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ub3.0]블록영어

레고보다 간단한 신개념 조립식 영어

블록영어연구회 지음

이지톡 2019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제아무리 어려워도 영어는 결국 블록 3개!

레고 블록으로 집, 비행기, 자동차를 만드는 것처럼 영어에도 문장을 완성하도록 돕는 ‘블록’이 있다. 간단한 문장도, 복잡하고 긴 문장도 예외 없이 세상의 모든 영어 문장은 이 3개의 블록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블록만 알아도 머릿속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영어의 조각들이 차곡차곡 조립되면서 문장을 이해하고 원하는 말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블록영어 학습법을 익혀서 실제로 연습해보는 <블록편>과 영어의 정체구간을 해결해서 자신 있는 영어구사를 돕는 <기초편>으로 학습자의 목적에 따라 2권으로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보다 영상에 익숙해진 요즘 독자들의 환경에 맞춰 이미지와 텍스트를 일대일 대응시킨 인포그래픽스 방식으로 정리, 학습의 몰입도를 높였다. 부록으로 책에 수록된 예문을 원어민의 음성으로 들어볼 수 있는 mp3파일(www.eztok.co.kr)이 제공된다.

목차

1권 [블록편]

Part 1 영어는 결국 세 개의 블록
1 ‘블록’이라고? 그게 뭔데?
2 이해가 안 되면 하나씩 알기 쉽게
3 리스닝과 리딩, 블록으로 빠르게
4 회화와 영작도 블록으로 더 빠르게

Part 2 알고 보면 간단한 영어의 원리
1 블록의 생성 원리 = 영어의 원리
2 영어와 우리말의 공통 단위 = 블록

Part 3 블록 부품 확인- 영어 조립 설명서
1 블록의 명사 자리
2 블록의 동사 자리
3 블록의 장식 자리

Part 4 활용 기초편- 간단한 문장
1 블록과 블록의 관계
2 블록 연결 단위
3 블록의 이동

Part 5 활용 중급편- 복잡한 문장
1 복잡한 문장의 종류
2 건전지 모양으로 연결된 경우
3 양파 모양으로 두 문장이 연결된 경우

Part 6 활용 고급편- 주의할 문장
1 that이 있는 문장
2 as가 있는 문장
3 what으로 연결된 문장
4 who, when, where 등으로 연결된 문장

Plus Info
종합연습: 연습 1-4회
For Fun!

2권 [기초편]

Part 1 단어는 어떻게 문장이 될까?
1 단어가 문장이 되는 과정

Part 2 영어와 우리말의 차이는 뭘까?
1 영어와 우리말의 단어 인식 차이
2 영어와 우리말의 품사 인식 범위의 차이
3 영어의 품사 체계 다시 이해하기

Part 3 변화와 시제, 핵심동사
1 우리말의 다양한 동사 변화, 영어로는 어떻게?
2 핵심동사의 위치 및 시제
3 현재 시제의 개념 이해하기
4 현재완료의 개념 이해하기
5 미래 시제와 조동사
6 가정법의 새로운 기준

Part 4 다양한 활용, 비핵심동사
1 비핵심동사의 종류
2 같은 모양인데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
3 -ing의 쓰임 구분
4 과거형과 과거분사형 구분
5 명사와 동사의 교환

출판사 서평

영알못을 위한
세상에서 제일 쉬운 ‘블록영어’

[나랏말??미 영어와 달라]
대체 왜! 영어는 이렇게 배우기 힘든 걸까요? 영어를 익히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영어와 우리말의 어순이 서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영어와 우리말을 나란히 한 줄로 놓으면 나비 날개와 같은 대칭 모양이 됩니다.

I made it for you. 너를 위해 이걸 만들었어.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영어의 어순 감각이 자동 탑재되어 따로 익힐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외국어로 영어를 배워야 하는 우리는 그 이질적 감각을 인위적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그동안 많은 시도가 있어 왔습니다. 패턴이나 5형식 문형을 익히는 것도 그중 하나죠. 혹자는 문장을 무작정 많이 듣고 외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암기는 어렵고 패턴만으로 실제 말하고 쓰는 상황에 모두 대응하긴 불가능합니다. 확장의 한계가 있는 것이죠.

[3개의 블록으로 영어고민 끝!]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영어 학습법이 탄생했습니다. 블록은 영어 문장을 [명사], [동사+명사], [전치사+명사]의 세 조합으로 보는 개념입니다. 이 블록들은 마치 레고 블록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레고 블록으로 비행기나 자동차 등을 만들 듯 영어의 세 블록을 이용해 다양한 문장을 쉽게 만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블록으로 언어의 생성 원리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블록을 알면 우리말과 달라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 어순을 이해하고 복잡해 보이는 문장도 간단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스스로 영알못(영어를 알지 못한다)이라고 생각하는 분일수록 블록을 더 쉽게 이해합니다. 동사와 전치사가 왜 명사 앞에 오는지, 주어-동사로 문장을 이해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등 그동안 여러분을 영어와 멀어지게 만든 각종 혼돈과 의문이 한 번에 해결됩니다.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알기 쉽게!]
책보다는 유튜브와 넷플릭스로 세상을 보는 것이 더 익숙한 시대입니다. 이 책은 글보다 영상에 익숙해진 요즘 독자들의 환경에 맞춰 이미지와 텍스트를 일대일 대응시킨 인포그래픽스 방식으로 정리해 학습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질문에서 빠짐없이 언급되는 말이 바로 ‘저는 기초가 부족한데…’인데요. 사실 여러분은 기초가 부족한 게 아니라 몇 가지 헷갈리고 막히는 구간이 있을 뿐입니다. 이를테면 품사와 동사의 변화 같은 문법 말이죠. 이런 영어의 정체구간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블록 학습법 뒤에 <기초편>을 추가했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고민을 해소하세요.

★ 도서 구성 ★
이 책은 블록영어 학습법을 담은 <블록편>과 보다 완벽한 영어구사를 돕는 <기초편>으로
학습자의 목적에 따라 2권으로 간편 분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권 [블록편] 블록영어 학습법을 이해하고 활용한다
블록영어의 원리를 이해하고 블록을 활용해서 영어 문장을 완성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2권 [기초편] 헷갈리고 궁금했던 영어의 기초를 채워준다
품사와 동사 변화 등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문법을 정리, 영어의 정체구간을 해결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블록영어연구회

저자 : 블록영어연구회
영어 원서읽기와 미국 드라마 감상이 취미, 틈만 나면 더 쉽고 편리한 영어 터득법을 연구하면서 영어의 바다에 기꺼이 몸을 내던지는 영어덕후 집단이다. ‘나랏말??미 영어와 많이 달라’ 오늘도 영어공부로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의 영어 학습자들을 위해 우리말처럼 영어를 덩어리로 쉽게 이해하는 신개념 조립식 영어 학습법 ‘블록영어’를 개발했다. 레고 조립도 아니고 3개의 블록을 통해 영어의 변화무쌍한 문장 구조를 하나로 완벽하게 설명하고 학습자 스스로 문장을 쉽고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발기간 3년, 이후 14년간 4만 2천여 명의 학습자들을 통해 블록영어의 효과를 검증했다.

그리고 유튜브와 넷플릭스로 세상을 보는, 글보다 영상에 더 익숙한 요즘 독자들의 환경에 맞게 이미지와 텍스트를 일대일 대응시킨 인포그래픽스 방식으로 집필, 한층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영어 학습을 구현했다. 현재 네이버 ‘블록영어’ 카페(http://cafe.naver.com/blockeng)에서 영어 학습자들과 소통하면서 더욱 신박한 영어 학습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