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음 | 김지영 옮김

브라운힐 2022년 07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6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1957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대표작
★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
★ 2002년 노벨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대 작품’
★ 피터 박스올이 뽑은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전 세계 101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신화적인 작품

목차

서문

1부
2부

《이방인》을 다시 읽는다
작가 연보

작가정보

저자(글) 알베르 카뮈

저자 :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1913.11.7~1960.1.4

1913년 알제리의 몽드비에서 아홉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에 전사한 뒤, 청각장애인 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공립초등학교와 알제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한 그는 1936년에 고등교육 수료증을 받고 교수가 되려고 했지만 결핵이 재발해 단념하고, 졸업 후 진보적 성향의 일간지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1942년 7월 존재의 부조리성(不條理性)을 다룬 《이방인(異邦人, L’?tranger)》과 동일한 주제를 철학적 에세이로 풀이한 《시지프 신화(神話)》를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고, 이어 《페스트》(1947)의 출간으로 그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1951년에는 마르크시즘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평론 《반항하는 인간》을 발표하여 사르트르를 포함한 프랑스 문인들과 격렬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1957년 마흔네 살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카뮈는 장편소설 《최초의 인간》 집필 작업에 들어갔으나, 3년 후인 1960년 자동차 사고로 생을 마쳤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표리(表裏)》(1937), 《결혼》(1938), 《정의(正義)의 사람들》(1949), 《행복한 죽음》, 《안과 겉》, 《적지와 왕국》, 《전락(轉落)》(1956), 희곡 《오해(誤解)》(1944)와 칼리굴라(Caligula)》(1945) 등이 있다.

번역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