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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36.5도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권윤택 , 권현택 지음
좋은땅

2017년 09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7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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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0MB)
ISBN 9791162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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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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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사는 것조차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두 형제의 이야기. 그들은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 밤에는 작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두 형제가 이야기하는 ‘삶의 36.5도’는 가장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36.5도’는 가장 보편적인 우리 몸의 온도이다. 우리들의 몸은 적정체온인 36.5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상 징후를 보낸다. 이것은 일부 사람들만이 누리는 특별한 증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평범한 삶, 그 자체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들의 삶은 어떠한가? 대한민국에서는 당연한 권리를 누리는 것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평범한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이 오순도순 거주할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것이 더 이상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 돼버렸다. 결혼, 꿈, 직장, 대학 등… 젊은 세대라면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해봤을 법한 주제들에 대해 『삶의 36.5도』(좋은땅 펴냄)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내고 있다.
들어가는 말
- 삶의 36.5도

프롤로그
- 두 형제의 생각

꿈과 현실
- 방황을 허락하지 않는 사회

결혼
- 그래도 사랑을 하겠다면

직장
- 노는 상사

대학
- 실용성 콤플렉스

정체성의 상실
-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세대 간 갈등
- 버릇없는 젊은이와 지하철 등산 부대

책임
- 개미 방아

북포비아(Book+Phobia)
- 토익책이 베스트셀러인 유일한 나라

갑을병정
- 보이지 않는 계급
SNS
- 당신의 ‘좋아요’를 구걸합니다

우리시대의 영웅들
- 망토를 걸치지 않은 영웅들

에필로그
- 2030 세대들의 슬픈 자화상,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

평범하게 살더라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다. 그것이 우리가 꿈꾸는 36.5도의 삶이다. 거창한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평범한 직업을 갖고 있어도 무시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뛰어난 배경 없이도 큰 어려움 없이 취업할 수 있는 사회, 성공하지 않아도 금전적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사회적 안전망이 잘 갖춰진 사회, 남한테 피해 주지 않고 본인한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적정 온도인 36.5도에 맞춰서 살아도 행복할 수 사회가 오기를 바랄 뿐이다. 꼭 불타오르는 열정을 갖고 ‘성공’하지 않아도, 다른사람들을 짓밟으며 올라가는 냉정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열정과 냉정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평범한 사람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바랄 뿐이다.”
- 11p

‘나 혼자 잘 먹고 잘살자’라는 말은 따지고 보면 ‘나라도 잘살자’인데 이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일단 살고 보자’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더라고. 그래서 학생들도 ‘일단 공부하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자기가 이걸 왜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공부하고, 취업 준비생들도 ‘일단 취직하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지원서를 뿌리다 보니깐 막상 일 시작하면 열정도 없고, 딱히 하고 싶었던 일도 아니라서 행복하지도 않은 거지.
- 45p

“끊임없이 누군가를 만나다 보니 내가 마치 정육점의 고기가 된 거 같아. 정육점을 찾은 손님(소개팅 상대방)들이 옆에 고기 한 번 들어서 확인하고, 별로다 싶으면 나를 들어서 상태를 확인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내려놓고… 뭐 이런 느낌이야.”
- 69p

최소 30~40년간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권위주의 꼰대 문화가 직장을 포함한 사회 곳곳에 오랜 기간 서서히 침투해 들어왔으니 앞으로 바뀌더라도 최소 그만큼의 시간을 걸려야 할 거야. 하지만 적어도 우리처럼 생각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해. 똑같이 불합리한 지시가 내려왔을 때 과거 기성세대들은 ‘뭐든 시키면 해야지’라고 생각했다면, 젊은 세대들은 ‘이걸 왜 해야 하지’라고 한 번쯤 곱씹어보거든. 아주 가끔 용감한 경우에는 가서 조목조목 따지기도 하지. 말 그대로 아주 가끔! 이걸 버릇없거나 혹은 반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꼰대에 해당하는 사람일 거야.
- 87p

내 생각은 이래. 성공이든, 행복이든, 추구하는 그 어떤 가치이든 간에 ‘일반’적인 가치관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추구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해. 다른 누군가가 정해준 기준에 맞추지도 말고, 타인을 통해서 자신을 봐도 안 돼. 타인은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대상일 뿐이야. 나에게 맞는 삶의 스타일이 있는데 왜 남을 따라 해.
- 152p

어느 날 지인이 자신은 누굴 위해서 사는 지 헷갈릴 때가 있다고 말한 적이 있어. 부모님이 자기를 뒷받침 해주고 지원해주시는 대가로 대학이나 직업 등 인생의 주요 ‘종목’에 있어서는 자기 자신이 메달이 된 것처럼 느껴졌대.
- 192p

이제는 친구들이랑 카페를 가도 서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고 있다는 거야. 카페로 오기 전에 이동하면서 이미 다 봤을 텐데 말이야. 우리가 즐겨야 할 현실은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인데 어느샌가 우리는 온라인 삶에 빠져있다는 거지.
- 301p

- 평범한 36.5℃의 삶을 꿈꾸는 우리들의 이야기
-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이 땅을 살아가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하루에도 여러 번 속으로 되새기는 말. 부귀영화도 아닌 그저 사람답고 평범하게 사는 삶. 바로 36.5℃ 같은 삶이다. 그러나 실제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 중에서 본인이 36.5℃의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평범하게 자라서,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우리들은 늘 평범하기가 가장 어렵다. 더 이상 노력만으로 바뀌는 세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질문하고 맞서야 한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 평범함을 위해 우리는 또다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삶의 36.5도』(좋은땅 펴냄)의 두 형제들은 이에 대한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글로 풀어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함께 질문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권윤택

학부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매력적인 학문임에는 틀림없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고 깊이 알지도 못한다. 하지만 독서와 글쓰기만큼은 달랐다. 소설 보다는 인문 교양서를 즐겨 읽었고, 이따금 취미 삼아 글을 쓰기도 했는데 내 생각을 흔적으로 남기는 작업은 항상 매력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즐거웠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나는 작가로 활동하면서 생계에 지장만 생기지 않는 다면 따로 직업을 갖지 않겠다고 종종 이야기하고 다녔다. ‘이렇게 내공을 쌓다보면 훗날 책을 쓰면서 자연스레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다소 뚱딴지같은 생각을 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이불 킥을 할 정도로 부끄러운 생각이었음을 깨닫는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것과 본인만의 저서를 발간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이다. 3년 전쯤, 동생과 부푼 꿈을 안고 『무심장 세대』를 출간했지만 쫄딱 망하면서 전업 작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깨달았다. 하지만 집필 작업을 게을리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내가 이 세상에 다녀간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최대한 많이...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쓰려면 일단 굶주린 배를 채워야 할 것만 같았다.
지금은 생계를 위해 광화문 어딘가에서 일을 하며 틈틈이 집필 작업을 하고 있다.

저자(글) 권현택

이 책은,
꽃처럼 짧고, 꽃처럼 순식간에 사라지는 청춘의 어느 날
나의 일상과, 나의 생각에 대한 기록이다.

『무심장 세대』라는 제목으로 생에 첫 책을 출간했을 당시 나는 만 25살이었다. 자신감이었는지, 경솔함이었는지는 몰라도 나는 별다른 인생 경험도 없이 사람들을 판단하는 데 급급했다. 안전한 길로만 걷고 있으면서 그 끝에 금은보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모순에 손가락질했으며, 상사 앞에서 비굴해지는 모습들을 보며 젊은 날의 패기는 어디로 갔는지 물었다. 나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인생 짬밥은 부족하지만, 삶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조금은 알겠다. 어릴 적, 개나 소나 탄다고 생각했던 쏘나타는 무려 2,000cc나 되는 중형차였으며, ‘어쩔 수 없어’라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실감나게 들리는 세월 이다.
그렇다. 사람들이 어릴 적 꿈을 포기하는 이유는, 세상과 타협하는 이유는, 옳고 그름을 떠나 권력에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깨지 않는 이유 는 그것이 종종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 번 사는 인생이라면, 다시는 오지 않을 순간이라면,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유유자적할 수 있는 모습으로 더 자유롭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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