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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와 몽규 세트

유광남 지음
스타북스

2016년 04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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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95MB)
ISBN 979115795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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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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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와 몽규 세트』는 시인 윤동주의 마음을 좀더 깊이 헤아릴 수 있도록 소설 《동주와 몽규》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복간본 시집을 함께 묶은 세트이다. 소설은 영화로 많이 알려지게 된 송몽규와 윤동주의 어린 시절을 작가의 상상력을 빌려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말
프롤로그
1. 똥주와 멍구
2. 새로운 만남
3. 애국 소녀
4. 금괴 소동
5. 연행되는 선생님
6. 똥을 싼 소년
7. 장렬한 선택
8. 회상의 장
9. 몽규의 복수심
10. 대결
11. 그림자의 정체
12. 미행자
13. 독립군 연인
14. 금괴 이송 작전
15. 고향의 봄
16. 어린 영웅들
에필로그

이제 달빛은 고요하지도 차갑지도 않았다. 부드럽고 아름다웠으며 정감이 넘쳐흘렀다. 순이가 등장하자 주변의 모든 분위기가 달라졌다. 몽규는 영국 왕실의 기사가 여왕을 호위하듯이 순이 주변을 맴돌면서 동주를 경계했다.
“고맙다. 나와 줘서.”
“응. 사실 수옥이가 자꾸 나가자고 해서.”
“수옥이? 그래 수옥아, 잘했어.”
몽규는 수옥이란 이름의 소녀에게 건성으로 말하고 다시 순이에게 고개를 돌려서 말을 건넸다.
“혹시나 안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다.”
순이는 대답 없이 수줍게 웃었다. 그 웃음을 동주는 몽규의 어깨 너머에서 보며 가슴 설레어 했다. 처음 생각과 달리 순이에게 선뜻 다가설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수옥이란 여학생에게 눈길이 갔다. 수옥은 몽규의 태도에 약간 기분이 상한 듯이 보였다. 무시당한 기분이 들었을 것이다. 동주는 순이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사려 깊게 수옥을 챙겼다.
“반갑다. 난 동주야.”
“그래. 알고 있어.”
-새로운 만남 中

동주는 자책했다. 분명 조선의 암담한 역사 현실에 대해서 공부했건만 그저 학업의 연장 수단의 하나로만 여겼던 것은 아닐까? 내 조국은 점차 시들어 가고, 죽어 가고 있거늘 나는 왜 그것이 단지 멀리 떨어진 현상이라고만 치부했던 것일까. 참을 수 없는 후회가 물밀 듯이 밀려왔다. 가슴이 사무칠 정도로.
‘나는 혹시 다른 재능을 부여받은 것이 아닐까. 무모할 정도의 배짱도 없고 용기조차 없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동주는 우물 위로 쏟아져 내리는 별 무리를 올려다보았다. 무서울 정도로 많은 별이 반짝였다.
‘별이 쏟아지는 밤이다. 난, 나만의 시로 그들에게 대항할 것이다.’
동주가 결심한 그때였다. 별안간 날이 선 비수처럼 날카로운 외침이 들려왔다.
“저기 뒤쪽으로도 조사해 봐.”
-금괴 소동 中

“드디어 오늘이다. 운동회!”
“네.”
“합주만 참가하고 떠나는 거야. 차편은 다 외우고 있지?”
동주와 몽규는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며칠간 김창섭에게 용정을 떠나서 항주로 향하는 노선을 집중 교육받았다.
“선생님은 너희들을 믿는다!”
강윤희 선생은 동주와 몽규를 각기 끌어안았다. 이때에는 젊음의 피가 들끓지 않았다. 흥분은 억제되었고, 미묘한 감동만이 온몸을 누비고 다녔다.
‘우린 밀사가 되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드디어 간다!’
17세의 유관순이 독립 만세를 외치듯이 동주와 몽규는 가슴 속으로 소리치며 자신들을 독려했다.
-고향의 봄 中

윤봉길은 한 손에는 권총을, 다른 손에는 폭탄을 움켜쥐고 있었다. 송몽규가 의기가 솟구치는지 소리쳤다.
“최고입니다! 멋지네요!”
그러나 윤동주는 웬일인지 가슴이 아려왔다. 그들 사진 속의 두 의사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담담하게 용기로 바꾼 것이 아니겠는가. 오로지 한인애국단의 단원으로, 독립의 정신과 애국으로 무장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한 영웅들이었다. 윤동주는 문득 그들에 대한 시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을 다시 돌아보며 곰곰이 상념에 잠겼다.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다. 가여운 사나이……미운 사나이……그리운 사나이.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어린 영웅들 中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그들의 짧은 삶은?
똥주와 멍구로 부르며 뒹굴던 어린 시절을
동시와 함께 소설로 되살린다

책 소개

윤동주와 송몽규의 어린 시절을 소설로 되살린다

일제 치하 어두운 역사에서는 거대한 폭력이 난무했고 조국은 힘이 없었다. 윤동주는 절망적인 시대에서 빛나는 시를 남겼던 시인이다. 그의 인생은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끝이 났지만, 인생의 깊이는 더할 나위 없이 깊었고 참회와 서정성이 짙은 시로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의 단짝이기도 한 송몽규는 차분한 성격의 윤동주와 달리 활동적이고 적극적이었다. 빼앗긴 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독립운동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지해 주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운 관계였다. 서로의 개성을 사랑했고 함께 있을 때 더 빛났다. 이것이 두 사람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
작가는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해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를 되살렸다. 이 소설은 그들의 궤적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으며 허구의 힘을 많이 빌림으로써 색다르게 그들의 유년 시절을 추억한다. 배경은 그들의 고향인 용정이다. 용정에서 동주와 몽규는 함께 장난치고 문학에 대한 애정이 많은 평범한 소년들이었다. 독립투사들이 일본에 뺏은 금괴 사건에 휘말리면서 힘없는 나라의 참혹한 현실을 절감하고 독립투사들의 싸움에 함께한다. 나라와 시에 대한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윤동주와 송몽규를 다른 시선으로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들의 우정과 독립운동에서 정치에 무관심한 우리의 모습을 비교할지도 모른다. 암울한 현실에서 나라와 문학에 대한 애정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윤동주의 삶은 그의 시처럼 아름답다. 폭압과 생체실험이라는 폭력적인 상황에 희생된 그들의 죽음은 안타깝고 그래서 더욱 그들에 대한 추모가 소중하게 행해져야 하는 이유이다. 억울하게 죽은 그들이지만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별처럼 남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새롭게 기억하는 윤동주와 송몽규

이 책은 윤동주와 송몽규가 실제 다녔던 은진중학교와 그 시절을 배경으로 한다. 당시 윤동주는 문예지를 만들고 교내 웅변대회에서 1등을 했다. 문학 소년이었던 그의 실제 모습, 일체 치하라는 역사를 두고 작가는 새로운 사건을 만든다. 독립투사들이 일본군의 금괴를 탈취해 독립 자금으로 쓰려 했던 것이다. 그들은 동주의 우물가에 금괴를 숨기고, 일본군은 용의자로 윤동주와 송몽규의 선생님을 잡아간다. 실제 윤동주의 외숙부이자 항일 운동과 교육 사업에 매진하며 민족혼을 일깨우고자 했던 김약연 선생도 윤동주에게 깨우침을 준다. 일제의 압박이 점점 심해지는 긴박한 상황에서 윤동주와 송몽규는 자신들이 나아갈 길을 본다. 이런 커다란 줄거리에서 작가는 여러 인물들을 디테일하게 설정하고 윤동주와 송몽규의 다양한 면모를 그린다. 또래인 순이와 수옥과 있을 때는 장난기 많은 모습이지만, 강윤희 선생과 있을 때는 조숙하면서도 그녀를 통해 조선의 암울한 상황, 독립운동가의 활약을 듣고 독립투사적 면모를 자극받는다. 송몽규와 일본인 혼다의 관계 또한 흥미롭다. 대립하며 몸싸움을 벌이다가 사나이의 싸움답게 승리와 패배가 갈린 다음에는 친구가 된다. 이 외에도 형사들, 일본인 소좌와 여선생 그리고 독립투사의 관계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얽힌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인물들을 새롭게 기억할 수 있는 소설이 될 것이다.

망각에 저항하는 이야기이다

윤동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그의 생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 <동주>가 개봉하고 많은 저작물이 나오면서 관심도 커졌다. 윤동주의 생애보다 더욱 베일에 가려졌던, 사람들이 몰랐던 인물이 바로 송몽규이다. 윤동주와 송몽규는 동갑내기 고종사촌이다. 오 개월 차이로 태어난 그들은 한집에서 자랐으며 함께 학교를 다녔다. 외숙부 김약연 선생의 밑에서 잘못된 역사와 상황 일본의 만행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문학에 뜻을 두었다.
일제 과거사 청산에 점점 무심해져 가는 세태에 작가는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리하여 소설 속 동주와 몽규를 통해 잊었던 것이 무엇인지 보고자 했다. 그들이 조선의 독립에 눈을 뜨며 하는 대사들은 현세대에도 들어맞는다. 현대에도 정치인의 비리, 불합리한 정경 유착, 삶과 밀접하지만 머나먼 이야기처럼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쉽게 여기고 남의 일처럼 바라본다. 하지만 이 책은 그들처럼 우리 또한 두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바라봐야 함을 말한다.
윤동주는 뜨겁게 투쟁하기보다 물러서지 않는 결기가 있던 시인이었다. 이에 반해 송몽규는 대범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그 방법은 각각 달랐지만 두 사람 모두 나라를 사랑하였다. 그러나의문의 주사를 맞고 생체 실험의 희생양이 되었다. 작가는 청년 윤동주를 악독한 수법으로 살해한 일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인다. 이해하고 진심어린 양보를 할 수 있으려면 과거 청산과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마치 윤동주의 시 속 우물처럼. 그들은 삶과 죽음을 함께한 영혼의 단짝이었다. 어린 시절 그들의 삶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다시 보는 일은 추억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광남

저자 유광남은 소설가와 문화 창작 기획자로 활동하였으며 약 5년간 대학에서 스토리텔링을 강의하였다. 파란만장한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된《화정》을 역사소설로 저술해 발표하고 전작으로는 만화와 드라마로 제작됐던 《대물》을 발표했다. 그 외 정치 깡패의 대명사 용팔이의 인생을 다룬『용팔이』저자만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순신의 제국』『이순신의 반역』『사야가 김충선』도 간행하였다. 저자는 늘 심중 일기를 쓴다. 그 심중 일기가 이순신의 ‘반역’에서 이순신의 ‘제국’으로 이어진 것이다. ‘사야가 김충선’은 뉴시스(민영통신사)와 대구 영남일보에 연재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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