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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알음다운 사람

민광훈 지음
지식과감성

2016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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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9MB)
ISBN 9791159611049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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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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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한없이 무거운 주제를 동서양의 고전을 풍경 삼아 수채화 같은 담론으로 풀어가는 52편의 삶 철학 에세이『아름다운 삶, 알음다운 사람』. 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이름을 붙인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절에 따른 장 나눔은 문학에서 흔히 사용되는 형식이지만, 여기에도 역시 저자만의 뒤틀림이 존재한다. 저자의 계절은 봄이 아닌 겨울에서 시작된다. 춘하추동이 아닌 동춘하추, 익숙한 형식의 변주는 ‘봄여름가을겨울’로 완결되는 1년이 아닌, ‘겨울봄여름가을’ 뒤에 ‘그리고’라는 연속성을 남긴다.
1. 겨울

계절의 시작
관계
나라
몰운대에 서서
쌀과 죽
암호

제자리
죽음
진지

팽이
행복

2. 봄


나무
나의 노래
날씨
되어봄

사람
생각대로
생명사름
선생
신발
신용사회
제정신

3. 여름

기쁘고 즐겁게
끝과 시작
믿음
빗물과 소금
사막
샘물
생긴 대로의 삶
생명
여름
오직 나 하나
있음
장미
철꽃

4. 가을

국화
다른 이의 마음
단풍
되고 살고 주고 가고
배움
부모님, 선생님, 하나님
씨앗
아름다운 사람
영생과 장수
왜 사냐고 묻거든
우두머리
인연
일과 삶

초록이 먼저 있고 나서야 고운 단풍이 들듯이 우리의 삶도 그렇다. 불처럼 타오르는 삶의 열정도 내 안에 깨끗함이 우선되어야 한다. 맑은 정신에서 살림의 창조력이 발원(發源)하는 것이다. 내 정신을 맑힐 때 비로소 내 인생이 본연의 색을 띨 수 있다는 말이다.
깨끗한 정신 없이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허무만이 있을 뿐이다. 초록이 무르익지 않은 나뭇잎이 붉어지는 것은 말 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에 휩싸이는 것밖에 없다. 훨훨 타오르는 다른 사람의 삶을 빌어 자신을 태우는 수밖에 없다. 이는 끝내 허무한 재로 남는 거짓 인생이요 타인의 삶을 대신 살아 준 대리인생이다.

- 본문 가을편 <단풍> 중에서 ? 226~227p

‘삶’이라는 글자는 ‘살다’와 ‘알다’가 합해진 말이다. ‘삶’과 ‘앎’ 두 글자를 겹쳐 보면 ‘삶’이 된다. 즉, ‘삶’+‘앎’이 곧 ‘삶’이며 이는 곧 ‘살암’-‘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삶’이 곧 ‘사람’이다. ‘삶’이라는 추상은 ‘사람’이라는 구체성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가슴 뛰는 삶은 없다. 가슴 뛰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산다는 건 결국 사람이 되어가는 긴 여행길을 걷는 것이다. …(중략)… 그러니 몰라도 안 되고, 알되 그렇게 살지 못해도 똑같이 안 된다. 앎(知)이 없는 삶은 어둠 속을 헤매는 소경의 삶이요, 행(行)이 빠진 삶은 한 발자국도 나아감이 없는 앉은뱅이 인생이다. ‘사람답다’라는 것은 ‘삶앎답다’라는 말이니 그 삶이 과연 그 앎을 닮았을 때만 쓸 수 있는 말이다.

- 본문 봄편 <사람> 중에서 ? 118~119p

내 삶이 아무리 분주하고 번잡해도 내 안엔 언제나 텅 빈 하늘처럼 존재하는 고요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중심축이 있다는 사실에는 관심도 없이 그저 남들보다 더 빨리 팽이를 돌리려는 마음에 서둘러 팽이채를 휘두르는 데만 온 정신이 팔려 있는 것 같다. 그 중심이 바로 서지 못하면 아무리 팽이채를 세게 쳐도 팽이는 이내 비틀거리다가 멈추고 만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또 어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팽이의 중심축을 찾겠노라 하면서 정작 팽이는 돌리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는 이도 있다. 중심축이 없는 팽이가 돌 수 없는 것과 꼭 마찬가지로 돌지 않는 팽이는 그 축을 세울 수가 없는데도 말이다.

어쩌면 내 인생은 그 축과 몸통이 하나인 팽이인지도 모른다. 팽이의 축은 보이지 않는 나의 정신이요 팽이의 몸통은 구체적 행동으로 드러나는 나의 일상이다. …(중략)… 중심이 서서 미동도 없이 도는 팽이는 아름답다. 사람도 그렇다. 내 중심을 바르게 세우지 않고는 삶이 결코 아름다울 수 없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중심을 먼저 세울 것을 당부하셨다. …(중략)… 앞서간 사람들은 우선은 나의 정신을 바로세우는 ‘홀로의 삶’을 이루었으며, 거기에서 머물지 않고 그 흔들리지 않는 중심에서 배어 나오는 삶의 향기로 내 이웃까지 넉넉히 적시는 ‘더불어의 삶’을 살았다.

- 본문 겨울편 <팽이> 중에서 ? 76 ~79p

오늘 내리는 저 비가 본래 생긴 대로 내리지 않고 억지로 내릴 곳을 가린다면 우리는 혹 장미만 만나고 강아지풀은 볼 수 없을지 모른다. 장미만큼 예쁜 강아지풀을 말이다. 느티나무가 제 타고난 대로 그늘을 만들지 않고 돈 있는 사람만을 품겠다고 한다면 없이 사는 수많은 저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한여름의 더위를 식힐까?
생긴 대로 충실히 사는 것이 곧 삶이고 사랑이다. 노자는 자연의 생리를 ‘억지로 하지 않으면서도 모든 것을 해내는 무위무불위(無爲無不爲)의 삶’으로 얘기했다. 공자님은 삶이 쉽고도 간단하다고 했다. 제 생긴 대로 산다면 어려울 것도 복잡할 것도 없지 않을까?

- 본문 여름편 <생긴대로의 삶> 중에서 - 191p

그러므로 ‘아름답다’라는 말은 ‘알음답다’라는 말로 고쳐 이해할 수 있다. ‘학생답다’, ‘어른답다’라는 말과 같이 어떤 사람이 ‘알음답다’라는 것은 그의 행동과 삶이 그 본래의 ‘앎’에 걸맞다는 뜻이다. 그 안의 원형적 앎이 그대로 드러나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다. 이런 뜻에서 아름다운 사람이란 자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아는 그대로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알음다운 사람, 자기 자신을 만난 사람, 자기 안에 있는 삶의 숨겨진 원리를 안 사람은 절대로 악을 행할 수 없다고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그런 사람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생긴 대로 사는 사람만이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사랑이 될 수 있다.

- 본문 가을편 <아름다운 사람> 중에서 - 251p

나도 내 삶의 끝자락에 6월 장미만큼 붉고 예쁜 꽃 하나를 피우고 싶다. 앞서간 사람들이 꽃 피운 그들의 가시를 빌리지 않고 내 안에 스스로 나의 가시들을 들이대 나의 정신을 뚫고

아름다운 삶이란,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그 앎이 고스란히 일상으로 베어 나오는 삶이다.
이는 정신이 먼저 초록으로 깊어지고 나서 이내 행동이 단풍처럼 붉게 타오르는 삶이며,
철저히 혼자이면서 이웃과 조화를 이루는 홀로, 그러나 더불어 사는 삶이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하기가 밤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려운 시대에 흔히 말하는 ‘신의 직장’을 무턱대고 그만둔 것은 삶의 사추기(思秋期)가 던져준 긴 방황을 어떻게든 갈무리하고 싶은 작가의 간절함 때문이었다고 한다. 명문대 졸업장과 신의 직장이 결코 대답해 주지 않는 삶의 본질을 더 늦기 전에 알고 싶어서, 남들 보기에 괜찮은 삶이 아니라 나의 언어로 이해하고 내 손발이 수긍하는 삶의 참모습을 만나고 싶어서라고….

인류의 영원한 화두 삶! ‘삶’이란 무엇일까? 동서양의 철학과 종교가 말해 온 행복한 삶, 제대로 사는 인생은 어떤 것일까? 작가는 그 답을 ‘삶’과 ‘앎’이 겹쳐져 있는 ‘삶’이라는 글자 속에서 제시한다. 즉, 모든 사람이 타고 난 보편적 신성과 나만의 소질·재능을 분명히 ‘알고’ 그 ‘앎’대로 실생활에서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라는 것이다.

‘삶’이라는 한없이 무거운 주제를 동서양의 고전을 풍경 삼아 수채화 같은 담론으로 풀어가는 52편의 삶 철학 에세이 『아름다운 삶 알음다운 사람』. 한 주에 한 편의 주제를 곰곰이 곱씹다 보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우리의 1년, 52주는 어느새 삶의 철학으로 꽉 차게 된다.
출판사 서평

속도전쟁의 시대, 시간에 머물러 사유하는 삶이 지니는 가치는 무엇일까
봄이 아닌 겨울에서 시작하는 민광훈의 계절이데아


언어의 분절성이란, 연속적인 자연의 세계를 나누어 언어로 표현함으로써 이를 불연속적인 것으로 바꾸는 성질을 뜻한다. 이러한 언어의 분절성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계절이다.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은 연속적인 시간을 1년의 기후 추이에 따라 나눈 것이다. 혹 누군가는 ‘기후’가 아닌 다른 기준으로 계절을 나눌지 모른다. ‘따뜻하고, 덥고, 서늘하고, 춥다’와 같은 체감의 언어가 아닌, ‘설레고, 짜증나고, 외롭고, 허무하다’라는 감정의 언어로 계절을 분절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저자의 계절이 나눠진 데에는 어떤 기준이 작용하였을까. 저자의 겨울에는 4월의 기록이 있고, 봄에는 2월의 기록이, 여름에는 12월의 기록이, 가을에는 1월의 기록이 있는 등 시간이 뒤엉켜 있다. 저자의 계절은 시간이 아닌 ‘무언가’의 기준으로 나누어 있다. 독자는 글을 읽으며, 감상의 뭉텅이를 조합하여 저자의 계절에 그어진 선을 짐작하며 읽어 내린다. 이는 독자가 계절을 고찰하여 새판을 짜게끔 마련해 놓은 빈자리라 할 수 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에는 독자는 저마다의 계절을 품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삶, 알음다운 사람』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이름을 붙인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절에 따른 장 나눔은 문학에서 흔히 사용되는 형식이지만, 여기에도 역시 저자만의 뒤틀림이 존재한다. 저자의 계절은 봄이 아닌 겨울에서 시작된다. 춘하추동이 아닌 동춘하추, 익숙한 형식의 변주는 ‘봄여름가을겨울’로 완결되는 1년이 아닌, ‘겨울봄여름가을’ 뒤에 ‘그리고’라는 연속성을 남긴다.

이처럼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형식들로 독자들의 흥미를 돋우는 저자의 스타일은 본문 속에도 충실히 반영되어 있다. <‘삶’과 ‘앎’이 합쳐질 때 비로소 ‘사람’이 된다. / 수많은 ‘나’들이 모인 ‘나나나…’가 곧 ‘나라’이다. / 그 사람이 되어 보는(see) 것은, 그 사람을 알게(know) 되는 것과 같다.> 등 본문 속에 등장하는 언어유희는 단순한 유희를 위함이 아닌 자신만의 언어분석을 통해 고찰해 낸 철학인 것이다. 뒤틀어 봄으로써, 그 속의 숨은 의미를 찾는 것. 이는 저자가 삶을 대하는 방식과도 닮아 있다.

『아름다운 삶, 알음다운 사람』이라는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굵은 메시지는 아름다운 삶을 위해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보편적 신성과 함께 나만의 고유한 소질·재능을 분명히 ‘알고’ 그 ‘앎’대로 실생활에 적용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익숙하여 그냥 지나쳤던 시간과 공간 속에 가만히 머물러 사유하고 그 속의 ‘나’를 깨닫고, ‘나’를 알며 살아가는 길. ‘삶’이라는 한없이 무거운 주제를 동서양의 고전을 풍경 삼아 수채화 같은 담론으로 풀어가는 52편의 삶 철학 에세이, 알음다운 사람으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민광훈의 계절이데아 『아름다운 삶, 알음다운 사람』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민광훈

저자 : 민광훈
저자 민광훈은 1969년 충남 부여에서 나고 자랐다.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금융권에서 20년 가까이 일을 했다. 불혹의 나이 즈음에 찾아온 인생에 대한 근원적 물음에 대한 갈증으로 동서양의 고전을 통해 답을 찾던 중 더 깊은 공부를 위해 어느 날 무작정 회사 일을 그만두었다. 형이상학적 앎과 그 앎에 기반한 삶을 겸비하는 ‘삶앎’ 철학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부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관점에서 경영, 경제 현상의 이해를 돕는 경영, 인문 아뜰리에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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