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마중물

MENT 200 | 효과적인 찬양인도를 위하여 은혜로운 찬송생활을 위하여

김민식 지음

좋은땅 2017년 04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찬양 마중물』은 각 교회의 회중찬양을 돕기 위하여 찬양인도자들이 적용하기 쉬운 멘트를 모은 책이다. 성도들의 찬양을 끌어올리려면 좋은 음악과 함께 적절한 인도자 멘트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신학적으로 올바르면서 듣는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인도 멘트를 구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분야에 대하여 갈증을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이 시원한 대안이 되기를 바란다. 『찬양마중물』에는 200개의 멘트가 들어있다. 각 멘트는 서너 개의 작은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찬양의 전후에 적절히 구사하시면 모든 연령층의 성도들에게 효과적인 동기부여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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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찬양을 통한 축복과 행복

찬양 1세대 사역자 김민식이 각 교회 찬양인도자들을 위하여 찬양인도멘트 모음집 《찬양마중물》을 출간하였다. 책에 수록된 200개의 멘트들은 찬양과 연관된 성경 구절들과 함께 당장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어체의 문장으로 꾸며져 있다.

책의 제목인 《찬양마중물》의 의미 그대로 영혼의 깊은 샘에서 찬양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처음 붓는 물 한 바가지처럼 이 멘트들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찬양인도에 적합한 언어는 설교나 이야기와 다르다. 함축된 언어의 맛과 상징성을 내포함으로써 듣는 이들의 마음을 건드리는 영적인 재치가 필요하다. 오랜 세월 동안 찬양 사역계와 방송계에서 언어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들어온 김민식의 신간은 메마른 현대인들의 영혼을 적시는 단비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찬양마중물》에 수록된 멘트 하나하나는 찬양사역자 김민식의 비밀병기와도 같다. 남다른 독서와 묵상의 수고를 통하여 빚어낸 소중한 보물들을 아낌없이 공개하기로 마음먹은 데에는 각 교회에서 수고하는 찬양인도자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고 싶은 열정에서이다. 창조의 목적이 찬양이라면 사단의 주된 전략은 찬양을 방해하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수만 개의 교회에 한 사람씩의 찬양 인도자가 있다고 쳐도 수만 명의 입술이 매주 적당한 인도멘트에 갈급하리라는 상상을 할 수 있다. 저자 김민식은 찬양을 통하여 많은 축복과 행복을 누렸다고 고백한다.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와 개인은 특별한 부흥을 체험한다. 찬양의 맥락을 잘 붙들고 성경을 바라보면 신구약이 시원하게 뚫린다. 교회 현장에서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마땅히 배울 곳도 없고 참고할 자료도 없던 찬양인도 멘트에 특화된 《찬양마중물》이 출간된 것은 참 반가운 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식

저자 김민식은 한국 1세대 복음성가 작곡가 겸 찬양사역자입니다.
7080시절에 통기타 싱어송라이터로 가수 생활을 시작하여 활동 중 개인적인 고난을 겪던 중에 연예인 교회를 만나 신앙의 여정으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1980년 이후로 지금까지 찬양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다수의 찬양집회와 찬양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의 행복을 전파했습니다. 한때는 레코딩 스튜디오를 경영하며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복음적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작곡하여 알려진 곡으로는 〈그날이 도적같이〉, 〈영원한 사랑〉, 〈불속에라도 들어가서〉, 〈주와 함께라면〉 등이 있습니다.

저서
《우리 마음에 채워야 할 것들》
《다윗처럼 찬양하고 다윗만큼 행복하라》
《찬양 잘하기 찬양 늘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