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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만나는 산책길

발걸음마다 이야기가 피어난다
공서연 , 한민숙 지음
교보문고

2020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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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81MB)
ISBN 9791159099847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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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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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수록 마음이 채워지는 역사 산책
모든 길에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 주말이면 찾는 명소, 매일 걷는 길에도 숨겨진 사연이 있다. 그런 이야기들을 찾아 나서는 산책길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역사를 통틀어 가장 화려한 행렬이었을 정조대왕의 능행차길을 창덕궁에서부터 수원 화성, 융건릉까지 따라가며 곳곳의 명소를 살펴보기도 하고, 근현대의 산업화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문래동이나 을지로 골목을 탐험하기도 한다.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이들의 발자취가 담긴 서대문형무소나 남영동 대공분실도 찾아간다.
추천사 | 아는 만큼 보이는 산책길

파리가 부럽지 않은 역사도시, 서울
서울의 첫인상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 서울역
100년 넘은 건축물에는 독립운동의 기억이 있다 * 계동 1번지 중앙고등학교
서양의학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 * 혜화동 대한의원 본관
허물지 않고 이사한 건축물, 예술이 되다 *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
왕족에서 평민으로, 그리고 홀로… * 단종과 정순왕후 이별길

화려함 뒤에 감춰진 처연한 왕의 길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가장 화려한 왕의 참배길 * 정조 능행차
하루아침에 왕이 된 청년의 이야기 * 철종의 추억길
왕이어서 가장 불행했던 남자 * 고종의 꿈이 서린 정동길
영토 개척으로 만들어진 길이 피난길로 * 하늘재
죽어서도 나라의 기운에 묶였던 왕들의 책무 * 영녕릉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모습
철강 골목, 창작 예술촌으로 변신하다 * 문래동
한옥, 가장 핫한 트렌드가 되다 * 익선동
세상을 찍어내던 인쇄 골목의 화려한 변신 * 을지로
과거에서 현재로, 사람 냄새 나는 시장 * 재래시장

우리의 자유로운 삶이 있기까지
의롭게 죽을 것인가, 백성을 살릴 것인가? * 남한산성
독립을 꿈꾼 열여덟 소녀의 발자취 * 병천에서 서대문까지
독립, 그리고 통일정부의 꿈이 피고 지다 * 경교장
승리했으나 승자가 없다 * 장사리
고문과 억압으로도 막을 수 없었던 민주화의 꿈 * 남영동 대공분실

추천사 | 발품에 눈품을 가득 실은 답사기

옛 서울역은 기차를 타는 장소 그 이상의 가치를 품고 있다. 1925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고속철도 KTX가 개통되면서 새 역사가 생기기 전까지 80여 년간 서울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해왔다. 급속한 산업화가 이루어지던 1960~70년대에는 성공을 꿈꾸며 서울로 올라오는 젊은이들의 첫 무대였다. 청운의 꿈을 안고 기차에 몸을 실어 난생처음 서울에 도착한 사람들은 서울역 광장으로 나와서야 드디어 서울에 왔음을 실감하곤 했다. 13-14쪽

용흥궁은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어린 시절을 보냈던 잠저潛邸다. 잠저란 임금으로 추대된 사람이 왕위에 오르기 전 궁궐 바깥에 서 살던 민가를 말한다. (…) 용흥궁은 좁은 골목길 한쪽에 자리하고 있다.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바로 앞에 안채를 둘러싼 담이 있으며, 오른쪽에 있는 행랑채를 지나야 안채가 나온다. 대문에서 왼쪽에 난 돌계단 또는 안채를 돌아간 끝에 있는 돌계단을 오르면 사랑채를 만날 수 있다. 사랑채를 바라보고 왼편에 철종이 살았던 옛집임을 표시하는 비석과 비각이 있다. 보통 조선 시대 사대부의 살림집은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채가 나오고, 안채를 사랑채 뒤편에 배치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용흥궁은 사랑채를 안채 뒤편 구릉 위에 지은 점이 특이하다. 이는 왕이 머물렀던 사랑채의 권위와 전망을 고려해 언덕 위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97쪽

1910년 경성부(서울)의 인구는 30만 명에 미쳤다. 하지만 약 20년 만인 1939년에는 8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남쪽 지역에 주로 거주하던 일본인을 모두 수용할 수 없게 되자 총독부가 청계천 북쪽으로 일본인의 세력 확장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북쪽 지역의 엄청난 주택난으로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조선인의 주거 지역이 일본인에게 밀려날 위기에 몰렸다. 이때 발 벗고 나선 인물이 바로 정세권, 김종량, 이민구 등 우리 건설업자들이다. 이들은 민간 주택 건설 사업에 진출해 일본인들이 북촌 지역으로 주거지를 확장하는 것을 막았다. 정세권과 건설업자들의 이런 노력이 없었다면 청계천 북쪽에는 한옥보다 적산 가옥이 더 많이 남아 있었을 것이다.
이들은 누동궁(철종이 태어난 곳)의 터였던 166번지, 완화군의 사저였던 33번지를 매입해 개발을 시작했다. 익선동뿐 아니라 삼청동, 가회동, 창신동, 휘경동 등 민간 주택 건설 사업을 통해 도성 안팎으로 한옥 2,000채를 보급했다. 169-170쪽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광화문 방향을 향해 언덕을 조금만 올라가면 나타나는 강북삼성병원. 그 안에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장소가 자리하고 있다. 바로 경교장이다. 2층 규모의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은 1945년부터 1949년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쓰인 곳이자 백범 김구 선생이 안두희가 쏜 총에 맞아 생을 마감한 역사의 현장이다. 어떻게 이런 건물이 병원과 함께 위치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경교장은 현대식 병원 건물과는 다소 부조화스러운 풍경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226쪽

■ 이 책의 특징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는 종류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는 ‘자연파’, 최신 트렌드와 지역의 특성을 즐기고 싶은 ‘도시파’, 그리고 오래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유적을 찾는 ‘역사파’가 있다. 물론 이 셋을 모두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들도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거리와 골목에 담긴 이야기를 담은 《역사를 만나는 산책길》은 ‘역사파’는 물론 ‘자연파’와 ‘도시파’를 아울러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 참고서다. 이 책은 여행을 천천히, 산책처럼 즐기는 이들을 위해 거리마다 골목, 골목에 켜켜이 쌓인 이야기들을 한 겹 한 겹 풀어서 들려준다.
비단 낯선 곳만이 그 대상은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 주말이면 찾는 가까운 명소, 매일 걷는 길에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 근현대의 산업화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문래동이나 을지로 골목을 탐험하기도 하고, 역사를 통틀어 가장 화려한 행렬이었을 정조대왕의 능행차길을 창덕궁에서부터 수원 화성, 윤건릉까지 따라가며 곳곳의 명소를 살펴보기도 한다. 지금의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위인들의 발자취가 담긴 서대문형무소나 남영동 대공분실을 책에서나마 만날 때는 마음이 숙연해진다.
우리는 역사를 거창한 것처럼 배워왔지만, 어쩌면 우리가 살고 있는 거리, 골목이 진짜 우리 역사의 현장이 아닐까. 과거의 내가 쌓여서 현재의 내가 만들어지듯, 모든 골목과 길, 마을과 도시 역시 과거의 이야기가 쌓여서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졌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걸었던 오늘 출근길도, 주말에 지도에 의지해 거리와 골목을 헤매던 낯선 도시도,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알고 나면 새롭고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숨겨진 이야기를 곁들이면 매일 걷는 그 길도 새롭다
《역사를 만나는 산책길》은 교보생명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사이트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www.kyobostory.co.kr’에 실린 콘텐츠 가운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역사탐방 길라잡이’ 가운데 19가지 이야기를 엮어서 만들었다.
1부 ‘파리가 부럽지 않은 역사도시, 서울’ 편에서는 서울의 이국적인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500년 동안 조선의 도읍이었던 서울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창덕궁을 비롯해 조선의 왕들이 살던 화려한 궁궐, 한양의 출입문이었던 사대문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많은 유적들이 있다. 하지만 익히 알려진 이들 외에도 서울에는 건축된 지 100년을 갓 넘긴 이국적인 근대 건축물들이 있다. 6·25전쟁 후 도시 개발이 한창일 때 유적으로서의 가치가 형성되기 전이라는 이유로 많은 근대 건축물들이 사라졌는데, 그 가운데 살아남은 건축물들이 이제 서울의 개성 있는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근대 건축물들은 건축된 시기의 특성상 일제강점기의 상흔과 독립운동의 증거를 담고 있어서, 알고 나면 더욱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일제의 침략 야욕이 숨겨진 서울역과 서울시립미술관, 독립운동의 역사가 서린 중앙고등학교의 본관 및 동관과 서관, 경교장 등에 담긴 이야기를 읽다 보면 건축물의 아름다움에 더해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낄 것이다.
두 번째 ‘화려함 뒤에 감춰진 처연한 왕의 길’에는 왕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조선의 왕에 관한 기록물 《조선왕조실록》은 기록의 중립성과 상세함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선정되었다. 그 기록을 살펴보면 화려하기만 했을 것 같던 왕들의 인간적인 면모가 보인다. 이 책에서는 개혁군주이자 현군으로 평가되는 정조의 화려한 능행차에 담겨진 여러 의미들, 섬 청년에서 하루아침에 왕이 된 철종의 불행, 망국의 왕이 된 고종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신격화되었던 왕들의 행적을 통해 그들도 한 사람의 인간이었음을 개인의 고뇌, 시대의 비극과 함께 살펴본다.

▶사람들과 교감하며 변해가는 ‘도시’라는 생명체
세 번째 이야기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모습’에서는 서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거리와 골목을 산책한다. 여기서 살펴보는 거리와 골목은 살아 있는 생명체 같다. 거리는 그곳에 사는 사람,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교감하며 변해간다. 흥망성쇠를 겪으며 시대를 뛰어넘는다. 일제 강점기에 전략물자 수송을 위해 도로가 발달해 덩달아 방직공장이 흥했던 문래동은 산업의 부흥기에는 철강골목으로 변했다가 최근에는 비싼 임대료 탓에 홍대에서 밀려난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예술촌으로 주목받고 있다. 1920년대에 적산가옥이 늘어나는 걸 막기 위해 정세권 등이 보급형 한옥 단지를 조성한 이래 100년 가까이 주거지로 조용히 지내온 익선동은 최근 ‘뉴트로’라는 트렌트와 맞물려 화려한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신라 시대의 문헌에 처음 등장한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변화와 위기를 겪으면서도 살아남은 시장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자유로운 삶이 있기까지’ 편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물려준 선조의 흔적을 각종 유적지에서 찾는다. 삼전도 굴욕의 역사 현장인 남한산성에서는 국가가 약할 때 지도자와 백성이 어떤 일을 겪어야 하는지를 배우고, 장사리 전투에서는 어린 학도병들의 희생을 통해 이뤄낸 승리에 앞서 전쟁의 끔찍함을 다시 되새겨본다. 역사학자들이 말하듯이,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모든 혜택이 과거 선조들이 많은 노력 끝에 얻어낸 성취라는 점을 기억한다면, 현재 당연하게 여기는 우리 삶에 더 감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과거는 오늘을 이해하고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보여주는 열쇠
인파와 볼거리가 화려한 거리, 고즈넉한 옛길, 어디로 이어질지 알 수 없어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골목, 유명한 건축물… 눈으로 훑어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곳은 넘쳐난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에는 마법이 걸려 있다. 과거의 사람들이 치열하게, 또 드라마틱하게 살았던 흔적이 겹쳐지면 그곳은 이전에 맨눈으로 봤던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산책자들의 마음을 채워줄 것이다.
노벨상 수상 작가 펄 벅은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 If you want to understand today, you have to search yesterday”는 명언을 남겼다. 너무나 빠른 흐름 속에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과거를 더듬어보면서 우리 주변에 다시 눈을 돌린다면, 어느새 익숙해져 눈에 들어오지 않던 것들에서도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특별한 감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공서연

저자 : 공서연
여행가, 칼럼니스트, 콘텐츠 기획자. 온오프라인 매체와 브랜드 채널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칼럼을 작성하고 있다.

저자 : 한민숙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전국 곳곳을 찾아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풍경을 만나고, 그에 대한 감흥을 글로 옮기며 살고 있다.

저자(글) 한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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