던 거예요. 그날 우리가 본 유에프오 말이에요, 그거 미사일이래요, 이웃나라에서 쏜 미사일이요. 그날부터 시작된 거예요. 신짱이 나한테 가르쳐준 게 그거잖아요? 그렇죠?”
_203~204쪽

“우리가 원하는 건 개념을 이해하는 거야. 이해 그 자체를 가져오는 거지.
그게 우리가 가진 능력이야.”

신지와 나루미는 바닷가의 쇠락한 소도시에 사는 평범한 부부다. 여름 축제가 한창이던 날, 신지는 며칠간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 솔직하고 평온해 보이지만, 어딘가 앞뒤가 맞지 않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 신지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하는 나루미. 그런 나루미를 두고 신지는 매일 이유 모를 산책을 나선다. 한편 도시에서 71세 노인이 함께 살던 아들 부부를 식칼로 찔러 죽인 뒤 처참한 상처를 몸에 남기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이랄 것 없었던 도시에 기이한 사고가 연달아 일어난다. 취재를 위해 도시를 찾은 르포 작가 사쿠라이는 일가족 살인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침략자’의 그림자와 맞닥뜨린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를 바란 보통의 인물 나루미는 달라진 신지와 일상을 쌓으며 사랑을 되찾기를 원하고, 언론 기자가 되고 싶었던 프리랜서 작가 사쿠라이는 기삿거리를 얻겠다는 욕심에 침략자를 자처하는 소년을 따라다닌다. 우리 삶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평범한 열망을 품고 살아가는 두 인물이 각기 다른 궤적을 거쳐 침략자의 진실 앞에서 마주하고, 사태가 급박하게 전개된다.

침략SF는 미국 소설가 허버트 조지 웰스가 1895년에 소설 《우주전쟁》에서 처음 선보인 뒤로 20세기 대중문화에서 무수히 활용되었다. 〈컨택트〉(2017년),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년) 같은 영화가 모두 침략SF 장르의 문법을 따른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추천의 말’에서 밝히듯 《산책하는 침략자》 역시 “틀림없는 예언적 침략SF”이지만, 이 작품은 ‘개념을 빼앗는다’는 설정을 이용해 장르의 관행적인 문법을 탁월한 솜씨로 반전하면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본질적인 것을 찾는다. ‘가족’을 빼앗긴 사람이 혈육을 만날 때, 그의 마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소유’를 빼앗긴 인간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 그렇다면, ‘사랑’은?

‘개념을 잃는다’는 아이디어는 두 가지 경로로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지구 밖 생명체가 인류를 조사하러 온다면 언어로 이해하기보다 개념으로 이해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愛’ ‘love’ ‘amour’ 모두 결국 같은 것을 의미하니까요. 또 하나는, 연극으로 표현했을 때 어떻게 하면 외계인의 공격에 현실성을 부여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 그러면서도 인간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 한국어판 저자 인터뷰에서

불가능하고도 가능한 세계, 포비든 플래닛(FORBIDDEN PLANET, FoP)!
2019년 봄, 알마의 새로운 소설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현실과 이상이 결합하는 낯선 행성,
견고한 일상의 궤도에 틈입하는 새로운 문학.
한국소설의 미완의 조각을 마침내 채워 넣는다.

★ 2019년 봄 《천국보다 성스러운》 《산책하는 침략자》 출간 ★
★ 2019년 여름 듀나, dcdc 소설집 출간 ★
★ 송경아, 김성일, 이수현, 은림, 박성환, 마샤 웰스, 응네디 오코라포르 외 출간 예정 ★

모든 문학은 질서를 갖춘 공상, 즉 상상의 힘으로 이룩된다.
과학의 힘으로 미래를 회상하는 과학소설이야말로,
이런 의미에서, 궁극의 예술 형태 중 하나를 이룩한다.
그림의 매혹이 글의 힘과 어우러질 알마의 FoP 시리즈가
한국소설의 미완의 조각을 아름답게 완성해 주리라 기대한다.
_장은수 이성과감성 콘텐츠연구소 대표

마침내, 라고 외쳤다. ‘알마’라는 이름에서 나는 이미 수많은 SF를 보았기 때문이다.
_김현 시인

한국 SF출판의 다크호스가 뜬다! 다른 색깔, 다른 감성. 기대가 크다.
_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알마 SF 시리즈 FoP가 시대의 어둠을 뚫고 Science Future를 여는 활화산이 되길 바랍니다.
_이명현 과학저술가·천문학자

작가정보

극작가이자 연출가로 2003년 결성한 극단 '이키우메'에서 활동하고 있다. 〈산책하는 침략자〉〈태양〉〈함수 도미노〉〈성지 X〉〈하늘의 적〉 등 에스에프와 호러 문학을 주로 창작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인간의 관계, 일상을 뒤집어 볼 때 나타나는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 심리를 그린다. 요미우리 연극대상, 기노쿠니야 연극상 등 일본의 주요 연극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연극 〈태양〉과 〈산책하는 침략자〉는 2016년과 2017년에 영화화되었다.

그림/만화 최재훈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형의 과정》《꿈속의 신 1》이 있다. 방탄소년단 RM의 뮤직비디오 〈forever rain〉(2018년)을 연출하고, 노다 요지로의 뮤직비디오 〈MIRACLE〉(이와이 ?지 감독, 2016년)에 그림을 그렸다.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비교사회문화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번역가, 드라마터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작품으로는 소설 《우리에게 허락된 특별한 시간의 끝》《비교적 낙관적인 케이스》, 에세이 《언젠가 헤어지겠지,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연극 〈산책하는 침략자〉〈소실〉〈우리별〉〈용의자X의 헌신〉 외 다수가 있으며, 번안 및 각색한 작품으로 연극 〈응, 잘 가〉〈곁에 있어도 혼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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