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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책상 서랍 속의 타자기와 회전목마에 관하여

김운하 지음
필로소픽

2019년 04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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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32MB)
ISBN 9791157831418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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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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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쾌락주의 독서인의 농밀하고 몽환적인 독서 에세이
여기 한 명의 책중독자가 있다. 지독히도 책을 사랑해서 죽는 순간에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이 남아 있으면 어쩌나 불안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대체 책에 어떤 매력이 있길래? 이 책은 어느 책중독자의 자기고백서이자 책에게 보내는 뜨거운 연서이다. 인생의 고민을 해결해줄 답을 찾아 헤매고, 숨겨져 있던 지적탐구욕이 깨어나 독서광이 되고, 그러다 책 자체를 사랑하게 되어 ‘독서인’이 된 저자. 책이 언제 번역 출간되나 목 빠지게 기다리고, 초판본과 희귀본을 찾아내는 황홀감을 맛보기 위해 헌책방을 들락날락한다. 저자의 독서 편력, 책과 작가와 독서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쾌락주의 독서론을 좇아가다보면 어느새 독자도 독서가 주는 행복에 공감하고, 자신의 호기심을 끄는 책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자신의 책장에 책이 너무 적다고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의 모든 책을 보관하는 바벨의 도서관을 설계한 보르헤스의 서재에는 겨우 천권 밖에 없었으니.
프롤로그 ㆍ 결코 읽기를 끝낼 수 없는 책이 있다

제1부 나쁜 책, 스토커, 그리고 독자
우리는 실컷 웃기 위해 책을 읽는다, 웃기고 황당하고 환상적인 책들의 목록
사람들은 자꾸만 고전을 읽으라고 하지만
응, 뭐라고? 독자가 스토커라고?
체셔 고양이와 아직 쓰이지 않은 책들의 도서관
열광적인 만화광과 애서가 사이의 거리
애틋한 사랑을 기다리듯 한 권의 책을 기다리는 설렘
가짜 독서법에 배반당하지 않는 법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 그러나 책을 집어 던질 자유는 있다!
책에 관한 책을 읽는 색다른 즐거움을 아시나요?
오에 겐자부로는 왜 3년 주기 독서법을 썼을까?

제2부 사형수, 도둑, 선원, 알코올중독자 그리고 작가
남다르거나 혹은 비극적이거나, 아주 특이한 인생을 산 작가들
한 권의 책에서 만나는 세렌디피티의 기쁨
밑줄을 그을 것인가, 포스트잇을 붙일 것인가?
작가와 독자, 닮은 듯 다른 못 말리는 야심
에코의 서재와 보르헤스의 서재 그리고 내가 꿈꾸는 서재
어느 슬픈 빠리 망명객의 삶과 책
세상에서 가장 멋진 독자의 이름, 폐지 압축 노동자 한탸

제3부 네 번째 책상 서랍, 타자기, 그리고 회전목마
네 번째 책상 서랍 속의 타자기와 회전목마에 관하여
프로스페로의 서재와 제임스 본드에 관한 짧은 농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필요로 할까?
기이한 백과사전과 책의 분류법에 관하여
죽기 전에 돈키호테나 한 번 더 읽을까?
보르헤스의 도서관엔 과연 프루스트가 있을까?

에필로그 ㆍ 잃어버린 말은 비밀을 간직한다, 그리고 독자는 책과 함께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다
참고 자료

지금 여기서 내가 감히 고전무용론을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고전이건 아니건 한 권의 책 자체가 유용하거나 무용한 것은 아니다. 그걸 결정하는 건 어디까지나 독자의 몫이다. 100권이건 1천 권이건, 한 생이 죽기 전에 꼭 읽지 않으면 안 되는 고전이라는 건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것이다. (…) 만일 당신이 한 권의 책에서 자신의 실존적인 삶과 관련된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책을 ‘해석’하는 것보다 그 책에서 당신이 무슨 ‘고민’을 발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작가의 고민과 작품의 고민, 그리고 당신이 책 속에서 발견한 고민들을 연결시키며 깊이 생각해보라. 즉 해석하지 말고 고민을 발견하라 .그러면 한 권의 책은 당신에게 다른 방식으로 말을 걸어올 것이며, 색다른 전율과 기쁨을 만나게 될 것이다. (42-43쪽)

오호메로스는 《오디세우스》에서 신들이 인간 세상에 끊임없이 고통과 불행을 내려보내는 까닭은 인간들의 이야깃거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썼다. 호메로스의 생각은 인간의 고통은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생각의 역설적 표현일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한 것은 인류 역사는 고통과 슬픔의 박물지일지 몰라도 삶 속에는 고통 못지않게 소소한 기쁨과 웃음의 순간들도 많다는 사실이다. 위안과 웃음 ,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는 책들도. 작가와 책, 그리고 독자는 결국 삶이라는 경이의 바다를 향해 흘러 들어간다. 세렌디피티의 경이, 독자가 작가로 변신하는 경이, 그리고 책과 서재를 통해 독자들이 만나게 되는 삶의 경이. (138쪽)

나는 세르반테스야말로 기이한 환상의 서랍들로 이루어진 이 세계의 모습을 가장 명료하게 포착했다고 믿는다. 예를 들면 《돈키호테》 제1권 6장에서 신부와 이발사가 돈키호테의 장서를 검열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검열대상 가운데는 세르반테스 자신이 쓴 《갈라테이아》라는 소설도 있고, 심지어 이발사가 나서서 그 소설에 관해 창의성은 돋보이지만 문제만 제기할 뿐 아무런 결론도 맺지 못한 작품이라며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하는 것이다. 더욱이 《돈키호테》 제2권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당시 스페인에서 출판된 후에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제1부를 읽은 독자들이다. 즉 《돈키호테》의 등장인물들이 바로 《돈키호테》를 읽었던 독자들인 것이다! 나아가 세르반테스는 소설 속에서 이 소설이 톨레도 시장에서 우연히 입수한 아랍어 필사본의 번역본이라고 천연덕스럽게 쓰고 있기도 하다.
세르반테스에게 깊은 영향을 받은 소설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만리장성과 책들》이라는 책에 실린 <돈키호테의 부분적 마법>이라는 에세이에서 이런 식으로 허구와 현실을 전복하는 것이 묘한 불안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썼다. 왜냐하면 책을 읽는 독자인 우리를 오히려 허구적인 존재로 만들어버릴 위험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214쪽)

오늘날 과학계에서는 프랙털이라는 원리로 단순한 기본 구조가 끝없이 반복되는 현상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나는 때로는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이야기들도 결국 단 몇 권의 보편적인 책으로 압축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마치 지금까지 존재했고 지금 존재하고 또 앞으로 존재할 모든 개별 인간들을 궁극적으로는 아담과 이브라는 원형으로 압축할 수 있듯이, 모든 이야기들도 호메로스와 성경책으로 압축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 모든 인간들이 아담과 이브라는 원형의 변주이듯, 세상의 모든 이야기들이 호메로스와 성경책의 변주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완전히 허무맹랑한 생각만은 결코 아닐 것이다. (232-233쪽)

독자는 끊임없이 자기와 결별하는 자이다. 그리고 그런 결별의 반복들로 비로소 자기를 완성해가는 자이다. 마찬가지로 삶을 이루기 위해선 죽음이 필요하다.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결별이 필요하다. 사랑의 성취를 위해 머리를 바쳐야만 하는 수컷 사마귀처럼, 감추어진 세계의 비밀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마침내 당도한 비밀의 문 앞에서 우리는 고통스럽게 몸을 되돌릴 수 있어야 한다. (282쪽)

책중독자라면 공감할 책과 사랑에 빠지는 다섯 가지 단계
연인 간의 연애에도 단계가 있듯이, 책과의 연애에도 단계가 있다. 혹시 내가 책과 열렬한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한다면, 다음 단계들을 살펴보면서 자신이 책과 얼마나 '진도'를 나갔나 확인해보자!
하나, 운명처럼 한 권의 책을 만난다. 고민거리를 안고 방황하던 순간, 어쩌다 들춰본 책의 첫 문장이 나를 사로잡아 버린다. 결국 밤을 꼴딱 새워 그 책을 읽어내려 간다. 이때는 순진하게 내가 고민하던 문제의 답이 그 책에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사람으로 치자면 첫눈에 반한 상대와 '썸'을 타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둘, 책과의 열렬한 연애를 시작한다. 어렴풋하게나마 책 속에 내 고민에 대한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기 시작한다. 그렇게 책과의 연애를 시작한다.
셋, 책과의 연애에서 좋은 점은 언제든 바람을 펴도 된다는 것이다. 읽던 책에서 발견한 새로운 저자, 새로운 책을 찾아 읽는다. 어느 정도 책을 읽었다고 자부하는 나, 그런데 책을 읽다가 모르는 저자의 이름을 발견한다. 자존심도 상하고 초초해진다. 빨리 찾아 읽어야지.
넷, 소유하는 연애에 눈뜬다. 표지가 예쁜 책은 무조건 사고, 절판된 책을 찾아 헌책방에 들락거린다. 그러다가 초판본, 희귀본 수집에 눈을 뜬다. 애서가에서 장서가로 새로 태어나는 순간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다. 재정적인 능력 없이 열정만 가지고 뛰어 들어다간 가산을 탕진할 수도 있다. 저자의 뼈아픈 조언이다.
다섯, 떨어져 있어도 사랑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른다. 책을 사 모으다보면 더 이상 집에 책을 둘 공간이 없다. 하지만 오래된 연애의 좋은 점은 서로 믿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보르헤스와 몽테뉴의 집에는 단 천 권의 책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들처럼 이제 필요 없는 책은 집에 두지 않기로 한다. 다만 도서관 가까운 곳으로 이사 간다.

어느 지독한 애서가의 쾌락주의 독서법
“고전부터 먼저 읽는 게 좋을까요? 고전은 지루하고 재미없던데….”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고민이다. 그래서 서울대에서 선정한 대학생 권장 고전 100선, 하버드 고전 교육 교재 목록, 10년 치 고전 목록 같은 것을 찾아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솔직해지자. 고전을 다른 말로 하면,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 아니던가.
많은 독자들이 책을 ‘공부’ 아니면 ‘성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마스터해야 하는 참고서 같은 것으로 본다. 주입식 교육과 경쟁을 부추기는 신자유주의가 만든 풍토 운운하는 것은 말해봐야 새로울 것도 없는 얘기다. 저자는 말한다. 온 세상이 《율리시스》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권한다 할지라도 거기서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굳이 돈과 시간을 써가며 하나뿐인 뇌를 고문하지 말라고. 책은 성스러운 물건이 아니라고, 우리를 짜증 나게 하는 책이라면 집어 던져버려도 된다고.
독서는 ‘발견’이다. 그 책에서 지금 현재 자신을 고민을 발견하면 그걸로 족하다. 그러면 한 권의 책은 당신에게 다른 방식으로 말을 걸어올 것이다. 유명한 오스카 와일드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적이나 부도덕한 책은 없다. 잘 쓴 책, 혹은 잘 쓰지 못한 책, 이 둘 중 하나다.”

기꺼이 스토커가 되다, 사랑하는 작가를 슬쩍 훔쳐보는 즐거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이돌 가수에 열광하는 광팬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작가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면 그 작가가 쓴 책의 모든 것을 샅샅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 덕분에 카프카는 연인에게 보낸 연애편지부터 변비가 있었던 것까지 폭로되었고, 헤밍웨이와 피츠제럴드는 파파라치와 미국 언론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으며, 은둔한 채 조용히 살고 싶었던 샐린저는 전 애인 때문에 사생활이 폭로되었다. 웬만큼 이름이 있는 작가들은 광적인 독자 팬과 일급독자임을 자부하는 비평가의 추적과 해부를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한편 저자는 이처럼 작가의 인격과 삶의 형식으로 작품을 해석하는 것은 옳은 것인지 반문한다. 한 권의 책은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자신만의 운명을 갖는다. 한 권의 책이 궁극적으로 완성되는 것은 바로 독자의 정신 속에서이다. 책은 그것을 읽는 독자에 따라, 그리고 시대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와 가치를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독자는 아름다운 스토커인지도 모른다.
다만 작가의 사생활 일체에 대해 마치 용의자를 쫓는 악착같은 형사처럼 굴 때, 독자는 잔혹한 스토커가 된다. ‘독자’라는 아름답고 명예로운 이름을 훼손하는 잔혹한 스토커가 된다. 우리는 어떤 독자인가.

네 번째 책상 서랍 속 이야기 세계
마법의 타자기가 스스로 타자를 치면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변주해서 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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