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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어 주는 남자

유자효와 88명 시인들의 행복한 만남
유자효 지음
스타북스

2016년 07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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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95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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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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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어 주는 남자』는 유자효 시인이 9개월 동안 읽은 시집에서 그의 마음을 울린 시들을 엄선 수록한 책이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보내며 아름다운 시에 빠져 있는 동안 시인은 때로는 아파하고 때로는 즐거워했다. 잘 알려진 김광규, 강은교, 함명춘 시인의 시부터 비교적 낯선 시조들까지, 아름다운 언어와 사유를 발굴하기 위해 애쓴 흔적이 드러나 있다. 독자들이 시 읽기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친근하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시를 말한다.
자서(自序)
유자효 시집 수록시집 표지 보기

1 시와 함께 다시 봄을 맞다
김광규 동사목(凍死木)
최순열 석류꽃
김정희 침선(針線)
황다연 대숲소리
김민자 일상
이승현 돌탑
김영기 운주사
홍보영 내 손자 초등학교 입학 하는 날
정정순 그립다는 것
이사철 부레

2 시집 열한 권을 읽으니 봄은 가고
이경희 빚을 안고
이상범 장식론(裝飾論)
정진규 무작정
오하룡 동인 유자효
이향아 온유(溫柔)에게
조남익 대밭의 휘파람 소리
박시교 우리 다음 세상에서는
김수우 슬쩍슬쩍
손세실리아 혼수
김창완 꽃들도 봄이니까
이화인 나뭇잎 하나 우주를 덮어

3 일곱 권의 시집과 함께 만난 여름
김시철 가출한 개
이성교 항아리
임 보 시는 꼭 고상해야 하나?
감인한 저녁 비가(悲歌)
권달웅 아버지의 쌀 한 톨
가영심 달빛 여행·2
한홍자 무인도의 봄

4 무더위를 날린 시집 아홉 권
신세훈 민조시(民調詩)·1 - 여 여(如 如)
임성조 전족(纏足) - 낙양풍(洛陽風)으로
구이람 21세기 식 소크라테스 대화법
이기선 이발을 하다가
정용국 자산(玆山)에서 길을 묻다
진헌성 뭐야
이 산 봄날
심언주 식목일
한분옥 소금꽃

5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길을 가는 가을
박제천 장자시(莊子詩) 그 넷
나태주 아깝다
임동윤 백조일손지지(百祖一孫之地) - 제주시편·5
정공량 마음의 문신
송영욱 가시와 꽃
정 숙 풋울음 잡다
전영모 찰나
이혜선 도천수대비가(禱千手大悲歌)
조영숙 경로(敬老)와 경로(競老)하다
우동식 부석사 무량수전

6 가을을 울린 열세 권의 시집
이상개 지금 이 시간(時間) 2
강은교 중병
오동춘 농부
이영춘 검은 눈, 검은 눈물
변영교 고목(古木) - 23대 순조의 인릉(仁陵)에서
서숙희 민들레 스님
홍진기 봄비
우종태 짜임의 법칙
박해림 라일락 할매
김일우 그리 살라 했는데
유창열 짝사랑
조승래 되돌아오다

7 다시 백제성을 떠나며
박희진 스필버그의 천진무구한 로봇 소년
심상운 아우슈비츠
차한수 연리목(連理木)
박일소 눈물
김일태 룽따처럼 - 안나푸르나 가는 길·1
임성구 도화역(桃花驛)
한성희 죽음을 기억하는 방식
서상만 소라고둥
8 나도 고희(古稀)다
고 은 삶
권택명, 혼다 히사시(本多壽) 증언
김송희 내, 노래
민윤기 유민(流民)
김월준 경주에 와서
조동화 나비들의 애벌레와 먹이식물
최순향 긴힛단 그츠리잇가
함명춘 겨울 동화
김철기 숨결 사이
9 시심 불심(詩心 佛心)
김제현 안내 방송
김석규 멀어져 가는 배
허형만 종심(從心)의 나이
이홍규 새벽
김선화 환승
허문영 손의 평화 - 서간시(書簡詩)
김대원 바보가 되고 싶다
우아지 점바치 골목
박종대 노모(老母)
금시아 봄의 수염
이중도 늦은 가을 이맘때쯤
박종국 그냥 웃었다

유자효 시인 연보

내 손자 초등학교 입학 하는 날
홍보영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주홍색
두툼한 잠바를 입은 손
등보다 더 큰 가방을 메고
신주머니를 들고 벌떡벌떡 뛰는 손자
몇 반이냐고 물으니
1학년 3반이란다
짝꿍이 누구냐고 물으니
여자란다
예쁘냐고 물으니
예쁘지 않아도 된단다
학교 좋아 물으니
엄청 좋아한다
할머니 나 계단을 열다섯 개나
올라갔어요 하고
씩씩하게 말하는 손자
학생이니 씩씩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선사 간행『 엘리사벳의 기도』

이 시를 읽으며 빙그레 웃음을 떠올렸습니다.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렸기 때문에 재미있는 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돌도 되지 않은 손자의 행동 하나하나가 경이롭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하나의 인간으로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이들을 보여 주는 것일까요.
‘등보다 더 큰 가방을 메고/신주머니를 들고 벌떡벌떡 뛰는 손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부디 평화롭기를,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1. 시와 함께 다시 봄을 맞다 中

혼수
손세실리아

산업연수원생 자격으로 한국에 와
사랑에 빠진 타잉 홍과 남 프엉은
둘만의 부부서약을 마친 뒤
쪽방 얻어 신방 차리기로 합의했는데
본국에 송금하고 월세 내고 나니
빈털터리인 거라
최소한의 세간 장만할 여력조차
막막한 거라
곰곰궁리 끝에
공단 인근 모텔 빈 객실에 잠입해
집기 훔쳐 나오다 붙잡혀
경찰서로 넘겨졌는데
장물 목록을 기록하던 경장
쯧쯧… 쯧쯧… 혀만 차는 거라
신랑은 긴 생머리 신부를 위해
헤어드라이어와 업소용 샴푸 린스를
신부는 잠 많은 신랑을 위해
디지털 알람 벽시계를
-실천문학사 발행『꿈결에 시를 베다』

우리 주변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다문화 사회가 되었습니다. TV에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여럿 있을 정도입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온 이방인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꿈을 이루고 있을까요? 이 시에 등장하는 젊은 남녀는 이름으로 보아 베트남인인 듯합니다. 베트남이라 하면 우리로서는 파병의 기억이 있고, 그 후유증과도 같은 혼혈 2세들도 있어, 죄스러운 듯 부끄러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신방 세간 마련을 위해 ‘공단 인근 모텔 빈 객실에 잠입해’ ‘신랑은 긴 생머리 신부를 위해/헤어드라이어와 업소용 샴푸 린스를/신부는 잠 많은 신랑을 위해/디지털 알람 벽시계를’ ‘훔쳐 나오다 붙잡혀/경찰서로 넘겨졌’다는데, 이 가난한 신혼부부를 꼭 경찰에 넘겨야만 했을까요? 모텔 주인이 신혼 선물로 줘 보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은 쟁반을 훔치다 잡혀 온 장발장에게 은촛대까지 줘 보낸『레 미제라블』의 미리엘 신부처럼… 이 시집에는 다문화인들을 다룬 시들이 많군요. 일찍 잠 깬 새벽에 이 시집을 읽다가 가슴이 먹먹해 왔습니다. 임옥상 미술가의 발문 제목 ‘찐, 짠, 찡’ 그대로였습니다
2. 시집 열한 권을 읽으니 봄은 가고 中

봄의 수염
금시아
제 주둥이에 몇 가닥
아지랑이가 붙어 있는 것도 모른 채
낮잠을 잔다
단꿈의 흔적 점점 아롱거린다
꼬리를 살랑살랑, 잠꼬대를 하는 게지
엄마의 젖을 물고
아지랑이는
아기 고양이의 수염이 되는 거지
-시와표현 간행 『툭,의 녹취록』

이 작품을 읽으며 요절한 천재 시인 고월 이장희의「봄은 고양이로다」를 떠올렸습니다. 고월의 시도 그 관찰이 탁월하지만 금시아 시인의 관찰도 그에 빠지지 않습니다. 금 시인의 시는 회화를 연상시킵니다. 유종인 선생은 해설에서 ‘고대 원시 동굴 벽화에는 언어적 기호 문양과 형상적 회화 형태가 공존했는데 언어와 그림이 독립된 기호체계나 미적 장르로 떨어지지 않고 일정한 혼재 속에서 너나들이했다’고 명쾌하게 지적했습니다. 금시아 시인은 그림의 기호 체계가 시적 표현 속에 살아 있는 귀한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금 시인의 시에서 벽화에서 만나는 고전적인 아름다움이나 현대 회화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한 스케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시와 그림은 사촌간이로군요.

9. 시심 불심(詩心 佛心) 中

유자효 시인이 직접 뽑은 한국의 아름다운 시들을 만난다

한국 시단의 젠틀맨, 유자효가 고른 추천시 88편
시로 보는 세계가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워진다

책 소개

유자효 시인이 만난 88명 시인들의 시 이야기

이 책은 유자효 시인이 9개월 동안 읽은 시집에서 그의 마음을 울린 시들을 엄선했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보내며 아름다운 시에 빠져 있는 동안 시인은 때로는 아파하고 때로는 즐거워했다. 잘 알려진 김광규, 강은교, 함명춘 시인의 시부터 비교적 낯선 시조들까지, 아름다운 언어와 사유를 발굴하기 위해 애쓴 흔적이 드러나 있다. 독자들이 시 읽기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친근하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시를 말한다.
시는 함축적인 언어로 인생과 세계의 진리를 보여 주려고 하며 여백의 미가 살아 있는 문학이다. 응축된 아름다움 덕에 다른 문학에 비해 가까이 다가가기 쉽지만 그만큼 난해함과 막연함을 주기도 한다. 또 시라는 문학은 부(富)와 거리가 멀다. 손익 계산과 무관하게 삶의 고뇌와 의지를 담고자 한다. 인간 고유의 감성과 예술성을 확연히 볼 수 있는 것이 시이다. 저자는 “가장 귀한 것은 돈으로 셈할 수 없습니다. 시는 돈으로 셈할 수 없는 곳에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말한다. 경제성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는 시대에 삶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전해 줄 시 세계에 대한 강한 믿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절망하고 지친 이들에게 그가 보는 시 세계는 따뜻한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그 밖에 아름다운 시를 남긴 시인들과의 인연, 방송 기자 생활 당시의 경험, 시인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연서 등 여러 가지 내용이 시 세계를 이해하는 데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새로운 시 읽기로 보는 풍성한 시 세계

유자효 시인은 현대의 참혹함을 다룬 시를 보면서 이 사회에 만연한 마음의 질병에 아파한다. 그러나 시인은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부디 평화롭기를,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따뜻한 세계를 염원한다. 고희의 나이를 넘은 그의 시 읽기에는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지혜도 있다. 시인들의 죽음, 혹은 병으로 편찮은 시인들을 보는 그의 안타까움과 죽음에 대한 사유를 읽을 수 있다. 예전에 비해 찾는 이의 발걸음이 뜸해졌지만 여전히 시를 사랑하는 이들이 찾는 시조에 대한 식견도 눈에 띈다. 시조라는 장르의 필요성을 보여 주며 다양한 시조를 소개한다.
많은 시인이 시에서 저마다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다르지만 시의 언어를 보여 주고자 노력했다는 점은 같다. 유자효 시인은 그들의 노력이 독자에게 미칠 수 있도록 하고 시인으로서 시와 시 읽기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시선이 들어가지 않도록 다른 동료 시인의 말, 평론가의 말을 모아 시를 보는 다양한 시선을 제공함으로써 독자 또한 자신만의 시 세계를 갖도록 한다. 오래전 교과서식 시 읽기, 단순한 주제 찾기에만 익숙해져 있다면 새로운 시 읽기를 해 보자. 더욱 시 세계를 다양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시 읽기에 위로받는다

괴롭고 절망스러울 때, 혹은 무기력하고 지칠 때 화려한 수식의 긴말들보다 짧고 단순한 말 몇 마디에 위로받는다. 유자효 시인이 읽은 시 「나뭇잎 하나 우주를 덮어」라는 시에는 ‘작은 나뭇잎 하나가 우주를 덮었다’는 구절이 있다. 사소해 보이는 것들에 많은 위안을 얻을 때 우주처럼 드넓고 놀라운 발견을 한다. 위안을 얻는 데 가장 중요한 감정은 공감이다.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포착하는 시에서 우리는 공감하고 위안을 받는다. 그리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혹은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이 시 언어로 나타났을 때 우리는 다시금 생각한다. 잊힌 것들과 지나친 것들에 대해. 가령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온 외국인들의 삶을 생각하게 하는 「혼수」가 그렇다. 우리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 생각한 이들의 삶을 연민하고 이해하게 된다. 저자의 독해는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할아버지로서 손자를 아끼는 마음이 묻어나는 「바보가 되고 싶다」에는 ‘손주 오는 날/할배는 바보가 된다’ 라는 구절이 있다. 시의 화자는 물론 이 시를 고른 저자에게서도 손주를 아끼는 할배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 책에서 우리는 작가의 세계관을 보는 동시에 독해하는 저자의 세계관도 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자효

저자 유자효는 1968년 《신아일보》《불교신문》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직』과 한국대표명시선100『아버지의 힘』 우리 시대 현대시조 100인선『데이트』 유자효시선집 『성스러운 뼈』등이 있다.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현대불교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용회장, 구상선생기념사업회장, 서울시인협회회장, 시와 시학 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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