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말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편도웅 지음

좋은땅 2016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7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에 대한 길을 제시하는 『두려워 말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 중 크리스천이라는 정체성은 갖고 있지만, 성경적 세계관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채 세상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쓴 책으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살라고 우리에게 강하게 권고한다.

목차

책을 내면서
추천사

Part 1 세상은 왜 이리 고통스러운가?
Chapter 1.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살고 있지 않다
Chapter 2. 추방됨에 대한 체념으로 살아갈 것인가
Chapter 3. 고난 중에 주 예수를 바라보라
Chapter 4. 고난에서 영광으로

Part 2 그리스도의 얼굴을 구하라
Chapter 5. 십자가에 가까이
Chapter 6. 종교적인 틀에서 벗어나라
Chapter 7. 마르다와 마리아
Chapter 8. 거룩한 가정을 사모하라

Part 3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Chapter 9. 사탄의 제안을 뿌리치라
Chapter 10. 사탄의 세 가지 유혹
Chapter 11. 거대한 바벨탑이 세워지고 있다
Chapter 12. 치명적인 바이러스 영적 혼합주의

Part 4 복음으로 돌아가라
Chapter 13. 믿음의 중간지대가 존재할까
Chapter 14. 조건적인 믿음인가, 무조건적인 믿음인가
Chapter 15. 하나님을 힘써 알자
Chapter 16. 세상을 판단할 것인가, 기만할 것인가

Part 5 아! 영원한 나라 그 곳은 하나님 나라
Chapter 17. 야곱의 길과 에서의 길
Chapter 18. 하나님은 나의 목자
Chapter 19. 재림신앙을 회복하자
Chapter 20.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미주

출판사 서평

이 땅의 크리스천들은 주님과 결혼한 당사자며 주인공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신을 엑스트라쯤으로 여기며 살아갈 때가 많다. 이 책은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에 대한 길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크리스천의 삶은 가시밭길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200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다. 그사이 과학과 문명이 발전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과연 신앙생활에서도 그만큼의 진전이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육체는 더 편해졌을지라도 영혼은 외려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고 있지는 않은지… 다양한 목소리들이 섞여 나오는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중심 잡고 살아가기 더욱 힘들어졌다.

하지만 세상의 잡음이 많아질수록, 크리스천들이 취해야할 자세는 더욱 뚜렷해진다. 바로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말씀에만 집중하라는 것이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이것도 옳을 수 있고, 저것도 옳을 수 있고, 둘 다 취할 수도 있다. 그러한 목소리들은 온갖 술을 섞어 만든 칵테일처럼 달콤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크리스천에게는 ‘성경’이라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 위태로운 세상 속에서 말씀을 기준으로 걸러낼 것들은 걸러내야 한다.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 중 크리스천이라는 정체성은 갖고 있지만, 성경적 세계관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채 세상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이는 한때 저자의 고민이기도 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는 말씀을 삶에서 직접 체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살라고 우리에게 강하게 권고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편도웅

저자 편도웅 목사는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소규모 개척교회인 충만한교회를 섬기고 있다.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통해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전하며 증거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문서사역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저술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