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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읽고 쓰고 만나는 책방지기의 문장일기
구선아 지음 | 임진아 그림
해의시간

2020년 06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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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61MB)
ISBN 9791159315107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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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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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잠자리에 들며 안도한다. 오늘도 난 나의 오늘을 살았다.”
책방지기가 일상에서 만난 책과 문장, 그리고 녹록진 않지만 무탈한 하루
고개만 살짝 돌려도, 손가락만 조금 움직여도 즐거움을 주는 미디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다. 그런 시절을 지나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책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책의 반격은 이미 시작됐다. ‘글밍아웃’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남몰래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독립출판’이라는 이름으로 그들만의 책을 출간하고, ‘독립서점’에서는 그 책들을 소개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쏟아내는 사람들, 취향을 담은 서점을 여는 사람들의 매개물은 다름 아닌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홍대 골목에서 작은 동네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구선아 작가는 책의 반격을 위해 애쓰는 수많은 선봉장들 중 하나다. 9년간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던 그는 일을 그만두고 돈이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책방을 무모하게 연 뒤, 좋아하는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결코 순탄치 않은 과정에 힘이 되어준 건 역시 손에 들린 한 권의 책이었다. 책과 글이 가진 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카카오임팩트 프로젝트 100’에서 〈내 책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0일간 하루 한 권의 책과 한 편의 짧은 글을 써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때의 이야기, 그리고 그때 미처 못다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방지기를 업으로 삼고 있는 그의 문장 골라내는 솜씨나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이야기들은 예사로우면서도 예사롭지 않다. 매일과 내일에 대한 고민은 요즘을 살아가는 여느 20, 30대와 다름없지만, 자신의 생각을 실행에 옮기며 자신만의 길로 나아갈 수 있었던 건 역시 책 속 문장들 덕분이었다는 그. 너무 열심히만 살아서도 안 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만큼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해보자고 다독이는 그의 문장들이 또다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다.
읽지 않는 시대라 문장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많은 사람들이 짧은 문장 하나에 즐거워하기도, 감동을 받기도, 위로를 얻기도 한다. 혹여 책 속에서 그런 문장을 만난 날이 있다면 그날엔 나만의 문장일기를 써보는 건 어떨까.
작가의 말

1.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아는 대로 사는 삶 / 어중간한 재능 / 기다리지 말고 / 때론 대충 살기 / 모든 권리는 나에게 있다 /
호들갑 떨지 않는 삶

2. 퇴사는 용기가 아니었다
마음의 끝 / 깊이에의 강요 / 소란해도 즐거웠던 날들 / 퇴사하던 날 / 모를 일 / 후회하지 않으려고 /
명함 대신 어떤 내가 되기 / 혼자 일한다는 것 / 사소한 행복

3.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별을 찾아 나서는 삶 /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 나는 왜 읽는가 / 나의 미디어가 된 책방 /
한 손에는 책을 한 손에는 꽃을 /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 대로 / 보이지 않는 선과 삶 /
서른두 살의 남자와 서른아홉 살의 여자 / 홍대 골목에서 살아가기 / 모든 내일은 불안하다 /
기다리는 건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 / 소비하는 것이 취향은 아니다 / 잘 들어 주세요 /
네 번째 발을 뻗는 일 / 딱 그만큼만 / 쫓기지 않는 오늘 / 어떤 욕망을 선택할 것인가 /
시간을 사는 삶 / 모든 순간 / 조금은 능청스럽거나 수줍지만 당당하게 / 자신을 보여주려는 욕망 /
독서와 걷기 / 최선은 이 멋진 여행을 즐기는 것뿐 / 실패의 소식들 /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
모든 존재는 세상의 아름다움에 기여한다 / 거리에 귀 기울이기 /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
이번에도 실패했다 / 내가 좋아하는 것들

4. 오늘도 오늘 같기를
너무 많은 말 / 나는 내가 믿는 것을 말한다 / 나의 고도를 기다리며 / 꿈과 꿈 / 누군가의 죽음 /
소수와 다수 / 도시에서 산다는 것 / 늙은 여자의 아름다움 / 기적은 어느 생에나 있다 / 오늘도 오늘 같아

5. 관계 속에 당당하게 서 있기
당당한 하루를 찾아 / 다 지나갈 거야 / 불행과 복숭아 /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 동생 /
편, 무리, 집단 속 나 / 언니에게 / 좋은 집이란 / 유년의 일기장 / 개인이 가족을 벗어나 단단해지는 일 /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 행복은 거대한 것이 아니다 / 내 마음 같은 마음은 없다 /
나와 다른 세계일지라도 / 여성의 몸과 삶 / 일하는 여자

6. 안녕한 오늘에게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 생은 여러 가지 이유로 아름답다 /
내가 이끄는 대로 / 자유형 인간으로의 삶 / 밤의 시간, 꿈꾸는 시간 / 서른과 마흔 사이 /
인생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 / 어른은 나이가 아니다 / 물론 계획대로 늙지 않겠지만 /
꽃이 진 후에야 후회하지 않게 / 안녕한 날

그린이의 말
이 책에 소개된 책들

“그러나 명함은 퇴사와 동시에 내 것이 아닌 것이 된다. 이제껏 내 것, 내 이름, 내 얼굴로 몇십 년 사용했을지라도 단숨에 내 것이 아니다. 사실 원래 내 것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내 것은 내가 만들고 내 이름은 내가 칭하고 내 얼굴은 내가 찾아야 한다.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 내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어 꽃이 되어야 한다.” _ 40~41쪽

“진짜 멋진 건 자신이 자신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보수가 중요해. 금액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내 가치의 높고 낮음을 나타내거든.’
그 후로 10년도 더 지난 지금에서야 그 말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다. 내 존재는 내가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내 일의 값어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증명해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_ 43~44쪽

“천성이 친절하고 대면 서비스에 익숙한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나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다정하게 먼저 말을 건네는 게 어렵다. 낯을 가리기도 하고, 내가 손님으로 간 가게에서 주인이 너무 다정하게 말을 건네 오는 것도 부담스러워한다. 책방이든 무엇이든 운영자에 따라 운영방식에 개인차가 있는 것 아닐까. 나는 책방을 하며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는 없다. 다만 나와 같은 개인이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며 사는 데 조금의 기회와 선택지를 만들어 주고 싶을 뿐. 나는 좋은 일이 아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_ 53쪽

“책방 운영 4년차. 책방 문을 연 첫해엔 매일 누군가를 기다렸다. 내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오지 않을 리 없다고 믿으면서. 분명 우린 꽤 친했고, 서로를 응원했고, 앞날을 함께 고민했다. 하지만 한 해가 지나고 또 한 해가 지나면서 더 이상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누군가의 마음을 주는 일을 기다리지 않게 되었다. 기다리는 건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이었다.” _ 76쪽

“나 역시 돌이켜보니 불안과 욕망 사이 어느 경계에선가 책 읽기와 글쓰기가 시작되었다.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 건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었고, 글을 쓰기 시작한 건 나에 대한 불안 때문이었다. 더 많이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 건 더 나은 삶을 위한 욕망이었으며, 더 많은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새로운 삶에 관한 욕망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_ 97쪽

“다른 사람은 다 괜찮아 보이는 날. 괜찮다 못해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날. 모두가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나만 변변치 않아 보이는 날. 누군가 어깨를 툭 건드리며 ‘괜찮아, 잘하고 있어’ 하면 눈물이 투두둑 쏟아질 것 같은 날. 다른 사람이 괜찮지 않다고 해서 내가 괜찮은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괜찮다고 해서 내가 괜찮지 않은 것도 아닌데 늘 그렇게 남과 나의 행복을 비교한다.” _ 113쪽

“하루하루 후회 없이 살고 싶지만 어쩌면 우린 하루하루 후회할 일을 만들며 사는지도 모른다. 나의 기분과 감정이 중요해 다른 사람의 기분 따윈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 말들, 툴툴거리며 비아냥대는 듯한 몸짓, 무시와 경멸이 깃든 눈빛. 그 어느 날 하나 당당한 하루가 없다. 나의 당당한 하루를 찾아 나는 오늘도 비루한 마음을 이끌고 오늘을 나선다.” _ 149쪽

“일단 창문을 열고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며 푹신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 코끝과 발끝은 찬 공기에 서늘하지만 이불 안은 따뜻하다. 잠에서 깨고 나니 하늘은 반짝인다. 소박한 도시락을 싸 소풍을 나온다. 짙고 깊은 숲길을 살랑거리는 바람과 간지럽게 걷는다. 걷다가 잠시 멈춰 하늘을 마주하고 눕는다. 키 큰 나무 위로 보이는 하늘이 구름을 밀어낸다. 한 움큼 숨을 들이쉬어 본다. 이 작은 하루만으로도 나의 생은 조금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_ 193쪽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턴가 글을 쓰는 이들도 많아지고, 책을 만드는 이들도 많아지고, 책방지기의 취향을 반영한 독립서점들도 늘어가는 것을 보며 한편으로는 기뻤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됐다. 물이 끓다 흘러넘쳐 불을 꺼뜨리지는 않을까 하는 기우 때문이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춘 걸까. 언제나 복작거리는 홍대 골목의 끄트머리에는 ‘책방연희’라는 단정한 서점이 하나 있다. 하얀 책꽂이에 촘촘히 꽂혀 있는 색깔이 분명한 책들과, 곳곳에 놓인 은은한 노란 조명. 책방지기에겐 미안하지만 종일 서서 책을 읽어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것만 같은 편안함이 있다.
책방이라는 공간이 주는 고요와 안락 때문인지 책방지기의 하루는 꽤 여유 있다 못해 심심하기까지 할 듯하지만 어느 책방에서건 책방지기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우리 되게 바쁘고 힘들거든요!” 하긴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으랴. 소상공인들에게 경제는 언제나 어려웠고, 어디에나 진상 고객은 있고, 그렇다고 돈 버는 재미가 쏠쏠한 것도 아닌데 그럼에도 책방을 시작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책이 좋아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이다. 책 위로 스치듯 흘러가는 글자들 가운데 나만의 문장이 반짝거리는 순간. 시선을 멈추고 몇 번이고 같은 문장을 읽으며 나의 과거, 나의 오늘, 그리고 나의 내일을 가만히 떠올려보는 일은 책이 줄 수 있는 수많은 기분 좋은 경험 중 하나다.

‘책방지기는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문장에 시선이 머물까?’
‘책방지기의 일상은 기대만큼 평화로울까?’

책을 좋아해 책과 일상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혹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남들 다 읽는 베스트셀러는 읽기 싫은 사람이라면 책방연희의 책방지기 구선아 작가가 고르고 고른 책과 책 속 문장에 살짝 기대보는 것도 좋겠다. 내 마음이 뭔지 모를 때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듯이. 더불어 그리 녹록진 않아도 무탈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책방지기의 일상 이야기가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아 또 다른 반짝거림이 되길 기대해본다. 그렇게 책과 책방이 펄펄 끓기보다는 중불에서 보글보글 우러나 언젠가 진한 국물 같은 책들이 분수처럼 쏟아지고, 더 많은 이들이 책과 만날 수 있길 바란다.



지은이

작가정보

저자(글) 구선아

매일 읽고 쓰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대기업 광고대행사에서 9년간 일하다 퇴사하고 덜컥 홍대 앞에 작은 책방을 열었다. 작은 책방을 틈틈이 운영하며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일들을 기획하고 연구한다. 지은 책으로는 《퇴근 후, 동네 책방》(2020), 《바다 냄새가 코 끝에》(2017), 《여행자의 동네서점》(2017)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꽃의 파리행》(2019), 《이상의 도쿄행》(2019)이 있다.

인스타그램 @chaekbangyeon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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