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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지키기 위한 철학 학교

요하네스 부체 지음 | 이기흥 옮김
책세상

2019년 1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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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33MB)
ISBN 9791159313967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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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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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현실 사이, 절망과 쾌락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시대,
어떻게 삶의 안정을 찾을 것인가?
닦달당하는 영혼을 위한 우아한 철학 안내서
우리 대부분은 정신없이 쫓기며 살고 있다. 누군가는 이에 지쳐 휴식을 취하고자 하고 ‘슬로 라이프’, ‘느림’, ‘일과 삶의 균형’이란 말에 열광한다. 반면 어떤 이들은 이렇게 ‘독촉당하고 닦달당하는 느낌’을 존재감과 성취감의 척도로 삼아 즐기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간에,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들은 성취 압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자신을 자발적으로 착취하고 강도 높게 닦달하는 현실을 두고 테오도어 아도르노는 ‘악몽’이라 표현한 바 있다. 이렇게 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해되는 ‘자원의 창조’란, 결국 끊임없는 불만과 탐욕에 의해 조장되는 성취 압박을 보기 좋게 치장한 표현에 불과한 셈이다. 이런 조건과 상황 속에서 내면을 들여다보고 삶의 안정을 찾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심지어 휴식이나 영혼의 평화란 말조차 더 높은 성취를 위한 수단이 되는 현실 속에서 말이다.
독일의 실천 철학가인 요하네스 부체는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한 철학 학교》에서 이 같은 화두를 던지며, 우리가 얼마나 우리의 ‘영혼’에 대해 소홀히 취급하는지를 꼬집는다. 그에 표현에 따르면, 우리는 기계 부품을 정비하거나 교체하는 것처럼 ‘영혼’을 대한다. 실컷 영혼을 학대하고 나서 영혼이 ‘고장’ 나면, ‘사람’이란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 모듈을 바꿔 끼우듯 영혼을 치유하려 애쓴다.
저자는 이렇게 소원과 현실 사이, 절망과 쾌락 사이를 줄기차게 오락가락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영혼의 평화에 이르는 길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사상가들의 철학적 사유를 소개하면서, 닦달당하는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볼 계기를 마련한다.
머리말 - 먹고사는 일은 잠시 접어두고 생각 좀 해봅시다

1장 닦달당하는 영혼
나의 내면을 들여다본다는 것
“잠깐이라도 세상을 구할 수 있으려면”
내 삶을 “전문가”에게 맡긴다?

2장 영혼안정제 : 에피쿠로스의 ‘네 가지 정신의학’
에피쿠로스의 명제에 대하여
첫째 명제 : 신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둘째 명제 : 죽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셋째 명제 : 좋은 것은 쉽게 얻을 수 있다
넷째 명제 : 삶의 난관은 원래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은둔자처럼 살기

3장 친구, 참 좋은 친구
우정에 대한 오래된 논의들
우정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나 자신과 관계 맺기

4장 유희로서의 삶
왜 현실의 나로 충분하지 못한가
몽테뉴의 회의
완벽함보다는 탁월함을
놀이, 아름다움, 자유

5장 알면서 즐기는 삶
삶을 신성화하기
두 가지 전통의 영혼과 문화
이성을 중첩화하기
일상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극복하기
‘세속적 일상’ 대 ‘일상의 신성화’
‘승화된 신성화’ 대 ‘사이비 탈주술화’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마무리 - 마침내 영혼에 평화가 깃들다

참고문헌

사람들이 영혼의 평화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관찰한 세네카의 글을 읽다 보면, 2000여 년 전에 쓰인 글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모든 이들이 동일한 상황에 처해 있다. 경솔함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나, 권태로워하는 사람이나, 포기했던 것을 또다시 마음에 품으면서 마음이 조변석개하는 사람이나, 만성적인 매너리즘에 빠져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 동일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 이로 인한 취약점은 부지기수인데 결국 한 가지 결과를 낳는다. 자신과 합일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영혼의 부조화나 우유부단함, 이루지 못한 소원 때문이다."
_ 본문 58~60쪽, 〈잠깐이라도 세상을 구할 수 있으려면〉 중에서

그렇다면 신의 자리에는 대신 무엇이 들어서는가. 비종교적이고 탈종교적인 시대에, 에피쿠로스가 벗어나고자 했던 것은, 우리가 올바로 행동하지 못하고 건강하게 살지 못하고 해로운 걸 취하여 얻게 되는 “벌” (병, 실패 등)에 대한 두려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가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바를 성취하지 못하든, 우리 자신을 닦달하든, 우리는 여전히 “벌을 내리는 초월자”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_ 본문 92~93쪽, 〈첫째 명제 : 신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중에서

행복과 안위를 추구하는 개인의 노력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간관계의 형태를 에피쿠로스는 (결혼, 가족 그리고 국가 차원의 공동사회가 아니라) 우정에서 보았다. “전 생애에 걸친 행복을 누리는 데 지혜가 제공하는 것들 중에서 단연코 최고는 우정을 쌓는 것이다.” 에피쿠로스와 추종자들은 우정에서 공동체에 어울리는 인간성뿐 아니라, 이를 적대시하는 경향을 상쇄하는 방어기제를 파악했다. 그래서 에피쿠로스학파의 “정원”은 본질적으로는 세계관과, 이에 기반한 삶의 실천을 통해 서로 엮인 친밀한 사람들의 피난처였다.
_ 본문 150~151쪽 〈우정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중에서

그의 이름은 안젤로였다. 평생 안젤로로 불렸으나 나이 일흔여섯에 새 이름을 얻었고, 이후 쭉 조반니라고 불리게 되었다. 로마 추기경단이 안젤로를 교황으로 선출한 것이다. 한번은 교황 요한 23세에게 젊은 주교가 조언을 구하러 왔다. 그는 책임의식과, 자기가 맡고 있는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최근 며칠간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노라고 말했다. 교황은 빙긋이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고 한다. “내가 교황으로 선출되었을 때, 나는 이 자리가 풍기는 위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동안 전혀 잠을 잘 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한번은 깜빡 졸았는데, 꿈속에 천사가 나타났어요. 그래 천사에게 내 딱한 사정을 하소연했더니, 천사가 주저 없이 이렇게 대답을 하지 않겠소? ‘조반니, 당신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비로소 나는 깊은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당신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라!” 이 얼마나 놀라울 정도로 위안을 주는 문구이고 이 얼마나 훌륭한 해결책인가! 중요한 것은 안젤로와 달리 조반니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일컫는 이름이고, 안젤로는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일컫는 이름이라는 매우 깊은 통찰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_ 본문 175~176쪽 〈왜 현실의 나로 충분하지 못한가〉 중에서

실러는 온전한 의미에서 인간일 경우에 놀이를 할 수 있고 놀이를 하면서 비로소 온전한 인간이 된다고 말한다. 이는 실러의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에 나온다. 실러는 인간은 미를 거쳐 자유에 도달한다는 생각을 개진했다. 이 생각이 영혼의 평화를 향한 우리의 노력에 적절한 조언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특히 놀이와 미의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실러는 앞서 언급한 서신에서 놀이 일반이 아닌 주로 ‘미적인 놀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미적인 놀이를 ‘단순한 놀이’와 구분한다. ‘미적인 놀이’에 빠진 상태에서 사람들은 ‘최상의 행복’과 ‘영혼의 평화’를 경험한다. 왜냐하면 감각과 이성을 하나로 통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형식욕구’와 ‘내용욕구’는 놀이욕구에서 최고의 수준에서 종합된다.
_ 본문 207쪽, 〈놀이, 아름다움, 자유〉 중에서

사람이 성장하거나 성숙해진다는 것은 철학적 시각에서 말하자면, 온전히 이성적인 존재가 된다는 말이다. 이성이 온전한 이성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중첩화해야 한다. 그저 이성적으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성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즉 이성은 이성적인 방식으로 이성적이어야만 온전해진다. 이러한 중첩화를 통해서 이성은 자기와 관계를 맺는 자기성찰뿐만 아니라, 특히 중용의 능력,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는 능력을 발전시켜나간다. 이 말은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에 새겨진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실러…
내면의 평화를 탐구한 대표 철학자들이 전하는 지금-여기의 사유들

책에서 강조하는 영혼의 평화란, 어떤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고 황급해하지 않으면서 올바르거나 적절한 것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선택의 결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안정된 태도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요약해 ‘부동의 내적 중심의 발견’이라 부르는데, 이는 어떤 프로그램이나 세미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적응하게 되는 태도, 혹은 그런 방식으로 얻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러한 삶의 방식을 터득할 수 있는 걸까?
모든 시대에 철학자들은 영혼의 평화를 얻기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길을 제시했고 최선의 경우에는 자신이 그렇게 살아냈다. 그들 또한 오랫동안 열정적인 내적 싸움을 거친 후에 비로소 영혼의 평화를 얻을 수 있었다. 이에 저자는 최초의 개념을 제시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로 거슬러 올라간다. 1장에서는 세네카의 견해를 소개하는데, ‘영혼의 평화’와 관련해서 그가 어떤 논의를 했는지를 주로 살핀다. 2장에서는 에피쿠로스학파의 ‘정신의학’에서 유래한 삶의 지혜를 소개한다. 3장에서는 ‘우정’ 및 ‘자기애’라는 주제를 논의하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단순히 어딘가로 인도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참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4장에서는 몽테뉴와 실러를 따라 ‘건전한 의심/회의’를 유희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다루고, 마지막 5장에서는 초연한 채로 혹은 알면서 방종에 몸을 맡겨보는 삶의 방식에 다다른다. 다양한 지혜를 언급했던 여러 시인 및 사상가들과의 깊이 있는 만남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과 교류하는 시간을, 즉 내 삶이 ‘나’를 거쳐 흘러가도록 구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날 선 경계 대신 의식적인 깨어있음을,
내면으로의 칩거가 아닌 관조적인 여유를,
의무를 벗어난 유희적 삶을 배우다

치유와 해방을 갈구하면서도, 우리는 불안에 대한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려 하지 않는다. 우리가 원인을 감지했다 하더라도 이를 제거하지 못하게 훼방 놓는 것들이 너무 많다. 기대와 압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다 보니, 방향을 상실하기도 하고 온갖 요구와 의무에 휘말려 굴복하기도 한다. 저자는 현대인의 ‘떠밀려 다니는 삶’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지적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세네카의 주장을 요약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영혼의 평화란 개인적인 자유뿐만 아니라 행위 능력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덕목이다.”
그래서 영혼의 평화는 깨어있는 상태를 전제로 한다. 그렇다고 뭔가를 경계하거나 애타게 기다리는 상태 혹은 긴장해서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의지력을 발휘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같은 선택과 행위에 대한 강조는 절대적인 확고부동함 대신 상대적인 명랑함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몽테뉴는 자신의 삶을 일종의 실험장으로 선택해서 “나 자신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실러는 놀이의 방식으로 세상을 대할 때, 비로소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삶에 유희적인 성격을 부여하면, 다른 무엇보다 삶이 예술이 된다. 이때 유보하거나 회의하는 태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무언가를 ‘절대적’으로 규정하고 시야가 협소해지는 사태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회의주의자들의 말처럼, 다른 대안은 언제나 존재한다.
책의 철학적 여정을 함께하면서, 우리는 삶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희로애락이 아닌 침착하고 초연한 기분 속에서,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태에서, 종종 서로 반목하는 소망과 두려움을 벗어난 상태에서 관조할 수 있게 해주는 영혼의 평화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삶을 다른 각도에서 조명하고 결정한 바를 얼마나 열린 자세로 잘 실행하느냐에 달려있다.

작가정보

1962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신학, 철학, 교육,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온 저자는 자신의 인문학적 성찰을 토대로, 시간에 쫓겨 매몰되어 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문과 잡지, 블로그 등 여러 매체에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한 철학적 이론들을 기고하는 한편, 독일 슬로우푸드 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연구를 담은 첫 책으로, 내적 균형과 평온을 위한 다양한 철학적 관점을 제시하여 우리의 삶에 적용할 지혜를 제공한다. 현재 뮌헨에 거주 중이다.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했다. 전공연구분야는 심리철학, 과학철학, 인지과학의 철학이었지만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에서 HK교수로 재직하고 연구하면서 전공연구분야가 철학치유를 포함한 인문학적 마음치유 및 마음공부론으로 확장되고 있다. 연구실적으로는 「지정의 통합 마음공부론」, 「행화주의 마음치유: 시론」 등 다수의 논문, 비트겐슈타인 저 『심리철학적 소견들 1, 2』 등 다수의 번역서 그리고 『통합적 마음학』, 『동서양 깨달음의 길: 십우도와 동굴의 비유』 등 다수의 저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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