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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다, 바라보다

일상이 명상이 되는 순간
유미진 지음
바이북스

2020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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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5MB)
ISBN 9791158771744
쪽수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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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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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명상이 되는 순간을 담은 에세이. 에세이 작가, 요가·명상 강사 그리고 엄마코칭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유미진이, 매일 겪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은 《멈추다, 바라보다》를 내놓았다.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잠시 멈추어 일상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는 말처럼, 일상이 명상이 되는 경험을 나눈다. 저자는 부디 당신이 당신만의 인생을 미칠 듯이 사랑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권한다. 이 책을 통해 매일같이 습관적으로 바라보는 일상 속에서 신비를 발견하는 훈련, 지금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보자.
1. 멈추다, 바라보다
유연함에 대하여 | 버텨내기 | 깜냥에 대하여 | 심미안 | 향기 | 비움

2. 사람과 사람 사이
기대하지 않기, 바라보기 | 나를 지키는 힘, 자존감 | 누구를 위함인가, 배려 | 구속의 반대말, 자유 | 아슬아슬 줄타기, 균형(Balance)

3. 자연과 함께
별이 쏟아지던 날 우주를 만나다 | 비 오는 날 추억을 만나다 | 달이 내리비치는 밤에 산행을 하다 | 길을 걸으며 역사를 만나다 | 태양이 뜨고 지는 날에 삶과 죽음을 생각하다

4. 감정을 만나다
화나는 날 | 외로운 날 | 행복에 겨운 날 | 열정적인 날 | 아픈 날 | 불안한 날

5. 매 순간 깨어있기
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 마음 속 파도 읽기 | 사소한 특별함 | 변화하기 | 껍질 벗기기 | 말에 담긴 힘 | 일상이 명상이다

6.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가 소중하다 | 꿈은 변한다 | 좌뇌형 인간 | 사랑을 통해 | 나는 누구인가 I | 나는 누구인가 II | 생의 목적

p. 29~30_ 물웅덩이에는 조그마한 바닷게들이 정말 많다. 맨몸으로 사는 게들도 있지만 그곳에는 작은 소라껍데기 안에 몸을 숨긴 소라게들이 주로 있었다. 소라껍데기를 살짝만 톡 건드려도 안으로 쏙 숨어버린다. 잠시 후 인기척이 없으면 고개를 내밀고 집게발로 기어 이동한다. 그 모습이 어찌나 우습고 신기한지 소라게를 잡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어쩌면 그렇게 자기 몸에 꼭 맞는 껍데기를 찾아 아지트로 삼고 사는지 기특할 지경이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며 살려는 본능이고 자연의 섭리이겠지만 자기를 위한 껍데기를 찾는 여정도 분명히 있었을 테다. 너무 작으면 들어갈 수가 없을 테고, 너무 크면 덜그럭거려지고 다니기가 힘이 들 거다.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니며 딱 맞는 사이즈의 집을 구하러 다녔을 테지. 딱 자기 깜냥만큼만 짊어지고 사는 소라게다.
깜냥은 스스로 지닌 힘의 정도를 알고 일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는 스스로의 깜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이들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성장하기에 껍데기도 함께 성장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 그렇다면 어른은? 몸이 더 이상 자라지 않으니까 같은 크기의 껍데기에만 의존해서 살면 될까?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자신의 깜냥만큼만 살라는 소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터무니없게 자기 분수도 모르고 무모하게 살지 말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선을 긋고 더 큰 껍데기로 갈아입을 수 있는 기회조차 놓치라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

p. 96_ 어느덧 보름달의 고도가 높아져 달이 길을 내리비추고 있었다. 손전등이나 핸드폰 불빛 하나 없는데도 신기하게 길이 보였다!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일 것 같던 길은 내게 한걸음 한걸음을 허락하고 있었다. 가로등 아래처럼 선명하진 않지만 부연 시야가 꼭 꿈꾸는 듯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다. 나와 밤과 달빛과 길의 경계가 흐려졌다. 내가 어둠인지 어둠이 나인지 모를 모호함으로 오롯이 달빛에만 의지해서 걸으니 내 몸의 모든 감각이 다 깨어나는 듯했다. 숲의 적막함은 오히려 모든 숲의 소리를 내어주었다. 발길에 부서지는 마른 나뭇잎과 나뭇가지소리, 바람소리, 심지어 달빛이 나뭇가지 사이로 부서지는 소리까지 들리는 듯했다.
우리가 얼마나 도시의 인공불빛에 의지하고 살고 있는지를 실감했다. 뒤를 돌아보니 도시의 불빛이 펼쳐져 있었다. 그 불빛에 익숙하다 보니 자연이 준 우리의 감각이 마비되어 퇴색되고 있지 않은가. 조금만 어두워도 핸드폰 손전등을 켜고, 길을 모를 때 타고난 동물적인 방향감각 대신 네비게이션을 켠다. 그러고 보면 옛날 사람들이 밤에 산을 넘다가 호랑이를 만난다는 것도 다 이런 산길에서였을 텐데. 다들 그렇게 밤에 달빛에 의지해서 산을 넘고 했을 텐데 우리는 큰일 나는 줄 알고 산다. 문명에 익숙해지고 경험해 보지 못해서 그렇다.

p. 166~167_ 제주도에서 유명한 분재정원에 간 적이 있다. 수백 년 된 나무부터 천년에 이르는 나무까지 수천 그루의 분재들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었다.
수천 개의 화분 바닥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어 배수를 원활히 하고 철사를 동여매어 단단히 중심을 잡도록 했다. 흐트러짐 없는 정갈함과 나무를 향한 고매한 정성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으나 정작 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곳곳에 서 있는 글판의 글이었다. 글 앞에 멈추어 서서 나무와 함께 사색할 수 있는 그 시간을 깊게 음미했다.
자연 상태의 나무는 양분이 고갈되거나 뿌리가 노화되면 고사하고 만다. 하지만 분갈이를 주기적으로 해주는 분재식물은 관리만 잘해주면 무제한으로 살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인간의 삶에도 시사점을 준다. 분갈이를 하는 것처럼 사람은 자신의 고정관념을 잘라주어야 오래 살 수 있다는 글 앞에 한참을 서 있었다. 오래된 생각과 아집을 새로운 생각으로 바꿔 넣으면서 갱신하고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재는 뿌리를 잘라주지 않으면 죽고, 사람은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
아마 이 분재정원의 핵심 메시지가 아닐까 한다. 생각을 변화시키지 않는 사람은 빨리 늙는다고 했다. 비단 신체적 노화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정신이 빨리 늙는다는 말이다.

잠시 멈추어 바라보고
“그날이 그날 같은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것 같지만 우리는 계속 해서 새로운 순간을 맞이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이 삶 가운데에서 잠시 멈추어 바라보고 새로움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게 되기를.”
에세이 작가, 요가·명상 강사 그리고 엄마코칭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유미진이, 매일 겪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은 《멈추다, 바라보다》를 내놓았다.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잠시 멈추어 일상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는 말처럼, 일상이 명상이 되는 경험을 나눈다.
특별할 것 없는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을 그저 저자의 프레임으로 해석한 글을 읽다 보면, 그날이 그날 같은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것 같지만 우리는 계속 해서 새로운 순간을 맞이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무엇이 진정한 배려인가
“배려를 하려거든 내 마음이 편한 선에서 해야 한다. 마음이 불편하거나 내가 손해를 보면서까지 남을 위하는 마음은 오래가지 못한다. 처음에는 참아도 계속되면 상대방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 있다. 그런 경우 안 하느니만 못하다.”
남을 배려한다고 내 마음을 돌보지 않으면 배려가 스트레스가 된다. 철저히 남만을 위해 하는 행동의 선택은 내게 독이 된다. 반면에 나에게는 배려 가득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 결국 받아들이는 상대방의 입장을 온전히 헤아린 배려가 진정한 배려가 될 수 있다. 이렇듯 무엇이 진정한 배려인지 반드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도 다시 돌아보면 깊은 사색을 요구할 때가 있다. 남을 위하는 것과 같이 좋은 행동도 이러한 고민이 따르지 않으면 남에게도 나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다. 당연한 것이라 생각되는 일도 지금 잠시 멈추어 바라보자.

항상 행복을 느낄 수는 없을까
“항상 행복을 느낄 수는 없을까. 힘겹게 쟁취해야 하는 행복 말고 지금 당장 느낄 수 있는 행복이 필요했다. 지금 가진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되는 것이었다. 언제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가짐이 결국 행복의 충분조건이었다.”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쉽게 찾을 수 없다. 그 원인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 탓일 수도 있고 능력에 따른 것일 수도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좇으면 좇을수록 멀어진다는 것이다. 행복이란 내게 없는 그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을 바꿔보면 의외로 쉽게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근래 유행하고 있는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매일 반복되는 작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내가 ‘확실히’ 느끼는 행복의 순간은 분명히 존재한다. 부디 당신이 오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바람처럼 자신의 행복을 직접 찾아보자.

빙 돌아가더라도
“빙 돌아가더라도, 길을 잘못 들었더라도 다시 돌아올 길이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멈추지 않고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장 목적지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한 발자국을 떼어야 나아갈 수 있다.”
생의 큰 그림을 갖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경험한다. 그러다 보니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빠지기 쉽다. 그런데 빙 돌아가더라도, 길을 잘못 들었더라도 다시 돌아올 길이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멈추지 않고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멈추다, 바라보다》의 저자 유미진은 부디 당신이 당신만의 인생을 미칠 듯이 사랑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권한다. 이 책을 통해 매일같이 습관적으로 바라보는 일상 속에서 신비를 발견하는 훈련, 지금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유미진

나를 찾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첫 책으로 《흉내육아 vs 진짜육아》를 써냈다. 글을 쓰면서 쌓여 있던 것을 쏟아내어 보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이기 시작했다. 일상의 틀을 벗어나 나만의 여정을 만들고 싶어 내딛은 발자국이 모여 다양한 명함이 생겼다. 영어 강사와 교사, 방송작가를 거쳐 현재 에세이 작가, 요가·명상 강사 그리고 엄마코칭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다. 경험을 최고의 스승으로 삼고, 모든 순간을 명상하듯이 고요하게 살고자 한다.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영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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