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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샌디에이고

한국과 미국을 바라보는 이방인의 시선
복일경 지음
바이북스

2020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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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94MB)
ISBN 9791158771751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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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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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을 바라보는 이방인의 시선을 담은 에세이. 10여 년간 샌디에이고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는 모국어의 편안함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한 저자 복일경이,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국의 삶과 문화를 소개한 브런치 글들을 모아 《안녕, 샌디에이고》란 책으로 엮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모두 이방인이었지만 그래서 들여다볼 수 있었던 두 문화의 깊은 속살을 농익은 글 솜씨로 여실히 보여준다. 여행이나 관광을 통해 알 수 없는 미국 문화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나아가 우리 문화를 되돌아보기 위한 이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1. 헬로우, 샌디에이고
역마살의 시작 | 보이지 않는 벽 |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 | 바흐 캘리포니아, 또 하나의 미국
2. 한국에서의 삶 vs 미국에서의 삶
알바 천국 | ‘나무늘보’들의 세상 | 내 안의 김치 유전자 | 내 생애 최고의 시간들
3. 엄마들의 낙원, 아이들의 천국
내가 여전히 낸시를 그리워하는 이유 | 같이 키울까요? | 킨더 공화국 | 펜슬 데이(Pencil day) | 어느 사커맘의 하루 | Trick or Treat!
4. 즐거운 인생, 신나는 교실
크리시피(Crispy)한 연주법 | 미국에서 천재 되는 법 | 그래서 주제가 뭐라고? | 교실 밖 천사들 | 장미꽃 한 송이
5. 굿바이, 샌디에이고
신데렐라의 오십 번째 생일 | 도대체 바벨탑은 왜? | 스투핏, 아메리카! | 병원에 한 맺힌 여자 | 라스베이거스의 여름
6.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살아남는 법
마지막 춤은 우아하게 | 맥가이버의 귀환 | 저기, 총 한 자루만 주세요 | 미국인들이 강도보다 경찰을 더 무서워하는 이유
7. 우리는 모두 이웃사촌
서울 쥐의 첫 번째 추수감사절 파티 | 슬라이딩 도어즈 | 딸의 치명적 매력 | 그림의 떡 | 내가 만난 사람들

p. 25~26_ 어느 정도 살림을 갖추게 된 후에도 크레이그리스트를 찾는 우리의 손길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어느새 사고 팔기에 재미를 붙인 나와 남편은 길에 버려진 가구만 보면 무조건 집으로 들여왔다. 그리고 약간의 리폼을 행한 뒤 사진을 찍어 크레이그리스트에 올렸다. 누군가에겐 쓰레기였지만, 누군가에겐 절실하게 필요한 물건이었던 가구들은 대부분 모두 좋은 가격에 팔려나갔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나의 리폼 작업을 도와야만 했던 남편은 자기가 공부를 하러 온 건지 가구 장사를 하러 온 건지 모르겠다며 구시렁대곤 했지만, 푼돈이라도 벌겠다는 나의 의지를 절대로 꺾지 못했다.
한국에 돌아와 잠시 신촌의 대학가 주변에 살게 됐을 때에도 나를 가장 들뜨게 만들었던 건 길거리에 버려진 가구들이었다. 멀쩡하게 생겼는데도 폐기물 딱지를 붙인 채 수거되어가는 가구들을 볼 때마다 나는 속상하고 안타까웠다. 미국이었다면 50달러, 100달러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가구들을 오히려 돈을 내고 버린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는 버려진 가구들을 볼 때마다 당장이라도 집에 들여와 뭔가를 하고 싶었지만, 한국에선 팔 데가 없다고 극구 말리는 남편 때문에 단념하곤 했다.
p. 71~72_ 낸시와 나의 육아법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하루 종일 딸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종종거렸던 나의 모습은 낸시의 여유 있고 느긋했던 태도와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처음엔 그런 낸시의 모습을 이해할 수도 없었거니와 절대적으로 옳지 않다고 여겼다. 나는 아기의 옷은 당연히 삶아야 하고, 분유는 적당히 따뜻해야 하며 이유식은 반드시 엄마의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고만 배워서였다. 사실 새로운 이유식 식단을 위해 골머리를 앓으며, 비싼 아기용 세제로 아기 옷은 물론 인형까지 삶고 있던 한국의 친구들에 비하면 나의 노력은 댈 것도 아니었다. 미국에 있으면서도 여전히 한국의 육아방식을 고수하고 있던 나는 낸시의 게으름과 성의 없는 육아를 남편에게 헐뜯곤 했다. 나중에 낸시가 셋째를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나는 “그렇게 키운다면 열도 더 낳겠다”며 큰 소리를 쳐댔다.
에이바를 비롯한 미국 아이들은 시리얼과 샌드위치만으로도 잘도 자랐다. 돌아서면 커져 있는 미국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식사량과 성장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내가 그토록 신경 썼던 간식과 위생이 오히려 아이들을 귀찮게 만들고 있다는 것도 조금씩 깨달아갔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들이 주로 먹는 시리얼이나 피넛버터 샌드위치, 그리고 마트의 작은 도시락은 영양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필요한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까지 갖추어진 실로 균형 잡힌 식사였던 것이다. 더군다나 미국 엄마들은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전부 산책과 놀이에 쏟아부음으로써 아이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나는 뒤늦게 깨달았던 것이다.
p. 160~161_ 미국의 상점들이 늘 문전성시를 이루고,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오직 미국인들만이 지갑을 닫지 않는 이유도 그처럼 쉬운 환불제도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한국 역시 미국의 환불제도 덕분에 15% 이상의 매출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뉴스에서만 잠깐 보도했을 뿐이었다.
‘소탐대실(小貪大失)’, 어쩌면 미국의 환불제도는 그들의 철저한 계획에 따라 세워진 대단한 전략인지도 모른다. 새까맣게 손때가 묻은 인형이나 빨기 직전의 옷들을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묵묵히 돈을 내어주지만, 결국 자신들에게 되돌아와 더 많은 돈을 쓰게 만드는 ‘고도의 영업’ 전략인 것이다. 게다가 돈에 관해서라면 인정사정 보지 않는 미국인들이 그토록 미련스럽게 환불제도를 고수하고 있다는 점도 수상하기 짝이 없다. 어쩌면 우리는 중요한 뭔가를 놓쳐왔는지도 모른다. 즉,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하려면 정말로 큰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 그 인내심을 바로 보상받지 못하더라도 지켜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나라의 상점 주인들은 교환과 환불에 대해 절대로 너그럽지 못하다. 상점에 들어서면 녹아내릴 듯한 표정을 짓다가도, 교환이나 환불 때문에 왔다고 하면 금세 일그러져 버린다. 더군다나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면 환불을 해주지도 않는다. 그런 한국의 상점 주인들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문화
“한국에 돌아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익숙해서 당연하게만 여겼던 우리의 생활습관이 곧 문화였다는 것을. 또한 그 안에는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제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저의 이야기들을 통해, 여러분 역시 우리의 삶 속에 깃든 습관과 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10여 년간 샌디에이고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는 모국어의 편안함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한 저자 복일경이,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국의 삶과 문화를 소개한 브런치 글들을 모아 《안녕, 샌디에이고》란 책으로 엮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모두 이방인이었지만 그래서 들여다볼 수 있었던 두 문화의 깊은 속살을 농익은 글 솜씨로 여실히 보여준다.
낯설고 신기한 미국 이야기부터 너무도 익숙해 오히려 알아채지 못한 우리의 모습까지 듣다 보면,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것들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여행이나 관광을 통해 알 수 없는 미국 문화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나아가 우리 문화를 되돌아보기 위한 이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내 안의 김치 유전자
“딸들마저 다양한 김치의 맛을 음미하며 이번 김치는 유난히 맛있다는 평까지 늘어놓는다. 남들에 비해 김치를 먹은 시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그런 일들이 가능했던 이유는 우리 몸 안에 깊숙이 새겨진 ‘김치 유전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 여행을 할 때 항상 아쉬워하는 것이 바로 김치다. 아무리 맛있는 현지 음식을 먹다가도 여기에 김치 한 조각 얹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외국에서 긴 시간을 생활해야 하는 유학생들이나 주재원과 그 가족들에게 김치에 대한 간절함을 불문가지일 수밖에 없다.
김치를 담그기 위해 겪은 우여곡절부터 한국인인 자신보다 김치를 잘 담그는 유키의 이야기까지 듣다 보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까지 김치를 찾는 것이 정말 유전자에 아로새겨진 까닭인 듯싶다. 글을 읽은 동안 자연스럽게 식사 때 먹을 김치를 떠올리게 하는 이 글을 통해 익숙한 우리 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되돌아보자.

음악이 왜 필요한지
“안타깝게도 한국의 아이들은 음악의 즐거움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 듯하다. 시간과 돈을 들여 악기를 배우는 것은 비슷하지만, 뭔가 빠져 있는 듯한 느낌이다. 아마도 그것은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음악이 왜 필요한지, 왜 배워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해서가 아닐까.”
우리의 자녀 교육은 오로지 대학 입시에 초점이 맞춰 있다. 그러다 보니 재미를 느낄 만한 활동조차도 그저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일로 바뀌는 것이다. 학교가 끝나기 무섭게 피아노 학원이나 태권도 도장을 해가 지도록 돌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안타까운 것도 왜 필요한지와 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고 시달리기 때문이 아닐까?
미국과 한국의 삶을 비교하다 보면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결국 무엇이 더 본질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배우고 고쳐야 할 점이 분명해진다. 총기 사고가 없는 안전한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이 책은 그런 고민과 해결책을 함께 나누고 있다.

낯선 거리와 낯선 사람들을 찾아서
“나는 또다시 집을 나선다. 낯선 거리와 낯선 사람들을 찾아서. 아마도 내년 이맘쯤이면 낯선 누군가와 친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나의 사진첩은 새로운 친구들의 사진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서양 사람인 백인 이외에도 베트남, 멕시코, 중국, 카자흐스탄, 헝가리인까지 인종의 용광로라 불리는 미국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친구가 된 저자에게는, 고향을 떠나 낯선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 낯선 거리에서 낯선 사람들과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민자인 셈이다.
그런데 낯선 이웃이 곧 친한 친구로 변할 거라고 믿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특별해질 수 있다. 《안녕, 샌디에이고》는 그런 특별한 순간을 보여줌으로써, 굳이 외국이 아니라도 현재 우리 곁의 낯선 이웃이 친한 친구로 변하는 길을 제시한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되돌아볼 필요가 여기에 있다. 지금 책을 펼쳐 그 시선을 따라가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복일경

1973년생. 2004년 유학생 남편과 결혼해 처음 미국 땅을 밟았다. 캘리포니아의 어바인과 버클리를 거쳐 샌디에이고에 자리 잡은 후, 없는 살림에 두 딸을 낳고 기르며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았다. 10여 년간 샌디에이고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는 모국어의 편안함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제야 자신의 어릴 적 꿈이 작가였음을 기억하고, 뒤늦게 계간 《에세이문학》에서 초회?완료추천을 거쳐 수필작가로 등단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와 독서에 매달린 끝에 2017년 〈산림문화 공모전〉에서 산문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8년 ‘올해의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까지 도서관에서 글쓰기와 책 읽기를 가르치고, 관광청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숨 가쁜 일상을 이어왔다. 2018년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면서 미국의 육아와 교육, 사회 전반에 관한 글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국의 삶과 문화를 소개한 글들은, 브런치에서 21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브런치에 연재되었던 서른세 개의 글들로 구성된 책은, 깊은 사유와 통찰력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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