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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

정명섭 장편소설
정명섭 지음 | 산호 그림
들녘

2020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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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72MB)
ISBN 9791159255694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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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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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의 귀재가 선보이는 한국형 좀비물의 진수!
올여름을 강타할 좀비 소설!
장르소설의 귀재가 선보이는 한국형 좀비물의 진수!
올여름을 강타할 좀비 소설!

좀비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형 좀비 영화의 가능성을 알린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에 이어, 칸 영화제 초청작 〈반도〉가 코로나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준비를 하고 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 역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야흐로 K-팝 열풍을 넘어서는 K-좀비 시대라 하겠다.
이 책은 좀비 장르가 소수 마니아층의 전유물이던 시절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오늘날까지 무한한 상상력으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왔던 자타공인 ‘좀비 전문가’ 정명섭의 장편 소설이다. 미스터리, 서스펜스, 호러, 로맨스 장르를 아우르는 들녘 〈미스티 아일랜드〉 시리즈의 신간으로 선보인다. 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원인불명의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살아 있는 시체, 즉 좀비들이 지구를 잠식한다. 인류는 좀비들을 피해 우주로 도피하였다가 102년 만에 귀환하는데, 폐허가 된 지구에 다시 돌아온 이들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2012년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절찬리 연재되었던 바 있으며,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다듬어 정식 출간한다. 여기에 따뜻하고 몽환적이면서 개성적인 작품 세계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산호가 표지 및 삽화를 그렸다. 작품 속 세계를 선명한 시각 이미지로 경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좀비물이라는 장르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긴 하지만, 그 시초는 오래전 일인 까닭에 많은 이들에게 비교적 친숙하고 일종의 클리셰까지 형성되어 있는 장르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좀비물의 핵심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이언스 픽션 장르까지 접목하여 새롭고 독창적인 서사를 펼쳐 보인다. 단연코 올여름 기대할 만한 신작이라 하겠다.
1. 착륙
2. 정착
3. 탐색

달에서 채취한 석영을 정제해 만든 관측창으로 본 지구는 온통 잿빛이었다. 왠지 숨 막히는 기분을 느끼며, K-기준은 공용어인 영어로 중얼거렸다.
“지구는 밝고 찬란한 녹색이라고 하지 않았나?”
“웬걸. 데이모스보다 더 어두운데.”

그들에게 Z.A. 이전의 지구는 물과 대기가 무한하고, 필요한 광물질이 모두 존재하는 풍요로움의 상징이었다. 어쩌면 그런 꿈같은 기억 때문에 인간들은 지구를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좀비에게 희생당하고, 핵폭발로 상처를 입었으면서도 말이다.
여하튼 드디어 인간이 이 땅에 다시 돌아왔다.
백 년 만에.

K-기준은 낡은 종이가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넘겨보며 중얼거렸다. 책상 위에는 제법 많은 종이가 흩어져 있었고, 모퉁이에도 낡은 책이 몇 권 놓여 있었다. 그는 라이트가 앞을 비출 수 있도록 소총을 옆구리에 끼고 종이 뭉치를 집어 들었다. 한 장 한 장 흙먼지를 털어내자 글씨의 형체를 알아볼 수 있었다. 언제 구출될지 모르는 상태로 어둠 속에 홀로 남겨졌다는 두려움 대신 호기심이 그를 사로잡았다. 그는 천천히 종이 위에 적힌 내용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 병에 걸리면 갑작스럽게 사망한다는 말은 맞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미 사망한 사람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말은 아무래도 믿기 어려웠다. 설상가상으로 그렇게 부활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한다고 했다. 공격당한 사람들은 감염되어서 죽었다가 부활하고, 또다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이 무한 루프처럼 반복된다는 것이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지난 몇 달간 소설 속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어떤 인간은 좀비가 되었고, 어떤 인간은 짐승이 되었다. (…) 하지만 오늘 나는 나 역시도 별다를 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사의 기로 앞에서 인간다움은 통조림 캔 하나만큼의 가치도 되지 못했다.
(…) 요새로 돌아와서는 말없이 소주를 꺼내 들고 한 잔씩 돌렸다. 앞으로 더 힘들어지겠지만 지금처럼만 하면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들었다. 인간들이 사라져가는 세상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나고 싶었다.

대형 캡슐은 지정된 장소에 정확히 착륙했다. 외피 곳곳에 프레임을 둘러치는 등 대기권 진입을 위해 보강한 흔적이 보였다. 자세 제어 노즐에 남은 연료들이 타들어가는 동안 캡슐 양측에서 대형 슬라이딩 도어가 내려왔다. 날아드는 실리콘 펜스와 흙먼지를 피해 엎드려 있던 원정대원들이 하나둘 일어섰다. N-형식이 말했다.
“드디어 노아의 후예들이 돌아왔군.”

“제1 방어선 돌파. 후방에 좀비들이 추가로 나타났다.”
“젠장, 도대체 백 년 동안 뭘 먹고 살아남았느냔 말이지.”

점차 희미해지는 조명 사이로 좀비들이 벌레떼처럼 새까맣게 벙커에 달라붙은 것이 보였다. 좀비들은 그대로 벙커를 들어서 뒤집어버렸다. 벙커 안의 보병들이 지르는 비명에 헤드셋이 터져나갈 것 같았다.

쉽진 않겠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이판사판이라고 생각하며 소총을 둘러메고 계단 손잡이에 올라섰다. 양쪽에서 다가오는 좀비들의 악취가 느껴지던 순간, 젖 먹던 힘까지 짜내 풀쩍 몸을 날려 겨우 철골을 움켜잡는 데 성공했다. 좀비들이 내가 신고 있던 게리슨 워커를 붙잡으려 했지만, 다행히 불과 몇 센티미터 차이로 원하던 난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좀비들은 주로 남동쪽에서 나타났네. 하지만 나흘 전까지는 그쪽에 위협이 될 만한 좀비 집단이 없었어. 그런데 이걸 봐. 사흘 전 저녁에 찍은 거야.”
홀로그램 이미지가 변하면서 좀비를 뜻하는 녹색 점이 지도 위에 표시되었다.
“좀비 무리가 갑자기 나타났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래, 마법처럼 갑자기 나타났어. 그리고는 곧장 우리 쪽을 향해 진군해왔네. 마치 군대처럼 말이야.”
“그래도 출몰한 곳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의심 가는 곳이 있긴 하지.”
사령관이 손으로 홀로그램 지도의 끝을 찍자 지도가 그쪽을 중심으로 확대되었다. 인공적인 구조물들의 홀로그램이 솟아났다.
“이건 뭡니까?”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구조를 보면 군사용임이 틀림없어. 지명도 확인했다네

세상의 끝에 남겨졌던 자들과
폐허에 돌아와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려는 이들이 벌이는 사투
소설은 액자식 구성을 하고 있다. 구인류라 불리는, 좀비 바이러스 발생 당시를 살았던 인간들의 이야기와 우주에서 태어나 한 번도 지구를 직접 경험해본 적 없는 신인류의 이야기가 얽히고설키며 소설의 서사를 이룬다.
좀비 바이러스 확산이 통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자 인류는 우주로 이주하고, A.D.의 종식과 함께 좀비 아포칼립스, 즉 Z.A.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선언한다. 하지만 필요한 자원은 물론 산소조차 얻기 힘든 우주에서의 생활은 고달픈 것이었다. 그리하여 102년 만에 인간은 지구로 돌아가기를 선택하고, 곳곳에 선발대를 보낸다. 그중 한반도 원정대장으로 파견된 K-기준은 현지를 정찰하던 중 우연히 구인류의 일기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일기를 통해 좀비 출현 사태 당시의 상황을 파악해간다. 맨 처음 아칸소 독감이라는 이름으로 유행병처럼 퍼져나간 좀비 바이러스는 차츰 일상의 균열을 내고 모든 사회 질서를 전복하며 남은 자들의 인간성까지 파괴해갔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한반도 원정대는 예측 밖의 돌발 상황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K-기준은 곧 사령부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으며 지구를 되찾기 위한 또 다른 사투가 벌어질 것을 암시한다.
세상의 끝자락에서 조용히 사라져간 자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말해주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인간은 정말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우리에게 상상의 나래와 함께 한 번쯤 고민해볼 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소설이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좀비 소설이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오늘날 많은 이들이 호러 장르의 수많은 분과 중에서도 유독 좀비 장르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좀비 장르는 귀신과 같은 초자연적 존재가 만들어내는 불가해한 공포와 재앙 및 재난 서사가 만들어내는 지극히 현실적인 두려움 사이의 영역에 위치해 있다. 일상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라는 현실적인 공포와 좀비라는 대상이 주는 비현실적인 공포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끌 수 있다는 것이다.
좀비 장르는 일상의 위기에 반응하는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적나라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그러한 점에서 좀비물은 상당 부분 현실의 반증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어느 날 등장한 좀비 바이러스로 인류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을 목도하면서도 살아남아야만 하는 이들의 모습을 치밀하게 묘사하였다. 그러면서도 우주 세대 신인류의 시각을 통해 서사를 전개해간다는 점에서 문학적인 상상력을 배가하는 장치도 잊지 않았다고 평할 수 있다.
이 책은 세상의 끝에서 자신의 모든 소유와 인간애까지 가진 것을 다 잃고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힘을 내어 살아남겠노라고 다짐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생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인간의 강인한 생명력을 확인해줌과 더불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명섭

저자 : 정명섭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하면서 대중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글은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얘기할 때 빛이 난다고 믿는다. 그동안 쓴 작품으로 역사추리소설 『적패』를 비롯하여 『개봉동 명탐정』 『무너진 아파트의 아이들』 『유품정리사』 『한성 프리메이슨』 『어린 만세꾼』 『상해임시정부』 『살아서 가야 한다』 『달이 부서진 밤』 『미스 손탁』 『멸화군』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어쩌다 고양이 탐정』외 다수가 있다. 그 밖에 『조기의 한국사』 『38년 왜란과 호란 사이』『오래된 서울을 그리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조선 사건 실록』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역사 탐험대, 일제의 흔적을 찾아라』 등의 역사서와 함께 쓴 작품집 『일상감시구역』 『모두가 사라질 때』 『좀비 썰록』 『어위크』 등이 있다.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다. 한국 미스터리작가모임과 무경계 작가단에서 활동 중이다.

그림 : 산호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상상을 눈앞에 옮기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을 출간했으며,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그림 속에 이야기를 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instagram @sanhomaydraw

그림/만화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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