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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자들의 위키피디아

우리 사회를 망치는 뉴스의 언어들
강병철 지음
들녘

2020년 03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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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9MB)
ISBN 9791159255151
쪽수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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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속 ‘나쁜 언어’에 숨겨진 불손한 전략과 무책임함을 꼼꼼히 분석하다! 우리 시대 언론매체 종사자들이 가장 즐겨 쓰는 표현은 무엇일까?
그것들은 과연 팩트에 충실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쓰이고 있을까?
기사 속 ‘나쁜 언어’에 숨겨진 불손한 전략과 무책임함을 꼼꼼히 분석하다! 우리 시대 언론매체 종사자들이 가장 즐겨 쓰는 표현은 무엇일까?
그것들은 과연 팩트에 충실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쓰이고 있을까?

‘포퓰리즘’ ‘귀족노조’ ‘내로남불’ ‘종북적폐’란 말을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이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외치는 모습, 시청 앞을 점령한 대기업 노조원들, 국회에서 상대 정당인을 향해 고성을 내뱉는 장면, 태극기를 들고 광화문에 모여 ‘빨갱이는 물러가라’를 외치는 모습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 언어에, 그런 환경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의문이 생긴다. 얼마나 자주 저러한 이미지에 노출되어야 우리의 뇌가 여기에 익숙해질까?
언어는 사상과 감정 표현, 의사 전달의 수단이다. 신문 기사도 대표적인 언어활동의 산물이다. 여타 글과 마찬가지로 사용 빈도가 높거나 의미 부여가 큰 표현이 글의 주제나 방향성을 보여주게 마련이다. 어떤 글의 논조와 논리가 주로 사용되는 어휘나 상징과 긴밀한 관계에 놓인다고 믿는 이유다. 뉴스의 기사들은 대개 짧게는 수십여 개로부터 길게는 수백 개의 단어들로 이루어진다. 독자는 그 단어들의 결합을 해독하면서 새로운 소식을 얻고 특정 이슈에 대한 의견을 인지하며 이를 수용하거나 때로 반론을 제기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모종의 단어’ 혹은 ‘어휘’에 천천히 중독된다.
우리 언론이 즐겨 쓰는 뉴스의 언어들을 들여다보자. 얼마 가지 않아 분노하게 될 것이다. 얼핏 보기엔 품격과 균형감을 지닌 글 같지만 실은 객관적 사실을 왜곡하는 의도로 쓰인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빨갱이’ ‘수구꼴통’ ‘강남좌파’ 같은 단어들을 쓰지 않았을 뿐 사람들을 선동하고 편을 가르며 인식을 왜곡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신문기사’라는 점잖은 외양 속에 특정 신념이나 가치관을 ‘정통’이나 ‘정상’인 것처럼 포장하고, 갈등을 부각시키고, 대중이 사안의 본질을 볼 수 없도록 만들며, 합리적인 논의의 장이 열릴 기회마저 원천봉쇄한다. ‘기레기’라는 말로 대표되는 ‘나쁜 기자’들은 바로 이 같은 문제적 어휘들을 기사 속에 반복해서 담아낸다. 사실 이런 행동은 언론인의 사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데, 이 책에서는 그 같은 표현들을 ‘기레기의 언어’라 부른다. 그러나 기레기의 언어는 특별하지 않다. 알게 모르게 일상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그 가운데엔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조어도 있고, 새롭게 의미를 부여한 단어들도 있지만 대개 언론과 정치권에서 먼저 쓰기 시작해서 일상의 영역으로까지 퍼진 것들이다.
이제 뉴스 소비층의 성격이 달라졌다. 무분별하게 기사를 수용하기보다 ‘이 이야기를 왜 썼는지’ ‘어떤 맥락에서 쓴 글인지’에 대해 더 자주 묻고 따지는 독자들이 많아졌다. 기사가 검증의 대상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 책은 검증의 대상이 된 기사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었던 단어 20개를 택해 힘이 닿는 범위에서 분석을 시도한 것이다. 정치 분야에서는 포퓰리즘과 내로남불, 종북과 적폐, 국제관계에서는 스트롱맨과 코리아패싱, 경제 분야에서는 시장질서와 전통시장, 사회 분야에서는 시위꾼과 귀족노조, 묻지마 범죄, 그리고 스포츠 분야에서는 태극전사와 태극낭자 등의 단어에 주목했다. 우리 시대 뉴스 언어의 기원과 용례,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한 이 책이 나쁜 언어를 걸러내는 촘촘한 그물망이 되길, 독자들이 각종 매체의 뉴스를 공정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들어가며_‘기레기’에 대하여

1장 민주주의에 관한 것들
. 포퓰리즘: 대중적이지 않은 정치라는 모순
. 시위꾼: 불온한 세력인가, 변혁의 주체인가
. 스트롱맨: 그는 과연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인가
. 법치와 떼법: 정치의 영역을 빼앗아버린 공권력

2장 국가에 관한 것들
. 순혈주의: 관료 개혁 어젠다의 어두운 이면
. 태극전사와 태극낭자: 하나이자 둘인 그들
. 코리아 패싱: 가혹한 국제정치, 더 가혹한 자기비하
. 시장질서: 질서를 주무르는 자들의 질서

3장 공동체에 관한 것들
. 묻지마 범죄: 묻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귀족노조: 노동하는 귀족이라는 역설
. 전통시장: 시장 논리를 이겨낸 서민 담론
. 솜방망이: 법감정과 정의 그리고 여론의 온도

4장 정치에 관한 것들
. 민생: 그토록 급박하고도 텅 빈
. 내로남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진흙탕
. 실사구시와 정면돌파: 정치적 결정을 포장하는 표현들
. 종북과 적폐: 멈춰 서지 않는 대결의 바퀴들

나가며_기레기를 위한 변명
도움 받은 책과 논문, 신문

포퓰리즘이란 표현에 대해 한 가지 더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과연 그 비판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정책이 있느냐는 점이다. 이른바 허경영식 무상 복지 정책이 꼭 아니더라도 정치인들의 공약은 본질적으로 실현가능성 과 형평성, 재정건전성 등 지표에 따라 세간의 평가를 받게 된다. 복지 정책은 수혜 계층이 특정되고 투입되는 예산이 투자라기보다는 지원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기에 유독 포퓰리즘이란 비판에 쉽게 직면한다. 그러 나 이런 비판의 논리는 다른 분야의 정책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실제로 언론은 복지뿐 아니라 유권자들의 선택과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형 공약, 대표적으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약속 등도 포퓰리즘의 렌즈로 뜯어보는 경향이 강하다. (중략) 이뿐 아니라 공무원 봉급 인상, 최저임금 인상, 군복무 기간 축소, 대 형 국제행사 유치 등 다수 국민의 삶과 우리 사회를 바꾸는, 그리고 그에 따른 비용으로 당연히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정책들은 하나같이 포퓰리즘이란 비판이 가능하다. 이 테두리를 벗어나 있는 정책이라고 할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포퓰리즘은 정치권에서 치밀한 근거가 없이 막연한 인상만 가지고도 상대 진영을 공격할 때 편하게 동원할 수 있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 (중략) 정치에는 신뢰뿐만이 아니라 상상력도 필요하다. 정치인이라면 의당 선거 때 약속한 대로 유권자들의 바람을 실현시키려 노력해야 하고, 공 동체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신념과 아이디어를 가져야 한다. 정책은 사회를 어떻게 변혁하겠다는 신념과 거기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된 결과물이니까._〈포퓰리즘〉 중에서

백종원 대표는 웬만한 식당 자영업자로서는 넘볼 수 없는 권위와 영향력,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점주들은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시청자들은 그가 ‘솔루션’을 제공한 식당을 맛집으로 믿고 찾아간다. (중략) 그런데 이런 경우를 한번 상상해보자. 백종원 대표가 다녀가기 전 그 골목에는 이미 인근에서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파스타 맛집이 있었다. 중년의 점주는 부지런했고 음식에 대한 열정도 뜨거웠다. 매번 어마어마한 시행착오 끝에 내놓는 그 집만의 메뉴는 점주의 피와 땀 그 자체였고 단골손님들도 언제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려주었다. 하지만 카메라가 자신을 비춘다는 사실이 견딜 수 없이 큰 부담이었던 내성적인 점주는 아쉽지만 방송 출연을 포기하고 만다. 골목 상권에 방문객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파스타를 맛보러 오는 손님도 늘어날 것이라 고만 생각하며……. 그러나 방송이 나가고 난 뒤 성실하고 내성적인 이 점주의 기대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바로 옆 가게는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을 받으면서 전국적인 맛집으로 떠올랐다. 점주가 게으르고 노력하지도 않았으며 음식에 대한 애정도 별로 없어 그 전에는 하루에 손님 한두 팀을 받기도 힘들었던 식당이 말이다. (중략) 위의 이야기는 허구다. 그러나 우리 골목 상권의 구조나 골목식당 프로그램의 패턴을 생각했을 때 절대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이런 점주에게 골목식당 프로그램이나 백종원 대표가 곱게 보일까? 자신은 나름의 노력으로 골목 상권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마어마한 권위를 지닌 인물이 방송국 카메라와 함께 나타나 기존 상권의 질서를 완전히 뒤흔들어버린다면? 도태되어도 할 말이 없는 불량 식당을 맛집으로 바꿔냈으니 이 점주 입장에서 보면 백종원 대표야말로 시장질서 교란종일 것이다._〈시장질서〉 중에서

한편으로는 귀족노조 담론이 누구에게 설득력을 얻고 있는가를 묻는다면 정반대의 진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 지금의 귀족노조 담론은 정규직 노동조합의 반성의 산물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가 귀족이 됐으니 사측에 덜 요구하고, 누리던 권리를 내려놓고, 파업도 하지 말자’고 노동조합이 주장할 리는 없다. 그건 노동조합과 노동 운동의 존재 의의를 뿌리째 부정하는 짓이다. 그들이 아니라 언론의 귀족노조 담론에 포획된 집단은 정규직 노동조합이 누리는 혜택이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사람들일

그들은 어쩌다 기레기가 되었을까?
일군의 기자들이 기레기로 분류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기사 내용이나 방향성, 취재 과정, 기사의 유통 방식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기사에서 사용하는 언어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쓰기의 원칙은 비교적 간명하다. ‘최대한 쉽게, 뜻이 분명하게, 중학생도 이해할 만한 수준으로’ 써야 한다. 조금 더 나아가면 ‘일정 수준의 교양을 갖춘 독자라면 누구나 무리 없이 읽을 수 있게’ 써야 한다. 신문 기사는 학술 논문이 아니라 실용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뉴스에 쓰이는 언어는 일상의 언어와 더 가깝다. 하지만 공적 언어이기에 저잣거리의 말과는 다른 품격과 균형감을 지녀야 한다. 마음속으로는 ‘빨갱이’나 ‘수구꼴통’ 같은 단어의 쓰임새에 동조해도 입 밖으로는 잘 내뱉지 않는다. 아무래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말쑥하게 정장을 빼입고 길거리에 침을 뱉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 기레기는 바로 이런 어휘들, 이른바 ‘나쁜 언어’들을 즐겨 다루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며, 그들은 늘 교묘한 전략과 무책임함으로 대중의 인식을 왜곡하고 사고의 방향을 오도한다. 그러나 이 책은 모든 기자들이 여론을 조작하는 협잡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언론이 기사를 통해 뭔가를 말할 때, 그대로 따르거나 또 반대로 무조건 불신할 게 아니라 독자 나름대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진보하는 삶을 위한 언어생활 지침서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언론 및 정치의 본질부터 민주주의, 국가, 공동체 등과 연결되는 것들 가운데 뉴스에서 가장 흔하게, 그리고 가장 의도적으로 쓰이는 어휘들을 골라 각 표현의 기원과 폐해를 추적했다. 또 한편으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과 정치, 정치인, 법과 제도 등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저자 나름의 고민도 담았다. 따라서 목차도 이 같은 키워드에 근거해 ‘민주주의에 관한 것들’ ‘국가에 관한 것들’ ‘공동체에 관한 것들’ ‘정치에 관한 것들’로 크게 나누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의 문제의식은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다. 대한민국이란 공동체의 현실에 어느 정도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가질 만한 생각들이다”라고 말한다. 결국 언론은 도구로 사용될 뿐이다. 각종 제도처럼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견인하는 공적 기제 중 하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시민 대다수가 좀 더 비판적으로 뉴스를 접하는 데, 그리고 내 삶과 내 이웃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데 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병철

저자 : 강병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해방기 연극의 정치적 대중성’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서울신문에 입사하여 정치부(국회, 외교부), 사회부, 사회2부, 문화부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는 서울신문 공정보도위원회 간사,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으로 활동하며 다른 기자들의 기사를 좀 더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작업들을 해나가고 있다. 정치와 국제관계, 사회운동 등 경성 뉴스의 영역을 문화사의 시각에서 다루는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명박정부의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보도 등으로 한국기자협회 기자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동료 기자들과 『세상을 읽다』(공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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