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의 울림

너에게 전하는 짧지만 날카로운 한마디

강두현 지음

밥북 2017년 07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네 안의 울림』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30대 직장인이 수많은 사람을 마주하며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다양한 사람의 관점에서 짧지만 강한 200여 개의 메시지로 담아냈다. 한 편의 시와도 같은 메시지는 직설과 돌직구, 풍자와 조롱을 넘나들며 핵심을 찌른다. 문제의 본질을 건드린 단 몇 마디의 표현은 막힌 속이 뻥 뚫리듯 통쾌하고, 나아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시대에 가슴으로 다가오는 울림을 전해준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멋있는 선배가 말한다
둘 중 하나 | 그건 아니야 | 살다가 | 자잘한 인생 | 때로는 1 | 때로는 2 | 어렵다면 | 한 끗 | 그러지 말고 | 그러지 말고 | 추억 만들기 | 핑계 1 | 핑계 2 | 핑계 3 | 그냥 조금 | 바꿔 | 한계를 넘어 | 당신도 옛날엔… | 그러지 마 1 | 그러지 마 2 | 그러지 마 3 | 벽 1 | 벽 2 | 벽 3 | 숨 좀 쉬자 | 돌리지마 | 리더 1 | 리더 2 | 의무와 권리 | 시간 1 | 시간 2 | 시간 3 | 시간 4 | 사거리 | 나 때는 1 | 나 때는 2 | 나 때는 3 | 나 때는 4 | 나 때는 5 | 잠시 | 술이야 | 간섭 | 회 1 | 회 2

제2장 철학적인 친구가 말한다
정통 | 럴수도 | 지라도 | 익숙함 1 | 익숙함 2 | 시소 놀이 | 기죽지 마 | 난… | 배고프지만 | 내가 그린 원안에서 | 베풂 1 | 베풂 2 | 베풂 3 | 습관 | Pulse | 숙성 1 | 숙성 2 | 가자 1 | 가자 2 | 관점 1 | 관점 2 | 관점 3 | 생각해봐 | 노예

제3장 감성적인 친구가 말한다
슬픈 나뭇잎 | 시간이 흘러도 | 술잔 1 | 술잔 2 | 삶 | 또 착각 | 잠시 | 랑사 | 나에게는 | 사람들은 1 | 사람들은 2 | 내 마음에, 네 마음에 주단을 깔자 | 말고 | 세월호 1 | 세월호
2 | 세월호 3 | 세월호 4

제4장 멋있는 친구가 말한다
기다리지 마 | 알고 보면 | 인연 | 표현 | Shake it | 부자 | 콧방귀 | 명심 | 애정남 1 | 애정남 2 | 도전 | 愼獨(신독) | 당장

제5장 날카로운 친구가 말한다
혹시 | 적어도… | 최소한 | 네 생각 1 | 네 생각 2 | 이게 뭐니 | 너네나 잘해 | Gold Ocean | 개념 | 곰곰이 | 이거 왜 이래 | 있기, 없기! | 조심합시다! | 어차피 한 배 | ZeroSum 게임에 탁월하신 분들게 | 임팩트 | 자르자 | 쓰다 | 숨기지 마 | 희대의 거짓말 | 요즘 애들 1 | 요즘 애들


제6장 공격적인 친구가 말한다
장난해 1 | 장난해 2 | 장난해 3 | 장난해 4 | 쿨하게 | 간주 | 배구놀이 | 너, 슈퍼스타니 | 해봤으면 뭐하냐고 | 말 달리자 | 혼자만의 생각, 혼자만 하기 | 짜장면 | 도전 CPA! | 적 | 유도 | 너도 바리스타 | 거울

제7장 정치에 관심 많은 친구가 말한다
우리 모두, 무기징역 | 대통하자 | 이거라도 | 제발 | 이거 아니면 끝장 | 툭하면 1 | 툭하면
2 | 욕하지 마 | 그래도 | 쥐 잡자 | 언제나 일방통행


제8장 재미있는 친구가 말한다
노력하지 않아도 많아지는 것들 | Always | Turn Off the TV | 술 1 | 술 2 | 술 3 | 작은 기쁨 | 얍삽 | Chef | 위아래 | 배움의 끝은… | 상심 금지 | 드립 | 이거참 | 등장하셨네 | 내가 하는 것마다 세계 1위 |풀자 | 말자구 | 나 오늘 | 연어

제9장 퇴사하는 친구가 말한다
反面敎師 | 다시 | 敵 | 갑 1 | 갑 2 | 퇴사 | 同行不可 | 쓸개 | 저도 |그런 능력 | 절 | 마음으로 | 잠시만 | 평론가

제10장 실직한 친구가 말한다
있을 때 잘해 1 | 있을 때 잘해 2 | 슬림화 | 毒 | 구조조정 | 중년 | 꼭 | 독이야, 청청하여라

제11장 힘들어하는 후배가 말한다
벅참 | 미쳐 | 그럴 거면서 | 미래 1 | 미래 2 | 미래 3 | 이건 뭐 | 열정 | 말단이지만 | 잠시만요 | 나는 을이다 1 | 나는 을이다 2 | 나는 을이다 3

출판사 서평

〈폐부 깊숙이 파고드는 한마디의 직설이 주는 울림〉
치열하게 살아가는 30대 직장인이 수많은 사람을 마주하며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다양한 사람의 관점에서 짧지만 강한 200여 개의 메시지로 담아냈다. 한 편의 시와도 같은 메시지는 직설과 돌직구, 풍자와 조롱을 넘나들며 긴말이 필요 없이 날카로운 비수처럼 핵심을 찌른다. 문제의 본질을 건드린 단 몇 마디의 표현은 막힌 속이 뻥 뚫리듯 통쾌하고, 나아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시대에 가슴으로 다가오는 울림을 전해준다.
작가는 “많은 만남 속에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눈으로, 마음으로의 대화를 울림으로 표현했다”면서 “편협하게 바라보기보다는 ‘이럴 수도 저럴 수도’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한층 관계가 성숙해지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두현

저자 강두현은 1980년 2월, 제주에서 태어나 바다와 오름을 벗 삼아 자랐다. 건축공학을 전공하여 관련 회사에 재직 중이다.
현재, 10년째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으며 10년째 글을 써오고 있다. 외모와는 다르게 글쓰기를 좋아하며 스트레스를 글을 쓰면서 해소하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多想深想多錄(다상심상다록)을 삶의 脈(맥)이라고 생각하며 역동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에세이, 소설, 기술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출간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