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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경제를 말하다(리커버)

책세상문고 우리시대
홍기빈 지음
책세상

2020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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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77MB)
ISBN 9791159314711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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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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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에 현대의 경제 패러다임을 꼬집다!
예전부터 ‘지구화’라는 명분 아래 세계 정치와 경제 체제가 재편되고 있다. 변화로 인해 사람들은 대부분 불안정한 가운데 새로운 세기를 살고 있다. 경제적 삶의 문제에서 근간이 되어온 경제학이 이토록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것이라면, 후설이 말한 ‘엄밀한 과학’으로서 경제학을 재정립하기 위해 철학적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경제에 대해 다시 숙고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아리스토텔레스를 읽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상사를 다룬 온갖 책들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에 읽자는 것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다른 여러 학문과 마찬가지로 경제학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질문과 틀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몇천 년 동안 경제사상사에 나타난 수많은 생각과 주장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어왔다. 따라서 그의 경제사상은 오늘날 근본적인 지적 모색의 위기에 처한 우리에게 경제사상사의 흐름을 일별할 혜안을 제시해줄 것이다.

-선택받은 소수만 누리는 경제 성장의 맛
세상은 경제가 성장하더라도 오로지 선택된 소수만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점점 분명해지고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그 패러다임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절제와 자립을 이상으로 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경제사상에 가장 반대되는 모델이 있다면, 바로 우리가 추구해온 '수출 주도형 정치경제'일 것이다. 1960년대 이후 우리 사회가 수출과 고도성장이라는 것을 위해 희생시키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고도의 인간성 완성을 목표로 해야 할 교육제도는 일등에서 꼴찌까지 줄을 세워서 일 시킬 사람과 일할 사람을 나누는 모욕적인 제도가 되지 않았는가? 윤리적 가치와 인간 존중의 마음씨는 조롱의 대상이 되고, 그러한 가치를 밝히고 고민해야 할 학문과 문화는 돈벌이와 자랑의 수단으로 타락하지 않았는가? 누구나 즐겨 입에 담는 우리 사회의 천민성이라는 것은 그 한국형 수출 주도 정치경제의 귀결이 아닌가?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온 경제적 패러다임이 이렇게 바람직한 것도 아니고 미래의 전망 역시 불확실한 것이라면, 지금이야말로 바로, 아주 근본적인 문제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 때다.
책을 쓰게 된 동기
들어가는 말

제1장 현대 경제학의 정의와 문제점
1. 현대경제학은 ‘경제’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1) 경제는 돈벌이다
(2) 경제는 물질적 부를 생산하는 활동이다
(3) 경제는 합리적 선택이다
2. 경제에 대한 정의의 문제점들
(1) 모든 사회는 희소성에 시달려왔는가
(2)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가
(3) 모든 수단은 항상 희소한가
(4) 희소성에서 선택은 경제와 무슨 관련이 있는가
(5) 합리성이란 무엇인가

제2장 경제라는 말의 역사적 고찰
1. 경제라는 말의 역사
(1) 가정경제
(2) 정치경제(학)
(3) (순수)경제(학)
보론-동양 사회에서 경제라는 말의 의미

제3장 시장을 발명한 그리스인들
1. 헬레네의 자식들-가정경제, 폴리스, 행복한 삶
(1) 4대 강 유역과 지중해
(2) 그리스인의 삶과 가정경제
(3) 그리스의 독특한 국가 형태-폴리스
(4) 교역인가 선물인가
2. 민주주의와 시장의 발전
(1) 아고라와 민주주의
(2) 아테네 민주주의의 어두운 면-제국주의와 전쟁
3. 소크라테스와 급진적 반동-다시 폴리스의 제단으로
(1) 폴리스의 변질
(2) 도덕적 국가로서 폴리스의 재건

제4장 아리스토텔레스와 인간의 경제
1. ‘행복한 삶’과 폴리스
(1) 최상의 ‘좋음’이란 무엇인가
(2)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가
(3) 폴리스와 ‘집단적 좋음’
2. 획득의 기술Ⅰ- 집안 살림으로서의 경제
(1) 가정관리와 경제
(2) 가정관리 기술로서의 획득의 기술
(3) 경제적 거래와 폴리스의 유지
3. 획득의 기술Ⅱ-돈벌이로서의 경제
(1) 화폐, 영리적 상업, 고리대업의 발생
(2) 화폐 추구와 욕망의 무한성
(3) 상품의 형이상학-사용가치와 교환가치
(4) 프락시스와 포이에시스
(5) 왜 사람들은 ‘돈벌이 기술’에 현혹되는가
보론-《니코마코스 윤리학》 5권 5장은 ‘시장 가격’을 다루고 있는가

제5장 로빈슨 크루소의 세상
1. 국가의 성격과 개혁가들
2. 개인의 출현
3. 욕심의 긍정과 사회의 이익과의 조화
4. 희소성의 발견 또는 발명

제6장 아리스토텔레스의 후예들, 반격을 시도하다
1. 중농주의자들과 애덤 스미스
2. 독일 역사학파
3. 마르크스
(1) 유적 본질
(2) 개인이냐 공동체냐
(3)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4) 상품가치 형태의 발전
(5) 자본주의적 생산에서 인간 노동의 성격 변질
4. 베블린
5. 폴라니
(1) 허구적 상품
(2) 경제의 새로운 정의와 실체 경제학
6. 케인스

맺는 말

더 읽어야 할 자료들

한 사회에 살고 있는 개인이 돈을 벌었다고 하자. 그런데 그 나라에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많은 돈을 그 사회가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사회를 부유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 국민들의 환심을 살 필요가 있는 정부는 종종 통화 팽창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을 넣어주려 한다. 그러나 실제 경제활동 성장이 없는 이런 단순한 통화의 팽창은 물가만 잔뜩 올려놓는 조삼모사에 불과하다.
-현대 경제학의 정의와 문제점 p.21

노동자가 하루에 몇 시간을 일해야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앞의 정의에 따르면 그 대답은 노동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목적/수단의 관계에서 보아야 한다. 그가 가진 목적은 일해서 얻을 수 있는 물질적 부와 그 물질적 부를 향유하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여가 시간 두 가지로 압축된다. 수단은 그가 양쪽의 목적 사이에서 임의로 용도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다. 결국 그 노동자 개인이 물질적 소득과 여가 시간이라는 두 목적 중 어느 것을 1위에 놓고 어느 것을 2위에 두느냐, 또 1위와 2위의 격차는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대답은 달라진다.
-현대 경제학의 정의와 문제점 p.26

그는 다시 정의를 분배할 때의 정의distributive justice와 불공평을 시정하는 정의corrective justice로 나누고 각각의 원칙을 논한다. 분배에서의 정의를 결정하는 원칙이란 “분배를 하는 바람에 성원들의 상대적인 지위가 변하지 않아야” 한다. 아테네에서는 시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에 따라 네 신분으로 나누었다. 그런데 어느 해에 많은 전리품을 획득하여 분배하다가 최하층의 신분이었던 자가 너무 많이 차지하여 더위의 신분으로 상승한다든가 반대로 위의 신분에 있던 자가 몰락하는 등의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각각의 시민들은 자신의 지위에 비례하도록 분배받는 것이 “각자가 응당 얻어야 할 몫”이 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인간의 경제 p.112

플라톤이나 성 아우구스티누스를 필두로 하여 패거리들이 날뛰게 되면 공화국이 무너진다고 본 마키아벨리에 이르기까지, 탐욕스런 개인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날뛰면 사회에는 큰 위협이 된다는 생각이 원래 지배적이었다. 이들은 모두 인간은 탐욕과 이익을 추구하려는 본성을 갖고 있다고 본 성악설에 가까운 논자들이었지만, 앞에서 보았던 토머스 스미스는 비슷한 성악설적인 인간 본성론에 근거하여 상당히 다른 결론을 이끌어낸다. 그는 인간들이 자신의 탐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도처에서 벌이고 있는 경제활동이야말로 나라의 부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라고 보았다. 그런 탐욕과 이기심이 없다면 세상에 그 어떤 법이나 통치가가 있어서 그들에게 지금처럼 열정적인 경제활동을 벌이도록 명령할 수 있겠는가.
-로빈슨 크루소의 세상 p.147~148

아리스토텔레스 경제사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아이디어들, 즉 ‘행복한 삶’을 위한 물자 조달과는 별개의 행위로서의 화폐 추구, 그리고 시장경제에서의 인간 심리의 보편적 기제로 작용하는 불안감anxiety이라는 두 테마는 케인스의 경제이론에서도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당시 통용되던 경제학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그저 자기가 갖고 싶은 물건에 대한 욕망, 즉 소비에 대한 욕망만을 가질 뿐이며 화폐는 단지 원하는 물건을 얻기 위한 교환의 매개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화폐 자체에 대한 욕망이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돈이 생기면 무조건 써버리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라는 것이다. 결국 지금 소비하고 싶은 것을 꾹 참고 미래를 위해 남겨두는 희생일 뿐인 저축을 장려하려면 어떤 보답이 따라야 한다. 그 보답으로 주어지는 것이 이자이며, 이자율은 궁극적으로는 실물 생산에서의 생산성과 이윤율에 의해서 결정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후예들, 반격을 시도하다 p.173~174

지금은 경제학의 재정립을 위해 철학적 지혜에 귀 기울여야 할 때

경제와 경제사상에 대해 이론적으로 펼쳐온 여태까지의 논의와는 달리, 이 책은 철학적··사상적 측면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어 주목된다. 본문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온 경제적 패러다임이 바람직한 것도, 미래의 전망 역시 확실한 것도 아니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제 사정과는 다른 미국, 그 외 여타 선진국들의 경우만을 좇자는, 우리 풍토에 대한 관심과 소양이 부족한 학계에 대한 우려와 비판 역시 이 책이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우리를 천천히 질식시키며 암흑 상태로 몰아넣었던 지난 경제 위기를 생각해볼 때, 그 암흑이 걷히기를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다는 저자 개인의 책임감도 일조한다. 경제 위기란 바로 삶에 대한 허무, 인생의 방향 상실까지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저자의 이런 문제의식은 더 간절해진다. 저자는 현대 경제의 위기나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제사상을 제안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다른 여러 학문과 마찬가지로 경제학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질문과 틀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몇 천 년 동안 경제사상사에 나타난 수많은 생각과 주장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어왔다는 게 그 이유이다.

-다시 짚어보는 ‘경제’의 정의, ‘왜 루빈슨 크루소가 세상을 장악했을까’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제사상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마르크스나 케인스, 폴라니 등 내로라하는 현대 경제사상가들의 면면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세례로부터 멀지 않음을 인식하는 것도 이 책의 성과 중 하나이다. 우선 저자는 이른바 '과학적'임을 표방하는 현대의 상식에 대해 그 근본 전제부터 다시 되짚어볼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제1장과 2장]에서 근본적인 차원에서 논의를 진행시켜 반성으로 이끌기 위해 우리가 쓰고 있는 '경제'라는 말 자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 '경제'라는 말이 어떤 의미로 쓰이고 있으며 이러한 정의가 어떤 문제점들을 내포하는가를 검토한다. 이어 그 말이 생겨나고 변천되어온 역사적 경험을 살펴보며, 오늘날 '경제'라는 말이 가진 현대적인 상식이 자명한 공리, 과학적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상을 비판한다.

[제3장과 4장]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경제사상을 다룬다. 그가 살았던 고대 그리스, 특히 아테네는 어떤 사회였는지, 당시 시대적 사상적 도전은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 경제사상의 구체적인 의미와 의도를 찾아본다. 이를 위해 '시장경제, 민주주의, 폴리스'를 핵심어로 제시하고 그에 대한 논의를 전개한다.

[제5장과 6장]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경제사상의 흐름을 논의한다. 그의 경제사상과는 전혀 동떨어진 '로빈슨 크루소'로 상징되는 개인주의가 현대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먼저 검토한 후, 이 와중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이디어와 사고방식들이 마르크스나 폴라니, 케인스 등의 현대 사상가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발전되어왔는지를 검토한다.

[첫문장]

우리가 쓰고 있는 경제라는 말이 가리키는 바가 정확하게 무엇일까? 실제 이런 질문을 주위의 식자들에게 던져보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의외로 드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제’라고 하면 주로 수요공급 곡선 그래프, 수치, 통계 같은 것들이 먼저 떠오른다. -(중략)- 공연히 경제원론 강의실에서 “경제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해봐야 교수들은 짜증 섞인 태도로 무시하기 일쑤다. 좀 훌륭한 인격을 갖춘 교수일 경우에는 “참 중요하고 재미있는 질문입니다. 열심히 경제학을 공부하세요. 그러면 언젠가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라고 타이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답에는 이미 ‘경제’라는 말의 뜻에 대한 합의된 정의가 있으므로 굳이 따질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 같은 논의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수동적 패배주의, 허무주의, 냉소주의 등 경제 논리가 우위로 작동하는 현대의 폐해들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것은 바로 아리스토텔레스로 대변되는 경제사상, 더 나아가 폴리스라는 이상적인 공동체의 현대적 복원에 대한 염원이기도 하다. 또한, 그 현대적 복원을 논의하거나 거슬러갔던 여러 경제사상가들의 면면을 일별하여, 경제학에 대한 명쾌한 관점을 제시해주는 것도 이 책의 중요한 역할이다. 무엇보다도 경제를 말하고 있는 이 책이 윤리적 가치와 인간성 복원을 염두에 두고 쓰였다는 점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경제, 경제행위란 불평등, 소외, 파괴를 목적으로 한 인간의 무분별한 소통 행위는 아니었으므로….

작가정보

저자(글) 홍기빈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같은 대학 외교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국제 정치경제를 공부했으며, 석사학위 논문 〈칼 폴라니의 정치경제학-19세기 금본위제를 중심으로〉를 제출했다. 2009년 토론토 요크 대학 정치학과에서 조나단 닛
잔 교수의 지도 아래 공부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저서로는 《투자자 국가 직접소송제-FTA의 지구정치경제학》, 《소유는 춤춘다》 등이 있으며,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우리 시대의 정치 경제적 기원》, 《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를 비롯해 《다수 문명에 대한 사유 외》, 《자본의 본성에 관하여 외》, 《권력 자본론-정치와 경제의 이분법을 넘어서》, 《자본주의-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의 여러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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