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재테크 트렌드 2017

최고 전문가 7인의 2017 투자 전략
아라크네

2016년 1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41MB)
ISBN 9791157745463
쪽수 28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000원

쿠폰적용가 8,1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재테크 트렌드 2017』는 세테크 전략에서부터 부동산 투자와 경매, 금리와 환율, 상가 투자, 중국 주식 투자와 홍콩 창업까지 우리나라 대표 재테크 전문가 7인의 2017년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재테크는 단순히 ‘투자를 잘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거시경제와 미시경제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 무엇에 투자를 해야 할 것인가,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하는 결정은 그 바탕 위에서만 나올 수 있다. 이러한 주관이 없는 상태에서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이른바 ‘묻지 마 투자’를 하게 되고, 참혹할 결과를 손에 쥐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점에서 기획되었다. 2017년의 경제 상황은 어떠할 것이며, 그러한 전제 위에서의 투자는 어떠하여야 할 것인가. 크게 7개 부문(부동산 투자, 금리와 환율, 상가 투자, 세테크 전략, 중국 주식 투자, 부동산 경매, 홍콩 창업)으로 나누어, 각각의 전문가들이 해당 부문의 요지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였다.
머리말│2017년 재테크는 이 점에 주목하라

부동산 투자 | 아기곰
전세가 높은 지역을 노려라
Trend 1 전세와 매매 시장 추이를 살펴라│Trend 2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의 상관관계를 주시하라│Trend 3 아파트 거래량을 주목하라│Trend 4 주택 투자 심리를 파악하라│Trend 5 2017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Trend 6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라

금리와 환율 | 정철진
인위적인 버블 만들기를 반드시 확인하라
Trend 7 2017년 금리와 환율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Trend 8 미국의 강도 높은 금리 인상, 가능할까│Trend 9 환율의 흐름을 읽어라│Trend 10 버블이 시작됐다면, 끝을 예단하지 말자

상가 투자 | 성종수
핫 플레이스를 선점하라
Trend 11 2017년 상가 투자 어떻게 할까│Trend 12 불경기에 왜 돈이 상가와 건물로 이동하는가│Trend 13 2017년부터의 상가 투자 전략│Trend 14 상가 투자에 앞서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라│Trend 15 블루칩과 1등 상권에 집중하라│Trend 16 큰 상권은 대학가에서 먼저 뜬다│Trend 17 상권과 입지 파악하는 5단계│Trend 18 대출을 적절히 활용하라│Trend 19 상가를 사고팔 때는 맥락을 짚어라│Trend 20 뜨는 상권, 지는 상권 파악하면 80%는 성공│Trend 21 서울의 상권지도가 바뀌고 있다│Trend 22 상가 판도를 바꾸는 것│Trend 23 ‘핫 플레이스’ 투자처 1 : 경리단길과 골목 상권, 녹사평대로│Trend 24 ‘핫 플레이스’ 투자처 2 : ‘포스트 경리단길’ 해방촌길│Trend 25 ‘핫 플레이스’ 투자처 3 : 이태원-한강진길 라인│Trend 26 ‘핫 플레이스’ 투자처 4 : ‘작은 강자’ 연남동 ㆍ 상수동 상권│Trend 27 ‘핫 플레이스’ 투자처 5 : 변두리 분위기 벗은 ‘망리단길’│Trend 28 ‘핫 플레이스’ 투자처 6 : 문화와 스토리가 숨 쉬는 서촌 상권│Trend 29 ‘핫 플레이스’ 투자처 7 : 외국 여행객 북적이는 북촌 상권│Trend 30 ‘핫 플레이스’ 투자처 8 : ‘구관이 명관’ 명동 상권

세테크 전략 | 신방수
무조건 세금을 줄여라
Trend 31 재산을 지키려면 세테크를 하라│Trend 32 2017년에 달라지는 세제들│Trend 33 여전히 임대주택 사업이 뜬다!│Trend 34 월급 생활자의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Trend 35 세금으로 주거비를 낮춰라│Trend 36 월급 생활자들을 위한 맞춤형 세테크 전략│Trend 37 부동산 세테크 전략을 짜라│Trend 38 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세금 혜택을 누려라│Trend 39 주택 양도와 세제 전략

중국 주식 투자 | 한정숙
선강통과 후강통은 투자 전략이 다르다
Trend 40 어려운 중국 주식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Trend 41 중국의 펀더멘털 분석│Trend 42 중국 주식시장 투자 전략│Trend 43 중국의 유망산업에 투자하라

부동산 경매 | 박수진
서울 사람들이 이주해 가는 곳을 노려라
Trend 44 경매로 시세보다 낮게 낙찰받자│Trend 45 경매 투자의 기본 지키기│Trend 46 2017년 경매 투자 가이드

홍콩 창업 | 김한성
같은 값이면 홍콩에서 창업하라
Trend 47 외국인 창업의 천국, 홍콩│Trend 48 홍콩에서 창업 전에 꼭 알아야 할 정보│Trend 49 2017년 홍콩에서의 성공을 부르는 창업 아이템

2016년 현재의 전세 시장 안정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첫째는 임대 수요의 분산 때문이다. 과거에는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실수요자들이 매매 시장보다는 임대 시장으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2015년 이후 매매 시장이 살아나자 집값 상승에 겁먹거나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매매 시장으로 분산되면서 임대 시장의 수요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둘째는 최근의 공급 과잉이다. 2015년에 아파트뿐 아니라 원룸 등 다가구 주택이나 빌라와 같은 다세대 주택 건설 붐이 불면서 많은 공급이 이루어졌다. 이들의 입주가 현실화되면서 전세 시장에 물량 공급이 확대된 것이다. 결국 현재의 전세 시장 안정은 수요는 분산되고, 공급이 늘어난 결과이다.
- ‘부동산 투자 _ 전세가 높은 지역을 노려라’ 중에서

필자는 2017년을 관통하는 투자 및 재테크 키워드를 ‘버블’로 꼽고 싶다. 그간 경기 부양에 있어 시행착오를 겪었던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그야말로 사활을 걸고 인위적인 버블 만들기에 돌입하는지를 확인하고, 이어 그런 노력을 했다면 이게 성공(?)하는지를 봐야 한다.
필자 생각으로는 2017년만큼은 이것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다만 버블의 크기가 얼마나 될지, 그리고 이 버블이 언제 끝날지를 미리 예단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해 주고 싶다. 아마도 언론에서 버블이라는 단어가 ‘성장’이라는 단어로 교체될 쯤이 버블의 정점이 아닐까 싶다.
- ‘금리와 환율 _ 인위적인 버블 만들기를 반드시 확인하라’ 중에서

서울 홍익대와 연희동 중간쯤에 위치한 마포구 연남동이 최근 몇 년 전부터 ‘강북의 가로수길’로 불리고 있다.
연남동 지역에는 1980년대부터 화교들이 터를 잡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명 중식당들이 문을 열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맛집으로 유명한 기사식당들이 이 거리에 자리를 잡으면서 연남동은 더욱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이곳에 어느 날부터인가 젊은 예술가와 요리사들이 가게를 열기 시작했다. 동진시장을 중심으로 한 주변에 외국 음식점과 카페가 생기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역시 그 주변에 이곳에 어느 날부터인가 젊은 예술가와 요리사들이 가게를 열기 시작했다. 동진시장을 중심으로 한 주변에 외국 음식점과 카페가 생기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역시 그 주변에 아기자기한 공예품점들이 들어서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끌게 되었다.
더구나 동진시장이라는, 이미 수명을 다한 줄 알았던 재래시장이 예술가들의 솜씨를 뽐내는 곳으로 살아나면서 젊은이들은 물론 나이든 사람들의 향수까지 자극하고 있다.
---「상가 투자 _ 핫 플레이스를 선점하라」 중에서

2016년 말 중국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으로 부동산 경기가 정점을 지나고,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중국 정부는 신중한 통화와 재정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 경기의 하방압력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케 된다. 게다가 2017년은 5년마다 개최되는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상무위원회의 교체 등정치적 리스크도 존재함에 따라 시장의 불안감은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신임 인사들의 윤각이 연초부터 드러나면서 정치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며, 정치적 안정과 동시에 재정 확대와 투자가 집행되며 경기의 턴어라운드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주식 투자 _ 선강통과 후강통은 투자 전략이 다르다’ 중에서

한편 주택을 양도하면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데, 우리 세법은 1세대가 보유한 주택 수가 1채이면 원칙적으로 비과세를 적용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1세대’에는 누가 포함될까? 예를 들어 같은 주소지에서 부부와 자녀, 그리고 부의 형제자매가 같이 산다면 부의 형제자매도 동일 세대원에 포함될까?
만약 부부가 주택 1채, 부의 형제자매가 1채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의 형제자매가 1세대의 범위에 포함된다면 1세대 2주택자가 되어 양도소득세가 과세될 수밖에 없다. 세법은 부부와 동일한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을 1세대로 보고, 가족의 범위에는 부부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를 포함시키고 있다. 따라서 사례의 경우에는 1세대 2주택자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세법이 군데군데 쳐 놓은 과세의 그물망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세금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 ‘세테크 전략 _ 무조건 세금을 줄여라’ 중에서

양주시는 서울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 의정부보다 더 북쪽에 위치해 있는 데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지 못해서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도시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으로 2001년 이후부터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오고 있는 데다, 최근에 들어서는 서울과 의정부로부터의 이주 수요로 인해 인구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의정부에서 양주까지 7호선이 연장되면, 앞으로 양주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훨씬 더 좋아지면서 이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7호선 연장은 먼 훗날의 이야기이다. 지금은 여전히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주택 가격이 큰 장점이다. 그래서 2016년 한 해 동안 의정부지역 아파트 가격의 급등과 매물 부족 현상으로 2017년은 양주로의 투자 수요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17년 상반기까지 양주 지역의 아파트를 경매로 투자해 보길 추천한다(단, 양주의 옥정지구는 2017년 상반기에 입주 물량이 많으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 ‘부동산 경매 _ 서울 사람들이 이주해 가는 곳을 노려라’ 중에서

홍콩의 편의점 옆에는 퓨전 찻집이 반드시 있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많다. 이렇게 많으면 시장을 서로 잡아먹어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홍콩은 710만 명의 시민과 연간 4,000만 명의 관광객을 합해 총 5,000만여 명이라는 큰 소비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홍콩의 더운 날씨 또한 음료 시장 형성에 한몫을 한다. 서울시보다 조금 큰 지역에 사는 5,000만 명이 더운 날씨로 인해 물을 찾는다고 생각해 보라. 함께 공유할 정도의 큰 시장을 갖고 있어 홍콩에 퓨전 찻집이 아무리 많아도 서로 잡아먹는 현상까지는 안 나오는 것이다.
- ‘홍콩 창업 _ 같은 값이면 홍콩에서 창업하라’ 중에서

2017년 재테크 투자의 핵심 포인트를 짚다

수도권 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회복되고 있는 투자 심리가 2017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공급이 많은 지역과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을 피해 전세가가 비싼 지역을 공략하라.
_부동산 투자

2017년은 금리와 환율, 그리고 투자(재테크)의 상관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그런 한 해이다. 미국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다면 초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뜻이지만, 이와 반대라면 무조건 현금을 내 손안에 쥐고 있어야 한다.
_금리와 환율

서울의 상권지도가 바뀌고 있다. 경리단길, 경리단길과 해방촌길, 이태원-한강진길, 망리단길, 연남동·상수동, 북촌, 서촌 상권 등 핫플레이스(Hot Place)를 선점하라.
_상가 투자

재산을 지키려면 재테크의 방향을 잡고 그에 따른 세테크 전략을 제대로 수립해야 한다. 2017년의 세금 중에서 가장 큰 화두는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이다. 무조건 그것을 줄여라.
_세테크 전략

2014년 말 상하이와 홍콩 거래소 간 증권 상호 연동 시스템인 후강통(?港通)이 개통된 데 이어, 2016년 말에는 선전과 홍콩 거래소 간 증권 상호 연동 시스템인 선강통(深港通)이 개통된다. 각각의 투자 방식이 다르니 유의해서 투자하라.
_중국 주식 투자

2017년은 경매 투자를 하는 데 기회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과 인근 지역에서 이주해 오는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가격이 저렴한, 즉 서울과 다소 거리가 먼 경기도 지역의 경매 물건을 노려라.
_부동산 경매

홍콩만큼 외국인들이 창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창업 아이템이 널려 있는 곳이 없다. 2017년 창업하려면 홍콩으로 가라.
_홍콩 창업

세테크 전략에서부터 부동산 투자와 경매,
금리와 환율, 상가 투자, 중국 주식 투자와 홍콩 창업까지
우리나라 대표 재테크 전문가 7인의 2017년 투자 전망!

아기곰(국내 최대 부동산 커뮤니티 ‘아기곰 동호회(http://club.joinsland.com/아기곰)’ 운영자), 정철진(경제평론가), 성종수(전「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부동산 전문기자), 신방수(세무법인 정상 이사), 한정숙(현대증권 중국 담당 애널리스트), 박수진(「부자 파로스의 아이 러브 재테크 카페」 운영자), 김한성(홍콩 컨설팅 및 리쿠르트 비즈니스 전문업체 ㈜INNO HAN 대표) 등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재테크 전문가 7인이 뭉쳐 2017년 투자 전략을 제시하였다. 바로 『재테크 트렌드 2017』을 통해서다.

재테크는 단순히 ‘투자를 잘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거시경제와 미시경제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 무엇에 투자를 해야 할 것인가,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하는 결정은 그 바탕 위에서만 나올 수 있다. 이러한 주관이 없는 상태에서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이른바 ‘묻지 마 투자’를 하게 되고, 참혹할 결과를 손에 쥐게 된다.
『재테크 트렌드 2017』은 그러한 문제점에서 기획되었다. 2017년의 경제 상황은 어떠할 것이며, 그러한 전제 위에서의 투자는 어떠하여야 할 것인가. 크게 7개 부문(부동산 투자, 금리와 환율, 상가 투자, 세테크 전략, 중국 주식 투자, 부동산 경매, 홍콩 창업)으로 나누어, 각각의 전문가들이 해당 부문의 요지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였다.

먼저 부동산 컨설턴트인 아기곰은 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회복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심리가 2017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이에 공급이 많은 지역과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을 피해 전세가가 비싼 지역을 공략하라고 조언한다.
이어 정철진 경제평론가는 2017년 금리와 환율이 재테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써내려 갔다. 그가 전망하는 2017년은 금리와 환율, 그리고 투자(재테크)의 상관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그런 한 해이다. 즉 미국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다면 초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뜻이지만, 이와 반대라면 무조건 현금을 내 손안에 쥐고 있어야 한다고 게 그의 전망이다.
또한 건설ㆍ부동산과 경제 분야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을 지닌 성종수는 ‘2017년 상가 투자 어떻게 할까?’라는 물음에 한마디로 ‘핫 플레이스(Hot Place)를 선점하라’고 심플하게 정리한다.
그가 말하는 2017년 핫 플레이스는 경리단길과 해방촌길, 이태원-한강진길, 망리단길, 연남동·상수동, 북촌, 서촌 상권 등을 뜻한다. 그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인기 상권을 분석하고, 그 지역의 상가들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성공 투자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현직 세무사인 신방수는 세테크의 기본 개념부터 2017년에 달라지는 핵심 세제들과 이에 맞춘 세테크 전략 등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월급 생활자와 사업자의 입장에서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세금을 줄일 수 있는지도 자세하게 조언해 준다.
그리고 현대증권 중국 전략 담당인 한정숙 애널리스트는 매력적인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그녀는 중국 경기 상황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최근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맞는 시장 전략을 제시한 뒤에, 유망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후강통, 선강통으로 활짝 열린 중국 주식시장에서의 성공 투자를 기원한다.
한편 ‘2017년 경매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경매 전문가 박수진은 실제 경매 투자 사례를 통해 권리분석과 입장(현장 답사)의 중요성, 시세 조사 제대로 하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2017년에는 어떤 지역의 부동산이 경매로 투자해 볼 만한지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홍콩 컨설팅 및 리쿠르트 비즈니스 전문업체 ㈜INNO HAN의 김한성 대표는 홍콩에서의 창업을 적극 독려한다. 한국인인 동시에 홍콩 시민권자이기도 한 그는 글로벌 아이템이 널려 있는 홍콩이야말로 외국인 창업의 천국이라고 치켜세운다. 그러면서 고급 도시락 전문점, 퓨전 찻집, 박스 임대업, 저가 골동품점, 여행 구매단 등을 창업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2017년 최신 재테크 트렌드,
이 한 권으로 따라잡을 수 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이다. 하지만 붉은 닭처럼 힘차게 울타리를 뛰어넘어 비상하기는커녕 날갯짓하다가 오히려 고꾸라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그만큼 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이 어둡다는 뜻이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무리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돈을 버는 사람은 여전히 돈을 잘 버는 것에서 그것을 알 수 있다.
이른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월급쟁이도, 자영업자도, 주부도 돈 앞에서는 나약한 존재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자산을 불리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껴서 저축하는 것만으로 자산이 늘어나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가 버렸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가 가진 자산을 지키고 불려서 이 사회에서 뒤처지지 않는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재테크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된 것은 모두들 그런 고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재테크 트렌드 2017』이 사람들의 이런 고민을 해소시켜 주는 지침서 역할을 확실하게 해 줄 것이다. 따라서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2017년 투자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싶은 재테크 고수까지 반드시 손에 들고 있어야 할 책으로 이 『재테크 트렌드 2017』을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기곰

저자 아기곰은 국내 최대 부동산 커뮤니티인 ‘아기곰 동호회(http://club.joinsland.com/아기곰)’ 운영자다. 부동산 컨설턴트이자 칼럼니스트로 수많은 강연과 기고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How to Make Big Money』 『How to Be Rich』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 되는 지혜』 『아기곰의 10년 동안 써먹을 부동산 비타민』 등이 있다.

저자(글) 정철진

저자 정철진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에서 10여 년간 기자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경제평론가 및 방송인으로 투자 자문 및 경제 컨설팅, 집필과 강연, 방송 활동 등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목돈 만들기 적립식 펀드가 최고다』 『주식 투자 이기려면 즐겨라』 『투자, 음모를 읽어라』 등이 있다.

저자(글) 성종수

저자 성종수는 전남대 법대를 수석 졸업하고 「서울신문」 「동아일보」 취재기자를 거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전문기자로 근무했다. 홍보컨설팅회사 (주)위드커뮤니케이션 및 부동산포탈 (주)알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건설ㆍ부동산과 경제 분야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기업체, 대학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칼럼니스트와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주요 저서로는 『부자들은 거꾸로 투자한다』 『개미가 부자 되는 부동산 지식 기본편 및 실전편』 『큰 부자는 땅에서 나온다』 등이 있다.

저자(글) 신방수

저자 신방수는 기업과 개인 고객의 세무 상담, 부동산 및 상속ㆍ증여 컨설팅 업무를 도맡아 해 온 베테랑 세무 전문가이다. 현재 세무법인 ‘정상’에서 이사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기관에서 세법 관련 다양한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ㆍ 개인편』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ㆍ 기업편』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ㆍ부동산편』 『한 권으로 끝내는 회계와 재무제표』 『신입사원 왕초보, 재무제표의 달인이 되다』 『부자들만 알고 쉬쉬하는 부자공식』 등이 있다.

저자(글) 한정숙

저자 한정숙은 중국 베이징대학교 광화관리학원(경영학부)에서 금융학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에서 글로벌ㆍ중국 전략 담당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경제」와 「매일경제」에서 뽑은 ‘베스트 애널리스트 글로벌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각종 매체에 중국 경제와 주식에 관련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자: 박수진
영어강사를 하며 억척스럽게 모은 종잣돈으로 부동산 경매 투자를 시작해 내 집을 마련한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조금은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부동산 투자 관련 서적을 집필하는 한편, 초보자들을 위한 실전경매 강의부터 유치권, 가처분, 지분 경매 같은 특수물건 관련 특강과 부동산 시장 흐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자 파로스의 아이 러브 재테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1~3』 『독학 경매 1, 2』 『부동산 경매 어렵지 않아요』 등이 있다.

저자: 김한성
중국 기남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하였고, 홍콩의 여행사와 물류회사, 무역회사 등에서 일하였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홍콩 지역 창업 멘토로 활동했으며, 고도몰, 카페24 등 창업 관련 교육기관에서 중화권 온라인 진출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는 ㈜INNO HAN 대표로 홍콩 및 중국 관련 컨설팅과 리쿠르트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5,000만 원 이하로 홍콩에서 창업하기』가 있다.

저자(글) 김한성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재테크 트렌드 2017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재테크 트렌드 2017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재테크 트렌드 2017
    최고 전문가 7인의 2017 투자 전략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