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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포장마차. 2

희망이 떠나면 무엇이 남는가
정가일 지음
들녘

2021년 0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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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7MB)
ISBN 979115925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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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5
신데렐라 포장마차 5 : 조용한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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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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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장르소설 분야를 강타할 가장 지능적인 추리물!!

우아한 프랑스요리에 얽힌 음험한 이야기, 기상천외한 사건과 신박한 추리력
처음 경험하는 개성파 등장인물과 상상을 초월하는 그들의 과거를 주목하라!
〈신데렐라 포장마차〉는 추리소설의 본령에 충실한 글쓰기를 고수해온 작가 정가일이 자신의 작가적 역량을 쏟아 부은 장편시리즈다. 미스티 아일랜드에서 선보이는 그 두 번째 이야기 〈희망이 떠나면 무엇이 남는가〉는 2017년에 출간된 첫 번째 이야기 〈신데렐라 포장마차1〉에 이은 것이다. 이 시리즈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얽혀 있는 ‘음식’을 소재로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이 나와 서로 협력하고 때로 갈등하면서 거기에 숨어 있는 비밀과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1권에서 ‘콩소메’ ‘뵈프 부르기뇽’ ‘물 마리니에르’라는 프랑스 요리가 주 메뉴로 소개되면서 시리즈의 서막을 열었다면, 2권 〈희망이 떠나면 무엇이 남는가〉에서는 서대기를 주 재료로 하는 ‘솔 베로니크’와 빛나는 칵테일이라는 뜻의 ‘글로우 칵테일’이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프랑수아는 한국에서 프랑스요리 푸드트럭 ‘신데렐라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셰프다. 신데렐라 포장마차는 밤 11시부터 자정까지만 영업하는 신출귀몰한 푸드트럭. 비밀조직 ‘레메게톤’과 연관된 정보를 갖고 있는 키맨 프랑수아는 뛰어난 프랑스요리를 선보이며 메뉴에 얽힌 비밀을 풀어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민간조사원 김건, 프랑스식당의 수셰프 소주희, 날카로운 완벽주의자 신영규 형사, 그리고 변호사 아리아 등 프랑수아가 기다렸던 한국의 어벤저스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프랑수아는 마침내 결전의 순간이 왔음을 선포하는데….

얽히고설킨 애증의 관계, 주요 등장인물들이 숨기고 있는 과거, 시리즈 전체를 움직이는 거대한 음모가 한국과 프랑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신포’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희망이 떠나면 무엇이 남는가〉는 단언컨대 근래 보기 드문 가장 지적인 추리소설이다. ‘두뇌회전의 즐거움’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본격’과 ‘정통’을 고수하는 작가 정가일의 신작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에피소드 1 솔 베로니크
에피소드 2 글로우 칵테일
외전(外傳) 희망이 떠나면 무엇이 남는가
책셰프 정가일의 말

“죽은 건 사실이지. 하지만 그게 꼭 자살인지, 사고인지, 사건인지는 아직, 모른다!”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아?”
오유령이 쏘아붙이자 신영규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그녀의 눈을 쏘아보았다.
“입구의 머그 컬렉션을 보면 집주인은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 비싼 커피 머신을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리네이드한 고기에는 지방이 전혀 없었어. 아마도 의사가 커피를 금지시키고 지방을 못 먹게 했겠지. 피해자는 그 와중에도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했다. 삶에 대한 의!욕!”
말을 마친 신영규는 죽은 김성기 전 장관이 있는 방으로 갔다. 남자는 책상 위에 엎드려 죽어 있었다. 방 한쪽 구석에 반짝이는 나무 지팡이가 세워져 있었다.
과학수사대원들이 촬영을 마치고 주변의 지문을 채취하고 있었다. 신영규는 방 안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더는 못 기다립니다! 시신, 국과수로 옮깁니다.”
“아직 안 끝났어!”
“당신들 이러는 거 같은 경찰 뒤통수치는 거야. 알아?”
악 쓰듯 쏘아대는 오유령의 말에 코웃음을 치며 신영규는 바닥에 납작 엎드려 아래쪽을 자세히 훑어보았다. 책상 아래쪽에 뭔가 작게 반짝거리는 것이 보였다. 조심스레 집어서 살펴보니 작은 포장지였다. 일반 약국에서 사용하는 포장지처럼 보였지만 약 이름이나 상호는 인쇄되어 있지 않았다.
“이거 조사해봐!”
과학수사대원이 포장지를 받아서 비닐봉지에 넣었다. _에피소드1 〈솔 베로니크 〉 중에서

“맞아요. 마피아가 그를 죽인 거죠. 그리고 얼마 뒤에 제 아버지 장도…. 집에 총을 든 강도가 들어왔어요. 마피아가 잘 쓰는 방법이죠.”
프랑수아는 말을 잇지 못하고 얼굴을 찡그렸다. 그런 모습의 프랑수아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소주희는 손으로 입을 가렸다. 모두가 그를 안타깝게 쳐다보았다.
“미안해요. 프랑수아.”
김건이 사과했지만 프랑수아는 고개를 저었다.
“괜찮아요. 어머니와 저는 살아남았어요. 어머니는 저를 데리고 파리를 떠나서 어머니 고향인 바닷가 마을로 가서 작은 식당을 하며 저를 키우셨어요. 언제 ‘라파엘’이 보낸 사람이 찾아올지 몰라서 불안한 생활이었지만 어머니는 최선을 다해 저를 키웠죠. 그렇게 몇 년이 지났을 때 누군가가 우리를 찾아왔어요. 그 사람은 부모님의 옛 친구였죠. 저와 어머니에게 아버지의 마지막 말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줬어요. 아버지는 라파엘이 뭔가 무서운 일을 꾸민다고 했어요. 그 일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일단 완성되면 한국, 중국, 일본의 역사를 영원히 바꿔버릴 거라고 말했어요.”
김건은 프랑수아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것은 용처럼 성장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다 자라면 무서운 재앙이 된다.’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지 짐작도 가지 않았다._에피소드1 〈솔 베로니크 〉 중에서

김건이 턱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저는 빛나 씨가 사람을 시켜서 위해를 가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왕빛나의 얼굴이 밝아졌다.
“왜요?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일관성이 없어요. 살인 청부업자에겐 고유의 패턴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뒤에서 밀거나 교통사고를 냈죠. 너무 다른 패턴이라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여러 명을 고용할 수도 있잖아요?”
“청부업자를 고용할 때는 반드시 한 명이나 한 팀만을 고용하게 됩니다. 만약 여러 명을 고용했다면 오히려 그들 사이에 충돌이 생기죠. 충돌이 생기면 그들은 다시 고용주를 찾아서 복수합니다. 상식이에요.”
김건의 말에 두 여자는 불안한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더 이해가 안 되는 건 학교에서 밀었다고요? 요즘 학교 안엔 어딜 가나 CCTV가 있어요. 거기다가 학생들 눈이 사방에 깔려 있고요. 청부업자라면 절대 학교 안으로 못 들어갈 겁니다. 차라리 인적 없는 집 근처나 지하주차장을 노렸겠죠.”
“고마워요.”
조금 마음이 놓인 얼굴로 왕빛나가 말했다.
“제가 요즘 좀 예민해져서.”
“하지만 이런 추리는 가능하죠.”
김건이 손가락을 세워 올리며 말했다.
“빛나 씨 본인이 했다면 가능하겠네요.”_에피소드2 〈글로우 칵테일〉 중에서

‘신포’가 기다리는 한국의 어벤저스, 그들은 누구인가?
‘신데렐라 포장마차’는 밤 11시부터 자정까지만 영업하는 신출귀몰한 푸드트럭이다. 여기서는 요리에 얽힌 퀴즈를 푼 사람에게만 음식을 맛볼 기회를 준다. 이 푸드트럭의 주인장은 프랑스인 프랑수아. 그는 ‘신포’에서 프렌치 코스요리를 단돈 9800원에 팔면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었으나 세상의 모든 지식을 머릿속에 넣어 다니는 민간조사원 김건, 국내 최고의 실력자였던 궁중요리 전수자의 딸로서 어머니의 바람을 거부하고 현재 프렌치레스토랑의 조리사가 된 소주희, 어두운 가정사 때문에 밤마다 악몽에 시달려야 하는 완벽주의자 형사 신영규 광수대 팀장, 그리고 예술품을 보는 안목과 감각이 뛰어난 지적인 변호사이자 김건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아리아가 고정 캐스트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신포’가 제공하는 요리의 비밀을 푸는 자 ‘레메게톤’의 음모를 막을 것이다!
이 소설은 TV에서 한국 내 문화재 밀반출 사건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던 중 갑자기 숨이 멎은 전(前) 문화부장관 김성기의 죽음, 그리고 1권에서 위험인물로 간주되어 유치장에 갇혀 있는 프랑수아를 찾아간 신영규 형사가 그를 집요하게 탐문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신영규 형사는 김성기 전 장관의 죽음에서 타살의 냄새를 맡고 검찰로 이관된 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은밀히 움직임과 동시에 프랑수아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은 채 그를 압박한다. 한편 민간조사원 김건과 프랑스 레스토랑의 수셰프 소주희는 프랑수아의 부탁으로 ‘신포’의 문을 다시 열고, 조각난 정보를 가진 의문의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드는데…. 그러나 백 퍼센트 확실한 믿음을 주는 이는 없다. 이들은 과연 비밀조직 ‘레메게톤’의 음모를 파헤치고 프랑수아의 바람대로 ‘한국을 구하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작가정보

저자(글) 정가일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원. 2000년 〈굿데이스포츠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2001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다. 2017년 소설 『신데렐라 포장마차』를 출간했고 같은 해 『신데렐라 포장마차』로 ‘한국추리문학상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12월 단편소설 「소나기」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2019년 7월, 라디오문학관에서 ‘좀비를 인정하는 심리의 다섯 단계’를 방송했다. 함께 쓴 책으로 『어른은 권력이다』 『굿바이 마이 달링, 독거미 여인의 키스』 등이 있다. 추리작가협회에서 낸 단편집 『굿바이 마이 달링, 독거미 여인의 키스』에 실린 중단편소설 〈마타리〉는 신데렐라 포장마차의 무대 전 시간대를 배경으로 강원도에 좌천된 신영규가 연쇄살인마를 잡는 내용을 그린 것이다.
작가의 한마디: 지혜는 미래를 보는 눈이 아니라 현실을 바로 보는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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