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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 프로포즈

쑥국 선생님의 유쾌발랄 교실 이야기
송숙 지음 | 송숙 사진
학이사

2019년 10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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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3.23MB)
ISBN 9791158541965
쪽수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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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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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감수성으로 소중한 가치를 알려주는
쑥국 선생님의 유쾌발랄 교실이야기
‘쑥국 선생님의 유쾌발랄 교실 이야기《맨드라미 프로포즈》’ 는 한 해 동안 저자가 담임을 맡았던 군산푸른솔초 3학년 5반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있었던 일을 직접 사진을 찍고, 생생하게 당시의 상황을 글로 기록한 것이다. 아이들과 화단을 가꾸며 한 해를 보낸 기록이 담긴 책이다. 화단을 가꾸며 벌어진 일들이 재미있고, 신기하고, 웃기고, 뭉클하다. 그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 굳이 표준어나 맞춤법에 가두지 않았다. 전라도 사투리와 대화에서 사용하는 말투가 그대로 드러난다. 그래서 더 정겹다. ‘쑥국’은 송숙 선생님의 별명이다. 선생님은 이 별명을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부른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추천사를 통해 “삶과의 연계성이 없거나 약한 지식을 대할 때 아이들은 배움의 흥미를 잃어버리고 만다. 학습은 즐거움의 나이테를 쌓아가는 시간이 아니라, 시험이라는 지긋지긋한 집단 목표를 향해 가는 노동에 불과하다.”면서, 이 책이야 말로 “정지되어 있는 듯하면서도 움직이는 삶이고, 움직이는 것 같으면서도 정지되어 있는 삶이다. 그 속에 아이들의 숨소리가 있고, 뭔가를 알고 싶어 하는 지적 호기심이 있으며, 그것을 지켜보며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한숨을 짓는 교사의 깊은 호흡이 있다.”며 칭찬한다.
또 류근 시인은 “이 책 안에서 송숙 선생님이 들려주는 무지갯빛 에피소드들은 우리의 동심이 우리 삶을 얼마나 아름답고 건강하게 일으켜 세워주는지를 유쾌하게 그려내 보여주고 있다.” 며 놀란다. 최돈선 시인도 “아이들 눈엔 풍뎅이가 날아다니고, 파란 하늘 흰 구름이 지나간다. 아이들 귀엔 흙속에서 뿌리를 뻗고 있는 식물의 소리가 들린다. 아이들은 용케도 줄기를 거슬러 오르는 개울물 소리를 듣는다.” 며 꾸밈없는 쑥국 선생님의 유쾌발랄 교실이야기를 자랑한다.
저자는 2017년부터 아이들의 시 쓰기를 통해 인성 교육을 한다. 그 결과물로 어린이 시집 《시똥누기》, 《분꽃귀걸이》, 《호박꽃오리》를 펴냈다.
책을 내며

개학 준비/새 학기 풍경/개구쟁이들이 우리 반에 총 집합했어요/
시똥누기 화단/더 작은 건 얼만 하다는 거야?/목련꽃과 아이들/
민아와 종이컵 흙/우리가 만든 이름표/밖에 자주 나가고 싶어요/
애기똥풀 심어서 좋았다/해바라기 심은 날/샘 힘들었다. 이놈들아/
나비가 땅속에서 쑤욱/해바라기가 너무 궁금해서/그만 사자/
우리 둘 다 등치 있는 애들이당/마와 괴생명체/흰눈까마귀밤나방 애벌레/
왜 우리 반은 해요?/림보하면 잘 하겠다/선생님 이거 뭐예요?/
신기하고 재밌는 세상/왕사마귀 부화/방울실잠자리 약충/
나 혼자 보았지. 그 꽃/니들 임무가 막중허당게/무당거미가 태어났다!/
너도 좀 잡자/소금쟁이 등장이요/왜 양파 위에 파가 있어요?/
오늘 오후엔 화단 문 닫아요/어린 농부들/논에선 뭐가 사나/
그래도 즐거운 고생/방울실잠자리 부화/
옥수수 잎에 풀잠자리 알/검정물방개/무당벌레 부화/고향의 냄새/
접시꽃 아이들/물뿌리개 날랐더니 알통 생겼어요!/접시꽃 꽃나비/
교과서보다 더 재미있는 자연 공부/호박꽃오리/우리 반 미스코리아 오이/
잘 가, 시똥아/고추 수확/우리 반 첫 분꽃 귀걸이/
내 이름은 추억이/칠성풀잠자리 고치와 애벌레 허물과 번데기 껍질/
얘네들이 움직였으면 좋겠어요/화단 이상 무!/쌍살벌의 죽음/
조롱박이 조롱조롱 열리려나 봐/분꽃 귀걸이 해보실래요?/
칠성털날개나방의 짝짓기/등얼룩풍뎅이/저 이만큼 컸어요/까마중/
수확의 기쁨/분꽃 본다고 하니 보내주셨어요/고추 귀걸이/
이게 뭘까요?/수확할 때가 된 것도 같고…/
이거 좋은 꽃이야. 방금 꿀벌이 다녀갔어/사냥꾼 거미/
아냐, 핀란드에 있어!/고맙습니다/당연히 맛있지/나도 그만 가야지/
분명 조롱박이라고 했는데/이런 아이 본 적 있나요?/화분 나르기/
어리연꽃과 커피/얘들아, 목화꽃 피었어!/방학 때 만난 상혁이/
화단은 지금·/예서야, 선생님도 봤다/태풍 걱정/태풍이 온대요/
맨날 줬어요!/걱정이 끝이 없네/우리 반에 저런 맨드라미 열한 개 있다/
통옥수수 싹/하필 그 속으로 굴러갔니/5학년 친구들에게/아, 이뻐/
꼬마 손님들/방아깨비와 아이들/어떡할까?/민규와 맨드라미와 풀잠자리 알/
풍선덩굴 열매 수확하던 날/너무 하고 싶었는데…/가을현장체험학습/
얼굴 좀 보여도라/실잠자리가 짝짓기 하고 있어요!/
내 이름은 줄점팔랑나비/김주대 시인 선생님 학교 오신 날 1/
김주대 시인 선생님 학교에 오신 날 2/소리나 내고 갈 것이지/
맨드라미 씨앗/머리에 노린재를 이고 온 민채/달랑달랑 반들반들/
우리 반 단골손님/참새야, 이거 먹어/자벌레/그렇게 안 이뻐?/
맨드라미 프로포즈/아름다운 거미줄/노랑배허리노린재/
학습발표회 리허설 하던 날/이렇게 꿀을 빨아 먹는구나/
자두나무 잎이 다시 났어요/천연수세미 만들기·/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작두콩 따는 아이들/해바라기와 아이들/나락 베던 날/오늘 무 뽑았다/
얼음장으로 스케이트를 타자/무전·배추전/토끼의 재판/
항아리뚜껑 연못의 최후/마지막 수확/

추천사 살아 있는 존재의 발견과 탄성_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과학 시간에 지구와 달에 대해 공부하는데 상혁이가
집에 천체망원경이 있단다.
“와. 어디서 났어?”
하고 물어보니 크리스마스 때 받았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맨 앞에 앉은 지율이가 맨 뒤에 앉은 상혁이를 향해
몸을 휘~익 돌리더니 안경 너머 호기심 그득한 눈으로
“산타할아버지한테 받았어?”
하고 물었다.
그러자 성훈이가
“산타할아버지는 없어. 그거 엄마 아빠가 주는 거야!”
하는 바람에 때 아닌 산타 설전이 벌어졌다.
여기저기서 산타는 있다, 없다. 목소리를 높이는데,
지율이 짝인 라현이가 몸을 휙 돌리며 작은 눈을 촉 치켜뜨더니
야무진 소리로 외쳤다.

“아냐, 핀란드에 있어~~!!”

[머리말]
저희 교실 옆엔 옥상이 있어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의 옥상이요. 그곳을 화단으로 만들고 싶었던 저는 잠겨있던 문을 열고 작년 아이들과 함께 심고 길렀던 양파와 쪽파, 그리고 무궁화 화분을 옮겨두었습니다.
아직 볼 것도 별로 없고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은 화단이었지만 우리 반 화단이 생겼다는 것에 아이들은 설레어했어요. 그런 아이들이 예뻐서 저는 흙과 거름과 화분과 꽃과 채소 모종을 부지런히 사다 날랐지요. 때로는 시골에 가서 흙을 퍼오기도 하고 들판에 지천으로 널린 개불알풀과 광대나물, 꽃마리, 애기똥풀, 봄맞이꽃을 모셔오기도 했습니다. 우리 들녘에서 자라는 들꽃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아이들은 흙을 나르는 일도 화분을 나르는 일도 재밌어했어요. 평소 해보지 못한 일들이었다나요? ^^
우리는 화단에 이름도 지어줬어요. 한쪽 벽엔 커다란 에어컨 실외기가 다섯 대 있고, 식생활관 환풍기가 나 있어 들들들 소음을 내며 바람이 나오고.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지고, 오후만 되면 건물 사이를 지나는 바람이 할퀴고 가는 곳이지만 식물을 기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더없이 고마운 우리들의 공간. 우리는 그곳을 ‘시똥누기 화단’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시똥을 누는 아이들이 가꾸는 화단이니까요.^^ 화단에 꽃을 심자 신기하게도 곤충이 날아왔고(3층인데도 말이죠!) 우리는 그 작은 생명들이 궁금해 도감을 찾아보며 공부도 했어요. 참 즐거운 공부였어요.
화단이 저희에게 준 게 너무도 많아요. 좁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다 쉬는 시간이 되면 아이들도 저도 발길이 저절로 화단으로 향했어요. 화단에 나가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거든요. 초록의 식물들이 주는 위로가 대단했어요.
『맨드라미 프로포즈』는 3학년 5반 26명의 아이들과 제가 화단을 가꾸며 한 해를 보낸 기록이 담긴 책이에요. 처음부터 책을 내기 위해 기록을 했던 것은 아니었어요. 그저 아이들과의 일상을 기억하고 싶어서, 기록하는 걸 좋아해서 써두었던 것인데 모아보니 한 권의 책이 되었네요.
밤사이 변화된 식물들의 모습에 신기해하던 눈빛들, 새로운 곤충이라도 나타나면 쪼르르 달려와 제게 알려주던 아이들의 상기된 표정들, 쫑알거리던 입술들, 화단에서 나누었던 수많은 이야기들, 초록의 생명들과 함께 환히 웃던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을 이 기록을 통해 오래오래 기억하게 되겠지요.
2019년 새봄에
송숙

맨드라미 프로포즈

3월이면 모두가 설렌다. 새봄과 함께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은 새로운 선생님에 대한 기대로, 선생님은 새로 맡을 아이들에 대한 궁금함으로 마음이 부푼다.
군산푸른솔초등학교 송숙 선생님의 새 학기 준비는 좀 특별하다. 해마다 3월이면 한 해 동안 함께 할 아이들과 보고 즐길 식물들을 심는다. 해바라기·애기똥풀·맨드라미·풍선덩굴·접시꽃·분꽃을 비롯한 꽃과 조롱박·옥수수·오이·벼·무 등 시골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도회지의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여러 가지 식물을 심는다.

어제 조롱박 모종을 사서 기뻤다.
어제 봄맞이꽃을 심어서 좋았다.
어제 둥글레를 심어서 좋았다.
어제 애기똥풀을 심어서 좋았다.
그 애기똥풀이 오늘 한 송이 꽃을 피워서 좋았다.
애기똥풀을 심으며 이렇게나 좋아하는 내가 웃겨서 웃었다.
옷에 노란 똥물이 묻었어도 좋았다.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라고 생각하며 또 웃었다.

<애기똥풀 심어서 좋았다>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체험을 좋아한다. 지난가을에 받아 둔 해바라기 씨를 모두 한 알씩 심는다. 심어도 싹이 올라올 때까지 궁금해 기다리지 못한다.
“얘들아, 해바라기 만지지는 말고 보기만 해야 돼.
만지면 스트레스 받아서 못 큰다. 알았찌~!”라고 선생님은 당부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다. 다른 친구들 씨앗은 싹이 다 나오는데 자기가 심은 씨앗은 왜 안 나오는지 궁금해 파보는 놈, 가만히 두면 스스로 알아서 껍질을 벗을 텐데 굳이 껍질을 벗겨 주는 놈, 밑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 뽑아보는 놈.
아이들은 새 생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송숙 선생님은 아이들을 나무랄 수 없다. 얼마나 궁금했으면 그랬을까 싶어서 웃고 만다. 대신 해바라기 새싹에게 말한다.
“얘들아, 개구쟁이들 등쌀 잘 이겨내고 강하게 커야 헌다. 알겄지?”라고.
아이들은 식물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학교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보고 즐겁게 체험한다. 그리고 이 식물들을 찾아오는 곤충과 대화하고, 꽃을 돌보며, 흙의 힘을 깨닫는다. 자연에게서 소중한 가치 하나를 배우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숙

별명이 쑥국이예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쑥국 선생님으로
불리는 걸 더 좋아하지요.
야생화를 보러 카메라를 메고 산으로 들로 다니다가
2년 전 아이들과 화단을 가꾸기 시작하면서부터
곤충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현재 군산푸른솔초등학교에 근무하며
아이들과 함께 시를 읽고 시를 써서 어린이시집
『시똥누기』, 『분꽃귀걸이』, 『호박꽃 오리』를 냈습니다.

사진 송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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