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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한 변명

홍신자 지음
판미동

2017년 0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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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17MB)
ISBN 9791158881450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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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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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한 변명』에는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하듯 살아온 한 인간의 성장 과정이 담겨 있다. 늦은 나이에 무용을 시작한 동기,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 가는 과정, 돌연 무용을 포기하고 인도로 떠나 매진한 명상과 구도, 무용가이자 명상가로서 인간의 몸과 죽음을 이해하기 위한 훈련,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생긴 자유에 대한 통찰 등이 그것으로, 저자가 활동한 시대에는 누구도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다. 더불어 고독, 죽음, 몸, 성, 사랑, 결혼, 임신, 출산, 살림, 종교 등 전반적인 삶의 조건들에서 어떻게 우리가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진솔하면서도 파격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다시 『자유를 위한 변명』을 펴내며 6

초판 머리말 8

1. 정글 속에서
- 지금의 삶에 대하여 13

2. 가슴에는 남기지 않는다
- 표현에 대하여 35

3. 구도의 춤꾼이 되어
- 나의 춤에 대하여 65

4. 언제나 혼자지만
- 고독에 대하여 101

5. 해골을 껴안고
- 죽음에 대하여 131

6. 몸이 곧 법당
- 몸에 대하여 159

7. 굴레를 벗고 굴레 속으로
- 가족과 결혼에 대하여 195

8. 절정의 순간
- 임신과 출산에 대하여 237

9. 자연스러울 수만 있다면
- 성과 사랑에 대하여 271

10. 벗고 살 수 없다면
- 살림, 꾸밈, 먹거리에 대하여 297

11. 마지막 스승은 자연
- 스승과 종교에 대하여 321

내가 지금 비록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롭지 못한 인간이 바로 나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있다. 그것은 내가 적어도 이만큼은 자유롭고 지금까지 자유를 절실히 추구하며 살아왔다는 사실이다. 그 과정은 환상을 깨트리기 위한 에고와의 싸움이었다. 그 싸움의 순간들에 있었던 이야기를 달리 들어 줄 사람이 없는 지금, 나는 종이 위에다 대화를 시작하기로 했다. 신변잡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지만 거기에는 삶의 조건들로부터 자유롭고자 싸웠던 나의 흉터들이 담길 것이다.(p.34)

감추고자 하는 자는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다.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웃음으로, 울음으로, 표정으로, 그리고 말과 글로 모두 쏟아내야 한다. 가슴에 빈 공간만 남기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빈 가슴으로 서로를 꼭 껴안는 것이다.(p.61)

노래 부르고자 하는가? 그러나 그대 자신이 노래해서는 결코 안 된다. 삶의 펄펄 끓는 에너지가 그대를 통해서 노래로 흘러나오게 하라. 춤추고자 하는가? 그러나 그대 자신이 춤춰서는 결코 안 된다. 삶의, 이 야생의 에너지가 그대를 통해서 춤으로 흘러나오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참된 종교의 길이요, 구도자의 자세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삶의 충만이며 영원의 세계에 사는 것이다.(p.87)

누군가는 묻는다. 결혼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고. 나는 다른 모든 일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결혼한 것에 대해서도 후회하지 않는다. 결혼함으로써 오히려 자유로워진 면이 없지 않다. 결혼이 무엇인지 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늘 가져야 했던 갈등과 환상으로부터 나는 완전히 자유로워진 것이다.(p.236)

무관심한 자의 손가락은 어디를 가리키는지 알 수 없고, 증오만 남은 자의 그것은 엉뚱한 곳에 가 있다. 그러나 사랑으로 가득한 자의 그것은 언제나 정확한 곳을 가리키고 있다.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인생길을 영원히 헤매고 말 것이다.(p.296)

입어야 하기 때문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욕망들이 확대 재생산된다. 궁극적으로 옷도 입지 않고 음식도 먹지 않고 살 수만 있다면, 우리가 바라는 것도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면 최소한으로, 최저한으로 간단히 소박하게 입거나 먹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내면적인 충만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외부에서 많은 것을 구하지 않아도 된다.(p.319)

그저 하루 종일 하늘이나 바람에 흔들리는 수풀만 보고 있어도 완전한 깨달음이 오는 것 같다. 자연이야말로 스승이요, 구루요, 자신을 정확히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다. 이제 더 이상 다른 스승은 필요하지 않다. 자신이 비록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 할지라도 그 스승의 넉넉한 품속에 남아 있을 수 있으니까.(p.346)

70만 독자가 감동한
세계적인 예술가 홍신자의 베스트셀러
23년 만의 개정판 출간

“이것은 책이 아니라 혁명이다.” ? 현각 스님


왜 우리는 지금 『자유를 위한 변명』을 다시 읽어야 하는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시대적 상황과 개인의 생활이 자유로워졌지만
아직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찾을
자유는 얻지 못했다…….”

1993년에 초판 출간되어 70만 부가 넘게 팔리고 일본과 중국에 번역되는 등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다가 소리 소문 없이 절판된 세계적인 예술가 홍신자의 『자유를 위한 변명』이 23년 만에 판미동 출판사에서 개정 출간되었다. 27세의 늦은 나이로 뉴욕 무용계에 입문, 33세에 인도로 떠나 영적 스승 오쇼 라즈니쉬의 첫 한국인 제자로 들어가 구도의 춤을 추구하여 20세기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자리매김한 아방가르드 무용가 홍신자.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이 책에는 하고 싶은 것들과 해야만 하는 것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진정한 자유를 찾아가는 한 인간의 인생 역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초판에 실린 파격적인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현대적인 표현으로 문장을 손질하여,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으로 독자들과 다시 만난다.
저자가 왕성히 활동하던 70, 80년대보다 훨씬 더 자유로워졌다고 믿는 이 시대에 이 책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자는 “자유가 곁에 있는데도 미처 그것을 보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이번 개정판을 내기로 결심했다.”고 말한다. 현재의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면에서 풍요로워지고 시대적 상황이나 개인의 생활에서 자유로워지긴 했으나,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자유는 아직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외형적인 자유가 만연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역설적으로 내면의 자유를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다. 살아가면서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라는 의문이 들 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며 자신을 일깨우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인생을 꿰뚫어보는 솔직한 고백과 날카로운 통찰이 이 담긴 『자유를 위한 변명』은 이미 이 책을 읽었던 독자들에게는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고,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먼저 실천한 롤모델을 제시해 줄 것이다.


『미움받을 용기』 이전에 『자유를 위한 변명』이 있었다

“진정으로 자유롭기 위해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용기 있게 실천해야 한다…….”

『자유를 위한 변명』에는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하듯 살아온 한 인간의 성장 과정이 담겨 있다. 늦은 나이에 무용을 시작한 동기,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 가는 과정, 돌연 무용을 포기하고 인도로 떠나 매진한 명상과 구도, 무용가이자 명상가로서 인간의 몸과 죽음을 이해하기 위한 훈련,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생긴 자유에 대한 통찰 등이 그것으로, 저자가 활동한 시대에는 누구도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다. 더불어 고독, 죽음, 몸, 성, 사랑, 결혼, 임신, 출산, 살림, 종교 등 전반적인 삶의 조건들에서 어떻게 우리가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진솔하면서도 파격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진정 자유롭기 위해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용기 있게 실천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2015년 베스트셀러가 된 『미움받을 용기』에 비견된다. 『미움받을 용기』가 어떻게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것인지를 심리학자 아들러의 이론을 통해 풀어냈다면, 『자유를 위한 변명』은 직접 몸을 부딪쳐 고투한 개인의 삶 자체를 통해 자유와 행복을 성취해 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특히 출간 당시 가부장적인 시대에 상대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야 했던 여성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페미니즘 계열의 필독서로 꼽히기도 했고, 더 나아가 한국적이고 전위적인 자유로운 인간형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진정한 자유란 무엇이고, 그 삶을 살아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솔직한 자기 고백과 직설적인 문체를 통해 보여 주는 이 책은 불안하고 힘겨운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를 건네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신자

저자 홍신자는 아방가르드 무용가. 명상 수행자. 작가. 20세기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이사도라 덩컨, 니진스키, 마사 그레이엄 등과 함께 ‘동양 전통에 뿌리를 둔 서양 아방가르드 무용의 꽃’으로 선정되었고, 독일 순회공연 당시 ‘한국의 피나 바우쉬’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1940년 충남 연기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만 28세의 나이로 뒤늦게 무용계에 입문했다.1973년에 「제례」를 발표, 《뉴욕 타임스》의 이례적 호평을 받으며 뉴욕 무용계에 데뷔했다. 이 작품은 같은 해 한국의 옛 명동국립극장 무대에도 올려져 국내 최초의 전위 무용으로 사상 최대의 관객을 동원하는 화제를 뿌렸다. 뉴욕에서 한창 명성을 떨치던 무렵 무용을 포기하고 인도로 떠나 오쇼 라즈니쉬의 첫 한국인 수제자가 되어 수행을 하다가, 3년 만에 다시 뉴욕 무용계로 복귀하여 1981년부터 1992년까지 래핑스톤 무용단을 이끌며 존 케이지, 마가렛 렝 탄, 백남준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뉴욕, 하와이를 거쳐 1993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1994년부터 경기도 안성에서 16년 동안 ‘죽산예술제’를 통해 세계적인 전위 예술가들을 초청했고, 2014년엔 ‘제주국제힐링&아트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그리고 71세 때인 2011년 독일인 베르너사세 한국학 교수와 결혼했다. 현재에도 존 케이지의 곡「네 개의 벽」, 「거울」, 「리베르타스」 등 국제무대에서 솔로 공연을 하면서 인문학 콘서트, 힐링 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라즈니쉬와의 만남』, 『푸나의 추억』, 『나도 너에게 자유를 주고싶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나는 춤추듯 순간을 살았다』, 영시집 『Dance of Silence』, 작품화보집 『입에서 꼬리까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마하무드라의 노래』,『사라하의 노래』, 『아주 오래된 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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