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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치데라 에그루 지음 | 황금진 옮김
동양북스

2019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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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2.47MB)
ISBN 9791157685639
쪽수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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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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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이 두렵지 않다면
이미 인생을 다 가진 것이다!”
거창한 꿈보다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추구하고, 남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문화 현상이다. 그런데 그렇게 혼자 뭔가를 해도 재미가 없고 공허하기만 하고 외롭고 쓸쓸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8년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라는 자기계발 도서로 영국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온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데라 에그루는 이런 의문에 명쾌하고도 마음을 울리는 답으로 화답한다. 열네 살 때 그녀는 브래지어를 사러 갔다가 자신의 가슴이 광고 속 모델들의 가슴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의 몸이 비정상적이라고 믿게 되었고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렇게 돈을 모은 지 5년째 되던 어느 날, 불현듯 깨달음이 찾아왔다. 그 순간 그녀는 브래지어를 치워버렸고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가슴이 깊이 파인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처진가슴도중요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그녀의 SNS 계정은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길 정도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첫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가 담고 있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또한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기대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쉽지는 않다. 누구나 인정 욕구와 권력욕, 즉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하는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저자 치데라 에그루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한 권으로 대중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국 BBC, 〈엘르〉, 〈코스모폴리탄〉, 〈보그〉 등의 각종 언론사가 뽑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2018년 말에는 테드 강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이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지금도 자기계발, 인간관계 분야 베스트셀러로 랭킹돼 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꼭 허영심과 자만심이 커지는 건 아니야. 타인을 존중하기만 한다면 그럴 일은 없어. 세상은 자신감에 대해 비난할 때가 많지. 자신감이 있다는 건 결국 남의 눈치를 안 본다는 뜻이니까.
18쪽

명심해. 남한테 기대하면 실망하게 되어 있다는 걸. 너 자신에게만 기대하는 법을 배우면 네가 원할 때 네가 원하는 일로 얼마든지 기뻐할 수 있어. 누군가 나타나 네가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길 기다리면서 허송세월하면 실망만 하는 삶을 살다 그렇게 죽겠지. 하지만 사소한 성과도 스스로 칭찬해주고, 혼자 먼 길을 잘 헤쳐 나갔다고 인정해주면 보람을 느끼며 만족스럽게 죽을 수 있어. 42쪽

사실 난 내 평생 마주친 이기적인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정말 다 고마워. 그들이 내 뒤통수를 쳐준 덕분에 나 자신을 직시하게 되었거든. 그리고 터득했지. 그들의 이기심이 나한테 얼마나 비수였는지 그들에게 말해줄 때 죄책감을 느낄 필욘 없다는 걸. 109쪽

이 세상에는 너에게 기꺼이 옆자리를 내어주는 사람이 있어. 시간을 두고 너를 이해해보겠다는 사람도 있고. 네가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란 걸 알아본 사람들이지.
그런 사람을 찾기 힘들다면 네가 스스로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는 건 어때? 128쪽

안전 제일주의로 인생을 놓치는 것보다는 쓸모 있는 실수를 저지르는 게 더 나아. 180쪽

★BBC 선정 ‘올해의 여성’(2018)
★〈코스모폴리탄〉, 〈보그〉 선정 ‘올해 꼭 읽어야 할 여성 작가’(2018)
★〈엘르〉 선정 ‘올해 주목해야 할 인물’(2018)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렵지 않다면
이미 인생을 다 가진 것이다!”

원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 권력자다. 자기 충족적 삶은 최고로 힘을 가진 상태다.
인간은 권력 지향적이기 때문에 권력감이 없으면 외로운데, 자기 몰두형 인간은 권력에 무심하다.
사실, 이 행복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_정희진 칼럼, 〈혼자인 것과 함께 혼자여야 한다〉 중에서

타인의 관심 없이 인간이 살 수 있을까?
1인 가구가 30%에 육박하는 시대다. 이제는 혼자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거나 여행을 가거나 심지어는 노래방에 가는 것도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다. 거창한 꿈보다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추구하고, 남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문화 현상이다. 그런데 그렇게 혼자 뭔가를 해도 재미가 없고 공허하기만 하고 외롭고 쓸쓸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타인의 관심과 사랑 없이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자기 자신과 사이가 좋다면 타인과도 잘 지낼 수 있다’
외로움과 고독함을 날려버릴 해독제
2018년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라는 자기계발 도서로 영국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온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데라 에그루는 이런 의문들에 명쾌하고도 마음을 울리는 답으로 화답한다. 열네 살 때 그녀는 브래지어를 사러 갔다가 자신의 가슴이 광고 속 모델들의 가슴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의 몸이 비정상적이라고 믿게 되었고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렇게 돈을 모은 지 5년째 되던 어느 날, 불현듯 깨달음이 찾아왔다. 그 순간 그녀는 브래지어를 치워버렸고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가슴이 깊이 파인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처진가슴도중요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그녀의 SNS 계정은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길 정도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첫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가 담고 있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또한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기대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쉽지는 않다. 누구나 인정 욕구와 권력욕, 즉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하는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위 예시로 든 여성학자 정희진의 문장에서처럼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저자 치데라 에그루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한 권으로 대중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국 BBC, 〈엘르〉, 〈코스모폴리탄〉, 〈보그〉 등의 각종 언론사가 뽑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2018년 말에는 테드 강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이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지금도 자기계발, 인간관계 분야 베스트셀러로 랭킹돼 있다.

‘활력을 주는 대상을 찾아 몰두하라, 단 사람에게 빠지지는 마라’
날카롭고 유쾌한 페미니즘 자기계발서
자기계발 도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성공을 위한 법칙을 설명한 것 혹은 성공에 목매지 않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것. 이 책은 당연히 후자에 해당된다. 세속적인 성공에 목매지 않고 자기 몰두형 인간이 되는 법을 하이쿠처럼 짧고 강렬한 언어와 ‘힙한’ 디자인으로 전달해준다. 연애 관계, 친구 관계, 인간관계 속에서 나를 나답게 지키며 살아갈 힘을 알려주는데 그 바탕에는 자기 몸 긍정주의, 페미니즘, 인종 문제의식 등이 깔려 있다. 좋은 집안에 좋은 학력, 성공 가도를 달리는 백인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자기계발 분야 책들과는 사뭇 다른 점이다. 그러나 그녀의 글에서는 흑인 여성이 갖고 있을 법한 죄의식이나 패배주의, 피해의식이 느껴지지 않는다. 겨우 스물세 살이라는 나이에 이런 글을 썼다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인생에 대한 통찰력, 철학적 사유, 마력적인 언어 감각이 돋보인다. 곳곳에 등장하는 나이지리아 속담은 우리의 사자성어(四字成語)를 보는 것처럼 묘미가 있다. 어느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의 글 못지않게 읽고 나면 정신이 치유되고,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하는지 머릿속에 인생의 로드맵이 그려진다.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친구와 자매, 딸, 조카, 제자 등에게 선물용으로 재구매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영국 아마존 독자 서평]
“일단 읽는다면 절대 한 번만 볼 수 없을 것이다!”

10대에서 60대까지
99% 독자의 입소문이 만들어낸 베스트셀러

★★★★★만약 읽기 시작한다면, 절대 한 번만 볼 수는 없는 책. Tam
★★★★★이 책을 사세요. 농담이 아닙니다. 이 책은 새로운 성경입니다. Jen Dent
★★★★★당신 인생에서 첫 번째 사람은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lily90
★★★★★내가 부자라면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을 사주고 싶다. ree
★★★★★영혼을 무한 리필 해주는 책. Richard Mcfaul
★★★★★교사로서 전 연령대의 여자아이들에게 이 책을 사주고 싶다. Amazon customer
★★★★★여태까지 읽은 셀프 헬프북 중 최고다. Paige
★★★★★별을 다섯 개밖에 줄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Anna Hans
★★★★★이 책은 분명히 앞으로 남은 내 인생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다. Khensi
★★★★★나를 이렇게 강렬하게 돌아보게 만든 책은 여태껏 읽어본 적이 없다. jade james
★★★★★이 책의 모든 페이지를 사랑한다. 정말 읽을 만한 책. taureanbadass
★★★★★내가 나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점이 탁월하다. Gina
★★★★★젊은 시절의 나에게 이 책을 사주면 좋겠지만, 지금이라도 읽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TM
★★★★★이 책은 내 심장을 어루만지고 더 나은 내가 되라고 격려해주었다. 저자에게 정말 고맙다. arvis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 가득 담긴 백과사전이다. 왜 여자들이냐고? 여자들은 대개 남의 생각과 감정에 맞추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이다. Amazon customer

_영국 아마존 독자서평 중에서(www.amazon.co.uk)


치데라 에그루, ‘자기애(Self-Love)’에 대해 말하다
〈뉴욕 타임스〉 2018년 9월 29일 치데라 에그루 인터뷰 요약본 , 인터뷰어 : Ceylan Yeginsu, 번역 : 황금진
(기사 원문:https://www.nytimes.com/2018/09/29/style/saggy-boobs-matter-chidera-eggerue-interview.html)


Q. 당신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우선 나 자신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그건 혼자 시간을 보내보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말 그대로 혼자 있어봐야 합니다.”

Q. 이별 후 자가 치유 방법을 알려주세요.
A. 우선 책임은 져야 하지만 자책하지는 말라는 겁니다. 그 둘은 달라요. 두 번째로는 헤어진 사람에게 괜찮아 보이려고 애쓰지 말라는 겁니다. 그건 자기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한 무기로 만드는 거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할 일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직장 생활이나 춤이나 블로그나 뭐가 됐든 본인한테 가치를 부여해주는 일에 몰두하세요. 그러다 보면 “와, 나 참 멋진 사람이구나. 애초에 그런 사람 만날 필요가 없었어”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Q. 패션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뭐죠?
A. 기본적으로 사회 규범에 반기를 들고 싶어 하는 저의 성향 때문입니다. 패션 블로그는 하나같이 다 똑같잖아요. 제가 볼 때 그냥 돈 많은 백인 여성들의 블로그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스타일도 다 똑같아요. 카멜색 롱코트에 바이커 재킷, 페도라 모자, 샤넬 보이백까지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정말 내 능력으로 살 수 있는 옷을 입는 사람을 찾고 싶었어요.

Q. 글을 쓸 때 어떤 사람을 염두에 두나요?
A. 스스로 자기를 포기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을 생각하는데, 그런 느낌이 드는 건 나이랑은 별로 상관이 없거든요. 그래서인지 제 독자층은 18살에서 65살까지 굉장히 다양해요. 나이가 있는 분이 제가 하는 일을 지지해주시면 특히 더 힘이 나요. 제가 어리다 보니 윗세대가 진지하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잖아요. 그분들은 제 또래에게 ‘게을러터진 밀레니얼 세대’라고 하니까요.

Q.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저를 오해하기로 단단히 마음먹은 사람들한테 저 자신을 해명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을 버리는 거요. 그걸 실천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반드시 누군가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건 아니야’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일깨워줘야 해요. 그게 ‘나의 존재 이유’는 아니잖아요.

Q. 가장 좋아하는 나이지리아 속담을 꼽는다면 뭔가요?
A. ‘쥐가 도마뱀 따라 비를 맞으면 쥐만 물에 빠진 생쥐 꼴 된다’요.
물에 빠진 생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 거죠.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슬럼플라워(slumflower)’라는 블로그로 더 유명한 그녀는 인기 블로거이자 강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자신이 자란 사우스 런던의 페캄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이름인 블로그 ‘슬럼플라워’는 자기 긍정, 페미니즘, 패션, 연애와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일관된 메시지는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스물세 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내공, 위트를 보여주는 그녀의 글을 모은 첫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원제: what a time to be alone)는 그 핵심 메시지를 정리한 책이다.
좋은 집안에 좋은 학력, 성공한 백인 남자의 이야기로 가득한 기존 자기계발서의 해독제가 되어줄 이 책은 2018년 출간 당시 영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자기계발 베스트 5위 권 안에 오랫동안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기 몸 긍정주의’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가슴이 깊이 파인 옷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처진가슴도중요하다(#SAGGYBOOBSMATTER)’라는 해시태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그녀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합해 30만 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블로그도 여전히 운영 중이며 2018년 말에는 테드 강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숙명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혼자 일하지만 쓸쓸하지 않은 직업인 번역가의 삶을 선택했다. 독자 대신 손품을 팔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 번역가의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호르몬의 거짓말』, 『아내 가뭄』,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런어웨이』,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과소유 증후군』,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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