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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의 말

부글북스

2017년 04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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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5MB)
ECN 0102-2018-000-002734924
쪽수 2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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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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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의 말』은 칼 융의 심리학을 다룬 책으로, 개인/자기지식/인생/성별/유통/신/종교/자연 등의 주제를 풀어낸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비롯해, ‘정신의 구조와 역학’ ‘영혼을 찾는 현대인’ ‘원형과 집단 무의식’ ‘분석 심리학에 관한 두 편의 에세이’ ‘아이온’ ‘심리 유형’ ‘분석 심리학’ ‘발견되지 않은 자기’ ‘프로이트와 정신분석’ ‘기억, 꿈, 사상’ ‘과도기의 문명’ 등 융의 저서 20여 권에서 현대인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구절을 모았다.
1장 개인에 대하여
2장 자기지식에 대하여
3장 인생에 대하여
4장 심리에 대하여
5장 여자와 남자에 대하여
6장 유형에 대하여
7장 신과 종교에 대하여
8장 자연에 대하여

(0은 백만 개가 모여도 1이 되지 못한다)
당연히, 사회는 악명 높은 주관주의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를 갖는다. 그러나 사회 자체가 개성을 잃은 인간 존재들로 구성되는 한, 그 사회는 무모한 개인주의자들에게 완전히 휘둘리게 되어 있다. … 불행히도, 0은 백만 개가 모여도 1이 되지 못한다. 종국적으로 모든 것은 개인의 자질에 달려 있는데도 대단히 근시안적인 우리 시대는 오직 숫자의 크기와 대중 조직의 차원에서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 발견되지 않은 자기

(직선적인 삶은 삶을 살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길가메시 신화를 보면, ‘완벽한’ 인간은 3분의 2는 신성하고 3분의 1은 인간인 그런 존재로 여겨진다. 완벽한 인간은 비애와 기쁨을 느끼는 인간이고, 두 가지 운동을, 말하자면 높이 올라갔다가 깊이 떨어지는 운동을 하는 존재이다.
완벽한 삶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외향에서 내향으로, 내향에서 외향으로 크게 이동하는 그런 삶이다.
상반된 것들을 담아내지 못하는 삶은 그냥 직선의 삶일 뿐이며, 그런 삶은 마치 호흡을 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삶을 살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심장 확장과 심장 수축처럼 리듬을 타며 사는 사람은 온전한 삶을 살 것이고, 따라서 완전에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다. - 꿈의 분석

(사람이 많은 곳에선 좋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
혹시 국가가 어떤 악취라도 풍긴다면, 그건 구성원 개인들의 냄새이다. 인간들의 냄새는 기본적으로 썩 좋지 않다. 아프리카 흑인들은 야생 동물이 사람을 피하는 것은 사람의 냄새가 사자의 냄새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양인들은 흑인들의 냄새에 강렬한 인상을 받지만, 많은 사람이 모일 경우에는 흑인들의 냄새나 유럽인들의 냄새나 별로 다르지 않다. 이 대목에서, 엄청난 숫자의 개인들의 냄새를 통해서 군중 심리가 어떤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사람들은 심리에 따라 냄새를 맡는다. 냄새를 맡는 것은 반(半)정신적인 기능이다. 말하자면, 사람들은 나지도 않는 냄새까지 맡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

(우리 안의 미신)
정상적인 사람 50명을 모아놓고 미신을 믿는지 물어보라. 그러면 사람들은 절대로 미신을 믿지 않는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 중에 13호에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서양에서는 숫자 13에 대한 공포를 ‘트리스카이데카포비아’(Triskaidekaphobia)라고 부른다).
그들은 악마나 귀신,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러나 서재의 벽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기라도 하면, 그런 그들도 화들짝 놀랄 것이다. 말과 달리, 그들도 귀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옛날 책에나 나올 그런 생각과 공상을 떠올린다. - 꿈의 분석

(신에게도 다른 존재가 필요했다)
동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처음에 신은 혼자였다. 그런데도 전혀 좋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신임에도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보기 위해 우주를 창조했다. 신이 자기 자신을 비춰볼 존재들을 창조한 것이다. 바깥에서 자신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당신 자신을 아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얼굴이 어떤지, 몸 단장이 어떤지를 보려면 거울이 있어야 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거울 같은 것이 전혀 없는 사막에서 당신을 비춰줄 사람을 한 사람도 만나지 못하는 상태에서 외로이 산다면, 당신이 어떤 존재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

(진리는 상대적이다)
하나의 진리는 절대로 일반적인 진리가 아니다. 진리는 제대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 때에만 진리일 수 있다.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진리라는 것도 거짓말일 뿐이다.
명확한 원리 같은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점에서 보면, 철학과 종교도 심리학과 아주 비슷하다. 어떤 원리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발달의 이 단계에서 진리인 것이 발달의 다른 단계에서는 진리와 꽤 거리가 멀 수 있다. 그러기에 진리는 언제나 발달의 문제이고 시간의 문제이다.
어느 단계에서 최선의 진리인 것도 아마 다른 단계에선 최악의 독이 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자연 자체가 철저히 귀족적이고 대단히 난해하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

(당신의 감정은 당신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뿐이다)
감정적인 말을 뱉을 때마다, 그 말이 바로 당신 자신에 대한 말일 확률이 아주 높다. 바꿔 말하면, 당신의 감정 때문에 투사가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 뜻이다.
당신은 언제나 적응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곳에서 감정을 품게 된다. 적응이 제대로 되었다면, 전혀 아무런 감정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감정은 당신이 자신의 과제를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지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건강하고 알찬 삶의 길을 열다.

심리학이 철학과 완전히 별개일 순 없겠지만, 그래도 철학적인 요소가 상당히 강한 것이 칼 융의 글의 특징이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비롯해, ‘정신의 구조와 역학’ ‘영혼을 찾는 현대인’ ‘원형과 집단 무의식’ ‘분석 심리학에 관한 두 편의 에세이’ ‘아이온’ ‘심리 유형’ ‘분석 심리학’ ‘발견되지 않은 자기’ ‘프로이트와 정신분석’ ‘기억, 꿈, 사상’ ‘과도기의 문명’ 등 융의 저서 20여 권에서 현대인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구절을 모았다.
융의 최고 미덕은 관심의 깊이와 폭인 것 같다. 일찍부터 초자연적인 것과 신학 이론에 관심이 많았던 융은 그 후로 그 폭을 더욱 넓히며 물리학과 동서양 철학, 연금술, 점성학, 사회학, 문학, 예술 분야에서도 전문가 못지않은 안목을 보였다.
그의 글은 초자연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 다른 심리학자들의 글에 비해 다소 모호하고 신비주의적인 냄새를 풍긴다. 아마 그의 이론이 발표 당시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이론만큼 인기를 누리지 못한 데에는 물론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만 이 점도 부분적 이유로 작용했을 것이다. 동양 사상의 영향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융의 글이 아마 서양인들에겐 모호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런데 융의 이런 특징이 21세기 들어 더욱 빛을 발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
심리학이 쉬울 것으로 기대해서는 곤란하겠지만, 칼 융의 이론은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융이 우리의 정신세계를 그린 그림은 대충 이렇다. 자기(self)라는 개념이 아주 중요하다. 의식과 무의식을 합한 것을 자기라고 부른다. 무의식에는 개인 무의식과 집단 무의식이 있다. 개인 무의식은 그야말로 개인적인 무의식이다. 그래서 주로 콤플렉스나 그림자(자신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그림자라고 보면 된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프로이트가 말하는 무의식은 주로 이 개인 무의식에 해당한다. 집단 무의식에는 인류가 공통으로 경험한 결과 생기게 된 관념과 이미지 등이 포함된다. 원형(元型), 아니마와 아니무스 등이 있다. 그래서 융 심리학에선 갓 태어난 아이의 마음도 빈 서판이 결코 아니다. 의식과 무의식을 두루 아우르는 이 자기를 완전하게 가꾸는 것, 말하자면 온갖 정신적 요소들을 완성시키는 과정은 ‘개성화’라 불린다. 보다 쉽게 표현한다면 ‘자기실현’ 정도가 될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아실현’과는 아주 다른 의미이다.

작가정보

저자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1875-1961)은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정신분석 분야의 확장에 힘쓰다가 서로 견해가 맞지 않아 프로이트와 결별하고 분석 심리학을 개척했다.

역자 정명진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부채, 그 첫 5000년](데이비드 그레이버),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의 역사](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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