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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제국. 3

역사를 뒤흔든 팩션 판타지 | 유광남 장편소설
유광남 지음
스타북스

2015년 08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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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8MB)
ISBN 9791157950690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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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제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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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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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꿈을 색칠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이순신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고자 하는 유광남 작가의 소설『이순신의 제국』.과연 이순신의 정치는 어떠한 것인가?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 배신하는 사람들,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순신의 쿠데타는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제 3권에서는 조ㆍ일 전쟁을 일으키고 조선 국토와 국민을 잔혹하게 유린한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드디어 등장한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는 첫 번째 이야기 이순신이 항명죄로 감금되었던 1597년 정유년의 34일간 기록, 두 번째 이야기 이순신이 백의종군 신분으로 풀려난 직후부터 파격적 쿠데타를 모의하는 과정에 이은 것으로, 이순신이 드디어 결단하고 나아가는 이유와 과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열일곱 의리(義理)의 장
열여덟 위기(危機)의 장
열아홉 기습(奇襲)의 장
스물 전투(戰鬪)의 장
스물하나 구원(救援)의 장
스물둘 응징(膺懲)의 장
스물셋 재회(再會)의 장
스물넷 노량(露梁)의 장

어부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다가 하나둘 다른 포작선으로 옮겨 탔다. 마지막 남아 있던 어부가 준사를 지그시 바라다보았다.
“내게 할 말이 있는가?”
늙은 어부는 바다에서 온갖 풍상을 겪어 온 듯 주름살이 보통 사람들보다도 더 깊이 패어 있었고 안색 역시 새카맣게 그을려 있었다.
“항복을 하면 목숨을 유지할 수도 있고, 목숨이 연장되면 탈출의 기회도 생기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나리, 소생은 두 번씩이나 적의 포로가 되었으나 노를 저을 수 있는 기회 때문에 살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기회를 쉽게 포기하는 일은 매우 어리석은 짓입니다.”
준사는 늙은 어부의 충고를 듣자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이었다. 어째서 죽음에 대한 결정을 스스로에게 내린 것일까? 그것은 순전히 즉흥적인 판단이 아니었던가. 무릇 목숨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법이다. 죽음을 작정했다면 적어도 자신의 모든 것들과 타협해야 한다. 뜨거운 가슴에게도 물어봐야 하고, 열정적인 정신에게도 동의를 구해야 하고, 자신의 건강한 육체와도 타협해야 한다.
- 열일곱 의리(義理)의 장 中 -

“멍청이라고 했냐? 왜?”
“참는 것은 그런 게 아냐. 사랑은 결코 기다리는 게 아니라고. 그건 쟁취하는 거야. 내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해 주고, 그의 마음을 내게로 뺏어 오는 거지. 사랑은 전쟁이야.”
오표는 갑자기 심장이 오그라드는 것만 같았다. 그가 알고 있는 사랑, 그가 견뎌 내고 있는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 그럼 그것은 무언가? 일패 공주를 향한 자제하기 어려운 심적 고통을 느끼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것인지 오표는 당황스러웠다.
“오빠는 사랑을 하는 게 아니라 고통을 당하고 있는 거야.”
이미 아란은 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눈치였다. 이 계집아이는 여진의 부족에서 그냥 세월만 보내고 있던 들판의 잡초가 아니었다. 일패 공주에 대한 오표의 감정을 그녀는 짐작하고 있었다.
“내가 어찌해야 하는 거냐? 어찌해야 옳은 것이냐?”
- 스물하나 구원(救援)의 장 中 -

“우리 모두 왔습니다.”
“그래, 그랬구나.”
광해군은 사지에 뛰어든 이순신과 원균, 그리고 각 수군 장수들에게 고마움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으나 미처 표현할 길이 없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과 동시에 이 장소는 아비규환의 지옥으로 변하게 될 것이 분명했다. 죽음을 목전에 두게 되자 그 모든 것은 일종의 허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절망감이 엄습했다. 자신에 대한 회의이며 원망이었다.
‘나로 인해 통제사를 비롯한 장수들이 희생당하게 되었다.’
이순신의 시선이 느껴졌다. ‘저하, 신은 저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라고 통제사가 절규하는 것만 같았다. 부친인 선조는 통제사 이순신을 병적으로 두려워했다. 그러나 이순신의 행동은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없이는 결코 나올 수 없는 행동이었다.
‘고맙소! 장군의 충성심을 잊지 않겠소.’
광해군은 불현듯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겹겹이 싸여진 적의 포위망이 결코 두렵지 않았다. 광해군은 마지막 돌격 명령을 내리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노려보았다.
- 스물둘 응징(膺懲)의 장 中 -

일본을 기습해 히데요시를 응징하고 새로운 제국을 세울 이순신의 대망
민족의 존엄성을 지키려는 이순신의 혁명은 성공할 것인가!

역성혁명을 결단하고 단호히 추진한 이순신의 희망을 기원하다

『이순신의 제국』 3권에는 조ㆍ일 전쟁을 일으키고 조선 국토와 국민을 잔혹하게 유린한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드디어 등장한다. 그리고 소설에서나마 이순신은 히데요시에게 통쾌한 일격을 가한다. 『이순신의 제국』은 심중의 꿈을 실현하는 소설이다. 자신의 탐욕을 위해 타인의 생명을 파리 목숨처럼 대하고 타인의 가치를 마음대로 이용하는 검은 권력에 대항한 단호한 반격. 그 반격은 자국이냐 타국이냐를 불문한 것이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는 첫 번째 이야기 이순신이 항명죄로 감금되었던 1597년 정유년의 34일간 기록, 두 번째 이야기 이순신이 백의종군 신분으로 풀려난 직후부터 파격적 쿠데타를 모의하는 과정에 이은 것으로, 이순신이 드디어 결단하고 나아가는 이유와 과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순신의 뜻에 동조하고 따르는 무리들은 그 사심 없는 성정과 정의를 알고, 자신들 역시 사심을 버린 인물들이다.
역사에 꿈을 색칠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이순신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고자 하는 유광남 작가의 소설 『이순신의 제국』 키워드는 정치와 사람이다. 과연 이순신의 정치는 어떠한 것인가?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 배신하는 사람들,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순신의 쿠데타는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진정한 영웅은 백성을 위한 혁명을 단행해야 한다

『이순신의 제국』 제3권의 하이라이트는 일본을 기습하여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격돌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긴박감 넘치고 통쾌하기 때문이다. 그처럼 만약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는 대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나아갔다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이순신은 아쉬움을 남긴 영웅이 아닌, 변명의 여지가 통하지 않는 불멸의 영웅으로 남았을지 모른다.
그렇게 소설에서는 이순신이 혁명을 결단한다. 그리고 이순신을 지지하는 인물들과 그렇지 않은 부류들이 확연하게 갈린다. 왕족이라는 굴레에 갇히지 않고 백성을 위하는 인물로 변모하는 광해군의 모습에서 불안하나마 조선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 남아 있음을 깨닫는다. 또 선인 정도령의 출현은 나라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여 극도의 고통을 당해야 했던 조선의 마지막 열망처럼 느껴져 더욱 안타깝다. 그 외 언제나 대의가 먼저였던 사야가 김충선과 준사, 자신의 욕망을 누르며 대의를 따르고자 번뇌하는 원사웅ㆍ오표ㆍ장예지, 의병과 승병들의 이야기가 더욱 긴장감을 높인다.
이 소설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소설로 풀어내며 단순히 대리 만족으로 끝내려는 목적이 아니다. 상상은 때로 현실이 되기도 하고 허구의 세계에서 판타지로 존재하기도 하는 것이다. 설사 현실에서 당장은 실패로 끝나는 듯 보이더라도 우리 역사의 바늘은 더 좋은 쪽으로 옮겨 가 있지 않을까.

백성은 그 영웅을 알아볼 지혜와 지지해 나갈 힘을 가져야 한다

자식들까지도 견제의 대상으로 이용하는 선조의 얄팍함과 나약함에서 비롯된 어리석음, 그 주변에서 자신들의 탐욕을 채워 가는 고명수와 강두명 같은 자들. 이순신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대는 의를 실천하기 위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갖춘 지도력이 부재한 때이다. 그에 발맞춰 세상은 검은 권력에 의해 은밀하게 좌지우지되는 듯하다.
탐욕스러운 권력이 거대하게 판을 치는 이유, 사람들이 정의의 반대편에 선 검은 권력에 움츠러드는 이유는 악행을 저지른 자들이 제대로 단죄받지 않고, 의로운 목소리를 높인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기 때문일 것이다. 정의는 현실에서 실패하는 듯 보이는 경우가 더 많지만, 옳은 길을 향해 꾸준히 발을 내딛는 이유는 진실은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순신이나 김충선 같은 사람들은 검은 권력 앞에 비굴하지 않고 당당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순신의 제국』은 가상으로나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악을 단죄하는 데서 끝내는 소설이 아니다. 명나라나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을 상대로 이순신의 제국이 어떻게 순항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소설은 가상 역사 판타지로서 이순신의 제국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역사에 꿈을 색칠하고픈 독자들과 더불어 이순신의 무적함대를 이끌고 머나먼 항해를 하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광남

저자 유광남은 소설가와 문화 창작 기획자로 활동하였으며 약 5년간 대학에서 스토리텔링을 강의하였다. 근래에는 만화와 드라마로 제작됐던 《대물》을 소설로 발표하고 『이순신의 반역』 『사야가 김충선』을 간행하였다. ‘사야가 김충선’은 뉴시스(민영통신사)와 대구 영남일보에 연재한 소설 ‘항왜 김충선’을 재손질한 작품이다.
저자의 이순신에 대한 관심은 연재소설의 자료 수집 중에 탄생되었다. 지인의 제안으로 여수와 한산도 등을 두루 돌아다니며 ‘반역’을 도모한 것이다. 이순신 관련 작품들의 탄생 배경에는 ‘억울함’이 있다.
이순신은 왕과 조정에 억울하였고 저자는 사회에 억울하였다. 모함을 받아 죽음에 이르는 이순신에 비하면 사소한 억울함이었으나 그 아픔이 몇 편의 소설을 탄생시켰다. 저자는 늘 심중 일기를 쓴다. 심중 일기는 이순신의 ‘반역’에서 이순신의 ‘제국’으로 이어진다. 그 일기는 우리 모두가 매일 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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