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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갈등 해결하기

쿠르트 레빈 지음 | 정명진 옮김
부글북스

2016년 10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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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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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갈등 해결하기』에 실린 글들은 쿠르트 레빈이 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나온 에세이들이다. 시간적으로는 1935년과 1946년 사이에 나온 글들이다. 관통하는 주제는 개인의 지각과 감정, 행동은 개인이 속한 집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 대하여
파트 1 문화를 변화시키는 노력에 따르는 문제들
1장 미국과 독일의 사회심리학적 차이들(1936년)
2장 문화적 재건(1943)
3장 특별한 예, 독일(1943)
4장 행동과 지식, 새로운 가치의 수용(1945)

파트 2 대면 집단들 내의 갈등
5장 사회적 공간에서 행한 실험들(1939)
6장 결혼생활에 일어나는 갈등의 배경(1940)
7장 시간 전망과 사기(1942)
8장 산업 현장의 만성적 갈등에 대한 해결책(1944)

파트 3 집단 사이의 갈등과 집단 소속감
9장 소수 집단의 심리사회적 문제들(1935)
10장 위험 앞에서(1939)
11장 유대인 아이를 기르는 법(1940)
12장 유대인들의 자기혐오(1941)

“집단간 관계는 쌍방향의 문제이다. 이는 집단 간의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상호작용하는 집단 둘 다를 연구해야 한다는 뜻이다.
소위 소수 집단의 문제는 사실상 다수 집단의 문제이다. 흑인 문제는 곧 백인의 문제이고, 유대인의 문제는 곧 비유대인의 문제인 것이다.”

“교육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보다 사회가 교육을 변화시키는 것이 훨씬 더 쉽다.”

“민주주의를 ‘관용을 베푸는 자들을 위한 관용’으로 확고히 다지고 지켜나가는 데에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관용을 베풀지 않는 자에 대한 무관용’이다.”

“독재주의는 개인들에게 강요될 수 있다는 점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확인된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개인에게 강요할 수 없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는 자발적이고 책임 있는 참여의 과정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독재주의에서 민주주의로 변화하는 것은 그 반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보다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리는 과정이다.”

“욕구는 불만 상태에서만 긴장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만족(싫증)의 상태에서도 긴장을 일으킨다. 따라서 두 배우자가 만족 상태에 이르는 데에 필요한 행동의 양이 서로 다르다면, 불만 상태가 더 심각한 배우자의 요구를 결혼생활의 기준으로 정하는 것은 절대로 해결책이 되지 못할 것이다. 이 같은 조치가 간절함이 덜한 배우자에겐 곧 싫증을 의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어떤 욕구든 불만이나 싫증 상태에 있을 때 중심적인 욕구가 되고 만족 상태에 있을 때 주변적인, 말하자면 덜 중요한 욕구가 되는 것 같다. 달리 말하면, 충족되지 않은 욕구가 상황을 지배하게 되어 있다는 뜻이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들은 집단의 기준이 낮을 경우에 개인이 노력을 덜 하고 목표를 자신의 능력보다 크게 아래로 잡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집단이 기준을 높이면, 개인도 목표를 높일 것이다. 달리 말하면, 개인의 이상과 행동은 그가 속한 집단이나 집단의 목표와 기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반유대주의는 유대인 개인의 선한 행동으로는 절대로 근절되지 않는다. 반유대주의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집단역학에 관한 에세이!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리뷰 오브 제너럴 사이콜로지’(Review of General Psychology)가 2002년에 미국심리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논문 인용 횟수 등을 바탕으로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를 선정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쿠르트 레빈(Kurt Lewin)은 열여덟 번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 정도로 심리학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고 또 그의 ‘장이론’이 종종 거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그의 글을 접하기는 쉽지 않았다.
레빈이 심리학 분야에 기여한 많은 것들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다양한 분야의 개념들을 도입하면 개인과 집단의 상호의존성 같은 추상적인 것까지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그의 대표적 이론으로 꼽히는 장이론은 한마디로 말해 인간의 행동은 개인과 환경이 상호작용한 결과라는 것이다. 이렇듯, 레빈은 구체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을, 사회적 행위와 사회 이론을 서로 연결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폈다.
당연히 레빈은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것만 아니라 사회를 보다 나은 공간으로 바꿔나가는 일에도 관심이 많았다.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문화를 민주적으로 바꿔놓는 길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했다. 그 결과 나온 글을 보면 우리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문제가 대두되면, 가장 먼저 아이들의 교육부터 떠올리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그러나 집단역학의 거장인 레빈의 생각은 완전히 다르다. 물론 교육도 장기적으로 중요하지만, 교육은 어디까지나 그 나라의 문화를 비추는 거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화가 바뀌려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리더십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처음부터 특별히 중요한 것은 권력의 관점에서 봐서 핵심적인 사회 영역들의 리더십이다. 이데올로기와 권력 문제는 서로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정치권력이 인구의 다른 계급으로 이동해야 하고, 또 정치와 법, 법집행, 경제 분야의 리더십의 기술에도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문화가 민주주의 쪽으로 변화하고 또 그 변화가 영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오직 그런 정치적 변화의 일부로 일어날 때에만 가능하다.”
“사람이 옛날의 가치체계와 새로운 가치체계의 경계에 설 만큼만 재교육이 성공한다면, 의미를 부여할 만한 재교육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집단역학을 고려할 경우에 변화는 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데, 대중매체에 비치는 우리 사회는 암울하기만 하다. 심리학 관련 책이 당당하게 베스트셀러에 오르는데, 왜 우리 사회는 조금도 더 나아지지 않는지 궁금하다.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한 분야씩 차례로 바꾸려 해서는 원하는 목표를 절대로 이루지 못한다는 점이다. 한 분야가 변화를 이뤘다 하더라도 다른 분야들이 서로 함께 작용하면서 그 분야를 금방 옛날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는 것이 레빈의 핵심적인 주장이다.
레빈은 생전에 심리학 학생을 위한 교과서를 쓰지 않았다. 자신의 이론을 전달하는 데에는 짧은 에세이가 더 적절한 형태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여기 실린 글들은 레빈이 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나온 에세이들이다. 시간적으로는 1935년과 1946년 사이에 나온 글들이다. 관통하는 주제는 개인의 지각과 감정, 행동은 개인이 속한 집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레빈이 제시하는 사회 변화에 관한 일반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변화는 개별적인 항목의 변화가 아니라 집단적인 분위기의 변화가 되어야 한다. 전문적으로 표현하면, 변화는 학습 기법으로는 성취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변화는 언어적 차원이나 사회적 혹은 법적 행위보다 훨씬 더 깊어야 한다.
2. 집단의 이데올로기를 지배하는 가치체계는 집단생활 안에서 권력의 다른 측면들과 서로 역동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집단의 문화에 일어난 진정한 변화는 그 집단 내의 권력 배열의 변화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3. 집단의 문화적 환경에 변화를 이루는 가장 빠른 길은 리더십의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강연이나 선전만으로는 절대로 필요한 변화를 끌어내지 못한다. 사람들을 가만 내버려두면 집단생활에서 민주적인 패턴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생각은 순진한 착각일 뿐이다.

작가정보

저자 쿠르트 레빈(Kurt Lewin: 1890-1947)은 ‘사회심리학의 창설자“로 여겨진다. 집단역학과 조직발달에 대한 연구를 가장 먼저 시작한 심리학자 중 한 명이다.
1909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프라이부르크 대학에 들어갔다가 1910년에 생물학을 공부하기 위해 뮌헨 대학으로 옮겼다. 이어 1911년에 철학에 관심을 갖고 베를린 대학으로 옮겼으며 여기서 주로 심리학을 공부했다.
1933년에 미국으로 옮겨 1940년에 시민권자가 되었다.
이어 코넬 대학과 아이오와 대학을 거쳐, MIT의 집단역학연구소 소장이 되었다.
1947년 매사추세츠 주 뉴튼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역자 정명진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부채, 그 첫 5000년〉(데이비드 그레이버),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의 역사〉(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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