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 교육

농사 중에 자식 농사가 최고

김영극 지음

책과나무 2020년 1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계를 움직이고 노벨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유대 민족의 교육의 힘은 바로 밥상머리에 있다! 태교에서부터 대학교 교육까지, 밥상머리에서 함께하는 부모의 참교육법.
세계의 정치와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유대 민족은 저녁 식사만큼은 가족과 함께하면서, 어른들이 질문하고 자녀들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밥상머리 교육을 하고 있다. 이에 태교에서부터 백행의 근본인 효심을 중심으로, 학교에서의 학습 방법과 더불어 진로 및 직업 선택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사 중 제일이라 할 수 있는 자식 농사를 잘 지어, 우리나라가 잘사는 배달민국, 예절 바른 배달민국으로 세계의 중심 국가로 설 수 있길 바란다.

목차

머리말

ㆍ무궁화 1편 〈태교에 대하여〉
ㆍ무궁화 2편 〈유치원에 대하여〉
ㆍ무궁화 3편 〈초등학교에 대하여〉
ㆍ무궁화 4편 〈중학교에 대하여〉
ㆍ무궁화 5편 〈고등학교에 대하여〉
ㆍ무궁화 6편 〈대학교에 대하여〉
ㆍ무궁화 7편 〈百忍堂中有泰和하면 一醮?身 할 수 있다〉
ㆍ무궁화 8편 〈孝는 百行之根本〉
ㆍ무궁화 9편 〈배달의 공동체〉
ㆍ무궁화 10편 〈일본을 이겨야 하는 이유〉
ㆍ무궁화 11편 〈김구 선생의 公과 私〉
ㆍ무궁화 12편 〈성적 타락시대에 대하여〉
ㆍ무궁화 13편 〈장자 이야기〉
ㆍ무궁화 14편 〈밥상머리 교육으로 노벨상 지름길?〉
ㆍ무궁화 15편 〈밥상머리 교육의 총정리〉

맺음말

출판사 서평

“태교에서부터 대학교 교육까지
밥상머리에서 함께하는 부모의 참교육법”

세계 제1의 막강한 경제 대국 미국을 움직이는 민족, 유대인.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는 민족 또한 유대인이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그 원인을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밥상머리 교육’에서 찾는다. 유대 민족은 가족끼리 저녁 식사만큼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데, 이때 예절도 가르치고, 법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우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대화의 장이 이루어진다는 것. 이렇게 다져진 유대 민족들이 어떤 일에 몰두하여 깊이 있는 학문으로 발전하여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이론이나 사상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밥상머리 교육’의 힘이 우리나라에서도 필요하다는 생각 아래 태교에서부터 대학교 교육까지, 밥상머리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쳐야 할 교육법을 정리하였다. 10년 학교 교육보다 중요하다는 10개월 태교의 역사와 방법, 그리고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각 나이에 맞는 단계별 교육 방법까지 담고 있어 참부모의 참교육법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더불어 백행의 근본인 효(孝)와, 우리나라가 배달민국으로서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저녁에 자녀와 함께 식사하면서 자녀의 학습 방법과 진로 및 직업 선택에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여, 농사 중 제일이라 할 수 있는 자식 농사를 잘 지으시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극

저자 : 김영극
백제의 도읍지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중학교 때 공부에 참맛을 알고 노력한 결과 명문고로 알려진 공주사대부고에 진학하면서 견문을 넓혀 가게 되었고, 교직이 천직이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교직을 선택하여 충남대 교육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란여고에서 학력고사 충남 여자수석을 배출한 지도 경험과 서울 강남구 단대부고에서 여러 명문대학에 진학시킨 35년의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