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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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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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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13MB)
ISBN 9791159096297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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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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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손꼽히는 윤동주. 그가 시를 쓴 기간은 17세였던 1934년을 시작으로 약 8년 정도이다. 그가 남긴 작품은 중복된 것을 제외하면 시 118편과 산문 4편이 전부다. 문학이 사치였던 일제강점기에 시로써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은 그는 결국 항일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끝내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시그림집 『별 헤는 밤』에는 그가 남긴 모든 작품이 담겨 있다. 특히 시의 경우 중복되거나 개작된 경우가 많은데 개작 과정을 볼 수 있도록 모두 실었다. 또한 오기가 분명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의 시고 노트에 실린 원문을 그대로 따라, 글을 쓰던 시인의 감정을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국내 대표 화가들의 그림을 더해 시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였다. 독자들은 시를 읽는 즐거움과 그림을 보는 즐거움을 통해 기존에 출간된 윤동주의 시집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시)
序詩(서시)
自像(자화)상
少年(소년)
눈 오는 地圖(지도)
돌아와 보는 밤
病院(병원)
새로운 길
看板(간판) 없는 거리
太初(태초)의 아츰
또 太初(태초)의 아츰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時間(시간)
十字架(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族屬(족속)
눈감고 간다
또 다른 故鄕(고향)

별 헤는 밤

2. 拾遺作品(습유작품)
*유학 이전 습유작품
山林(산림)
黃昏(황혼)이 바다가 되여
慰勞(위로)
八福(팔복)
慰勞(위로)
病院(병원)
못 자는 밤
흐르는 거리
肝(간)
懺悔錄(참회록)

*유학 시절 습유작품
힌 그림자
사랑스런 追憶(추억)
흐르는 거리
쉽게 씨워진 詩(시)


3. 窓(창)
*두 번째 원고 노트
黃昏(황혼)
가슴 1
가슴 2
가슴 3
山上(산상)
陽地(양지쪽)
山林(산림)
南(남)쪽 하늘
빨래

가을밤
谷間(곡간)
겨을
黃昏(황혼)이 바다가 되여

할아바지

風景(풍경)
달밤
鬱寂(울적)
寒暖計(한난계)
그 女子(여자)
夜行(야행)

4. 나의 習作期(습작기)의 詩(시) 아닌 詩(시)
*첫 번째 원고 노트
초 한 대
삶과 죽음
래일은 없다
조개껍질
고향집
병아리
오줌쏘개 디도
창구멍
짝수갑
기와장 내외
비둘기
離別(이별)
食券(식권)
牡丹峯(모란봉)에서
黃昏(황혼)
가슴 1
가슴 2
종달새
山上(산상)
거리에서
空想(공상)
이런 날
午後(오후)의 球?(구장)
陽地(양지)쪽
山林(산림)
가슴 3
꿈은 깨여지고
蒼空(창공)
南(남)쪽 하늘
빨래
비ㅅ자루
해ㅅ비
비행긔

谷間(곡간)
아이ㄴ 양
굴뚝
무얼 먹구 사나

참새

편지
버선본

사과


아츰
겨을
호주머니
黃昏(황혼)
거즛뿌리
둘 다
반듸불

할아바지
만돌이

나무

5. 산문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花園(화원)에 꽃이 핀다
終始(종시)

윤동주 소개
작품 해설
시그림집 참여 화가들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집 『별 헤는 밤』
윤동주는 시를 쓰기 시작한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줄곧 학생 신분이었고 문단에 정식으로 등단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손꼽힌다. 문학청년 윤동주는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찬양하는 작품만 쓰도록 강요하는 군국주의 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시대와 불화하며 잃어버린 한국어로 시를 썼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고자 했던 그의 의지를 직접 실천한 것이다. 그는 이 절대적 양심의 기준을 조정하거나 바꾸지 않고 끝까지 지키려 했다. 여기서 윤동주의 시 전반에 흐르는 부끄러움과 괴로움이 비롯되었다. 따라서 그의 삶은 잎새에 이는 작은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자기성찰의 행위를 지속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윤동주에 대해 우리 문학사는 ‘일제 암흑기의 한국시를 지킨 정신의 횃불이 된 시인’이라고 위치를 매김하고 있다. 또한 그의 시를 읽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성찰하고 실천을 꿈꾸었던 시인’ 또는 ‘자기성찰의 시인’이라고 기억하고 응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윤동주에게 찾아온 것은 감옥과 혹독한 고문, 그리고 죽음이었지만 마지막까지 ‘시대의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로서의 그의 절대적인 의지와 순연한 정신은 살아서 전해지고 있다.

절망 속에서 부끄러움을 고백한 시인, 윤동주
내 이름도, 우리말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에 문학은 사치였다. 그럼에도 윤동주는 절망 속에서 묵묵히 고통을 견디며 계속해서 시를 썼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낸 그의 시에는 식민지 상황에서 시 쓰기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무력감, 시가 쉽게 써진다는 부끄러움이 담겨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의 어둠을 이겨내겠다는 의지 또한 오롯이 녹아 있다. 비록 윤동주는 시로써 자신의 부끄러움을 고백했지만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그가 남긴 시가 단순한 부끄러움이 아니라 시문학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빛나는 부끄러움인 것이 그 증거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윤동주의 시를 읽고 그를 기억한다.
항일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광복을 6개월 앞둔 2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펴낸 『별 헤는 밤』에는 그의 자필 시집에 실린 시부터 습유작품, 그리고 원고 노트에 실린 시와 산문까지 모두 실었다. 일제 암흑기의 한국문학에 정신적 등불을 밝혔던 그의 시는 혼란스러운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앞길을 비추는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동주

저자 : 윤동주
저자 윤동주尹東柱(1917∼1945)는 아명은 윤해환(尹海煥). 북간도의 한인마을 명동촌에서 명동소학교 교사인 아버지 영석(永錫)과 어머니 김용(金龍) 사이의 3남 1녀 중 맏아들로 태어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했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광명학원에 편입했다. 1934년 12월 24일 「초 한 대」 등 세 편의 시를 처음 썼는데 이때부터 작품에 날짜를 기록하여 보관하였다. 1936년에는 옌지(延吉)교구에서 발행하던 『가톨릭 少年(소년)』에 윤동주(尹童柱)라는 필명으로 동시 「병아리」 「빗자루」를 발표했다.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조선일보』 학생란에 산문 「달을 쏘다」와 시 「유언」, 월간잡지 『少年(소년)』에 동시 「산울림」, 연희전문학교 교내잡지 『文友(문우)』에 시 「새로운 길」 「자화상」을 발표했다. 1941년 연희전문학교 졸업 기념으로 19편을 자선한 자필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시)』 세 부를 만들어 은사 이양하와 후배 정병욱에게 한 부씩 주고 자신이 한 부를 가졌으며 이를 77부 한정판으로 출판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 교토 도시샤 대학 영문과에 편입했다. 1943년 7월 항일독립운동 혐의로 고종사촌이자 평생의 지기였던 송몽규와 함께 일본 경찰에 검거되어 각각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광복을 6개월 앞둔 1945년 2월 16일 29세의 젊은 나이로 옥사했다. 유해는 북간도 용정의 동산에 있는 중앙교회의 묘지에 묻혔다.

저자 : 곽효환 (엮음)
엮은이 곽효환은 1967년 전북 전주에서 나서 서울에서 자랐다.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6년 『세계일보』에 「벽화 속의 고양이 3」을, 2002년 『시평』에 「수락산」 외 5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섬세한 언어와 깊은 사유로 사회역사적인 상상력에 바탕한 서사적 서정성을 길어 올리는 시창작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대산문화재단에 재직하며 고려대, 한양대, 동국대 등에 출강하고 있고 『대산문화』 주간, 『문학나무』 『우리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인디오 여인』 『지도에 없는 집』 『슬픔의 뼈대』, 저서 『한국 근대시의 북방의식』 『너는 내게 너무 깊이 들어왔다』, 편저 『아버지, 그리운 당신』 『구보 박태원의 시와 시론』 『이용악 시선』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청록집― 청록집 발간 70주년 기념 시그림집』 『이용악 전집』(공편) 등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공동시집, 공저, 편저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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