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알래스카

문성남 지음

좋은땅 2017년 08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6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 국민의 취미가 여행인 시대이다. 여행과 관련된 문화, 산업도 눈부시게 발전했다. 여행이 삶의 방식(life style)의 한 축이 된 것이다. 이런 여행을 더욱 잘 즐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지난 여행을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여행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미처 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소중한 가치와 기억을 찾을 수 있다. 『너와 나의 알래스카』(좋은땅 펴냄)는 그 소중함을 위해 탄생한 당신과 나의 이야기이다.

목차

출간 인사

제1장 신혼여행
01. 신혼여행의 시작, 결혼
02. 신혼여행, 어디로 가나요?
03. 우리는 알래스카로 갑니다.
04. 하늘길
05. 창밖

제2장 시애틀
01.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02. 첫 식사
03. 스타벅스 1호점
04. 껌 벽
05. 시애틀 거리 걷기
06. 스페이스 니들 타워
07. 현장 메모: 시애틀

제3장 알래스카의 문(門)
01. 금강산도 식후경
02. 장롱을 탈출한 운전면허
03. 마트를 사랑한 커플 - 월-마트
04. 초보는 달리고 싶다.
05. 현장 메모: 알래스카의 문(門)

제4장 발디즈
01. 스탄 스테픈 빙하 & 야생 크루즈
02. 알래스카 실버투어
03. 청년의 여행 VS 노인의 여행
04. 얼음별 대모험
05. 연어 부화장
06. 연어한 연어
07. 우리 곁의 치느님
08. 현장 메모: 발디즈

제5장 로드트립
01. 길에서 만나는 나만의 관광지
02. 말이 없는 그녀
03. 송유관
04. 운전,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05. 길 위에서
06.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07. 오로라, 북쪽의 빛
08. 현장 메모: 로드트립

제6장 페어뱅크스
01. 추천, 테미네 집
02. 박물관이 살아있다.
03. 마트를 사랑한 커플 ? 프레드마이어
04. 산타마을
05. 천국의 계단
06. 체나 핫 스프링
07. 현장 메모: 페어뱅크스

제7장 데날리&앵커리지
01. 라스트 로드트립
02. 데날리 국립공원
03. 웰컴 투 앵커리지
04. 불난 호텔
05. 현장 메모: 데날리&앵커리지

제8장 수어드
01. 해안 관광열차
02. 도착, 수어드
03. 수어드 이야기
04. 수어드, 알래스카 깃발의 고향
05. 알래스카 해양생물 센터
06. 돌아가는 열차
07. 최후의 만찬
08. 현장메모: 수어드

[에필로그] 여행을 돌아보며 ? 인천공항행 비행기 안

출판사 서평

- 떠나보고 싶은, 돌아가고 싶은 조금은 특별한 신혼여행
- 새내기 부부, 대한민국과 알래스카를 잇다.

『너와 나의 알래스카』(좋은땅 펴냄)는 ‘너와 나’가 50%, ‘알래스카’가 50%를 차지한다. 이 책은 알래스카만을 다루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라 ‘너와 나’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쓰인 책이기 때문이다. 또한 ‘너와 나’는 ‘아내와 남편’만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독자와 나’, ‘세상과 나’, ‘미래와 현재’, ‘알래스카와 한국’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신혼여행 회고록이 아니다. 어느 신혼부부를 통해 전해지는 이 시대의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알래스카의 여행정보뿐 아니라, 그곳에서의 다양한 주제들을 통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성남

저자 문성남은
마침표가 아닌 쉼표가 될 것을 기대하며
2016년 결혼.
2017년 이립(而立, 30세)을 맞음.

결혼과 함께 펼쳐진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가기로 결정.
새로운 삶의 기반을 세우고자 시작한
‘여행 서적 출판’

아직은 생소한
알래스카로의 신혼여행을 소개하며
여행 속에서 느낀 경험과
일상에서의 생각을 담아
세상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로
결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