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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 살고 싶은 섬 하나

김도헌 지음 | 이병률 사진

2016년 09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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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11MB)
ISBN 9791158160388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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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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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가운데의 작은 섬 '추크'에 정착한 한 인간의 기록.
저자 김도헌은 어느날 갑자기 대한민국을 떠나 태평양의 섬 추크로 향한다. 오대양을 이루는 태평양 한가운데의 작디작은 섬 추크. 그곳에 정착하게 되면서 그는 그곳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믿기지 않을 때도 있었고,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추크에서 생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함께 떠나왔던 동료의 죽음을 맞이하기도 했다.

그는 추크에서도 완전한 주민이 되면 나그네들만이 즐길 수 있는 천국과 한적함 같은 것은 없다는 걸 그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찬란히 빛나는 섬의 아침과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 바다에 사로잡혀 그곳에서 삶을 살아내기로 한 것이다. 『세상 끝에 살고 싶은 섬 하나』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섬으로 떠나 생활하고 정착하면서 알게 된 인간의 선함과 악함, 외로움과 그리움, 소외와 연대에 관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서문 _ 6

꼭 떠나야 하는 때 _ 16
낚시하기에 좋은 날이다, 베네딕 _ 19
저녁의 표류 _ 22
바다가 잠들 때면 섬도 잠들었다 _ 28
섬사람의 일 _ 36
이 나라의 평범한 여자, 루시엔 _ 42
혼자 남았고 모래사장은 뜨겁다 _ 44
새로운 파트너 _ 48
떠난 사람과 남겨진 안부 _ 52
외딴섬에서의 위로 _ 58
같이한다는 것 _ 62
싸론가우와 고귀한 핏줄, 그리고 베네딕 _ 68
섬의 일몰 _ 77
열대어의 무늬 _ 80
아주 고요한 평화 _ 84
편지 _ 89
결코 돌아갈 수는 없겠지 _ 92
존재하기만 하면 되는 존재 _ 100
교회 _ 104
신비한 흐름 _ 107
자기들끼리의 세상 _ 116
아쿠아마린 _ 120
어두운 바다 위에 잘게 부서진 달빛이 지나고 _ 122
관상어 시장 1 _ 126
우돗 섬의 취임식 _ 138
어떤 존재에 대하여 _ 148
이 사장과 루시엔 _ 156
짙푸른 숲, 시퍼런 바다에서의 인연 _ 162
파도라는 이정표 _ 170
바다의 대답 _ 180
더없이 좋은 날들 _ 187
다시 인왕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_ 192
관상어 시장 2 _ 195
구겨버려도 될 기억 _ 202
초라한 재회 _ 205
잊혀진 사람이 되어도 좋을 텐데 _ 208
견딜 수 있는 계절 _ 216
봄밤에, 오래된 어긋남 _ 219
곪은 상처가 다시 터지고 _ 225
나의 섬 _ 237
알바트로스 _ 239
베네딕의 얼굴 _ 245
사이 _ 250
불면의 밤 _ 252
환청 _ 262
목소리 _ 264
기원 _ 270
우린 두려웠던 거지 _ 276
여행 _ 288
작별 _ 289
마음과 몸이 있는 곳 _ 293
상실을 경험한 자들 _ 297
서로에게 이유가 되는 것 _ 302

“킴, 세상에 오직 하나의 종, 인간만이 실체도 없는 희망이라는 관념 때문에 존재한다. 지구상에 존재했던 생물 중에 오직 인간만이 희망이라는 관념, 또는 사랑, 신이라는 존재에 의미를 두고 싸우고 살생하며 타락한다.” _33쪽

“베네딕, 아직도 네 얘기가 어렵다. 인간은 이제부터 각자가 원시시대로 돌아가 독단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얘기냐?”
베네딕은 다시 생각에 잠기어 푸른 하늘을 바라본다.
“그래, 불가능한 얘기겠지. 인간은 너무 멀리 와버렸어. 결코 돌아갈 수는 없겠지.” _99쪽

얼마쯤 지나고 물살의 흐름에 익숙해지자 시야가 열린다. 보지 못했던 물고기와 산호초가 눈에 들어온다. 물살의 흐름이 약해지는 구부러진 해저 골 안쪽으로는 내해에서는 보기 힘든 3미터 이상의 테이블 산호들이 군락을 이루어 피어 있고, 주위로는 환초 안쪽에서 보았던 열대어들보다 훨씬 크고 선명한 나비고기, 에인절피시, 깃대돔들이 산호 군락의 틈을 들락거리고 있다. 평탄한 해저면 군데군데 그냥 멋대로 생겨난 바위 산호가 있고 이를 지지대 삼아 둘레로 가지 산호와 부채 산호, 이름 알 수 없는 산호들이 한 덩어리씩 다투지 않고 각각 무리 지어 피어 있다. _112쪽

바다란 사방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동력이 있는 한 어느 방향으로든 뻗어나가 세상 어디에나 닿을 수 있는 광막한 영역이지만, 지금의 바다는 사방에서 절벽처럼 파도가 일어나 전진과 퇴로를 막고 회전을 방해한다.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절벽처럼 깎아지르는 듯한 파도와 어둑한 하늘뿐이다. 40마력 엔진의 조각배는 파도와 파도 사이를 넘고 가라앉으며 대양으로 나아갔다. 세상은 절반으로 정확히 나뉘었다. 위는 어둑한 하늘이, 아래는 높이 일어서고 또 일어서는 바다가 지배했다. 그 사이에 조각배 하나가 까닥거린다. 환초를 빠져나온 조각배는 바깥 선을 따라 전진했다. _172쪽

오후 즈음 추크에서 괌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다. 짧은 활주로를 불안하게 이륙한 비행기는 웨노 섬 상공을 한 바퀴 돌고 기수를 괌으로 잡았다. 창으로 내려다보이는 웨노, 포노, 토노와스, 페판, 우돗, 파이추크…… 옥색, 연청색, 청색, 군청색이 뒤섞인 바다에 환초 대를 따라 형성된 포말의 흰 띠들, 섬들과 환초 가까운 바다에 드러난 은색의 모래톱. 그 모습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창공에 높이 떠 내려다보는 구름의 정원은 몽환적이다. 거기에 석양의 붉은빛이 투영돼 은은한 금빛으로 빛나는 구름의 궁전은 나를 또 꿈꾸게 한다. _188쪽

“베네딕이 그랬어.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자기한테 물어보라고. 자기는 언제나 내 맘속에 있으니까 살다가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그럼 언제나 답을 해줄 거라고. 그리고 더이상 자기가 필요 없으면 놔달라고 했어. 그래야 자기도 편해지고 나도 편해진다고. 그래서 나도 내 짧은 발이 다 자라나고 더이상 베네딕이 필요 없어지면 놓아줄 거야. 킴, 너도 네 마음이 다 나으면 베네딕을 놓아줘.” _299쪽

살아지지 않아서 세상 끝으로 도망쳤고
그곳엔 그를 더이상 나그네로 만들지 않는
섬 하나가 있었다

어느 견딜 수 없는 봄날
미크로네시아의 추크 섬으로 야반도주한 김도헌이 쓰고
그런 그의 이야기를 좇아 따라간 이병률이 찍다

추크(Chuuk)
남태평양에 위치한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섬이다. 큰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다. 127km² 면적에 약 3만 8천 명의 인구가 모여 살고 있다.

오래전 나를 불러들인 건
세상 끝의 섬 하나였다

돌아가는 것은 나그네의 몫이었기에
발목은 바다에 담그고 시선은 하늘에 걸어두었다

우리는 자신의 고향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살아갈 터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다. 행복하고 싶어서 보다 나은 보금자리를 찾아나선다. 누구나 그렇게 살고 있지만 그 일이 쉽지만은 않고 사람마다 살 곳을 선택하는 기준도 조건도 다 다르다.
『세상 끝에 살고 싶은 섬 하나』의 저자 김도헌은 어느 날 문득 대한민국을 떠나 태평양의 섬, 추크(Chuuk)로 향한다. 한 동네에 편의점이 두세 군데는 기본이며 덜컹거리지 않는 기차를 타면 편하게 서울과 부산을 하루 안에 왕복할 수 있는 나라의 사람이, 오대양을 이루는 태평양 한가운데의 작디작은 섬에 완전히 정착하여 보금자리를 만들었다는 얘기다.
태평양, 그곳엔 이만 개가 넘는 섬이 흩어져 있다. 그중 추크는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그것도 수도 폰페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다. 대한민국에서 근근이 살아가야 하는 삶을 견디지 못하고 훌쩍 떠나버린 그는 그저 유유자적하고 싶어서 태평양 한가운데의 섬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그곳에서도 완전한 주민이 되면 나그네들만이 즐길 수 있는 천국과 한적함 같은 것은 없다는 걸 그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찬란히 빛나는 섬의 아침과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 바다에 사로잡혀 그곳에서 삶을 살아내기로 한 것이다.
『세상 끝에 살고 싶은 섬 하나』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섬으로 떠나 생활하고 정착하면서 알게 된 인간의 선함과 악함, 외로움과 그리움, 소외와 연대에 관한 기록이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그 경계에서 서성이는 우리에게,

그곳이 ‘나의 섬’이 될 때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처음부터 추크라는 낯선 섬에 완벽하게 적응할 순 없었다. 결심 끝에 그곳에 그의 모든 것을 모조리 던져놓았을 때, 그곳에선 시간의 흐름부터가 다르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정말이지, 시퍼런 바다와 짙푸른 숲과 뜨거운 태양이 전부였다.
종종 그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믿기지 않을 때도 있었고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추크에서 생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함께 떠나왔던 동료의 죽음을 맞이하기도 했다. 섬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고, 섬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렇게 힘들 때에 ‘베네딕’이라는 현지인 친구가 그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죽은 동료의 관을 한국으로 보내는 어려운 절차를 밟을 때에도, 숙소를 구할 때에도, 새로운 생활을 위해 관상어 사업을 시작했을 때에도. 유일하게 베네딕은 이방인인 그가 섬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고 의지가 되어주었다. 큰 호의와 배려로 그는 차츰 섬의 시간과 섬사람들에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었던 것이다.
어느 날, 낚시를 하다가 파도가 거세 무인도에 표류했던 때였다. 그들은 야자나무 아래 앉아 요깃거리를 먹고는 불을 지폈고 술과 담배를 즐기며 바다가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다. 평소에 말수도 없고 표정도 없던 베네딕이 뜬금없이 묻는다.
“사람의 생명의 본질이나 속성이 뭐라고 생각해?”
이 뜬금없고 큰 물음을 시작으로 그들은 인간에 대해, 세상에 대해,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그 이야기는 깊고 광대하다. 그렇다고 이 큰 이야기로 이치를 깨닫자는, 세상을 바꾸자는 것은 아니다. 그저 온전히 몸으로 겪어내고 받아낸 그의 이야기일 뿐이다. 베네딕은 모든 걸 알고 있는 사람처럼, 어떤 이야기도 들어주겠다는 듯 그에게 관대하다.

우리는 어쩌면 살아가면서 ‘존재하기만 하면 되는 존재’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꼭 신이 아니더라도 베네딕과 같은 어떤 듬직한 존재를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 모습은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의지로 보이기도 한다. 그들의 만남이 삶에서 정답을 찾아내려는 우리와 고민을 함께해주고 있다.
그가 적응하지 못하고 보낸 오랜 방황의 시간은 작은 조각배를 타고 망망대해에 떠 있는 시간과 같았다. 바다를 볼 줄 모르고 파도의 방향과 결이 낯설었다. 이때 그는 이 폭풍우 같은 시간을 함께 견뎌줄, 베네딕 같은 존재를 마음에 살게 했다. 오로지 혼자서 망망대해를 건너는 일은 불가능했기에. 이쪽도 저쪽도 아닌 그 경계에서 서성이기를 그만하고 두 발을 모두한쪽으로 안전하게 들여놓고 싶었기에. 그는 베네딕이 언제나 답을 해줄 거라 믿었다. 또 베네딕은 그런 우리에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조각배가 섬에 안전하게 도착했을 때에, 편안해질 수 있을 때에 베네딕을 살며시 놓아주기로 한 그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옆에서 들어주기를 그는 바랐다. 마음이 다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그곳이 언젠가는 그에게 ‘나의 섬’이 되기를 기다리면서.

이 기록은 견딜 수 없어서 떠나야만 했던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두고온 것에 대한 그리움과 새 삶에 대한 기대감 사이에서 허덕이는 자의 어깨를 다독여줄 것이다.

세상 끝에서, 이야기 옆에서
이병률의 사진으로 함께 담아내다

아름답고 순수한 섬의 풍광을 그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다

시인 이병률은 소설가 김훈 선생과 함께 3년 전 추크에 다녀왔다. 그 기록은 김훈 선생의 수필로 『안녕 다정한 사람』에 담겨 있다. 그리고 시인 이병률은 얼마 전 다시 추크를 찾았다. 『세상 끝에 살고 싶은 섬 하나』의 저자 김도헌이 들려주는 이야기 옆에서 나란히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다. 오랜 시간 바다를 건넜고, 큰 환초로 둘러싸인 섬에 들어와, 또다시 바다를 건넜다. 섬을 건너고 섬의 둘레를 걸으면서 그의 이야기 옆에 있었고 사진기를 잊지 않았다. 섬사람들은 그가 들이미는 사진기 앞에서 환히 웃어주었고 아이들은 반짝이는 눈으로 그를 또렷이 응시했다. 바다는 매번 다른 색깔을 보여주었고 수많은 별들은 빛났다. 그렇게 그의 이야기를 좇아 사진으로 시선을 옮겨놓았다. 사진이 창이 되어 이야기 중간중간 커다란 바다가 내비치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도헌

저자 김도헌은 서울 출생. 여러 직장을 전전하다가 미크로네시아의 섬 추크로 야반도주했다. 조금 머물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었으나 찬란히 빛나는 섬의 아침과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 바다에 사로잡혀, 결국 살고 싶은 섬 하나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하 ‘한 남태평양 해양연구센터’에서 현지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진삽도인 이병률은 시인. 여행작가.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과 여행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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