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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

곽민지 지음 | 곽노열 , 정명자 그림

2019년 04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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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90MB)
ISBN 9791158160937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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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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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평생 해볼 수 없을지도 모르잖아.”
패키지여행만 떠나본 환갑 부모님과
자유여행이 너무나 익숙한 30대 딸의 스페인 ‘현실’여행
요즘 시대엔 너무나 쉽고 익숙해진 해외 자유여행. TV에서는 연일 ‘꽃청춘’들이 여행을 떠나고 SNS에서도 여행을 떠난 이들의 자유로운 사진들이 가득하다. 다녀온 이들이야 ‘자유여행? 그냥 가고 싶은 곳 비행기 티켓 끊고, 숙소 예약하고 떠나면 돼, 간단해’라고 말하지만 ‘그냥’이나 ‘간단’은 생각보다 그냥 간단한 일이 아니다. 특히 나이든 어른들께는 비행기 티켓 예약부터가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들은 떠나는 대신 TV 여행프로그램을 보며 감탄하고, 자유여행 다니는 자식이나 주변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서워하면서도 한편으론 나도 저렇게 떠나볼 수 있을까 상상한다. 그러나 언젠가 한번은 자유여행을 떠나볼 순 없을까? 가이드 따라 떠나는 패키지여행말고 마음에 들면 원없이 머무르고, 여유 있게 즐기는 그런 여행. 할 수 없을까?

여기 환갑 부모님을 모시고 자유여행을 떠난 딸이 있다. 아버지의 환갑과 은퇴를 동시에 맞은 가족은 그간 고생하신 엄마와 아빠를 위해 평소 꿈꾸던 스페인 패키지여행을 준비한다. 초대장과 함께 이용약관을 포함한 팸플릿까지 만들어서 완벽하게. 그리고 이 여행 초대장을 받은 엄마는 다음날 딸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런 거 말고 엄마 아빠는 자유여행 하고 싶어. 너하고, 스페인에 가서, 너처럼.” “‘여기서 30분 드릴게요!’ 하면 쫓기면서 보고. 그런 여행말고 마음에 들면 원없이 머무르고 여유 있게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 여행이 하고 싶어. 엄마 아빠도 환갑이잖아. 네 말대로 앞으로 점점 자유여행이 힘들어질 텐데…… 지금이 아니면 평생 해볼 수 없을지도 모르잖아.” 엄마의 말에 딸은, 두 딸 중 마침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프리랜서(이자 미고용 상태인 일용직 노동자)였던 작은딸은, 열심히 가계부와 일정표를 짜가면서 여행을 준비하게 되고, 그 여행의 과정을 이 책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담았다.
PROLOGUE
▶ 등장인물: 아빠, 엄마, 작은딸
▶ 사건의 발단: 입방정 글방정의 말로
▶ 준비: ‘걸어서 환장 속으로’ 진입에 앞서
▶ 체크포인트: 부모님과의 해외 자유여행을 꿈꾸는
이 시대의 자식들이 알아야 할 일곱 가지

AIRPLANE
▶ 엄마의 가방엔 왜 항상 귤이 들어 있는가

MADRID
▶ 마드리드, 우리의 첫 집
▶ 딸은 마요르 광장에서 밑장을 뺀다
▶ 마드리드 왕궁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 10년 전, 그 사람과 재회했다
▶ 손님 여러분 진짜 빨리 좀 다니실게요
▶ 엄마에게, 처음 하는 이야기

TOLEDO
▶ 엄마는 지하철 오프너
▶ 아가리가이드의 역습

SEVILLA
▶ 세비야에서 찾은 엄마의 소원
▶ 이까짓 게 뭐라고
▶ 플라멩코, 각자의 덕질
▶ 최대 불효, 화장실 대첩
▶ 나이롱가이드와 함께하는 세비야 랜드마크 관광
▶ 오구오구 잘했어

RONDA
▶ 론다, 끝까지 배신하지 말아줘
▶ 아빠 여권이 없어졌다
▶ 미안함, 얼마면 되겠니
▶ 특별편: 여권 사건의 전말

GRANADA
▶ 그라나다의 아침, 일가족 모닝 오열
▶ 부모님 동반 스페인식 술판의 기록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체리
▶ 고객님, 그냥 좀 사실게요
▶ 야매 스페인어가 이뤄낸 최대 수확

MADRID
▶ 결국 대사관 문을 두드리고

BARCELONA
▶ 사그라다 파밀리아, 너만 몰래 들어줘
▶ 가이드 딸의 마지막 근무, 구엘 공원
▶ 아빠가 은퇴 기념으로 삐졌다

AIRPLANE
▶ 왔던 모습 그대로

EPILOGUE
▶ 행복했던 환장 수기를 마무리하며

엄마와 아빠가 자유여행에 관한 의지가 있고 동시에 내가 백수인 기간이 겹친다는 것은 하늘이 내린 효도찬스일지도 몰라. ‘이런 거라도 좀 해라, 너 같은 딸 둬서 좋은 날도 있어야 하지 않겠니?’ 하고. 함께 여행경비를 보탠 언니와 형부는 회사와 육아 때문에 가지 못하는 대신, 내가 열심히 가계부와 일정표를 짜가면서 촌각을 다투는 여행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_ 13-14쪽, [사건의 발단, 입방정 글방정의 말로] 중에서

엄마 아빠의 사진 찍기는 3단계가 있는데,
1단계 엄마의 감탄 → 아빠의 “당신 거기 좀 서봐” = 이쁨
2단계 1단계 + “여보 우리 같이 찍어요” = 투 샷 담고 싶을 만큼 예쁨
3단계 2단계 + 앞서가는 야속한 딸을 부르며 “민지도 이리 와!” = 쓰리 샷 필요할 만큼 베스트. 이때 가이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달려야 한다
_ 80-81쪽, [손님 여러분 진짜 빨리 좀 다니실게요] 중에서

엄마: 민지야 엄마는…… 엄마는 외국 사는 외국 아줌마 집에 초대받아서 그 집에서 차 한잔 마셔보는 게 꿈이었어. 근데 그런 일은 엄마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꿈이 이루어진 것만 같아.
_ 124쪽, [세비야에서 찾은 엄마의 소원] 중에서

돌이켜보면 나는 나만 어른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이 모든 상황을 책임질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고. 그 과정 속에서 무기력해져가는 아빠와, 점점 어두워지는 나를 보면서 힘듦을 터놓지 못했던 엄마, 그리고 정작 나를 가장 많이 괴롭히다 그라나다 교차로에서 완전히 녹아내린 나. 정말로 내가 조금 더 어른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는지도 모른다. 터놓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고, 힘듦을 말하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한데 나는 그 두 가지 모두에 소질이 없는 딸이었다.
_ 218쪽, [그라나다의 아침, 일가족 모닝 오열] 중에서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역할대로, 나는 아빠가 이야기를 꺼냈을 때 그냥 시키면 되지 하고 주문하려고 했고, 엄마는 가계 운영 노하우를 살려 그게 가성비에 맞는 일인지 코멘트를 했는데 우리가 처음 듣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래, 우리집에서 아빠가 ‘나 죽어도 이거 먹을래!’ 했던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 은퇴여행의 마지막 저녁이 되어서야 아빠는 나 생선통조림도 먹고 싶다, 하몬도 또 한 판 먹고 싶다 하는 것이다.
_ 274쪽, [아빠가 은퇴 기념으로 삐졌다] 중에서

딸: 그래 얼마나 좋아.
아빠: 시집은 안 가도 되는데 연애는 해라.
딸: 알았다고. 그거나 잡솨.
평소 안 하던 메뉴 우기기를 실천한 아빠, 비혼의 딸이 결혼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마음의 소리를 내뱉은 엄마, 마지막 식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딸. 우리 모두는 각자를 향해 다른 마음을 안고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건배를 했다. 수고했어요. 아빠와 엄마의 계절이 넘어가는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더 많이 서운해하고 삐지고 고마워하고 건배하면서 서로를 배우고 견디는 새로운 계절을, 스페인에서 맞았다고 생각해. 잘 삐지고 잘 안아주는 방법도 더 열심히 배워보기로 해요. 알았지?
_ 276-277쪽, [아빠가 은퇴 기념으로 삐졌다] 중에서

엄마 아빠와 여행을 또 가고 싶다. 하지만 동시에 굳이 여행의 방식을 빌리지 않더라도 여행 갔을 때처럼, 내일도 이어질 동행을 위해 오늘 서로를 좀더 관찰하면서 현재 가진 것을 기뻐할 줄 알려고 노력한다. 사실 여행을 떠나는 일보다 그게 훨씬 어렵다. 굳이 어딘가로 떠나지 않더라도 함께하는 지금이 실시간으로 과거가 되는 중임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그게 하필 부모님이니까, 더 애틋하게 다짐하게 된다.
_ 286쪽, [행복했던 환장 수기를 마무리하며] 중에서

가방에서 자꾸만 귤이 나오는 엄마
가는 곳마다 ‘당신 거기 서봐’ 하고 사진을 찍는 아빠
손님 여러분, 빨리빨리 다니실게요!

딸에게 스페인은 대학 때 처음으로 용돈을 모아 떠났던 유럽국가. 그때 첫눈에 반해 스페인. 스페인 노래를 부르며 틈만 나면 갈 정도로 익숙한 나라였음에도 부모님과 떠난 스페인은 또다시 새롭게 다가왔다. 혼자서 다닌 자유여행과 다르게 패키지여행에 익숙한 부모님을 위해, 허겁지겁 가이드북 혹은 포털 검색을 통해 관광지에 대해 어설프지만 설명하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가 나타나면 사람들 사이를 해치고 들어가 ‘여기야 여기!’를 외치면서 조금씩 가이드의 면모를 갖춰가기 시작했다.
엄마는 숙소가 호텔이 아닌 스페인 가정집인 게 신기했고, 딸은 가방에서 자꾸만 귤이나 체리를 꺼내며 ‘귤 줄까’ ‘체리 줄까’ 묻는 엄마가 신기했고, 아빠는 평소 좋아하던 와인과 하몬을 본고장 스페인에서 맛본다며 감탄한다. 엄마는 예쁜 풍경을 보면 ‘어머나~’ 외쳤고 사진을 찍을 때 다리를 교차하여 꼬아 새우튀김 자세를 취했고 아빠는 자꾸만 ‘당신 거기 서봐’를 외치며 오래오래 사진을 찍었으며 평범한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 딸은 자꾸만 재밌는 포즈를 취해 엄마 아빠를 웃겼다.
그들은 자유여행을 하며 외국에 사는 사람의 집에 초대되어 머무는 느낌으로 여행하고, 새로운 음식을 맛보기도 했으며, 휴관중인 왕궁에 들어가는 대신 근처 바에서 맥주를 한잔하고, 밤새 술집을 다니며 ‘타파스 투어’에 참여하기도 하며, 딸의 지난 연애사를 듣기도 한다. 그리고 해외여행의 대표적 환장 사건인 ‘여권 분실 사건’이 일어나 여행의 중후반, 다시 여행의 시작점인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일도 일어난다. 가족은 그렇게 넘어졌다가 일어나면서 여러 일들을 겪으며 단단해졌고 점점 셋이서 삼인사각으로 한 팀이 되어 갔다.

넘어졌다가 일어났다가, 즐거웠다가 환장하면서
셋이서 한 팀으로. 그렇게 가족은 애틋해진다

막연히 ‘외국 사는 외국 또래 아줌마 집에 초대받아서 차 한잔 마셔보는 게 소원이었’던 엄마의 꿈, 평소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베스트컬렉션을 지겹게 들어올 정도로 ‘덕후’인 아빠가 ‘알함브라 궁전’에 입장하며 티켓 인증샷을 찍는 모습, 이미 익숙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엄마 아빠의 처음 보는 얼굴들……. 딸은 은퇴를 하고 환갑을 맞이한 부모님이 앞으로 걸어갈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함께하며 서사를 쌓아간다.
어릴 적 앨범에는 몇 장의 가족사진들이 있다. 간혹 가족 구성원이 사진을 찍어주느라 빠져 있기도 하지만 여행을 떠나서 찍은 가족사진. 그 사진 속에서 자녀들은 주로 부모님의 손을 잡고 여행을 떠났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부모님 손을 이끌고 여행을 떠나볼 차례다. 아직 함께 해외 자유여행을 떠나본 경험이 없는 가족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고, 이미 그런 여행이 익숙하다면 그간 해외에서 선보였던 생존 스킬과 생존 외국어를 다시 한번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다. 그것은 아주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우리는 주로 낯선 곳에서 그리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잘 아는 상대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게 되니까. 자 이제, 결심이 섰다면 한번 말해보자. 엄마 아빠, 나만 믿고 따라와요!

작가정보

저자(글) 곽민지

작가. 방송, 모바일콘텐츠, 광고, 책, 칼럼 등을 쓰거나 만든다. 가구를 만들거나 캘리그래피 작업도 한다. 작가, 디렉터, 칼럼니스트, 목수, 출판사 사장 등 붙일 수 있는 이름이야 많겠지만 뭔가를 만든다는 점에서 ‘작가’로 통칭되기를 가장 좋아한다.
다양한 걸 하면서 연명중인 만큼 타인의 다양한 삶에 대해서도 그러려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어제 쓴 글의 태도가 오늘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증거라 자위하며 내일 부끄럽지 않을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 속에 오늘도 일단 쓴다.
여행이 만사의 해답은 아니지만 ‘여행자’라는 직함 하나로 나를 심플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참 좋아한다. 아빠 곽노열, 엄마 정명자의 딸이자 곽민아의 동생이며, 이준 이솔의 이모.
_
instagram @gwak.minji
facebook www.facebook.com/gwakminjipage
mail contact@gwakminji.com

그림/만화 곽노열

그림/만화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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