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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조안 타탐 지음 | 조민영 옮김
한빛비즈

2020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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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63MB)
ISBN 9791157844562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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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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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주변 가득한 물건들이 내 공간을 침범했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가 연일 화제다. ‘이건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 ‘아이들이 많다 보니’ 꽉 들어찬 공간에는 저마다 사연이 있지만, 말끔히 정리된 집 안을 보고 의뢰인들은 눈물까지 글썽인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평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옷이 잔뜩 들어 있어 미어터질 지경인 옷장이나, 더는 책을 꽂을 데도 없고 내려앉기 일보직전인 책장, 잡동사니가 굴러다니는 서랍, 며칠째 뜯지도 않은 택배 상자….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정리를 결심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대다수. 그렇다고 우리 모두가 유명 프로그램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이 책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는 이제 막 ‘비우고 정리하기’를 결심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별 생각 없이 사놓고 몇 번 쓰지도 않은 채 던져두거나, 어딘가에 처박아놓고 까맣게 잊어버린 뒤 똑같은 물건을 산 경험이 있다면, 정리가 필요한 시점임에 틀림없다. 집 안 가득한 물건 탓에 서서 잠을 잘 지경이 되어서야 정리를 시작할 것인가.
이 책은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21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21일이라는 시간 동안 저자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행동으로 실천한 뒤 결과를 평가해보면서 자연스레 비우고 정리해보자. 그러면 어느새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 남게 된다.
프롤로그

1부 나는 이렇게 시작했다
1일 차 ‘불필요한’ 것이란?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이란 무엇일까?
문제는 균형이다

2일 차 목록 작성과 목표 설정 하기
갖고 있는 물건의 목록 작성하기
삶의 수레바퀴
불필요한 것 가려내기
목표 설정하기

3일 차 한계 설정하기
욕구 존중하기
욕구 파악하기
나와 약속하기
선 긋기

4일 차 연결 끊기
멀티태스킹의 문제
어느새 생겨난 시간의 공백
버려지는 시간을 아끼는 법
SNS를 제한하자

5일 차 분류해서 처리하기

6일 차 우선순위 정하기와 부탁하기
우선순위의 기준은 걸리는 시간
할 일의 목록 만들기
남에게 부탁하기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7일 차 나를 위한 시간 만들기
내가 원하는 일로 자유 시간 채우기
삶의 영역 재구성하기

2부 본격적으로 정리하기
8일 차 그럴듯한 핑계는 그만
쌓아두는 습관의 문제
우리가 흔히 하는 변명들
핑계의 이면

9일 차 파일로 변환하기
종이

음반이나 DVD
사진이나 기념품

10일 차 유통기한 확인하기
식료품
화장품
세제류

11일 차 옷장 정리하기
이렇게 정리해보자
그래도 정리가 어렵다면
다른 정리 방법

12일 차 잡동사니 정리하기

13일 차 제자리에 놓기
나는 왜 정리를 못 할까?
행동의 결과
최소한의 물건만 추려보자

14일 차 현명하게 처분하기
인터넷으로 팔기
직접 팔기
남에게 주기

3부 좋은 습관 만들기
15일 차 꼭 필요한 것으로 채우기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게 무엇일까?
기본 품목 정하기
목록 작성하기
과하게 쌓아두는 건 금물

16일 차 실천 가능한 시스템 만들기
경계심을 유지하자
시간과 에너지를 평가하라

17일 차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자

18일 차 다시 채우지 않는 습관 들이기
규칙 세우기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21일

19일 차 도전을 주변 사람과 함께하기
도전을 강요하지 않되 분명히 알리자
중요한 건 당신 자신이다

20일 차 되찾은 시간과 공간에 감사하기

21일 차 종합 평가
당신이 완수한 것
당신의 한계
당신의 시간
당신의 물건
당신의 전반적인 마음

에필로그

드디어 돈을 벌고 내가 좋아하는 걸 원 없이 살 수 있는 신세계가 열린 것이다! ‘더 멋진’ 사람이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걸 온전히 내 힘으로 얻을 수 있었고, 나는 별 망설임 없이 그 기회를 누렸다. 옷은 물론 최신 가전제품까지 온갖 것을 사들였다. 그 여파로 내 은행 잔고는 적신호를 울리기 일쑤였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물건들에 대해선 별로 후회하지 않았다. 주로 옷이나 신발, 액세서리 같은 것이었다. 이런 건 큰돈 들이지 않고도 살 수 있어서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중략)
결국 문제는 이것이다.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으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지만 행복은커녕 스트레스만 심해진다. 몸과 마음이 편해야 행복도 깃든다. 이 점을 잘 기억해야 한다.
_ 7~9쪽(프롤로그)

주체할 수 없이 물건이 쌓이면 물건의 주인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뺏긴다. 당신의 옷장과 책장을 차지한 물건들이 다 불필요하단 말은 아니다. 수납공간에는 대개 물건이 숨어드는 공간이 있기 마련이다. 물건이 숨는다는 건 단순히 손이 잘 안 닿는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뻔히 눈앞에 두고도 장식품처럼 배경에 녹아들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말이다.
_ 24~25쪽(1일 차 ‘불필요한 것’이란?)

나는 1년에 한두 번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면서 표를 작성하고 언제든지 볼 수 있게 책상 앞에 붙여놓는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다양한 하위 목표들을 마음에 새기고, 이미 달성한 목표는 지워나가면서 전체 목표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망설이지 말고 이 표를 벽에 붙여라. 그것이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이렇게 하면 중간중간 목표를 되새김할 수 있고, 도전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_ 42~43쪽(2일 차 목록 작성과 목표 설정 하기)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수많은 예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꼭 하지 않아도 되는 불필요한 활동들에서 일단 해방되고 나면 훨씬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을 때 특히 큰 도움이 됐던 기발한 방법을 추천할까 한다. 매일 아침(혹은 중요한 일이 있는 전날 저녁), 그날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일을 목록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목록은 아주 간단하지만 그 힘은 매우 강력하다. 덕분에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고, 자신감도 ‘솟구친다.’
_ 81~82쪽(6일 차 우선순위 정하기와 부탁하기)

흔히 시간과 공간이 별개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이 두 개념은 직접적이고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실제 공간을 채우는 방식, 공간에 두는 물건의 양, 그것을 정리하는 방식은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_ 97쪽(8일 차 그럴듯한 핑계는 그만)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겠다고 큰소리쳐놓고 별로 쓸 일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버리고 싶지 않을 때는 어떤 구실을 대는가? 다 쓸데가 있다고 늘 둘러대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어떤 이유들(모든 이유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말하자면 거짓 변명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_ 100쪽(8일 차 그럴듯한 핑계는 그만)

갖고 있는 어떤 물건이 여전히 쓸모 있다는 생각은, 그 물건을 버렸다가 혹시 필요한 순간이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서 비롯한다. 더는 맞지도 않는 옷을 버리지 못하는 건, 언젠가는 20대 때 몸매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는 것과 같다. 운동을 다시 시작할 거라고 말하는 건, 내가 아직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앞으로 건강한 몸을 되찾을 테니 두고 보라는 뜻이다. 누군가의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갖고 있는 건, 그 사람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은 마음과 그의 애정을 물질적 증거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한다.
_ 104쪽(8일 차 그럴듯한 핑계는 그만)

처음 집에 있는 물건들을 처분하면서, 적어도 이것 하나만은 건드리지 말자고 결심한 게 있다. 물건을 정리할 때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내가 무슨 선택을 하고 있는지 확실히 인식한 상태여야 한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모든 것을 버릴 게 아니라, 내 정체성을 지키려면 꼭 간직해야 하는 부분도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_ 163쪽(15일 차 꼭 필요한 것으로 채우기)

공간의 여유가 마음의 여유를 만든다

이 책의 저자도 처음부터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었다. 그녀 역시 물건을 사고 소유하는 것이 만병통치약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휴가를 간 사이, 정리에 도가 튼 어머니가 옷장을 정리해준 일이 있는데, 속옷이 30여 개가 고이 숨겨져 있던 것을 보곤 망연자실했다고 한다. 이 부끄러운 현실 앞에서 정리를 해야겠다는 욕구와 필요성이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
비우고 정리하기를 결심하는 계기는 저마다 다를 수 있다. 다만 우리가 비우고 정리하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여유 아닐까.
오늘은 스트레스를 잔뜩 받았으니까, 이 정도는 남들도 다 갖고 있으니까, 일단 예쁘니까 사 모았던 물건들. 문득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는커녕 힘껏 짓누르고 있어 답답하다고 느껴진다면, 삶에서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싶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공간에 여유가 있어야 마음에도 여유가 생긴다. 비우고 정리하는 게 당장은 엄두도 안 나고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겠지만, 당신에겐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 지원군이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물건을 쌓아두는 버릇의 이면, 내 욕망부터 마주하자

본격적으로 정리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책에서 저자가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의 반대, 불필요한 소유 뒤에 숨은 욕망이다.
물건을 사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진짜 욕구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 등이 꾸며낸 가짜 욕망에 반응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라. 본질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데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이 꽤 눈에 띌 것이다. 알다시피 욕구를 충족시킬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그게 꼭 물건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소유한 것이 우리의 욕구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도, 소유하는 행위가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도 아니라고. 지금 주위를 둘러싼 물건들을 보며 왠지 모르게 불편하다면, 당신도 소비의 달콤한 환상 뒤에 도사리고 있는 구속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진짜 욕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자신의 진짜 욕구를 어떻게 파악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책에서 그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삶도 함께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비우고 정리해서 궁극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깨닫게 한 후, 이를 위한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단순히 불필요한 것을 비워내고 정리 정돈을 하는 스킬만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가 생각하는 불필요한 것에는 물건만 속하는 게 아니다.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시간도 정리의 대상이다. 한번 경험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허무하게 낭비되는 시간만 잘 관리해도 삶이 훨씬 여유로워진다.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사람마다 불필요한 것의 기준이 다르고, 궁극적으로 원하는 삶의 모습도 다를 것이다. 저자는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21일이라는 기간 동안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훌륭한 러닝메이트가 되어준다.
저자는 좀 더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불필요한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한다. 마음이 좀 더 느긋해지고, 시간을 허비한다는 느낌을 없애고 싶었으며,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정돈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 당신도 이와 비슷한 삶을 꿈꾸고 있지 않은가?

하나씩 차근차근 내 삶의 주도권 되찾는 21일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최소 3주가 필요하다. 이 책은 21일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할 수 있게끔 점진적인 변화를 돕는다.
첫째 주에는 문제의 핵심을 파고들어 건강한 사고방식을 선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이 가진 물건들의 목록을 만들어 불필요한 것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고, 목표를 세울 수 있게 한다.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들여다보는 과정도 잊지 않는다.
둘째 주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당신의 소유물을 공략한다. 어떻게 비우고 정리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제시한다. 예컨대 옷장을 정리할 때는 큰 상자를 세 개 준비한다. 그리고 옷장에 있는 옷을 몽땅 꺼내 바닥에 펼쳐 놓는다. 옷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첫 번째 상자에는 팔 것을 담는다. 두 번째에는 남에게 줄 것을 담고, 세 번째에는 버릴 것을 담는다. 특히 수선을 한 달 넘게 미뤄둔 옷이나 1년 이상 입지 않은 옷, 너무 크거나 작은 옷, 불편한 옷은 모조리 버린다.
저자는 정 버리기 힘들 땐, 그 물건을 눈에 띄지 않는 상자나 수납장 깊숙이 넣어두고 30일 정도 건드리지 말아보라고 조언한다. 그러면 그 물건이 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마지막 셋째 주는 이런 변화가 지속 가능하고 확고하게 자리 잡도록 돕는다. 이때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것을 제거한 뒤에는 꼭 필요한 것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무턱대고 버리면 나중에 꼭 후회한다. 그러다 보면 불필요한 것으로 다시 채우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저자는 당부한다.

소유하는 물건이 적을수록, 더 쉽고 더 빠르게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다. 저자는 비우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되찾은 공간과 시간에 감사하는 것으로, 좋은 습관이 자리 잡게 한다. 이 책에 담긴 생생한 시행착오와 실용적 팁은 불필요한 것을 쌓아두는 고약한 습관을 버릴 수 있게 해준다.
비우고 정리하면 신경 써야 할 것이 줄어들고 더 이상 불필요한 것에 휘둘리지 않는다. 이는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저자는 말한다. 더 이상 물건에 나를 맞추지 말자. 이제 물건이 나와 내 욕구에 맞춰야 할 차례다. 물건에서 하나둘 벗어날 때마다 좀 더 가뿐하고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당신도 느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조안 타탐

Joanne Tatham
코칭 전문가. 자기계발에 가장 중요한 점들에 집중함으로써 자기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여성들이 잠재된 역량을 찾고 강화하도록 도우며, 서로 연대함으로써 세상 밖으로 더 자신 있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내면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또한 여성 기업인들의 모임인 세르클 :: 엘레망Cercle :: ?l?ments을 창업하여, 창의적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1인 기업인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 모임은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여성적이고 남성적인 에너지를 조화롭게 활용하고, 그 속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한 직관과 전략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본질을 잃지 않고 목표에 도달하도록 이끌어준다.
블로그과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기업 정신, 자기계발, 정신적 교감, 웹마케팅, 육아 등 삶의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나누고 있다.
www.joannetatham.fr

어린이책 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제주에 내려와 세 아이와 삶과 일의 소중함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나는 불평을 그만두기로 했다》《0.1퍼센트의 차이》 《언어의 정원》 《지도로 읽는 아시아》 《우리의 새빨간 비밀》 등이 있으며,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번역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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