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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백승렬 지음
아라크네

2022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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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0.00MB)
ISBN 979115774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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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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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장에서 문화 예술적 공간으로

2022년 5월 10일 청와대가 국민에게 전면 개방됐다. 이전까지 청와대는 대통령이 거주하면서 일을 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의미가 달라졌다.
몇백 년 전의 과거에는 왕이 기거하는 궁궐이 그 나라 정치, 문화, 역사의 중심이었다. 현대에 와서는 기능이 다양하게 분산됐지만, 과거의 궁궐과 가장 비슷한 공간을 꼽으라면 청와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국가 운영의 핵심 공간이며 현대사의 굴곡이 켜켜이 쌓인 역사의 현장이 바로 청와대다. 하지만 이제 대통령이 떠나고 집무실의 역할이 사라지면서 청와대는 또 한 번 변화의 시간을 맞았다.
청와대는 고려시대 때 처음 역사에 등장했다. 당시 수도 밖의 별궁 터가 지금의 청와대 자리다. 이후 경복궁의 후원이 되면서 조선의 건국과 일제의 침략을 온몸으로 맞이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 관저가 들어서는 치욕을 겪기도 했다. 청와대라는 이름은 1960년에 붙여졌다. 이후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통령 관저와 춘추관 등이 신축되고, 비로소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때부터 쭉 정부 기관 역할을 하며 현대 정치사의 희로애락을 몸소 겪은 청와대가 이제 국민 앞에 오롯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정치적 시각을 걷어 내고 청와대를 바라보면, 우리의 전통이 현대적인 실용성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가장 잘 보여 주는 문화 예술적 공간이 그곳에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이미 한참 전에 청와대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알아보고 탐구를 시작했던 한 사진기자의 성실한 기록물이다.
프롤로그 현대의 궁궐, 청와대

1장 청와대의 역사
조선시대 궁궐의 뒤뜰에서 오늘날의 청와대로

2장 청와대 속에 담긴 우리 전통의 향기
하늘 아래 가장 복 있는 곳
본관에 담긴 전통 사상
건물 외형 뜯어보기
지붕 모양 | 지붕 추녀에서 잡귀를 쫓는 잡상 | 지붕을 우아하게 떠받치는 공포 | 여의주를 물고 있는 취두와 수리꼬리 치미 | 대통령을 상징하는 용과 봉황 | 서까래의 부식을 막는 토수 | 무서운 얼굴을 한 벽사 | 부와 권위의 상징 단청 | 지붕이 없는 청와대 문 | 차에서 내릴 것을 의미하는 해태 | 불의 신을 쫓아 버린 드므 | 그 밖 조형물 | 청와대로 들어가며 보기

3장 청와대 본관 속 들여다보기
본채
1층 | 2층
그림 이야기
정조의 효행이 담긴 〈능행도〉 | 기상 관측의 〈천문도〉 | 손장섭 | 김병종 | 오용길 | 배렴 | 장우성 | 서세옥 | 하태진 | 전혁림
청와대 안 소박한 가구
청와대 가구 | 조선시대 왕실 가구
별채 속 들여다보기

4장 본관 이외 들여다보기
손님맞이를 하는 영빈관
청와대 정원 녹지원
전통 한옥 상춘재
비서진이 근무하는 여민관
대통령과 그 가족의 사적 공간 관저
청와대 프레스센터 춘추관
치욕의 자리 수궁터

5장 청와대 앞길
폐쇄와 개방
볼거리
다양한 순찰 모습

6장 청와대 밖 보기
왕후가 되지 못한 왕의 어머니를 모신 칠궁
영조 어머니를 모신 육상궁 | 효장세자 어머니를 모신 연우궁 | 순조의 어머니를 모신 경우궁 | 장조의 어머니를 모신 선희궁 | 경종의 어머니를 모신 대빈궁 | 원종의 어머니를 모신 저경궁 | 영친왕의 어머니를 모신 덕안궁
청와대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서울 성곽
청와대 뒷산 북악산
숙정문

7장 국가 행사
공식 환영식과 의장 행사
전통 의장대 복식 및 의장기
전통 의장대와 취타대의 복식
머리에 쓰는 모자 전립 | 겉옷 철릭 | 옷 색으로 신분 구분 | 국가 행사 때 거는 전통 깃발
전통 의장대 무예
칼 솜씨 본국검법 | 창 재주 기창 | 달 모양의 월도
전통 군악 대취타
전통 의장대와 취타대 의장행렬
현대식 의장대와 여군 의장대 공연

에필로그 청와대에서 발견한 한국의 미에 마음을 빼앗기다
참고문헌

작가정보

저자(글) 백승렬

저자 : 백승렬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자랐고,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현재 사진부 선임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제123회·제128회·제133회·제139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 제37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뉴스 부문 금상과 가작을 수상했다.
이 책은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기록한 사진과 글을 담고 있다. 청와대 출입기자가 된 후 보도용 사진을 찍다가 점점 청와대 안 건물, 그림, 가구, 풍경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겼다. 지붕에 왜 청기와를 올렸을까? 지붕 위의 괴상한 형상은 무엇을 뜻할까? 건물 안에 걸린 그림들은 누가 그렸을까? 청와대 구석구석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모든 것이 너무도 궁금했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청와대 안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 나섰다. 주말마다 도서관에서 살았고, 서점을 찾았고, 인터넷을 뒤졌다. 때론 청와대를 출입했던 선배들을 찾아가 궁금한 것을 물었다. 어떤 것은 쉽게 실마리가 풀렸지만 어떤 것은 실마리를 찾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렇게 좌충우돌하면서 청와대 속으로 깊이 걸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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