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메시지 오브 아더스 1

송성근 장편소설
송성근 지음
들녘

2018년 0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81MB)
ISBN 9791159252839
쪽수 28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000원

쿠폰적용가 6,3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3
메시지 오브 아더스 3
7,000
메시지 오브 아더스 2
7,000
메시지 오브 아더스 1
7,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송성근 장편소설 『메시지 오브 아더스』 제1권은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미드’를 연상시킨다. 송성근이 고등학교와 학원가에서 교사로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함께한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최동훈, 고인아, 우도윤, 변기태, 김철산, 이치훈, 박에스더라는 7명의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보리밭에 나타난 크롭 서클, 거기에서 일곱 명의 고등학생(과 교사 한 명)이 ‘그들’과 조우한다. 그 이후 ‘특별해진’ 그들의 성장 이야기가 SF, 미스터리, 호러와 스릴러를 넘나들며 환상적으로 엮여 든다.
등장인물 소개

1화 조우 Encounter 1
2화 조우 Encounter 2
3화 조우 Encounter 3
4화 조우 Encounter 4
5화 조우 Encounter 5
6화 실종 Missing 1
7화 실종 Missing 2
8화 실종 Missing 3
9화 실종 Missing 4
10화 실종 Missing 5
11화 능력 Ability 1
12화 능력 Ability 2
13화 능력 Ability 3
14화 능력 Ability 4
15화 능력 Ability 5
16화 믿음 Belief 1
17화 믿음 Belief 2
18화 믿음 Belief 3
19화 믿음 Belief 4
20화 믿음 Belief 5

작가의 말

보리들이 쓰러져 있었다. 축구장 서너 개만큼 넓은 벌판 한가운데에 축구장 절반쯤 될 만한 크기로 보리들이 누워 있었다. 그것들은 회전하듯 한쪽 방향으로만 쓰러져 있었다. 쓰러진 보리들이 쓰러지지 않은 보리들과 경계를 그렸다.
그것은 둥근 원이었다. 둥근 원 안쪽으로는 쓰러지지 않은 보리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또 다른 무늬를 만들었다. 직선과 사선이 교차되어 사방이 어지러웠다.
“저게……, 언제부터 저기 있었지?”
이진우가 물었다. 심장이 터질 듯이 쿵쾅거렸다.
“보셨잖아요. 처음 여기에 왔을 때, 1시간쯤 됐나? 그때는 저런 게 없었어요. 선생님이 보리밭 노래를 부르다가 쪽팔린다고 그만뒀을 때만 해도 저런 건 없었어요.”_[조우 2] 중에서

땅에서 빛이 솟았다. 크롭 서클에 그려진 커다란 동그라미가 하늘을 향해 빛을 내뿜었다. 아이들은 불빛 기둥 안에 갇힌 꼴이 되었다. 두 손으로 눈을 가렸다. 하얀 빛이 손바닥을 파고들었다. 공포에 질린 아이들이 입을 쫙 벌려 소리를 질렀다.
하늘에서 내려오던 불빛이 둥글게 부풀었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다가왔다. 크롭 서클에서 솟아오르던 불빛의 기둥은 이제 하늘 위의 둥근 물체와 만나면서 빛의 폭포를 이루었다.
“무슨 소리가 들려.”
박에스더가 말했다. 에스더는 눈을 가리지 않고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_[조우 5] 중에서

“너희들은 어제 그 벌판에서 술을 먹었던 거야. 안 먹던 사람이 술을 먹으면 온 세상이 뒤집어져 보이고 그래. 나도 겪어봐서 알아. 감각이 확대되고, 뭐 그런 거겠지. 그리고 너희들이 보았다는 그 불빛은 자동차 헤드라이트일 거야. 소리는…… 자동차 엔진 소리였겠지.”
“그게 아니라니까요!”
최동훈이 거칠게 말했다. 오 선생은 눈에 힘을 주고 그를 노려보았다. 최동훈 옆에 있던 정수기 물통에서 뽀글거리며 귀엽게 생긴 물방울 몇 개가 올라왔다. _[실종 3] 중에서

“우린 뭔가를 봤어요.”
박에스더였다. 그 아이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고집 센 운동선수 같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에스더는 뭔가를 봤다는 자기 말에만 귀를 기울였다.
“아무도 믿지 않을 거야.”
고인아가 에스더를 부드럽게 바라보았다. 인아의 침착한 말을 최동훈이 잽싸게 맞받았다.
“다들 거기 있었잖아. 안 그래?” 최동훈이 아이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거짓말할 셈이야?” _[실종 3] 중에서

“새벽에 보리밭에 갔었어요. 크롭 서클 보러.”
멍하고 퀭한 눈으로 그가 대답했다.
“그건 저도 알죠. 제 말은…….”
“UFO였어요! 그건 확실히 UFO였어요!”
최동훈이 냉큼 대답했다.
“아냐. 우리가 본 건 빛밖에 없어.”
고인아는 풀어진 운동화 끈을 조이다가 최동훈 쪽으로 고개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원래 UFO는 강한 빛을 발산해. 영화 못 봤어?”
최동훈이 화가 난 원숭이처럼 꽥 소리를 질렀다. 뭔가 불안해 보이는 동훈을 향해 아이들이 눈을 흘겼다.
“너희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난 소리도 들었어.” 우도윤이 말했다.
“나도, 나도 소리를 들었어.”
박에스더가 잠에서 깨어났다. _[실종 3] 중에서

두 선생님들이 응급실을 나가자마자 아이들이 한쪽으로 모여들었다. 그들은 최대한 작게 속닥거렸지만 간호 장교가 성난 눈으로 노려볼 만큼 시끄러웠다.
“UFO가 확실해. 우린 납치됐던 거야.”
최동훈이 눈에 힘을 주고 말했다.
“시간 지연 현상!” 변기태였다.
“그렇지? 확실히. 난 거기에 한 달 정도 갇혀 있었던 것 같아.” 동훈이 기태를 보며 말했다.
“난 일주일.” 우도윤이었다.
“어, 얘들아, 난 아주 잠깐이었어. 한 5분?” 김철산이었다. _[실종 4] 중에서

‘한국형 판타지’라는 듣도 보도 못한 장르를 개척했던 『퇴마록』 이후, 우리나라의 대중소설 판은 모양새도 다양해지고 풍성해졌다. 그 이후 20년, 문화 소비자들은 이제 판타지니, 미스터리니, SF니 하는 장르 구분을 굳이 하지 않아도 좋을 콘텐츠에 익숙해졌다. 이제는 송성근 같은 ‘퇴마록 키드’가 등장해도 좋을 때다. 그는 제1회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장려상 수상작인 『라브리』가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을 뿐인 신인이다. 사실상의 데뷔작 『메시지 오브 아더스(The Message of the Others)』의 1권, <조우>는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미드’를 연상시킨다. 송성근이 고등학교와 학원가에서 교사로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함께한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최동훈, 고인아, 우도윤, 변기태, 김철산, 이치훈, 박에스더라는 7명의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보리밭에 나타난 크롭 서클, 거기에서 일곱 명의 고등학생(과 교사 한 명)이 ‘그들’과 조우한다. 그 이후 ‘특별해진’ 그들의 성장 이야기가 SF, 미스터리, 호러와 스릴러를 넘나들며 환상적으로 엮여 든다.

5월 어느 날, 전남 함평 돌머리해안.
무르익은 보리밭에서 그들이 조우한 것은…
새암고등학교 1학년들로 이루어진 중창단과 천문 동아리 아이들이 함평으로 현장학습을 떠난다. 천문 동아리를 이끄는 과학 교사 이진우와 중창단을 이끄는 역사 교사 오현미가 아이들을 인솔한다. 아이들이 평범한 고등학생들답게 웃고, 떠들고, 사진을 찍고, 드론을 날리며 노는 동안 두 교사는 잠시 언덕 너머의 아이들에게서 등을 돌린 채 바다를 바라보며 담소를 나눈다. 두 남자아이의 몸싸움은 두 교사를 언덕 아래 보리밭으로 불러들이고, 엉겨 붙은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고 난 다음, 스무 명이 넘는 고등학생들과 두 교사가 다시 언덕을 올랐을 때 그들 눈앞의 보리밭에는 조금 전까지는 없었던 무언가가 펼쳐져 있었다.
보리가 누워 있었다. 도저히 사람이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모양으로. 축구장 몇 배는 될 듯한 넓은 면적에 쓰러진 보리들은 어떤 문양을 이루고 있었다. 쓰러진 보리 사이를 헤매던 중 스마트폰이 망가지고, 경찰들이 오고, 수확을 앞두고 있던 보리밭 주인이 현장을 보고 망연자실했던 소동이 일어난 그날 밤,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의 미래와 이야기의 향방을 바꿀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칼 세이건의 책을 즐겨 탐독하는 과학 교사 이진우, 여름이 가까워진 밤의 보리밭에서 낭만을 즐기고 싶었던 중창단원 셋과 천문 동아리원 넷은 쓰러진 보리들이 만들어낸 기하학적인 도형 한가운데에서 만난다. (이 만남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이어지는 만남에 비하면.) 이들은 어둠 속에서 서로의 목소리를 더듬어가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움직이는’ 별을 본다. 그리고 그 별은 곧…….
‘스토리의 귀환’ 을 알리는 신호탄!
잠 못드는 밤이 다시 시작된다……!
『메시지 오브 아더스 1: 조우』를 선보이는 송성근은 좀비 현상에 대한 독특한 과학적 해석과 사회학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쓴 장편소설 『라브리: 최후의 피난처』로 제1회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장려상을 수상했을 뿐인 신인이다. 『라브리』는 전자책으로만 출간되었다. “인간세계에서 망각되기 위해서 오히려 ‘홀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역설이 흥미롭다. 역동적인 문체와 탄탄한 스토리가 읽는 이를 사로잡는 소설”(문학평론가 정여울)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결핍’이라는 철학의 문제를 매력적으로 풀어낸 SF다. 그의 소설은 잘 만들어진 한편의 미드를 연상시킨다. 인물이 벌떡 일어서는 듯 생생한 캐릭터가 장면마다 등장한다.
송성근은 좀비, 뱀파이어, UFO 현상 등 가장 대중적인 장르 문학 속에 철학과 사회학, 신학 등의 문제의식을 풀어놓는다. 이번에 1권을 출간하는 장편소설 『메시지 오브 아더스(Message of the Others)』에서 그는 외계인과 UFO라는 대중적인 환상을 파고든다. 종교에서는 신이라 부르고, 과학에서는 외계생명체라 부르는 타자(other, the others)의 문제가 이 소설의 중핵이다. 이미 전편의 구상을 끝냈으며 10

작가정보

저자(글) 송성근

저자 : 송성근
저자 송성근은 고등학교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EBS에서 강의한 적도 있고 월간 [과학동아]에 과학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좀비 현상에 대한 독특한 과학적 해석과 사회학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쓴 장편소설 『라브리: 최후의 피난처』로 제1회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어렸을 때 친구 집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토성의 고리를 처음 본 후 별과 과학에 빠졌다. 그러나 계산에 약해 문과를 선택했다. 대학에 와서 계산을 계산기로 하는 이과 친구들을 보며 후회했다. 그 뒤로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놓지 않고 혼자 과학 공부를 하다가 과학으로 공상하는 습관에 빠졌다. 하늘에 뜬 모든 별이 지나간 시간의 판타지라는 걸 알고 현실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우리 몸의 원소와 별을 구성하는 물질이 동일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스스로의 공상과 의심을 재료로, 여러 글과 소설을 쓰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어두운 밤하늘을 찾아 경기도 가평의 어느 산자락에 집을 지어 들어갔다. 거기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어두운 밤에는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보고 그보다 더 어두운 밤에는 공포 소설을 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메시지 오브 아더스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메시지 오브 아더스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메시지 오브 아더스 1
    송성근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