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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에게 다녀왔습니다

남유럽에서 열여덟 명의 사람을 여행한 기록
노윤주 지음 | 이선호 사진
바이북스

2018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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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68MB)
ISBN 9791158770587
쪽수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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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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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에서 열여덟 명의 사람을 여행한 기록. 잊지 못할 절경을 소개하는 여행서는 많지만 “이 도시에 가면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은 흔치 않다.
테이블을 목에 걸고 여행하는 기인에서부터 다정한 둥지 같은 친구와 느리게 빛나는 청춘들까지 아름다운 유럽의 경치보다 훨씬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유명한 것이 없는 도시는 있었지만 다정한 사람이 없는 도시는 없었다는 작가 노윤주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을 떠나 보자.
프롤로그_어디가 아니라면 누구

1. 태양처럼 젊은 사람, 에디나
2. 달콤한 나라의 사람들, 필립포 & 마우로
3. 다정한 나의 둥지, 라우라
4. 골목길의 구세주, 아냐
5. 테이블을 목에 걸고 여행하는 사람, 필리프
스페인 이야기_‘지우다’ 그리고 ‘비싸다’
6. 연 날리는 서핑광, 대럴
7. 욕쟁이 여행광, 베르후르
8. 상상 밖의 가족, 요르크 패밀리
9. 너는 내가 가본 가장 먼 나라, 필립 & 길다
10. 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 실뱅
11. 은혜 갚은 페드로
12. 원 모어 웨이브, 헤수스
13. 런던의 걱정담당자, 루나
포르투갈 이야기_이지고잉
14. 큰 꿈을 꾸는 사람, 수아
15. 무적의 다리, 정인
그리스 이야기_뛰어내리는 사람
16. 위대한 히피, 크리스토스
17. 취한 섬의 포옹왕, 마리노스
18. 느리게 빛나는 말라카들

에필로그_낯선 도시를 누군가의 이름으로 기억한다

p. 27~28_ 라우라가 푹 빠진 필립포는 뮤지션이다. 이탈리아에서는 꽤 유명한 밴드의 멤버로 퍼커션을 치다가 밴드가 해체하고 이곳 세비야에 와서 살게 됐는데, 이곳에서는 밤마다 바(bar)에서 공연을 하며 살고 있다고 했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열정 가득한 뮤지션. 멋지다!
하지만 라우라는 그의 불투명한 미래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는 것에 늘 불안해했다. 어딜 가나 사람 사는 건 정말 비슷한 거 같다. 연초에 그녀는 결혼 이야기를 해볼까 하고 필립포에게 은근슬쩍 이렇게 물었다고 했다.
“필립포, 새해 계획은 뭐야?” (응? 이렇게 우회해서 질문하면 탐정이라도 저변에 깔린 ‘결혼’은 캐치해내지 못할 텐데!)
역시나, 뮤지션 필립포가 답하길, “음악을 더 많이 할 거야.” (얼마나 멋진 대답인가. 훔치고 싶은 새해 계획!)
하지만 기대에 어긋나는 대답을 들은 라우라가 새초롬해져서, “음악만 많이 할 거야?”라고 반문했더니, 이 바보 뮤지션이 그제야 눈치채고 “아! 달링, 물론 너를 더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할 거고…”라고 뒤늦게 달콤해졌다는 이야기.

p. 126~127_ 페드로는 가족이 싫다고 했다. 아버지는 텍스타일 사업을 크게 하시다가 2년 전에 사업을 정리하고 은퇴하셔서 지금은 정원을 가꾸며 살고 계신다고 했다. 막내아들인 페드로가 직업을 구할 생각도 하지 않고 엉뚱한 짓만 하는 것을 싫어하셔서 집에서는 부모와 대화조차 하지 않고 지낸다고 했다. 본인은 부모처럼 살고 싶지 않고, 유목민처럼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일들을 하면서 평생을 살고 싶다고 했다.
‘아아, 페드로! 그러니까 페드로는 부잣집의 삐뚤어진 막내 도련님이었구나!’ 드디어 오늘 하루 종일 품고 있던 의문이 풀리면서 나는 이마를 탁 쳤다. 아, 근데 이 전개 뭔가 익숙한데? 페드로가 상처받은 눈빛으로 내 눈을 지그시 보며 말했다.
“윤주, 너처럼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친구를 만나서 나는 너무 좋아. 너랑 나는 많이 통하는 거 같아.”
아, 이 느낌 알거 같은데? ‘나한테 고기 한 점 안 넣은 스파게티를 해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나는 너를 좋…’ 이런 것인가…? 페드로의 신실한 두 눈을 바라보며 다음에 이어질 말을 기다렸다.
“그러니까 윤주, 너도 결혼하지 마. 나도 결혼 안 할 거야.”

p. 169~170_ 발을 절뚝거리는 사람을 보면, 그리스 인들을 이렇게 대처한다.
그리스인 A | 어머, 무슨 일이야? 다쳤니?
한국인 | 바다 안에 까만 거, 뾰족한 거 밟았어.
그리스인 A | 악, 어쩜 좋아! 진짜 아프지? 올리브 오일 발랐니? 그거 바르면 되는데.
그리스인 B | 무슨 일이야! 다리 아프니?
한국인 | 바다 안에 까만 거 있잖아. 뾰족뾰족한 거 그거 밟았어.
그리스인 B | 아아, 나도 그거 얼마나 아픈지 알아. 왜냐하면, 아주아주 오래 전에 나도 밟은 적이 있거든. 근데 그거 알아?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바르면 돼. 저절로 나와.
그리스인 C | 대체 무슨 일인 거야?
한국인 | 시 어친(Sea urchin, 이때쯤 영어로 성게가 뭔지 알게 됐다) 밟았어. 그거 알지? 바다 안에 까만 거.
그리스인 C | 윽! 병원 가봤니? 근데 가볼 필요도 없어. 그냥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바르면 돼.
거의 모든 그리스인들이 성게를 밟은 고통을 알고 있었고, 어떤 그리스인을 만나든지 결론은 올리브 오일이었다.

특별한 만남을 하는 사람
“윤주의 여행에는 언제나 새로운 만남이 있다. 그 근사한 여행담을 듣고 있자면 '왜 늘 윤주만 저런 놀라운 인연을 만날까? 왜 윤주에게만 저런 진기한 사건들이 일어날까' 궁금해지곤 했다.” - 홍인혜(카투니스트 루나)

“그녀에게만 유독 다정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그녀가 이토록 다정한 사람이라 다정한 사람만 만난 거라고. 이미 조르바가 되어버린 그녀의 이토록 다정한 이야기라면 언제까지고 계속 읽고 싶다고.” - 김민철(《모든 요일의 여행》 작가)

“슬픈 시대를 이겨내려면 '바로 지금, 파도를 타자'고 달려가는 사람, '너는 내가 가본 가장 먼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 일기를 100장이라도 쓰고 싶게 만드는 사람… 이들의 낯선 이름이 애틋해졌다.” - 유정인(《경향신문》 문화부 기자)

작가 노윤주의 《다정한 사람들에게 다녀왔습니다》는 지인들의 평처럼 특별한 여행기다. 그런데 그 여행이 특별한 까닭은 유달리 다정한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이고, 그것은 작가의 마음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다. 그 마음을 들여다본다면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하는 눈을 뜰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아닌 누구를 만나러
“떠나고 싶지만,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당신에게 '이 도시에 가면 뭘 할 수 있을까?'에서 '이 도시에 가면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로 기대감의 관점을 조금 틀어보자고 제안하는 여행기다.”
화창한 자연이 유혹하지 않더라도 삶에 지쳤을 때 어딘가로 불쑥 떠나고 싶은 것은 누구나 비슷하게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의 벽이 만만치 않기에 대리 만족을 위해 여행에 관한 책이나 다큐멘터리를 보고, 웹 서핑을 한다.
특히 요즘은 활발한 SNS 덕분에 세계 각지의 풍경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굳이 여행 이야기를 책으로 읽어야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장소가 아닌 사람을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담았다. 다른 사람을 의식해 올리는 SNS의 사진이나 영상과는 달리 현지에서 마음을 나누지 않으면 결코 느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맛깔나는 글로 읽을 수 있다.

다정한 나의 둥지
“'조르바는 말이야.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틀이 없는 사람이야. 용감하고 동시에 다정한 사람이야. 하고자 하는 것을 해버리는 사람이야'라고 취기에 흥분해서 말하자, 가만히 듣고 있던 라우라가 대답했다. '윤주, 그게 조르바라면 넌 이미 나한테 조르바야.'”
여행을 통해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압박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좀 더 깊은 치유는 자연이든 사람이든 마음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작가가 '다정한 나의 둥지'라고 표현하는 라우라는 단 한마디의 말로 그러한 경험을 선사한다.
낯선 곳에서 언어도 다르지만 오히려 쉽지 않은 만남까지 이끈 자유로움에 대한 갈망이 두 사람을 친구로 만들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사이로 맺어준다. 서로 잘 모르기에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는 역설은 이 책의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상상 밖의 가족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나는 것이 여행이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사실 언제나 조금은 예상한 상황들과 만나는 것이 내 여행이었는데 이번은 정말 예상 밖이었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살고 있을 줄 정말 상상할 수 없었다.”
포르투갈 산속에 집을 짓고 사는 독일인 가족. 대나무 숲이 멋진 정원에 아들과 어머니의 집이 각각 한 채. 미혼모인 전처의 딸과 손자, 이렇게 4대가 모여 화목하게 즐기는 저녁 식사. 도무지 평범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 상상 밖의 가족의 가장 놀라운 점은 서로는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이다.
'크레이지'란 말이 절로 나오는 이 신기한 이야기를 통해 왜 우리가 다정한 사람을 만나러가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진정 크레이지한 사람은 상상 밖의 가족인 요르크 씨네가 아니라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일지도 모른다는 고백과 함께 말이다.

느리게 빛나는 말라카들
“돈은 더 벌 수 있긴 한데 난 서빙하는 게 더 좋아. 난 홀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더 재미있거든. 바텐더 하면 바 안에만 있어야 되잖아. 저기 저 테이블에 재미있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바 안에 있느라 못 간다고 생각하면 너무 답답하잖아.”
그리스어로 '말라카(Malaka)'는 '나쁜 놈(Ass hole)'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외딴 섬 시프노스에서는 서로를 정겹게 부르는 호칭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의 선입견으로는 본래의 뜻에 더 가깝게 느껴질 수도 있는 그리스의 청춘들이 보여주는 한적한 삶은 결국 에게해에 비치는 햇살처럼 영롱한 빛에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앞으로도 낯선 도시를 누군가의 이름으로 기억하는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의 매력은 그런 영롱함이 있다. 따갑거나 눈부시기는커녕 포근함이 느껴지는 빛. 바로 그런 빛을 내뿜는 다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만의 다정한 사람을 찾아 여행을 떠나 보자.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노윤주

저자 노윤주
가출형 인간이자 습관적 흥분가.
충동적으로 나가서 사람을 만나고 쉽게 들썩입니다.
세 번 회사를 그만두고 네 번 회사를 옮겼고, 카피를 쓰다가 현재는 기획서를 쓰고 있지만 가장 쓰고 싶은 것은 언제나 일기입니다.
회사를 자주 그만둔 덕분에 길고 짧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고, 겁이 많지 않은 덕분에 낯선 사람을 따라가 숨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 자꾸 생각나는 다정한 에피소드들을 모아 책을 썼습니다.
책 속에등장하는 열여덟 명의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살다 보니 모나져버린 당신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 기록된 대부분의 순간들은 흥분된 상태의 기억이기 때문에 과장되었을 수 있습니다.
펼쳐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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