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베일에 가려진 브루나이에 빠지다

송준영 지음 | 송준영 사진

좋은땅 2016년 05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미지의 땅 브루나이. 최근 몇 년 간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전히 브루나이는 미지의 땅이다. 저자는 지난 4년동안 틈나는 대로 브루나이를 찾았고, 발로 뛰며 직접 수집한 브루나이 곳곳의 여행 정보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목차

머리말
브루나이 개요
브루나이 YES or NO
브루나이 입출국
항공으로 입국하기
페리로 입국하기
버스로 입국하기
브루나이 대중교통 이용하기
택시
버스
브루나이는
반다르스리브가완
(Bandar Seri Begawan; B.S.B) 다운타운
B.S.B 다운타운에서는
다운타운, 어디서 먹고 쉴까?
숙소 정보
B.S.B 가동(Gadong)에서는
B.S.B 센터포인트 가동
(Centerpoint Gadong)
가동 어디에서 먹고 쉴까?
B.S.B 센트럴 가동에서는
제루동(Jerudong)에서는
템부롱(Temburong)
울루 템부롱내셔널 파크
(Ulu Temburong National Park)
부킷 파토이(Bukit Patoi)
뚜똥(Tutong)
브라잇(Belait)
세리아
세리아 숙소 정보
맺음말
appendix

출판사 서평

- 대한민국 최초 브루나이 가이드북
- 세계 최초 풀버전 브루나이 가이드 북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행지, 브루나이. 제대로 된 가이드북도 전무하고 몇몇 여행자들 사이에서 이야기되는 정보들도 신뢰할 수 없어 여전히 브루나이는 낯설게만 느껴진다. 저자는 이런 정보들을 바로잡고 싶었다.

그렇게 지난 4년 동안 틈틈이 브루나이를 찾았다. 막상 도착해서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적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그 땅에 끌렸고 머물고 싶어졌다. 이국적인 풍경과 우거진 자연, 해맑은 표정의 브루나이언들… 그렇게 한번 두번 오며가며 얻은 좋은 추억들을 엮어 믿을 수 있는 브루나이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아직도 브루나이언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다고 한다. 낯섦이 가득하지만 우리를 친근함으로 맞아줄 브루나이! 『베일에 가려진 브루나이에 빠지다』를 통해 함께 여행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송준영

저자 송준영은 한국과 러시아에서 음악, 유럽지역학, 호텔경영학,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중국 대련 요녕성 어언학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신문 기자, 호텔리어, 무역회사 임원 등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였으며, 현재는 호주에서 신문에 글을 쓰며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 송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