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1: 휴먼 드라마

임동훈 지음

북랩 2017년 05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고난의 깊은 골짜기에서 만난 하나님은 미천한 내게도 마침내 응답하셨다! 『예수 복음』 저자 임동훈 목사가 들려주는 신앙 간증과 하나님의 계시, 영성 이야기. 이 책의 저자 임동훈 목사는 한국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6년 경상북도 영양군 화천에서 태어나 빈한한 유년 시절을 보내다 15살 되던 해에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정신적 장애까지 얻는다. 그 후 상경하여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가 어렵사리 1979년 10월 공무원이 되지만 동생이 군대에서 의문사하고,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 거액의 변상금을 부과받는 등 난관이 이어진다.

그로 인해 누적된 빚을 갚기 위해 살던 아파트를 팔고 비닐하우스에서 살다가 홍수에 가재가 떠내려가고 번번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정마저 깨지는 절망의 상황. 어렵게 만난 사랑하는 이와도 이별해야 하는 안타까운 사연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환란 중에서도 결코 놓지 않은 믿음의 끈을 통해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이 책은 저자 임동훈 목사의 험난한 인생 역정과 방황하고 절망하던 그가 믿음과 하나님의 계시에 힘입어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를 배우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목차

제1편 인간 이야기 / 9
001. 뿌리 002. 할아버지 003. 할머니 004. 외조부모 005. 아버지 006. 어머니 007. 유아기 008. 아동기 009. 사고 010. 장애 011. 농아 012. 머슴 013. 별명
제2편 모정의 세월 / 63
014. 동생 015. 주초 016. 징조 017. 빚 018. 일터 019. 시름 020. 인 치심 021. 소금언약 022. 아기사자 023. 주의 길 024. 가훈
제3편 숙고의 시간 / 99
025. 길 026. 기적 027. 구제 028. 그릇 029. 하루 030. 오늘 031. 가시 032. 자식 033. 회개 034. 천벌 035. 중보기도 036. 도움
제4편 애증의 물결 / 133
037. 메신저 038. 이별 039. 바람 040. 눈물 041. 고독 042. 갈등 043. 상처 044. 위로 045. 비련 046. 각오 047. 세례 048. 천국
제5편 무지개 은혜 / 173
049. 뱀 050. 미꾸라지 051. 온천수 052. 화물차 053. 핏자국 054. 뚱보 055. 유혹 056. 교회 057. 국수 058. 미션 059. 동해안 060. 아침 햇살 061. 선물 062. 메기 063. 소 064. 개관식 065. 속삭임 066. 성금 067. 부엉이 068. 감자 069. 믿음의 가게 070. 의사당 071. 돼지감자 072. 자매 073. 파키라 074. 무지개 075. 맹독나무 076. 마무리 077. 채소 078. 가족 079. 거북이 080. 백지 081. 원고 082. 바위산 083. 감 084. 번호표 085. 황금 086. 창문 087. 재판장 088. 친구 089. 아들 090. 인사(人士) 091. 잠 092. 상(賞) 093. 담임 094. 문패 095. 복지카드 096. 해와 달 097. 오리발 098. 포도 099. 오물 100. 자금 101. 건물 102. 산행 103. 짝 104. 버스 105. 돈 106. 종 107. 게 108. 짐 109. 머리 110. 태양 111. 빈털터리 112. 독거미 113. 주님의 손 114. 눈치 115.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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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임동훈

저자 임동훈 목사는 1956년 영양에서 태어났다. 1979년부터 2000년까지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명예퇴직을 했다. 1985년 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방배동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2001년부터 한국달리다굼선교회 감사로, 2006년부터 예수나라공동체 청지기로, 2007년부터 영덕가산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예수나라공동체(Jesus Nation Community)는 KAICAM(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소속으로 2006년 복음주의 선교단체로 설립되었다. 헌금 없고 조직 없고 권세 없는 공동체로서 자비량 섬김을 실현하며, 모든 가족을 제자로 양성하여 국내외로 파송하며, 미전도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여 지원함으로써, 초대교회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