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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영웅 조조

유비를 압도한 용병술과 리더십
장야신 지음 | 장윤철 옮김
스타북스

2020년 0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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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70MB)
ISBN 9791157955114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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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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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드립니다, 삼국지의 리더십, 조조인가? 유비인가?
루쉰이 사랑한 인물로 문학과 예술까지 겸비한 난세의 절대영웅

사람을 얻고 버리는 용인술과 심리전의 탁월한 경영자
필요한 인재는 협박을 해서라도 모셔오는 사람, 그가 조조다!

CEO가 배워야할 현실을 직시한 인재 등용과 용인술의 천재
‘난세의 간웅, 치세의 영웅’이라는 조조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극명하게 갈리지만 그가 남긴 업적과 세상을 쥐락펴락한 그의 재능에 대해서는 모두가 “과연” 하며 인정하게 된다.
황제가 권위와 힘을 잃고 호족과 환관 일족들에게 휘둘리는 상황에서 능력과 포부가 있는 자들은 모두 천하의 안정과 통일을 내세우며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자 했다. 능력이 뛰어났던 조조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 지점에서 조조가 다른 영웅들과 갈리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빼어난 지략과 냉철한 판단력, 둘째, 사람을 중요시 여긴 마음, 셋째, 자신의 욕망을 내세우지 않은 것이다.
그중 이 책은 천하 통일을 이루는 승부에서 조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을 어떻게 구하여 세상을 다스렸는지에 초점을 두고 집필되었다. 조조는 뛰어난 모사를 얻기 위해 ‘진심’을 다하였고 그 진심에 감복한 이들은 다른 목적으로 그 밑에 들어왔다가도 결국에는 조조의 사람이 되어 충성을 바치는 경우가 많았다.
『삼국지의 영웅 조조』를 통해 조조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력과 사람을 얻고 세상을 경영한 천재적 용인술을 느껴보기 바란다. 조조의 날카로운 선택은, 현실적 기반이 공고하지 않으면 인간적 동정이나 이해 따위는 너무도 쉽게 바스러진다는 사실을 잘 간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조가 인재를 등용하고 천하 평정에 이르기까지의 전술을 9장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조조가 등장하기까지의 시대, 조조가 상대의 지략을 넘어서 펼친 지략, 사회와 민생 안정을 위해 구한 사업 방식, 사람의 마음을 구하는 데 쓴 심리 전술 등을 비롯해 문학작품에 드러난 조조의 내면, 후대의 평가 중 특히 중국의 대표 작가 루쉰의 비평을 중심으로 조조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알리고자 하였다.
책머리에

1. 조조가 살았던 시대
동한 시대의 사회 모습
외척과 환관 사이를 오가는 권력
극도의 소외에 따른 사대부의 반발
민중의 폭발과 조조의 등장

2. 난세의 간웅 치세의 영웅
천명이 아닌 인사(人事)를 구하라
불확실한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다
자신만의 깃발을 세우라
시기와 형세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
속마음을 잘 감출 수 있는가
실패했다면 우선 웃으라

3. 황제를 넘어선 최고의 경영자
작은 일도 큰일만큼 중요하다
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때를 위해 한 걸음 물러서라
원한을 숨기고 휘둘리지 말라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과 격식

4. 심리전으로 이겨라
영웅의 비책과 실책
지극한 마음을 세우라
사람을 다루는 전술
홀로 설 힘을 기르라
조언을 선택하는 기준

5. 사람을 얻고 버리는 용인술
재능 있는 사람을 효율적으로 쓰라
온 마음을 다해 영웅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라
불변의 법칙은 없다
인재를 구하는 실리
자신을 깊이 바라보는 문학적 성찰
걸출한 인물들의 공통점
비판하는 자를 포용하는 배포

6. 희로애락의 거울
바람을 내칠 줄 아는 담력
경솔한 행동이 적을 만든다
진심으로 인재를 대하라
천하를 다스리는 핵심
자신에게는 엄격하라
처세에 필요한 두 가지 요소
작은 자존심은 내려놓을 줄 알라
포악한 보복은 하지 말라
끊임없는 변화와 실행의 과정

7. 성공의 세 가지 조건
계책을 취하는 판단력과 배짱
배움에의 열정
인재를 구하려는 욕심
소문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가랑비 젖듯 은근한 수단
갈등의 틈새를 이용하라
약점을 이용해 제압하라
승부는 속도전이다

8. 조조가 후세에 남긴 불후의 업적
통일 전쟁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
결과적으로 문학 발전을 이끌다
간사한 영웅으로 묘사되는 이유
재능을 안정된 사회 건설에 바치다
열린 마음을 가진 개척자

9. 중국 대표 작가 루쉰, 조조를 말하다
만인을 넘어서는 재능을 겸비한 영웅
호방함을 숭상한 예술가
창작에 혁신을 몰고 온 창시자
어떤 잣대 앞에서도 조조는 영웅이다

조조가 성공한 데에는 적당히 운도 따랐다고 할 수 있지만, 조조는 하늘과 땅을 두려워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예를 들어 조조는 동관(潼關)에서 전투할 때 거의 죽을 뻔했지만, 허저(許楮)가 목숨을 걸고 구해 주어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조조는 천명을 믿지 않았다. 그는 「현을 봉지로 주시는 것을 사양하면서 저의 본뜻을 밝히는 글」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이 본성적으로 천명을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음양의 조화에 따라 네 계절이 바뀔’ 뿐 하늘은 결코 의지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인식했다.
- 41쪽 ‘천명이 아닌 인사(人事)를 구하라’ 중에서

진정한 영웅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조조는 고난에 빠질 때마다, 특히 군사작전에서 실패를 맛볼 때면 크게 소리 내어 웃었다.
조조는 복양의 전투에서 여포의 계략에 빠져 팔과 수염에 상처를 입고 죽을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포위를 간신히 빠져나온 뒤 여러 장수들이 조조의 상태를 묻자 조조는 낯을 찌푸리기는커녕 얼굴을 마주 보고 크게 웃으며 말했다.
“속임수에 잘못 걸려들었지만 내가 반드시 복수하고 말겠다.”
- 69쪽 ‘실패했다면 우선 웃으라’ 중에서

조조는 전술상에서도 교묘한 조치를 해 두었다. 조조는 밤을 틈타 지하도를 파게 하여 군수물자와 병사들 중 일부를 이동함으로써, 적으로 하여금 조조군이 이미 달아났다는 착각에 빠지도록 했다.
하지만 실상 조조 자신은 정예인 복병을 거느리고 있다가 앞만 보고 추격하는 적군의 뒤쪽을 기습했으니, 승리를 얻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장수와 병사들도 용감하게 싸웠다. 이 전투에서 조인과 이통(李通) 등이 큰 공을 세웠다. 조인은 처음에는 주력부대를 따르지 않고 다른 곳에서 부대를 이끌면서 주력군의 전투를 도왔다. 이렇게 하여 적 쪽의 남녀 3천여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 113쪽 ‘지극한 마음을 세우라’ 중에서

조조는 투항해 온 사람을 대접함에 있어 첫째 과거의 원한 관계를 따지지 않았고, 둘째 그들을 시험하지 않고서 원래 자신의 사람처럼 똑같이 대우했으며, 셋째 재주에 따라 임무를 맡겼다. 설령 항복했다가 나중에 마음이 변해 그를 배반하고 적에게 투항했다가 다시 붙잡혀 온 사람도 온갖 방법으로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했다. 위충(魏?)은 원래 조조의 오랜 벗이었다. 연주 전투에서 조조가 계속 패배하자 조조를 배반하고 적에게 투항하는 자가 무척 많았다. 이때 조조가 말했다.
“오로지 위충만은 나를 버리지 않을 거요.” 그런데 위충이 달아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조조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말했다.
“위충 네놈은 남쪽으로는 월나라나 북쪽으로는 오랑캐에게 달아나지 못할 것이다. 내 네놈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조조의 군대가 위충을 사로잡아 왔을 때 조조는 말하였다.
“재능 있는 사람이외다!”
그러고는 그를 묶었던 오랏줄을 풀어 주며 위충을 재차 임용했다. 이렇게 위충을 대접하자 조조를 배반하고 달아났던 다른 사람들도 하나하나 돌아왔다.
- 150쪽 ‘온 마음을 다해 영웅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라’ 중에서

어느 시대든지 재주가 많아서 손해 볼 일은 없다. 곧 재주가 많으면 세상일에 대응할 거리도 많아진다는 뜻이다. 별 볼일 없는 신분으로 태어나 패업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특징이 있음을 종종 볼 수 있다.
조조는 위대한 정치가였음은 물론 뛰어난 문인이자 시인이기도 했다. 그의 수많은 시작품은 후대에 널리 읊조려졌다. 그는 북방으로 출정할 때 갈석산(碣石山)을 지나면서 발해를 바라보았다. 파도가 솟구쳐 오르는 장관을 본 조조는 「관창해(觀滄海)(푸른 바다를 바라보며)」를 지었다.

동쪽으로 갈석산에 이르러 푸른 바다 바라보네.
바다는 어찌 저리 드넓고 산 같은 섬은 우뚝 섰나.
나무는 빼곡히 자라고, 온갖 풀은 가득히 우거졌네.
가을바람 쏴 불고 큰 파도 솟구치네.
해와 달은 그 사이에서 떠오르고
눈부신 미리내도 그 속에서 떠오르지
기쁘기 그지없어 노래 지어 뜻을 읊어 보네.
- 164쪽 ‘자신을 깊이 바라보는 문학적 성찰’ 중에서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자신의 사업을 하는 사람이며

힘이 없으면 원대한 이상은 무의미하다는 현실주의자 조조
조조에게 최우선은 사회의 안정과 백성의 편안한 삶이었다

동한 말기는 대혼란과 분열의 시대였다. 왕권은 무너지고 호족들은 막강한 권력을 쥐고 정권까지 장악하려 들었다. 황제는 이름뿐인 통치자였고 호족을 밀어내려는 황제는 환관의 도움을 필요로 하였기에 권력은 호족과 환관 사이를 오갔다.
당대의 걸출한 인물들은 저마다 천하를 통일해 평화를 구현하겠다며 나타났고 조조도 그 영웅 중의 하나였다. 만인을 뛰어넘는 재능을 가진 조조는 천하를 통일하여 사회를 안정시키고 백성들이 평안히 사는 세상을 건설하고자 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의 길을 찾고 그 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능력이 출중한 자라면 세상을 뒤흔들며 자신의 이름을 날리고픈 욕망이 더욱 큰 법이다.
하지만 그 지점에서 조조가 다른 영웅들과 갈리는 이유가 드러난다. 그에게도 자신을 드높이고 싶은 욕망은 컸으나 그 때문에 대의를 무너뜨리는 일은 없었다. 조조는 이미 힘을 잃고 목숨이나 부지하는 데 급급한 황제를 폐하고 새로운 통일왕조를 건설하고자 하였지만 세상의 민심을 읽고 서두르지 않았다. 다만 그를 황제로 추대하려는 주위의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실권을 장악하여 자신의 아들이 황제에 등극하도록 기반을 다지는 데 몰두하였다. 조조는 그것이 실리와 명분 두 가지를 완전히 얻는 길임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것이다.
조조에게 최우선은 사회의 안정과 백성의 안녕이었다. 이를 위해 조조는 재물에 욕심을 부리지 않았고 전쟁터에서 취한 전리품도 자신이 갖는 것이 아니라 공을 세운 부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군령을 지시함에 있어서도 그 자신부터 원칙대로 지키니 부하들은 자연 조조를 두려워하며 잘 지켜 백성이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자신뿐 아니라 가족 친지에게도 엄격하게 청렴한 생활을 하도록 지시하였고 이를 어길 시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유비 손권 제갈공명 관우 장비 등등은 조조의 들러리였다
냉철한 판단력과 드넓은 포용력으로 사람과 세상을 얻은 영웅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용인술의 천재 조조는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리게 하지는 않겠다”라고 했다. 이 말은 조조의 좌우명과 같다.
조조가 세상을 제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사람이다. 조조는 당시로는 파격적으로 지연이나 신분에 얽매이지 않고 실력이 있는 자라면 진심으로 구해 자기 사람으로 만들었다. 또 인간적 흠이 있는 자라도 재능이 있다면 선발해 꼭 맞는 자리에 배치하였으며, 그들은 실제로 자신들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였다. 또 과거에 다른 장수 밑에서 충성을 발휘했거나 한번쯤 자신을 배신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절개 때문에 한 행동이라면 상대를 더 높이 인정했다. 조조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아들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 나이가 아닌 능력과 사람 됨됨이를 바탕으로 후계자를 선발하였다.
그가 뛰어난 인재이고 주변의 위인을 능가하는 용병술을 발휘하기는 했지만 오만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물론 있었다. 그렇지만 조조는 그 실수를 금세 인정하고 만회하여 다음 계책의 밑거름으로 삼았다.
과거의 위인 중 유독 조조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부분은 그의 현실적인 냉철한 판단력에 기인한다. 우리들은 여전히 흑백의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하려 하고 영웅이라 함은 세상을 온전히 감싸주는 존재이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조조는 예술적 재능도 뛰어났기에 그의 문학작품을 보면 여타의 인간들처럼 타인에 대한 측은지심이나 감상적인 면모 등의 내면을 읽을 수 있다. 그럼에도 그의 현실적 판단력은 감상적이고 도덕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조조는 현실적 기반이 공고하지 않으면 인간적 동정이나 이해 따위는 너무도 쉽게 바스러진다는 사실을 잘 간파하고 있었다.
조조를 천재적 재능을 갖춘 지극한 현실주의자의 관점에서 보면 그에 대한 이해가 쉬워진다. 조조가 살던 시대는 전쟁이 끊이지 않던 시기였으니 그런 판단력은 곧바로 목숨과 직결되는 것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조조는 판단력이 냉철히 뛰어난 천재이며, 루쉰의 말처럼 어떤 잣대로 평가하더라도 최소한 영웅이다.
“사실 조조는 많은 재능을 겸비한 인물로, 최소한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결코 조조를 사모하는 모임 같은 어떠한 단체의 일원도 아니지만 그래도 조조라는 인물에게는 항상 탄복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야신

궤이저우(貴州) 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궤이저우성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부소장 및 부연구원, 산동 취푸(曲阜) 사범대학 중문과 부교수, 베이징 교육학원 중문과 주임 및 교수, 〈베이징교육학원보〉 주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국문선학연구회 이사, 중국고교학회어문교사계속연구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주로 고전문학, 특히 양한(兩漢)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문학의 연구하고 교육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조대전』, 『한위육조시 : 정상을 향한 길』, 『문인의 이상적인 품격 : 도연명에서 소식까지』, 『고전문학종론』, 『인격의 독립 : 굴원에서 육유까지』 등이 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 저서를 기반으로 중국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 문화 교류가 꿈이며 또한 전쟁과 혼돈의 중심을 산 지도자 조조의 삶과 재능에 관심을 갖고 그를 연구하여 복잡한 현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했다. 전작으로 왕경국 박사와 편저한 『유식의 즐거움』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 매뉴얼』 『내 안에 적을 깨워라』가 있으며 역서로 『징비록』, 편역서로 『조조는 어떻게 영웅이 되었나』 『조조의 용병술』이 있다. 편저로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조조의 진면목』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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