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문만 알아도 영어회화 기본은 한다

장희진 지음

지식과감성 2017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언어는 수학이 아니니 공식처럼 명쾌하게 정리하기는 역시 힘들다. 이렇게 어려운 영어 회화 공부의 해결책, 『명령문만 알아도 영어회화 기본은 한다』. 뜻은 똑같지만 전달하는 표현이 정말 다양할 수 있기에 그런 표현들을 모두 다루고 정리하기란 사실 불가능하다. 『명령문만 알아도 영어회화 기본은 한다』는 그중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공부하여, 그 가운데 찾아낸 규칙을 정리한 것이다.

목차

먼저 알고 가야 할 기초문법

1편 “~해라”
2편 “~하지마라”
3편 “우리 ~하자”
4편 “~하지 말자”
5편 “우리 ~할까”
6편 “당신 ~하는 게 어때요?”
7편 “나는 ~하는 것을 좋아해요”
8편 “나는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9편 “나는 ~하고 싶어요(~하길 원해요)”
10편 “나는 ~하고 싶지 않아요(~하기 싫어요)”
11편 “나는 ~할 수 있어요”
12편 “나는 ~할 수 없어요”
13편 “나는 ~할 거예요”
14편 “나는 ~하지 않을 거예요”
15편 “나는 ~해야만 해”
16편 “나는 ~하지 않아도 돼(~하면 안돼)”
17편 “나는 지금 너를 만나고 싶어”
18편 어순과 문의 5형식에 대해
19편 “나는 ~한다” “나는 ~입니다”
20편 “~하지 않습니다” “~이 아닙니다”
21편 “~하는 것을 좋아하니?”
22편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니?”
23편 “~하길 원하니?” “~이 되길 원하니?”
24편 “~하지 않을래?” “~이 되고 싶지 않니?”
25편 “~할 수 있니?” “~될 수 있니?”
26편 “~할 거니?” “~될 거니?”
27편 “~해야만 하니?”
28편 “~합니까?” “~입니까?”
29편 “~하는 중이야”
30편 “나는 ~했어” “나는 ~였어”
31편 “~하지 않았어” “~이 아니었어”
32편 “~했니? 안 했니?” “~이었니? 아니었니?”
33편 “~하길 좋아했어”
34편 “~하길 좋아했니?” “~이길 좋아했니?”
35편 “~는 ~하길 원했어” “~는 ~이 되길 원했어”
36편 “~하길 원했니?” “~이 되길 원했니?”
37편 “~할 수 있었어” “~될 수 있었어”
38편 “~할 수 있으세요?”
39편 “~했을 겁니다”
40편 “~했을 거니?”
41편 “~했어야만 했어”
42편 “~해야만 했니?”
43편 “~하는 중이었어”
44편 현재완료1
45편 현재완료2
46편 과거완료
47편 수동태
48편 “만약 ~한다면”
49편 “~일지도 몰라”
50편 “이것은, 저것은 ~이다”
51편 소유격
52편 누가
53편 언제
54편 어디서
55편 무엇을
56편 어떻게
57편 왜
58편 어느 쪽
59편 의문문에 대답하기
60편 “~보다 ~해(비교)”
61편 “~이 제일 ~해(최상)”
62편 “~한 것은 ~이다(강조하기)”
63편 관계대명사

끝내는 말

출판사 서평

언어는 수학이 아니니 공식처럼 명쾌하게 정리하기는 역시 힘들다.
영어든 무엇이든 꾸준함이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아도 1년, 2년, 3년 후는 옵니다.
그 가운데 하루 10분이라도 영어에 시간을 내어봅시다.
응원합니다!


언어는 수학이 아니니 공식처럼 명쾌하게 정리하기는 역시 힘들다.
영어든 무엇이든 꾸준함이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아도 1년, 2년, 3년 후는 옵니다.
그 가운데 하루 10분이라도 영어에 시간을 내어봅시다.
응원합니다!


뜻은 똑같지만 전달하는 표현이 정말 다양할 수 있기에 그런 표현들을 모두 다루고 정리하기란 사실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중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공부했고 그 가운데 찾아낸 규칙을 정리해서 강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간중간 명령문이 아닌 다른 표현들도 있긴 했지만 어렵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기본적인 규칙은 거의 다 다루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다룬 규칙 외에도 배워야 할 내용은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어떤 언어학자분의 말에 의하면 미국에서 언어 전문가가 모여 각국의 나라말을 배우는 데 드는 시간을 연구했는데, 한국어가 최고 어려운 레벨로 총 2,000시간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군요. 그 말인즉슨 한국인이 영어를 한국말처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공부시간 역시 2,000시간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언어학자가 될 것이 아닌 다음에야 여기에서 다룬 내용만 잘 알아도 기본적인 생활회화와 독해에는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 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장희진

저자 : 장희진
저자 장희진은 1974년 부산 출생. 영어와는 담을 쌓은 인생을 살다가 회사에서 외국기업과 같이 일을 하는 것을 계기로 30대 중반에 영어공부 시작. I am a boy 정도밖에 몰라 시중의 쉽다는 영어책도 어려워 인터넷 뒤져가며 공부하던 중 발견한 규칙을 아이들을 위한 강의안으로 정리하기 시작. 정리한 강의안으로 무료영어공부 밴드를 운영. 밴드의 회원 소개로 『꼴찌가 써내려간 기초영어회화』란 책을 2015년에 출간. 이후 해당 책의 내용 중 부족하고 잘못된 내용을 보충하여 본 책의 제목인 “명령문만 알아도 영어회화 기본은 한다.”로 블로그 및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연재. 현재 “명령문만 알아도 영어회화 기본은 한다. 시즌2”로 영어공부 밴드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