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충형해파

안태옥 지음

좋은땅 2016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팔자분석의 정수(精髓)인 합충형해파의 이론을 정리한 것이다. 합충형해파는 팔자간명의 전부로 팔자술을 공부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

목차

책을 내며

프롤로그(prologue)

제1장. 합
1. 천간합
1) 천간합과 수합
(1) 천간합의 원리 (2) 천간합과 선천수·후천수
(3) 천간합의 양태와 합화
2) 천간합의 분류
(1) 일간합 (2) 연간합
3) 천간합의 합과 합화
(1) 합이불합 (2) 합이불화
(3) 쟁합투합 (4) 합화생극
(5) 기반
4) 일간합의 특성
(1) 갑기(甲己) 일간합 (2) 을경(乙庚) 일간합
(3) 병신(丙辛) 일간합 (4) 정임(丁壬) 일간합
(5) 무계(戊癸) 일간합
5) 일간합의 간명
(1) 원국 일간합과 행운동착
① 용봉 일간합
② 합봉 일간합
(2) 원국 일간합과 행운충극
(3) 원국 일간합충극과 행운합충극
(4) 행운 일간합
(5) 행운 천간합
2. 지지합
1) 방합
(1) 방합의 개념과 구조
(2) 진기와 퇴기
2) 삼합
3) 방합과 삼합의 고전비교
1) 若然方局一齊來 須是干頭無反覆(약연방국일제래 수시간두무반복)
2) 成方干透一元神 生地庫地皆非福(성방간투일원신 생지고지개비복)
3) 成局干透一官星 左邊右邊空碌碌(성국간투일관성 좌변우변공녹녹)
4) 방국과 행운합충극
5) 육합
(1) 육합의 개념과 작용
(2) 육합의 구조
(3) 육합의 개별적 특성
① 자축합(子丑合) ② 인해합(寅亥合)
③ 묘술합(卯戌合) ④ 진유합(辰酉合)
⑤ 사신합(巳申合) ⑥ 오미합(午未合)

제2장. 충
1. 충의 개념과 작용
1) 충의 개념과 고찰
2) 충의 작용
2. 천간충
1) 일간충
(1) 월국일간충
(2) 원국일간충과 행운합극
(3) 행운에 의한 일간충
(4) 일간충과 행운층
(5) 원국 천간합충과 행운합충극
2) 연간충
3. 지지충
1) 지지충의 개념
2) 지지충의 양태와 작용
(1) 일지충과 합충형해파 행운
(2) 연지충의 작용
3) 지지충과 왕쇠
4) 지지충과 장간동요
(1) 사고의 충과 개고입고
(2) 행운충과 생왕개지
(3) 사고의개에 관한 고찰
5) 지지육충의 개별특성
(1) 인신(寅申)충 (2) 사해(巳亥)충 (3) 자오(子午)충
(4) 묘유(卯酉)충 (5) 진술(辰戌)충 (6) 축미(丑未)충

제3장. 형

1. 형의 개념과 작용
1) 형의 개념과 고찰
2) 형의 작용
2. 형의 구분과 행운
1) 인사신(寅巳申)
(1) 인사신 삼형의 특징
(2) 인삿니 삼형살과 행운
2) 자묘(子卯)
(1) 자묘 상형살의 특징
(2) 자묘 상형살과 행운
3) 축술미(丑戌未)
(1) 축술미 삼형살의 특징
(2) 축술미 삼형살과 행운
4) 진오유해(辰午酉亥) 자형
(1) 병존 자형의 특징
(2) 병존 자형살과 행운

제4장. 해
1. 해의 개념과 작용
1) 해의 개념과 고찰
2) 해의 작용
2. 해의 구분과 행운
1) 해의구분
(1) 인사 (2) 묘진 (3) 신해 (4) 미자 (5) 축오 (6) 술유
2) 해살과 행운
(1) 연월지의 해살과 행운
(2) 일지의 해살과 합극운
(3) 일지의 해살과 충형해파 행운
(4) 행운에 의한 해살

제5장. 파
1. 파의 개념과 작용
1) 파의 개념과 고찰
2) 파의 작용
2. 파와 행운
1) 원국파
(1) 연지와 월지의 파
(2) 일지의 파
2) 행운파

에필로그(epilogue)

출판사 서평

합충형해파를 얼마만큼 이해하는지에 따라 술사의 급이 달라진다!
한마디로 합충형해파는 팔자간명의 전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 지금까지 합충형해파는 고서의 단순한 논리에 따라 접목했을 뿐 아직까지 독창적 이론을 제시한 서적은 전무한 편이다. 부디 이 책이 팔자술을 공부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길 진원한다.

출판사 서평
명리학과 관련한 몇 권의 책을 저술하면서 나름 이론의 기틀을 확립했다 자부한다. 그럼에도 한편으로 명리의 목마름에 갈증을 느끼는 것은 간명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역학도의 바람에 부응해야 한다는 소명의식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명리학에 입문한 사람들은 천간지지를 시작으로 점차 고급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을 거친다.
당연히 누군가에게 명리를 배우게 될 터인데, 그들을 지도하는 교육자들이 과연 얼마만큼의 명리와 관련한 역사인식과 정확한 이론체계를 습득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칭 고수라고 명명하지만 검증할 길도 없거니와 공개적으로 나서지도 않는다. 아름아름 배우며 전가의 보도처럼 전수되는 역학의 세계는 어쩌면 실력보다 신비주의적 상술에 이끌리는 천태만상의 판도라 상자일지도 모른다.
저명한 술사들로부터 수학한 학생들은 새털처럼 많은데, 정작 명리의 통변에 들면 이구동성으로 간명이 어렵다고 호소한다.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정답은 하나이다. 명리의 기초를 등한시했거나 명리의 과정을 게을리 했기 때문이다. 명리학은 무엇보다 인격도야가 된 사람들이 그들의 경험치를 명리이론에 아름답게 녹여서 타인에게 희망을 주는 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취할 수 있는 지난한 학문이다.
명리학의 학습순서는 먼저 가장 기초적인 자평명리학을 배우고, 이후에 신살명리학에 접근해야 한다. 그런 다음 “합충형해파”의 단계를 거쳐야 드디어 지명(知命)의 세계에 초대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사람은 드물다. 고작 자평명리학을 배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추명의 현장에 서거나 자신을 뽐내기 십상이다. 부디 자중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간명하는 과정에서 명운(命運)의 체용(?用)을 알지 못하면 통변이 되지 않는다. 아울러 간지(干支)에 접목하는 행운의 변용(變用)을 알아야 간명이 된다. 일반적으로 팔자만 보고 길흉을 논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있지만, 행운을 도외시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고작 십성을 대입하여 좋고 나쁨 정도를 대비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곤 한다. 팔자와 행운분석에서 가장 빈번하게 마주치는 것이 바로 합충형해파이다.
합충형해파는 팔자분석의 정수(精髓)이다. 합충형해파를 얼마만큼 이해하는지에 따라 술사의 급이 달라진다. 한마디로 합충형해파는 팔자간명의 전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 지금까지 합충형해파는 고서의 단순한 논리에 따라 접목했을 뿐 아직까지 독창적 이론을 제시한 서적은 전무한 편이다.
이쯤에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고전과 선현에만 얽매여 스스로 명리발전을 포기하는 작금의 세태를 보면 안타까울 만큼 답답하다. 특히 새로운 명리이론을 개발하면 고전 운운하면서 고답적 자세를 취하는 역학도를 보노라면 측은지심이 들기도 한다. 부디 유백온을 뛰어넘거나 필살의 이론을 개발하며 명리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일조하시길 부탁한다. 모쪼록 이 책이 팔자술을 공부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길 합장 진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태옥

저자 : 안태옥
저자 안태옥은
<약력>
강원 영월 출생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중 일본유학
일본 니혼대학교 정치경제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박사)
경희대, 동원대 외래교수 역임
갑술명리학연구소 대표
갑술작명연구소 대표
한국재능연구소 대표

<저서>
『명리학』
『끝내주는 이름짓기』
『엘리트명리학』
『팔자간명비술』
『자평명리학』
『신살명리학』
『신의한수 일주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